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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 딸기 포트육묘를 위한 혼합상토 종류가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초기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Various Root Media in Pot Growth of 'Seolhyang' Strawberry on the Growth of Daughter Plants and Early Yield after Transplant)

  • 박갑순;김영칠;안승원;강희경;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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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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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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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설향' 딸기 포트 육묘에서 상토의 종류가 자묘 생육 및 정식 후 초기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묘 재배용 상토는 팽연왕겨, 딸기전용상토, 마사토 및 양질사토의 4종류였다. 정식 전 조사한 자묘의 생장은 딸기전용상토로 육묘한 처리가 초장, 엽 면적 및 생체중 등 지상부 생장이 가장 우수하였고, 마사토 처리는 초장, 그리고 양질사토 처리는 엽 면적 및 관부 굵기가 가장 적거나 가늘었다. 팽연왕겨와 마사토 처리가 1차 근수가 많고 뿌리 건중량도 가장 무거웠으며, 딸기전용상토 처리는 모든 처리중 뿌리 건중량이 가장 가벼웠다. 뿌리직경 0-0.4mm 범위의 근장, 근 표면적, 근부피를 측정한 결과 팽연왕겨에서 뚜렷하게 우수하였다. 화아분화는 팽연왕겨 처리가 9월 3일, 마사토 9월 5일, 그리고 양질사토와 딸기전용상토 처리는 9월 7일에 시작되었다. 8월 30일 수확한 자묘의 지상부 건물중에 기초한 총 질소 함량은 1.41-1.55% 범위로 처리별 통계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팽연왕겨 처리의 화아분화가 빨랐던 것은 왕겨의 낮은 보수력으로 인한 수분부족 스트레스가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였다. 본포정식후 11-12월의 초기수량에서 팽연왕겨 처리가 667g/10주, 마사토 581g, 그리고 양질사토와 딸기전용상토 처리는 각각 475g과 295g였고, 모든 처리에서 25g이상 상품과 비율은 73-100% 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육묘를 위한 상토의 종류가 자묘의 생육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묘의 근권부 생장과 화아분화 촉진 그리고 조기수량증대를 위해 본 연구 결과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ED 보광처리가 고추(Capsicum annuum) 묘의 생장과 Phytochemical 함량에 미치는 영향 (Response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Phytochemical Contents of Pepper (Capsicum annuum L.) Seedlings with Supplemental LED Light in Glass House)

  • ;전익조;정정학;권순태;황재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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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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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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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LED(light-emitting diode) 보광이 온실에서 키운 어린 고추의 생장과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한 LED광원은 청색광(470nm), 적색광 (660nm), 청색 + 적색광, 근적색광(740nm), 그리고 자외선(UV-B 300nm)이며. 실험기간 중의 이들 광원의 Photon flux는 각각 49, 16, 40, 5.0, 그리고 $0.82{\mu}mol\;m^{-2}s^{-1}$이었다. LED 광은 낮 동안 16시간이며 UV-B 는 일몰 후 10분간 발아 후 12일간 매일 처리되었다. 실험 결과, 광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고추의 생장과 식물성 화학물질(phytochemical) 함량에 상당한 변화를 보였다. 적색광 처리는 고추의 엽수, 마디수, 엽폭과 생체중을 각각 약 34%, 27%, 50%와 40% 증가되었다. 청색광 처리도 엽장을 약 13% 증가시켰고, 근적색광 처리에 의해 경장과 절간장을 각각 17%와 34% 정도 증가시켰다. 파종 15일에 수확한 고추 잎의 총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엽록소(chlorophyll) 함량은 청색광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각각 6배와 2배가 증가하였다. 적색광은 총 페놀성화합물(phenolic compound) 함량을 최소 2배로 증가시켰으며, 반면에 근적색광은 아스코르빅 산(ascorbic acid)과 항산화능(antioxidant activity)을 각각 31%와 66%를 감소시켰다.

벼에 대한 돈분뇨 혐기성 소화액비의 시용기준 연구 (Application Level of Anaerobic Digestion Waste Water from Methane Fermentation of Pig Manure on Rice)

  • 임동규;박우균;권순익;남재작;박백균;김승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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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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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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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축분뇨를 혐기소화하여 메탄가스를 생산하고 난 다음 혐기성 소화액비를 비료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농가포장에서 액비의 시용기준을 구명하였다. 벼 생육상황은 분얼기및 출수기에 액비 70%+화학비료 30% 및 액비 100%구의 경수만 타 처리구보다 약간 많았다. 시기별 식물체 중 전질소 함량은 표준시비구가 생육초기에 기비 및 분얼비의 영향으로 타 처리구보다 높았다. 벼 수량은 액비 70%+화학비료 30% 및 액비 100%구가 표준시비구보다 약간 증수되었으나, 액비 50%+화학비료 50%구는 표준시비구보다 약간 낮았다. 수확기 질소흡수량, 시비질소 효율 및 시비질소 이용율은 수량이 많았던 액비 70%+화학비료 30% 및 액비 100%구에서 높았다. 시기별 토양 중 $NH_4-N$함량 및 $NO_3-N$함량 변화는 표준시비구 및 액비 50%+화학비료 50%구가 생육초기에만 타 처리구보다 약간 높았다. 시기별 관개수 중 $NH_4-N$함량 변화는 분얼비의 영향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증가한 시기에는 표준시비구 > 액비 50%+화학비료 50%구가 타처리구보다 높았으나, $NO_3-N$함량은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시기별 침투수 중 $NH_4-N$함량 및 $NO_3-N$함량 변화는 무비구가 생육초기에 타 처리구보다 약간 높았는데, 이것은 벼 생육불량에 의한 양분흡수가 적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지중으로 침투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다. 따라서 혐기성 소화액비의 적정 시용기준은 표준시비량의 질소성분 70%을 액비로서 전량기비로 시용하고, 나머지 30% 질소성분을 화학비료로 분얼비 10% 수비 20% 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요소 엽면시비에 따른 온주밀감의 질소회수율 (Nitrogen Recovery of Foliar Applied Urea by Satsuma Mandarins)

  • 강영길;유장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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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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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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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요소 엽면시비가 온주밀감 잎의 질소함량 수체 및 토양의 질소회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8년 7년생 흥진조생에 질소 기준량 표충시비($124kg\;ha^{-1}yr^{-1}$, 나무당 86 g). 기준량의 50% 엽면시비($62kg\;ha^{-1}yr^{-1}$), 나무당 43 g), 기준량의 25% 엽면시비($31kg\;ha^{-1}yr^{-1}$, 나무당 22 g)처리를 두고 봄 여름, 가을 비료로 56(2반복 $^{15}N$ 표지 요소, 5반복 일반 요소), 11((2반복 $^{15}N$ 표지 요소, 5반복 일반 요소). 33%(7반복 모두 일반 요소) 비율로 분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무(본)당 과실수량 및 품질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당년 봄순의 엽신의 전질소함량은 9월 상순까지는 엽면시비구에서 많았으나 11월 16일(수확기)이후에는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다. 수체(樹體)에 의한 질소회수율은 어느 수체 부위에서나 25% 엽면시비구에서 가장 높았고, 50% 엽면시비구에서 다음으로 높았다. 수체 전체의 질소회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29.2, 17.7, 8.0%이었다. 봄과 여름에 시용된 질소의 토심 0~40 cm에서의 잔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50.3, 45.6, 51.8%이었다. 전체(수체, 낙엽, 잡초, 토양) 회수율은 25, 50% 엽면시비구, 표층시비구에서 각각 81.8, 65.1, 60.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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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채집한 2009년산 쌀과 가공부산물 시료의 독소생성곰팡이 오염 (Toxigenic Fungal Contaminants in the 2009-harvested Rice and Its Milling-by products Samples Collected from Rice Processing Complexes in Korea)

  • 손승완;남영주;이승호;이수민;이수형;김미자;이데레사;윤종철;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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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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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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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미곡종합처리장의 가공단계별 7종의 쌀 시료에 대한 곰팡이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곰팡이독소를 생산하는 곰팡이인 Aspergillus spp., Fusarium spp., Penicillium spp., Alternaria spp.가 우점하고 있었고, 포장곰팡이인 Fusarium과 Alternaria는 남부지방에 저장곰팡이인 Aspergillus와 Penicillium는 중부지방에 오염이 많았다. 또한 원료벼에서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Fusarium과 Alternaria와 같은 포장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낮아졌으나 심하게 오염된 전라도 시료에서는 크게 낮아지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Aspergillus와 Penicillium과 같은 저장 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7종의 쌀 시료에는 총 35종의 곰팡이 속(genus)이 오염되어 있었으며 이 중 Myrothecium spp.는 우리나라 쌀 시료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의 수확 후 저장, 가공과정의 곰팡이독소의 오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북한 접경지역의 벼 도열병균 레이스 분포 (Rice Blast Populations Isolated from the Border Area of North Korea)

  • 정현정;노재환;양정욱;심형권;정다경;김주연;신진영;강인정;허성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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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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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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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 도열병은 벼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병으로, 벼의 전 생육기에 감염하여 큰 수확량 손실을 초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벼 도열병 방제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레이스를 확인하고 저항성 벼 품종을 육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북한에서도 벼 도열병은 가장 문제가 되는 곰팡이 병이지만 북한에서 발생하는 도열병균의 레이스 분포를 직접적으로 알기란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북한 접경지역에서 도열병 발생 분포를 알아보고 도열병균의 레이스 다양성과 비병원성 유전자 유무를 확인하였다. 단일 저항성 유전자를 도입한 단인자 저항성 계통을 이용하여 남한 내륙지역과 북한 접경지역에서 밭못자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남한 내륙지역인 전주와 수원에서는 도열병균이 단인자 저항성 계통에 다양한 병 반응을 일으킨 데에 반해, 북한 접경지역인 백령도와 중국 단둥에서는 비교적 단순한 병 반응을 보이며 높은 저항성을 보였다. 각 지역에서 분리한 도열병균에 대해 수행한 레이스 판별 결과, 남한 내륙지역과 북한 접경지역의 KI 레이스와 KJ 레이스 비율은 상반되게 나타났으며 남한 내륙지역이 북한 접경지역보다 다양한 레이스 분포를 보였다. 한편, 북한 접경지역에서는 남한 내륙지역에서 발견되지 않은 8개 레이스가 나타나 이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종 대비도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각 지역별로 분리한 대부분 균주에서는 Avr-Pii와 Avr-Pia를 제외한 9개 비병원성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이는 분리균주가 가지고 있는 비병원성 유전자에 변이로 인하여 병원성이 달라졌다고 판단되며, 추후 비병원성 유전자들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과 각 균주에 대한 단인자 저항성 계통의 병 반응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지역에 유효한 저항성 인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논토양에서 돈분톱밥퇴비 시용량 결정에 관한 연구 (Determination of Application Rate of Composted Pig Manure for Wetland Rice)

  • 이상민;유인수;이춘수;박양호;엄명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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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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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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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축분퇴비와 화학비료 혼용시 시비량 결정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토양검정에 의한 NPK구를 대조구로 하였고, 돈분톱밥퇴비중 인산함량을 감안하여 시용한 돈분톱밥퇴비+NK 2수준 돈분톰밥퇴비와 토양검정에 의한 화학비료 시비량을 시용한 돈분톱밥퇴비10톤 및 20톤+NPK와 무비구를 포함한 6처리로 하여 사양토에서 포장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생육시기별 경수는 NPK구가 분얼기와 유수형성기에서 많았으나, 출수기에는 돈분10톤 및 20톤+NPK구에서 많았으며, 돈분2.1톤 및 4.2톤+NK구에서는 전 생육기간 동안 적은 경향이었으며, 식물체의질소, 인산 및 칼리흡수량은 돈분20톤+NPK구에서 많았고, 질소이용율은 NPK구, 인산 및 칼리이용율은 각각 돈분2.1톤+NK구, 돈분4.2톤+NK구에서 높았고, 정조수량은 돈분20톤+NPK>돈분10톤+NPK>돈분4.2톤+NK>NPK>돈분2.1톤+NK구 순이었으나, 돈분4.2톤+NK구와 돈분10톤 및 20톤+NPK구의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생육시기별 토양중 암모니아태질소,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륨 함량은 각 처리 모두 분얼초기에 가장 높았고, 유수형성기에서 수확기까지는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으며, 분얼초기 토양의 각 성분합량은 돈분20톤 +NPK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토심별 유효인산함량의 분포는 돈분톰밥퇴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0~20cm에서 많았으나 치환성양이온함량은 40~60cm에서 돈분10톤 및20톤+NPK구가 맡았다. 질소, 인산, 칼리의 손실량은 NPK구, 돈분2.1톤 및 돈분4.2톤+NK구에서 적었으나, 돈분10톤 및 20톤+NPK구에서 매우 많았으며, 투입량이 탈취량보다 적은 처리는 인산의 경우 돈분2.1톤+NK, 칼리는 NPK, 돈분4.2톤+NK구이었다. 돈분10톤 및 20톤+NPK처리시 투입량 과다로 인한 양분의 손실량이 매우 많았으며, 돈분20톤+NPK처리시 정조수량은 다소 높았지만도복과 도열병이 발생하였고. 돈분4.2톤+NK폭리시양분의 손실량이 적으면서 수량은 대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볼 때, 돈분톱밥퇴비를 $4.2Mg\;ha^{-1}$ 시용하고 퇴비중 양분함량을 고려하여 화학비료로서 조절시용 할 경우 수량 환경 경제성면에서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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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porphyrinogen oxidase (Protox) 저해제 저항성 형질전환 벼의 적응성과 Porphyrin 생합성 경로물질과 관련성 (Relationship of Fitness and Substance of Porphyrin Biosynthesis Pathway in Resistant Transgenic Rice to Protoporphyrinogen Oxidase (Protox) Inhibitor)

  • 윤영범;권오도;백경환;이도진;정하일;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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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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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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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Myxococcus xanthus (MX, PX)와 Arabidopsis thaliana (AP37)의 protoporphyrinogen oxidase (Protox)유전자 과다발현 제초제 저항성 형질전환 벼와 비형질전환벼의 생육 및 수량에 관한 적응성 차이와 벼생육시기별 ALA 합성능력, tetrapyrrole 중간물질, 활성산소 발생, 지질과산화 작용 및 항산화효소 능력의 연관성이 조사되었다. Protox 과다발현 형질전환 벼 MX와 AP37의 초장은 이앙 후 43, 50, 65일에 비형질전환벼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었고, 분얼수는 이앙 후 50일과 65일에 MX와 AP37 뿐만 아니라 PX에서도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었다. 수확기의 간장과 수량은 MX, PX 및 AP37에서 그리고 고건중은 MX와 AP37에서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유의적으로 적었다. 형질전환벼 계통 MX, PX 및 AP37의 수량감소는 MX의 경우 영화수와 천립중에 의해, PX는 등숙율에 의해, AP37은 영화수, 등숙율 및 천립중에 의해서 기인되었다. 한편, 형질전환벼 계통 MX, PX 및 AP37의 수량감소는 또 다른 년차변이 연구에서도 관찰되었다. 이러한 형질전환벼계통의 생육 감소는 이앙 후 생육기간 뿐만 아니라 이앙 전 육묘기간 동안에서도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수량이 감소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Tetrapyrrole 중간물질 Proto IX, Mg-Proto IX 및 Mg-Proto IX monomethyl ester의 축적량, 활성산소종($H_2O_2$${O_2}^-$), MDA, 및 항산화효소(superoxide dismutase, caltalase, peroxidase, ascorbate peroxidase, glutathione reductase) 및 엽록소 함량은 Protox 유전자 과다발현형질전환벼 계통과 비형질전환벼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이들 porphyrin 대사 경로 물질과 벼 생육 및 수량감소의 연관성은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MX, PX, AP37의 ALA 합성능력은 광노출 후 1일과 이앙 후 52일에 비형질전환벼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추후에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雜草)와 작물간(作物間)의 경합(競合) 및 방제(防除) (Competition between Crop and Weed and Weed Control in Dry Direct Seeded Rice)

  • 연규보;김길웅;신동현;이인중;정종우;김학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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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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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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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건답직파재배지(乾畓直播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競合)이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적합(適合)한 제초제(除草劑) 선발(選拔)을 위해 수행(遂行)하여 얻어진 연구(硏究)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서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잡초(雜草)는 피(Echinochloa crusgalli), 방동사니(Cyperus amuricus), 속속이풀(Rorippa islandica) 등(等)이었으며 이 가운데 피는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동안 가장 우점(優占)하는 초종(草種)이었다.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우점도(優占度)를 Simpson's dominance index로 산출(算出)해 낸 결과(結果)를 보면 개체수(個體數)의 경우는 파종(播種) 후(後) 30 일에 0.26으로 가장 높았으나 시간(時間)이 경과(經過)함에 따라 減少(減少)한 반면, 건물중(乾物重)의 경우는 15일의 0.09에서 60일의 0.28로 증가(增加)함을 특정(特定) 잡초(雜草)(피)가 우점(優占)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잡초(雜草)와의 경합(競合)에 의한 벼의 초장(草長) 및 분벽수(粉蘗數)는 는 경합(競合) 시기(時期)에 큰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나, 수량(收量)은 경합(競合) 시기(時期) 및 기간(期間)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수량(收量)의 감소(減少)는 잡초발생(雜草發生) 후(後) 20-40일 (6월 7일 - 6월 27일)부터 수확시(收穫時)까지 경합(競合)시킬 때 나타났다 3.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로는 토양(土壤) 처리(處理)로 Dimepiperate/Bensulfuron-methyl 나, Butachlor를 토양처리(土壤處理)하고 30일째 Mefenacet/Bensulfuron-methyl/Dymron을 체계처리(體系處理)하거나, 파종(播種) 후(後)40 일째에 Bentazone/Quinchlorac을 경엽처리(莖葉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 방제(防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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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비살충제 [$^{14}C$Acrinathrin 토양 잔류물의 행적 규명;I. 농작물(옥수수) 재배시의 행적 (Behaviour of the Soil Residues of the Acaricide-Insecticide, [$^{14}C$]Acrinathrin;I. Behaviour during Crop(Maize) Cultivation)

  • 이재구;경기성;권정욱;안기창;정인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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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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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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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yrethroid계 살비살충제 acrinathrin 토양잔류물의 행적을 구명하기 위하여 [$^{14}C$]acrinathrin의 신생 및 1개월간의 숙성잔류물을 함유한 2종의 토양이 담긴 특수 제작한 stainless steel pot에서 옥수수를 1개월간 재배하였다. 1개월의 숙성기간과 1개월의 옥수수 재배기간중 [$^{14}C$]acrinathrin이 무기화되어 발생된 $^{14}CO_2$의 양은 두 토양 모두 총처리 방사능의 각각 $23{\sim}24%$$24{\sim}33%$이었다. 1개월간 재배한 후 수확한 옥수수의 지상부와 지하부에 흡수이행된 방사능은 두 토양 모두에서 각각 총처리 방사능의 0.1%와 1% 미만인 반면 전체 방사능의 $65{\sim}80%$는 토양에 남아 있었다. [$^{14}C$]acrinathrin을 처리한 후 옥수수를 재배하기 전과 후 토양 추출액의 autoradiography와 GC-MS로 1종의 미확인 분해산물을 비롯하여 m/z 198, m/z 228 및 m/z 214의 분해산물을 검출하였고 비표지 acrinathrin을 처리하고 30일간 옥수수를 재배한 토양 추출액에서는 GC-MS로 m/z 225와 m/z 198의 분해산물을 확인하였다. 토양중에서 acrinathrin은 cyano group이 결합된 탄소 ($^{14}C$)에 인접한 ester 결합이 가수분해되어 3-phenoxybenzaldehyde cyanohydrin을 형성한 후 뒤이어 HCN이 제거되어 3-phenoxybenzaldehyde를 생성하고 이것이 다시 3-phenoxybenzoic acid로 산화된 후 decarboxylation에 의하여 $^{14}CO_2$가 방출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개월간 옥수수를 재배한 토양과 1개월간 숙성한 토양의 acetone에 의한 추출율은 두 토양 모두에서 총처리 방사능의 31% 미만이었으며, 토양 추출액 방사능은 95% 이상이 유기상에 분배되었다. 따라서 acrinathrin은 토양중에서 분해가 신속하고 토양구성성분에 쉽게 흡착 또는 결합되어 작물에 흡수이행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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