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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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 수확을 위한 엔드이펙터 개발 (Development of an End-Effector for Fruit-Vegetables Harvest)

  • 이대원;민병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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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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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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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과채류 수확작업은 어렵고 힘든 지루한 작업이 반복적으로 수행된다. 지상 1m내외에서 결과하는 과채류의 경우 수확 중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오이의 수확은 연속된 단순 반복 작업으로 작업인의 피로도가 매우 높다. 또한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대량 유입되고 있는 실정으로 농산물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과채류 수확에 있어서 로봇을 이용한 수확기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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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시기에 따른 고랭지 양배추의 수확 및 저장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 during Harvest Time and Storage of Various Cabbages Grown on High Land by Different Transplanting Times)

  • 엄향란;이영훈;홍세진;신일섭;용영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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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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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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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해발 75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양배추의 정식시기 및 수확 시 기상환경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수확 후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수확 된 양배추의 품종 별 구중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늦으면 구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품성이 낮았다. 반면 8월 23일(3차)에 수확된 양배추 품종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8월 3일(1차)과 8월 13일(2차)에 비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좋아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수확 전후의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확 전 3일 이상 강우가 없을 때 수확하는 것이 높게 유지하였고, 경도는 늦은 정식시기가 경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색도는 수확기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시품종 중 수확 시 품질은 'Speed king'과 'Minix 40'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배추 저장은 8월 3일(1차), 8월 23일(3차), 그리고 9월 10일(4차)에 수확된 양배추를 상온($25^{\circ}C$, 60% RH)과 저온($3^{\circ}C$, 85% RH)에 각각 저장하여, 수확시기와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상온 및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양배추의 생리장해는 수침, 시들음, 냉해가 저장기간 4일경부터 발생하여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양배추 6개 품종의 저장기간은 수확 시 기상환경에 따라 상온저장의 경우 3~5일, 저온저장의 경우 9~10일 정도 가능하였다. 특히 8월 3일(1차)에 수확한 양배추는 수확일 전후의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실온 및 저온 저장기간이 가장 짧아 실온 2일 그리고 저온은 4일의 저장기간을 보였다.

Ethrel 처리시기가 일시수확 고추의 착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ephon Application Dates on the Fruit Set of Once-Over Harvested Peppers in the Plastic House)

  • 오세명;황재문;김재익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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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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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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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건고추 재배에 있어서 여러 차례에 수확하는 관행의 방법을 단 한 차례에 수확(일시수확)하려면, 적과의 착과수를 증가시키고 착과시기를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고추가 유한화서이면서 일시에 적과로 성숙되는 특성을 가진 품종이 우선 개발되어야 하지만, 재배방법이나 약제처리에 의한 착과 및 착색을 조절하는 방법도 시도되어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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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심 및 Uniconazole 처리가 일시수확 고추의 생장과 착과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nching and Uniconazole Treatments on the Growth and Fruit Set of Once-Over Harvested Pepper in the Plastic House)

  • 오세명;황재문;김재익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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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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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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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고추재배에 있어서 노동력이 가장 많이 투하되는 수확작업을 줄이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품종이 유한화서이면서 일시에 성숙되는 특성을 가져야 한다. 현재 재배 중인 고추 품종은 모두 무한화서이므로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병행하며, 생장기간 중에 수차례 열매를 수확하고 있으나, 적과를 일시에 수확하고자 하면 유한화서를 가지며 적과의 착과 및 성숙시기가 집중되어 있는 품종을 육성하여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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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방식을 적용한 보행형 구기자 수확장치 개발 (Development of Walk Type Harvest Equipment for Lycium Chinense Mill Using The Hit Method)

  • 이승기;한재웅;김웅;전명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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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7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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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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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력화를 위한 구기자의 수확 기계화는 열악한 수확작업환경을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개선하고 노동력 감소, 생산비 절감을 할 수 있다. 관행 손 수확과 진동 고리형 수확기 방법보다 높은 작업 능률 향상으로 영농규모의 확대 촉진 및 안정적인 영농 구조를 구축하여 재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존 인력에 의존하였던 수확작업을 기계화함으로서 전업농 및 대단위 경작이 가능하게 함으로서 국내에서 생산한 양질의 구기자를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구기자 수확작업의 생력화를 위하여 개발 보급된 수목형의 재배법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타격장치를 적용한 보행형 구기자 수확기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목형 구기자나무의 분지에 착과되어 있는 숙과를 주행하면서 탈과 할 수 있는 탈과 장치를 제작하기 위하여 타격형 탈과 장치를 3D 모델링 작업(Inventor V.11, Autodesk, USA) 후 시작기를 제작, 구기자 수확 시작기는 주행부, 타격장치, 집과부, 분지유인부로 구성하였다. 구기자 수확 시작기의 최대 높이는 형태학적 특성을 토대로 타격봉의 높이를 900 mm 이하로 제한하였으며, 조향장치의 높이는 800 mm로 하였다. 주행부는 구기자 재식 조사결과를 이용하여 고랑 폭 1,500 mm 이하에서 자유롭게 전 후진 이동이 가능하고 경사로 등을 주행 시에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브레이크 기능이 있으며 타격장치의 타격 봉은 알루미늄 재질로 지름 100 mm, 길이 400 mm로 설계 제작하였으며, 구기자 분지 타격 시 분지와 타격 봉이 수직 상태로 타격이 가능하도록 제작, 집과장치는 포장의 두둑, 고랑은 일괄 표준화가 되어 있지않아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측정한 재배법을 바탕으로 설계된 수집부 프레임의 적용범위는 폭 450 mm, 길이 720 mm, 높이 1,500 mm를 집과 범위로 하여 설계 제작하였다. 타격 방식을 적용한 구기자 수확기 성능평가 결과 조숙기에 30초 이상의 탈과 시 87.5 % 이상 탈과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성숙기에는 타격시간에 관계없이 92 %의 매우 우수한 탈과율이 나타났다. 성숙기의 주행속도 48 m/h 일 때 탈과율과 집과율은 89 %, 92 %로 나타났다.단위작업시간당 최대 수확 능력은 관행작업 2.9 kg/hr, 진동고리형 수확기 5.2 kg/hr, 타격방식을 적용한 구기자 수확기는 최소 7.6 kg/hr, 최대 24.1 kg/hr로 관행작업과 비교하여 주행속도와 시기별 최소 2.6배, 최대 8.3배의 작업 성능 차이가 나타났다. 재배양식에서는 기계화 수목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타격방식을 적용한 보행형 구기자 수확기를 이용하여 수형별 시간대별 수확성능을 시험한 결과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기자 재배 농가에 기계화수목형 재배법을 보급하고 타격방식을 적용한 구기자 수확기를 이용하면 작업환경 개선과 노동력, 인건비 절감을 통한 영농규모의 확대 촉진 및 안정적인 영농 구조로 구기자 경쟁력 제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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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 신기술

  • ;정종훈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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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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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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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0년 이래로 대만에서는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계량, 건조,취급, 저장, 통풍, 제현, 도정 및 포장 등을 포함하는 벼 수확 후 처리 체계의 자동화를 진행시켜 왔다. 벼 수확 후 기계처리 체계의 자동화는 1990년을 시작으로 1995년에 완결된 5개년 연구계획으로 선정되었었다. 1995년 이후에는 21세기 초 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 체계의 자동화를 한 등급 올리고 완결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또 다른 5개년 진흥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있는 중이다. 벼 수확 후 처리에 있어서 완전한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벼의 수매체계, 그리고 처리체계 등이 효과적으로 통합되어져야만 한다. 이 논문은 대만의 벼 수확 후 처리체계의 자동화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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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체증 하에서의 오염처리비용회피활동에 관한 연구 (Increasing Returns and Pollution Haven Activities)

  • 황석준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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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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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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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수확불변 하에서의 오염처리비용회피활동(pollution haven activities)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어 왔으나 수확체증 하에서의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1990년대 이후 수확체증 하에서의 교역이론이 산업 재배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 수확체증과 오염처리비용회피활동 간의 관계를 살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Davis (1998)가 발표한 수확체증 하에서의 자국시장효과(home market effect)에 대한 모형을 응용하여 환경정책이 산업 재배치에 주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장규모가 적은 지역에서 오염물처리에 대한 책임을 생산자가 담당하는 지역과 시장규모가 크면서 오염물로 인한 비효용을 거주자가 감내하는 지역과의 교역상황에서 교역장벽이 높을 때 일부 공해산업에 대해 오염처리비용회피효과가 존재하나 교역장벽이 낮아지면서 공해산업뿐만 아니라 저공해산업에서도 산업의 지역이탈이 관찰되어 오염처리비용회피활동에 대한 식별이 힘들어지며 오염처리비용회피효과(pollution haven effect)뿐만 아니라 오염처리비용회피가설(pollution haven hypothesis)이 동시에 성립됨을 보일 수 있었다. 따라서 시장규모가 작으나 환경보전가치가 높아 환경규제가 강한 지역에서 환경보전과 지역경제발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서는 오염처리기술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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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트러스 토마토 생산시스템의 국내 적용을 위한 생산성 분석 (Productivity Analysis of Single Truss Tomato Production System for Korean Locations)

  • ;이석건;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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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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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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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싱글트러스토마토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여 효율적으로 생산관리를 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의 모델을 이용하여 지역별로 수확량, 수확시기를 예측하고 효율적인 생산관리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전지역이 겨울철에 최대수확 가능량을 달성하는데는 광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인공광을 이용한 생산량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원지역과 진주지역의 연간 총 수확량의 차이가 12kg.m$^{-2}$ 으로 나타나 토마토 온실의 설치 계획시 지역의 자연광 특성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역과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인공광을 이용하여 수확시기의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광의 이용에는 많은 경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인공광의 용량을 지역에 따라 적절하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과 저렴한 심야전기를 가능하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인공광의 제어전략 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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