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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합의 적색과 청색 혼합 LED광에서 자란 방울 토마토 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확량 및 품질 (Growth and Development of Cherry Tomato Seedlings Grown under Various Combined Ratios of Red to Blue LED Lights and Fruit Yield and Quality after Transplanting)

  • 손기호;김은영;오명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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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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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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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적색과 청색광은 식물의 광합성에 효과적인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조합의 적색과 청색 LED 혼합광에서 자란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과 정식 후의 생산량과 품질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였다. 파종 후 2주된 방울 토마토 묘(Solanum lycopersicum L. cv. 'Cuty')를 적색(655nm)과 청색(456nm) LED의 다양한 비율의 혼합광[red:blue = 41:59 (59B), 53:47 (47B), 65:35 (35B), 74:26 (26B), 87:13 (13B), or 100:0(0B)]과 형광등(대조구)이 설치된 생장상에 옮겨준 후 $25/20^{\circ}C$ (주/야), 광합성 광량자속 $198.6{\pm}5{\mu}mol{\cdot}m^{-2}{\cdot}s^{-1}$ (12시간)의 조건에서 27일간 육묘하였다. 그 후 방울 토마토를 벤로형 온실에 정식하여 75일동안 재배하였다. 정식 전 육묘 단계에서 27일간 LED 처리된 0B 와 59B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RB 혼합광 처리의 지상부 생체중이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지상부 건물중과 엽면적 또한 지상부 생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줄기 신장은 13B, 26B, 35B에서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26B는 59B처리에 비해 약 3.2배 높은 줄기 신장을 보였다. 정식 후 37일 째에 마딧수는 26B와 47B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식물 초장은 26B에서 대조구와 59B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가장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던 26B는 대조구에 비해 1.6배, 59B에 비해 1.8배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적색과 청색 LED의 다양한 혼합 비율이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 및 발달과 정식 후의 과실 생산량과 같은 생식생장에 영향에 중요한 요소임을 제시한다.

유통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 및 저장기간별 품질 변화 (Quality standard of Agaricus bisporus in a market and changes of mushroom quality during storage)

  • 이찬중;오진아;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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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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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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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통 중인 양송이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양송이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A등급 자실체의 평균무게는 19.3g, B등급은 12.2g, C등급은 10.4이였다. 갓의 평균직경은 A등급이 43.3mm으로 가장 컸으며, B와 C등급은 차이가 없었다. 자루길이는 A등급에서 1cm 미만이 59%, 1cm 이상이 41%였으며 평균길이는 9.8mm였으며, B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83%, 1cm 이상이 17%였고, 평균길이는 13.1mm, C등급에서는 1cm 미만이 77%, 1cm 이상이 23%였으며 평균길이는 11.6mm였다. 대굵기는 A등급이 20.3mm로 B등급 14.5mm, C등급 12.9mm에 비해 가장 굵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등급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 않았다. 수확시 자루절단에 따른 중량감소 정도는 평균 절단길이 비율은 60.8%였고, 평균 중량감소율은 12.6%였다. 저장온도 및 기간별 품질변화는 갓직경이 저장 5일까지는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대부분 3.5~4.5cm 정도로 크기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20^{\circ}C$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작아져 저장 15일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중량감소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높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보다 낮은 온도에서 저장한 양송이버섯의 증량감소율이 줄어들었다.

지엽중(止葉中)의 염기함량(鹽基含量)으로본 고위수량(高位收量)벼의 특성(特性)과 토양(土壤) 조건(條件)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plant character of high productive paddy in connection with cations (Ca, Mg, K) content in flag leaves and soil conditions)

  • 오왕근;황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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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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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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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무기영양면(無機營養面)(여기에서는 수확시(收穫時)의 지엽중(止葉中)의 K, Ca, Mg)에서 다수확(多收穫)벼의 소질(素質)을 밝히고 동(同)벼를 만드다데 필요(必要)한 토양조건(土壤條件)을 살피고저 각(各) 3수준(水準)의 석회(石灰), 인산(燐酸), 가리(加里)를 조합(組合) 실시(實施)한 시험(試驗)에서 지엽(止葉)과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을 채취분석(採取分析)하는 외(外)에 시험전(試驗前) 토양(土壤)을 가지고 실내시험(室內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일반(一般)으로 다수확(多收穫)벼일수록 지엽중(止葉中)에 K가 많고 Ca, Mg 가 적었다. 이 결과(結果)에 의(依)하여 보면 다수확(多收穫)벼는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에가서 K를 많이, Ca와 Mg 을 적게 흡수(吸收)해야 하는것 같다. 2. 10a 당(當) 600kg 의 정조(正租) (본(本)시험(試驗)에서는 비교적(比敎的) 많은 함량(含量)임)를 생산하는 벼의 지엽(止葉)(무수물(無水物))중(中)에는 K함량(含量)이 $30{\sim}35m{\cdot}e/100g$, Ca 함량(含量)이 $25m{\cdot}e/100g$ 이하(以下), Mg 함량(含量)이 $10m{\cdot}e/100g$ 이하(以下)이었으며 $K/{\sqrt{Ca+Mg}}$ 비율(比率)은 5 또는 그 이상(以上)이었다. 3.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의 치환성가량(置換性加量)(Ke) 또는 치환성(置換性)K와 ${\sqrt{Ca+Mg}}$ 비(比) 즉 $K/{\sqrt{Ca+Mg}}$와 정조수량간(正組收量間)에 높은 정상관(正相關) 관계(關係)가 있다. 4. 정상수량(正相收量)(Y)과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가리(加里)(Ke) 및 $K/{\sqrt{Ca+Mg}}$ 비(比)의 회귀관계(回歸關係)는 다음과 같다. Y=183.95+2135.86 Ke $$Y=352.45+3114.454\;K/{\sqrt{Ca+Mg}}$$ 5.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의 치환성가리(置換性加里) (Ke) 와 석회(石灰)(L) 및 가리(加里)(P)의 시용량간(施用量間)의 회귀관계(回歸關係)는 하기식(下記式)과 같다. $$Ke=0.1246+0.00007037L+0.004444P+0.000004444L{\cdo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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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개량(土壤改良)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토양개량(土壤改良)이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과 청예용(靑刈用) 옥수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Soil Improvement and Plant Growth on the Newly-Reclaimed Sloped Land III. Effects of Soil Improvement on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Silage Corn Growth)

  • 허봉구;김무성;한기학;강우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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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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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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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지력(地力)이 낮은 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土壤)을 개량(改良)하기 위(爲)하여 대조구(對照區), 퇴비구(堆肥區), 심경구(深耕區), 석회구(石灰區), 인산구(燐酸區) 및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 등(等)의 6개(個) 처리구(處理區)를 경사(傾斜) 20%인 송정(松汀)에 설치(設置)하고 1985년(年)부터 3년간(年間) 청예용(靑刈用) 옥수수를 재배(栽培)했을때 토양개량(土壤改良) 요인별(要因別) 처리(處理)가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 및 옥수수 생육(生育)과 청예수량(靑刈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실시(實施)한 시험(試驗)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pH는 표토(表土)에서 대조구(對照區)와 인산구(燐酸區)를 제외(除外)하고는 5.0이상(以上)이었고 심토(心土)에서는 석회구(石灰區)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만이 5.0이상(以上)이었다.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은 표토(表土)에서 대조구(對照區)와 심경구외(深耕區外)에는 2.0% 이상(以上)이었고 심토(心土)에서는 대조구(對照區)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가 낮았으며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은 대조구(對照區) 외(外)에는 표토(表土) 7.4~7.8 me/100g, 심토(心土) 7.0~7.7 me/100g 범위(範圍)에 있었다. 2. 근권토양(根圈土壤)의 미생물상중(微生物相中) 세균밀도(細菌密度)는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에서 가장 높았고 출사기(出絲期)보다는 수확기(收穫期)때가 높았으며 전(全) 처리간(處理間)의 평균(平均)은 세균(細菌)이 $61.3{\times}10^5/g$이고 균류(菌類)와 방선균(放線菌)은 비슷하였고 B/F 비(比)는 28.5, B/A 비(比)는 2.9이었다. 3. 토양(土壤) 층위별(層位別) 뿌리 분포(分布)는 심경(深耕)을 한 심경구(深耕區)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에서 뿌리량이 가장 많았고 10cm 이하(以下)에서의 뿌리량도 많았다. 4. 무기성분중(無機成分中) 총질소(總窒素) 함량(含量)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에서 가장 높았고 인산함량(燐酸含量)은 엽(葉)에서는 퇴비구(堆肥區)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가 높고 간(稈)과 종실(種實)은 비슷하였다. 가리함량(加里含量)은 식물체(植物體) 전체(全體)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가 가장 높았다. 옥수수 건물중(乾物重)은 총질소(總窒素) 함량(含量)에서 상관계수(相關係數)가 가장 높았으며 인산(燐酸), 칼슘, 마그네슘과도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나 가리(加里)와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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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산성토에 대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 (The Effect of Lime and Wollastonite on an Acid Sulfate Soil)

  • 박내정;박영선;이규하;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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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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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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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특이산성토양에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를 검토하고 규회석중에 있는 석회와 규산의 개발 효과를 분리 해석하기 위하여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을 기준으로 처리하여 포장 벼 재배시험과 실내정온 담수시험을 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석회물질로서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으로 시용했을때는 산성중화 효과는 꼭 같았다. 2. 석회는 반응성이어서 실내에서 토양과 잘 섞을경우에는 $25^{\circ}C$에서 3일이면 거의 중화점에 이르고 포장에서는 2주일전에 시용하여도 이앙묘에 알카리해를 주어 현저히 생육초기 분얼수을 감소시켰으나 규회석은 반응성이 약하여 1~2주후에 중화점에 이르렀고 포장에서도 전연 알카리 피해를 주지 않았다. 3. 석회, 규회석 모두 토양 및 토양용액중의 Al 함량을 같이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나 $Fe^{2+}$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장에서 이들의 피해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는 정도로 이들 유해물질 감소에 의한 증수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았다. 4. 석회시용은 토양중 규산의 유효도를 현저히 높였고 수도체중 $SiO_2$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규회석은 석회효과 이외에도 자체에서 $SiO_2$를 방출하여 수확기 볏짚중 $SiO_2$ 함량을 더욱 증가시켰다. 5. 따라서 석회물질시용시 식물체중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서 목도열병 이병율을 감소시키고 등숙율을 높임으로서 증수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6. 석회, 규회석중 어느하나를 시용함으로서 다른것의 효과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7. 규회석은 생육초기 분얼수 증가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나 유효경비율의 감소로 주당수수의 증가는 없었다. 8. 이들 석회물질은 수당입수를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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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시설하우스 토양에서 유박 시용이 토양특성 및 적겨자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peller Cake Fertilizer Application on Soil Properties and Red Mustard (Brassica Juncea L.) Yield in Soil of Organic Farm of Plastic Film Greenhouse)

  • 김갑철;안병구;김형국;정성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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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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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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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적겨자 유기농 재배를 위한 유기질비료 유박의 적정시용 기준을 마련하고자 시설하우스에서 유박비료를 질소성분량 $70kg\;ha^{-1}$ (ECF 100)을 기준으로 35 (ECF 50), 52.5 (ECF 75), 105 (ECF 150) kg $ha^{-1}$ 수준으로 처리하여 토양환경, 적겨자 생육 및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 후 토양 pH는 유박 시용 전에 비해 낮아졌으며, 유박 시용량에 따른 pH는 5.7~5.9 범위로 차이는 없었다. EC는 $3.40{\sim}3.54dS\;m^{-1}$, 인산은 $580{\sim}618mg\;kg^{-1}$로 유박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K, Ca, Mg 등의 양이온도 증가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호기성 세균과 방선균, Dehydrogenase 활성은 각각 $35.0{\sim}48.5{\times}10^6$, $15.2{\sim}19.3{\times}10^4$ CFU soil $g^{-1}$, $34.6{\sim}38.2mg\;kg^{-1}$ 범위이며, 사상균도 시용량에 따라 $37.2{\sim}39.5{\times}10^4$ CFU soil $g^{-1}$이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수확기 적겨자 잎의 T-N는 $63.2{\sim}66.4g\;kg^{-1}$, K는 $55.1{\sim}56.4g\;kg^{-1}$, Ca는 $8.6{\sim}9.5g\;kg^{-1}$, P는 $5.7{\sim}6.3g\;kg^{-1}$ 범위였다. 유박비료의 질소이용율은 38~52% 이었으며, 유박비료 시용량이 많을수록 질소이용율은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적겨자의 수량은 유박비료 시용량에 따라 $13,670{\sim}14,460kg\;ha^{-1}$ 범위로 유박비료 시용량이 증가해도 수량 증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겨자 재배시 최고 수량보다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양분관리가 필요한데, ECF 50 ($924kg\;ha^{-1}$), 75 ($1,386kg\;ha^{-1}$) 시험구에 시용한 시용량 정도로 적겨자 재배시 유박비료 시용기준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칼럼 반응조에서 Phosphate Solubilizing Microorganism(PSM)과 EDTA에 의한 납 오염토양의 식물상 복원 증진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Enhanced Phytoremediation of Pb Contaminated Soil with Phosphate Solubilizing Microorganism(PSM) and EDTA in Column Reactor)

  • 남윤선;박영지;이인숙;배범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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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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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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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칼럼반응조에서 Pb 오염토양(1,200 mg/kg)에 강아지풀로 식물상복원공법을 적용하였을 때 EDTA 혹은 인용출미생물(Phosphate solubilizing microorganism) 주입이 식물의 Pb 섭취 및 연직이동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EDTA 주입량은 Pb 오염총량과 동일한 mol수이었으며, 6회에 걸쳐 분할 주입하는 방법과 1회에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2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뿌리에 축적된 Pb의 농도는 control(164.7 mg/kg)에 비하여 PSM 처리구(M)는 2.6배, EDTA 분할처리구(ES)는 3.0배, EDTA 일괄처리구(E)는 3.3배가 증가하였고, 줄기에서는 control(8.1 mg/kg)에 비하여 M 처리구는 27배, ES 처리구는 37배, E 처리구 40배가 증가하였다. 뿌리로부터 지상부로 이동한 납의 비율은 control에서 0.06이지만, E 및 ES 처리구는 0.6, M 처리구는 0.5로 큰 차이가 없었다. Pb 제거량은 E 처리구가 많았고, EDTA의 연직이동은 ES 처리구에서 큰 것으로 나타나, 식물수확기 전에 EDTA를 일괄주입하는 방안이 효율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PSM 처리는 EDTA보다 Pb 제거량은 낮았지만 Pb의 식물섭취가 증가하였고, 식물의 성장 및 토양 내 미생물 활성도를 증진하는 장점이 있어 유독한 EDTA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재배 후작 벼 재배를 위한 친환경적 시비 기술 (Method of Environmental-Friendly Fertilization for Rice Cultivation after Vegetable Copping in Green House Soil)

  • 전원태;이재생;박기도;박창영;노석원;양원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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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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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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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영남지역 과채류 등의 시설재배지 후작으로 벼 재배시 합리적인 시비법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여 농자재 절감, 각종 재해 방지 및 수질오염 방지 등을 통한 환경 농업의 기초자료 얻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시험전 토양에 비하여 pH, 유효인산, 치환성 칼리는 감소하였으나 유기물은 큰 차이가 없는 경향이었고 EC로부터 산출한 제염의 정도인 제염률은 기비생략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주요시기별 토양 중 $NH_4-N$의 변화는 '98년보다 '99년도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주요시기별 초장과 경수의 변화도 토양 $NH_4-N$과 동일한 경향이었다. 수확기 벼 식물체의 T-N은 '98년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99년도에는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99년에 천립중이 높았고 수당립수도 많은 경향이었다. 수량은 '98년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99년도에는 관행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시비 질소 이용률은 '98년에는 기비 생략구에서 높았고 '99년도는 관행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당해연도에 시설원예작물이 재배된 경우에 후작으로 벼 재배시 기비생략 등의 감비재배법이 비료절감, 수질오염 경감, 안정적 수량 확보 등의 이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벼 재배 2년차부터는 관행시비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포도(Vitis vinifera L.) 중 Pyrimethanil 및 Methoxyfenozide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for Pyrimethanil and Methoxyfenozide during Cultivation of grape)

  • 김지윤;우민지;허경진;마노하란 사라바난;권찬혁;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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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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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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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포도에 대한 pyrimethanil과 methoxyfenozide의 잔류량 변화를 측정하여 약제별 잔류특성을 파악하고, 잔류량 감소추이를 산출함으로써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Pre-Harvest Residue Limit, PHRL)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Pyrimethanil 및 methoxyfenozide 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각각 포장 1, 포장 2 지역으로 나누어 기준량 처리하였으며, 약제처리 2시간 후를 0일차로 하여 0, 1, 2, 3, 5, 7, 10일차에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두 약제 모두 HPLC/DA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정량한계(Method Limit of Quantitation, MLOQ)는 $0.01mg\;kg^{-1}$이었다. 분석결과, 분석법의 회수율은 80.6~102.5%이었으며, 표준편차는 모두 10% 미만이었다. 포도 중 각 농약에 대한 생물학적 반감기는 pyrimethanil의 경우 7.7일(포장 1), 7.4일(포장 2)이었으며, methoxyfenozide의 경우 5.1일(포장 1), 6.1일(포장 2)이었다. 잔류회귀감소식을 이용한 pyrimethanil과 methoxyfenozide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은 각각 수확 10일 전 8.90과 $5.51mg\;kg^{-1}$으로 제안하였다.

토양에 잔류된 Boscalid 및 Chlorfenapyr의 엇갈이 배추로의 흡수 이행 (Uptake of Boscalid and Chlorfenapyr Residues in Soil into Korean Cabbage)

  • 전상오;황정인;이상협;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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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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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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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토양에 잔류된 농약의 작물로의 흡수 이행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서 boscalid 및 chlorfenapyr를 토양에 잔류시킨 후 엇갈이 배추로 흡수 이행 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엇갈이 배추 및 토양 중 두 농약의 확립된 분석법을 이용하여 회수율시험을 실시한 결과 회수율은 87.5~105.2% 범위 이내이었다. 토양 중 boscalid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77 mg/kg, 고농도 처리구에서 5.66 mg/kg이었으며 28일 경과 후 잔류량은 각각 0.53 및 1.60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71.7~81.9%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초기잔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2.38 및 6.43 mg/kg으로 나타났으며, 28일 경과 후 각각 1.36 및 2.91 mg/kg으로 초기잔류량의 42.9~54.8%가 감소하였다. 엇갈이 배추시료는 파종 후 21일부터 28일까지 약 2일 간격으로 수확하여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시간경과에 따라 농약의 흡수량이 증가하였다. 엇갈이 배추로 흡수된 boscalid의 흡수량은 저농도 처리구에서 2.47 mg/kg으로 2.4%의 흡수율을 보였으며, 고농도 처리구에서 흡수량은 4.71 mg/kg으로 2.2%가 흡수되었다. 반면에 chlorfenapyr의 흡수량은 저농도 및 고농도 처리구에서 각각 1.36 및 2.63 mg/kg으로 나타나 1.5 및 1.3%를 흡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에 잔류된 농약이 후작물로 흡수 이행되어 수확물에서의 잔류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