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출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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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를 이용한 기능성 막걸리 홍보 콘텐츠 설계 (Design of Marketing Contents for Functional Rice Wine from Ecklonia cava)

  • 진승훈;고승혁;김희리;이혜인;현택화;김윤선;오종민;김형철;고성보;이선주;조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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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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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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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국내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주류시장에서도 큰 수입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국내뿐 만아니라 해외수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류관련 기업에서는 고급화 전략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막걸리와 더불어 상품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기능성 주류는 미용, 건강, 갈증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일반적인 주류의 홍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상태이다. 본 연구의 일부분으로 제작되는 막걸리는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뇌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갖는 감태를 주성분으로 하여 제조한 기능성 주류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태를 이용한 기능성 막걸리의 제조과정과 막걸리의 특성을 파악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위한 콘텐츠 설계 및 개발에 대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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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의 생육 억제에 미치는 CCC, Diniconazole 처리 효과 (Effects of CCC and Diniconazole on the Growth Retarding of Grafted Cactus)

  • 최이진;정명일;김미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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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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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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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수출용 접목선인장의 연중 출하물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생장억제제인 CCC와 diniconazole을 처리하여 접목선인장의 생육을 단기간 억제하는 방법을 알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비모란선인장에 diniconazole을 처리하여 구경을 조사한 결과 약 1.1mm 정도 구경이 감소하였으며 자구수는 무처리의 경우 7.2개였으나 $100\;mg{\cdot}L^{-1}$ 처리에서 6.4개로 자구수 감소에 유의성이 있었다. 산취선인장의 CCC 처리 30일 후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구경, 구고, 자구수 등에 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150\;mg{\cdot}L^{-1}$ 처리의 경우 무처리 보다 구경이 3.3 mm, 구고가 13.4 mm 감소하였다. 따라서 산취선인장 정식 후 재배과정에서 출하시기를 조절할 목적으로 생장억제제를 시용할 경우 $150\;mg{\cdot}L^{-1}$ CCC 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밝은 황색 비모란 선인장 '황운' 육성 (A New Gymnocalycium mihanovichii 'Hwangun' with Bright Yellow Color)

  • 박필만;김원희;이은경;김성태;정명일;유봉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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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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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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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접목선인장 신품종 '황운'은 해외 수출용 목적으로, 황색과 오렌지색을 가진 복색의 '황월' 품종을 모본으로 황색의 계통 '0111021'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2008년에 개발되었다. 이 품종은 처음 기내에서 무병삼각주에 접목된 후 100 mL 시험관에 정식되어 6개월간 생육되었다. 2005년에 기외에서 접목한 후에 2008년까지 3회에 걸쳐 그 특성이 조사되었다. 구는 황색의 편원형이며, 몸체에 7~9개의 결각이 있으며, 갈색의 직립형 가시를 가지고 있다. 10개월간 재배되었을 때 구의 직경은 40.9 mm로 대조 품종 '후광'에 비해 구가 작고, 자구 착생수는 평균 22.3개로 '후광' 품종에 비해 우수하였다.

CGE모형을 이용한 동아시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경제적 영향 분석 (The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in East Asia and Its Economic Effects: A CGE Approach)

  • 고종환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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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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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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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ASEAN의 10개 회원국,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으로 구성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가 RCEP의 회원국 경제와 전세계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를 다(多)지역 다(多)산업 연산일반균형(CGE)모형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Baseline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RCEP 회원국 구성의 특성에 입각하여 단계별 3가지 정책시나리오, 즉 한-중-일FTA(시나리오 1), ASEAN+3 FTA(시나리오 2), RCEP(시나리오 3)를 설정하였다. 3가지 정책 시나리오의 영향을 실질GDP, 후생수준의 지표로서 등가변환, 수출 수입물량, 국제수지, 교역조건 등 거시경제적 변수에 미치는 영향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보면, RCEP를 통해 모든 RCEP 회원국의 실질GDP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한국의 실질GDP는 모든 RCEP회원국 중 가장 많이(2.43%)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는 한국이 RCEP 추진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만한 경제적 이점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역진적 선별성의 지속과 확장성의 제약, 2008~2016: 이명박·박근혜 정부시기 한국복지체제의 특성 (Korean welfare regime in the conservative administration, 2008-2016)

  • 윤홍식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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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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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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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한국 복지체체의 변화를 '확장성의 제약'과 '역진적 성별성'의 강화라는 두 가지 성격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보수정부 9년 동안 복지가 확대된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확장이 미래의 복지지출을 축소시키는 '확장성의 제약'이 실현되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유주의 정부 10년에 이어 사회보험 중심의 공적 복지가 확대되면서 한국 복지체제의 역진적 선별성이 공사적 영역에서 강화되었다. 물론 사회보험을 확대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복지체제의 역진적 선별성을 강화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출주도형 성장체제가 만들어놓은 산업구조는 노동시장의 분절화를 심화시켰고, 이러한 조건에서 정규직 노동자를 기준으로 설계된 사회보험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보장제도의 역진적 선별성을 강화할 수밖에 없었다. 보수정부 9년 동안 한국복지체제의 역진적 선별성이 강화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였다. 결국 보수정부 시기 한국복지체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세 집단으로 나누어졌고, 세 집단 간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제품속성,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가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중국 9개 지역의 휴대폰시장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roduct Attributes, Brand and Corporate's Images on Consumer's Purchasing Intension - Focusing on Chinese Cellular Phone Markets in 9 Areas -)

  • 김성철;박의범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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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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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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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국 휴대폰시장 성장은 한국 이동통신 산업에 기회와 위협을 주는 양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수출시장으로서의 중요성과 함께 중국 휴대폰 산업과의 경합성도 점차 거세지고 있다. 이는 기업의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한 소비자 소비성향과 구매의도 파악에 기초한 국제마케팅전략 수립의 현지화를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거나 중국에 이미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에게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증분석에서 가설검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설 1'기업이미지는 구매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가설 2'브랜드이미지는 구매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도 채택되었다. 가설 3'제품속성은 구매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는 가설도 채택되었다. 조절변수인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한 세 독립변수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에서 성별, 연령이 기각되었고 학력이 부분채택 되었으며 기타 연구가설이 모두 채택된다. 실증분석에서 사용된 소비자에 대한 측정항목을 중심으로 실제에 적용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한국기업의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 방안에 관한 연구 - CHP, CDM, MDB를 중심으로 - (A Study on Myanmar Power Marker for Korean Firms - Focused on CHP, CDM, MDB -)

  • 유천;황윤섭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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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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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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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기업의 미얀마 전력시장 진출방안에 관한 시사점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정책, 전력 공급과 수요, 주변국과의 관계 및 기후변화 등을 중심으로 미얀마 전력시장의 특성을 살펴보고 SWOT분석을 실시하였다. 기회요인으로는 에너지전략의 수정, 에너지 통합기구의 출범, 전력에너지 포트폴리오 변화, 빠른 경제발전과 전력수요의 증가, 청정개발체제 등이 나타났으며, 위협요인으로는 높은 계약 불이행 가능성, 높은 전력 손실율과 낮은 전기보급률, 주변국으로의 에너지 수출증가, 기후변화 취약성 등으로 파악되었다. 진출방안으로는 전력공급 측면에서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열병합발전 (CHP)의 활용, 교토의정서의 청정개발체제 (CDM)의 활용, 투자위험의 감소를 위한 다자개발은행 (MDB)의 활용을 제시하였다.

'한류' 경향에 관한 국내 언론 기사 빅데이터 분석 연구 ('Korean Wave' News Analysis Using News Big Data)

  • 황서이;박정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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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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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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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언론에 나타난 '한류' 관련 이슈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의제설정이론을 적용하였고, 빅데이터 분석기법인 토픽모델링과 의미연결망분석을 활용하여 언론 기사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9년까지의 '한류' 관련 이슈에 대해 다룬 54개 언론 미디어 보도기사 197,992건의 제목, 부제, 본문, 키워드를 수집하여 핵심 토픽과 토픽 간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언론에 나타난 '한류'는 한류 관련 지역, 문화, 경제 등과 관련된 단어들이 주요하게 나타났다. 둘째, 한류 관련 이슈는 총 9개의 토픽이 도출되었으며, '방송한류', '한류 수출', '국내외정세', '한류 교육', '뷰티·패션 한류', '음악·공연 한류', '관광한류', '미디어(플랫폼)', '권역 및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류는 주로 문화적 차원과 경제적 차원에서 의미화되었고, '문화한류', '경제한류', '교육', '환경', '지리'와 같이 5개의 특성으로 클러스터링 되었다.

한국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실태와 통상 문화 환경에 관한 연구 (The Market Performances and Business Cultural Environment of Korean Enterprises at Central and South America)

  • 장치순;고혁진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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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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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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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최근 FTA를 체결한 칠레를 비롯하여 신흥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중남미 시장에 있어서의 한국 상품의 진출 실태를 분석하고 기존에 이루어지고 있는 민간부문, 정부부문의 중남미 무역 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특히 중남미 시장에서의 가장 큰 경쟁국가인 중국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상품이 중남미 시장에서 우위를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 중남미에서 문화적으로 선도 그룹인 '엘리트 집단'을 적극 활용하여 문화적 친연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단순히 '거대 시장'으로만 인식 되던 중남미 시장을 한국의 '전략적 시장'으로 접근하여 앞으로 한국 무역의 숙제인 수출 다변화와 점점 중요시 되는 원자재 등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수입원으로서의 중남미 시장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정부의 대 중남미 진출 확대를 위한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기술 협력, 무상 원조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중남미 복합문화를 접목시킬 수 있는 한류문화의 특성화 작업을 서둘러 장기적인 시장 접근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본 논문은 종합적 통상문화 환경의 수립과 창조적 문화 관계 수립에 의한 통상확대 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본 소재부품산업의 특성과 시사점 (Characteristics and Policy Implications of Materials and Parts Industry in Japan)

  • 김영우;이면헌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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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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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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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소재와 부품은 제조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한다. 2018년 우리나라의 소재부품산업의 수출액은 3,162억 달러로 2018년 기준 전체 수출의 52.3%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해 효자산업이 되었다. 이처럼 소재부품산업은 무역흑자를 이끄는 핵심산업이지만 유독 일본과의 관계를 보면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작년 대일무역적자는 240억 달러로 줄었으나 그중 소재부품산업의 적자는 151억 달러로 여전히 60%를 넘는 수준이다. 오늘날 일본이 첨단 소재부품산업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게 된 것은 요인으로는 기업 간의 협력과 공생, 모노쯔쿠리 정신, 장기적인 정부정책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경제가 일본의 첨단소재부품산업을 추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인식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첫째, 소재부품산업은 동반성장을 전제로 하며 상생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동반성장산업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재와 부품은 최종제품이 아니라 중간제품이다. 따라서 소재와 부품은 소비자와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 간의 거래만 이루어지는 특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둘째, 공동기술개발의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범용 소재부품산업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가진 기술강국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단계에서 대기업의 참여가 부진해 첨단제품의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구조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은 기술개발단계에서부터 대기업이 참여하여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공동 R&D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소재부품산업에서 대일 무역적자의 고착화는 첨단 기술 부족 등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의 구조적 취약성이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그 배경에는 기술에 대한 문화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술과 노하우를 하나씩 쌓아가는 장기적인 접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여기에는 기업의 접근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