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질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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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의 특징적 요인 비교를 통한 충청남도권 금강수계 소하천의 오염하천 우선정비 선정에 관한 연구 (Rehabilitation priority of tributaries in Geumgang River by the characteristic factors of pollution)

  • 이상호;황정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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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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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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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충청남도 권역내 금강본류에 유입되는 23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하여 각 하천의 BOD와 T-P의 수질을 분석하였다. 효과적인 수질개선대상하천 선정을 위하여 금강수계의 목표수질과 오염물질의 그룹화를 통하여 하천을 선정하였다. 수질오염총량관리지역 목표수질을 초과한 하천으로는 정안천, 방축천, 수철천, 강경천, 석성천, 금천, 은산천, 길산천으로 해당되며 이중 강경천과, 석성천은 2009년~2011년 3개년에 걸쳐 목표수질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오염물질의 관계에 의한 하천 그룹화 분석결과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의 하천생활기준 BOD농도가 3.0mg/L초과, T-P농도가 0.1mg/L초과하는 Group D에 해당하는 하천으로는 강경천, 방축천, 석성천, 길산천이 해당되었으며, 우선적으로 하천수질개선이 필요하다. 목표수질과 그룹화 결과를 토대로 수질개선이 필요한 우선순위 하천으로 강경천과 석성천이 해당되며, 이 두개하천의 수질오염물질의 개선이 단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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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인분석을 이용한 유역별 수질 변동특성 파악 및 관리방안 연구 (A Study on Water Quality Variation Characteristics and Basin Management Plan Using Factor Analysis)

  • 정우석;조부건;김영도;이주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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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8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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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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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과거의 수질관리는 오염물질의 수질농도에 중심을 맞춰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가 도입되고 시행되면서 농도 중심의 규제보다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균형적인 국가개발과 함께 수질보전을 이루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물관리 종합대책은 수질관리대책에서 통합유역관리체제로 전환되고 있으며, 새로운 물환경 정책추진 기반 구축과 하천환경변화에 따른 유역 관리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각각의 유역특성이 명확한 시범 유역으로 황강, 남강, 금호강 유역을 선정하였으며, 수질측정망 자료와 기상관측소 자료를 활용한 요인분석을 통해 수질-기상 항목 간의 공분산과 상관관계 등을 이용하여 변수들 간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였다. 요인분석 결과를 토대로 문항과 변수들 간의 상관성 및 구조를 파악하여 여러 변수들이 지닌 정보를 적은 수의 요인으로 묶어서 유역별 수질 변동특성을 파악하였다. 요인 분석결과를 토대로 시범유역별 유역특성을 평가하고 상세진단을 통해 향 후 유역별 관리체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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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P5 모형을 이용한 댐건설에 따른 인공호내 수질예측 연구 (Predicting water-quality variation of man-made lake by construction of dam using WASP5 model)

  • 호종광;오경석;김경원;황병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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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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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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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감천의 지류인 부항천 유역에 조성될 댐 건설로 인한 인공호의 호수내 수질변화를 예측하기 위하여 WASP5 모형을 이용하였다. 모의결과 현재 수준으로 오염부하가 지속될 경우 2011, 2016, 2021년에 대하여 COD 기준으로 2.07mg/L, 1.93mg/L, 1.84mg/L로 각각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호소 수질기준 2등급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질농도를 원하는 수준으로 낮추기 위하여 유역의 수질보존 대책이 이행되어야 하며, 수질보존 대책이 이행되었을 경우는 COD농도는 1.06mg/L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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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사업에 의한 수질영향조사 및 사후환경영향조사 수질결과에 대한 비교·분석 -토석채취사업 및 체육시설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Effects on Water Quality in the Development and the Comparative Analysis of Water Quality Results in Post-environmental Impact Investigation - Focused on a Quarry Mine and Sports Facilities -)

  • 이세용;노영희;조한나;맹준호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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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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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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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후환경영향조사 결과의 신뢰도 제고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어 왔으나 조사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수행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개발 사업에 의한 수질영향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환경영향조사 시 수질분야에 결과와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토석채취사업장 내 오수처리시설 최종방류수에 Biochemical oxygen demand(BOD), Suspended solid(SS), Total nitrogen(T-N), Total phosphorus(T-P)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사후환경영향조사 결과와 비교한 결과, 오수처리시설 최종방류수의 BOD, SS, T-N, T-P 농도가 사후환경영향조사 시 분기별 농도의 사분범위(Interquartile range, IQR)와 최소값과 최대값의 농도범위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체육시설(훈련원) 조성사업의 경우에는 오수처리시설 최종방류수에 BOD, SS, T-N, T-P가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고 BOD와 SS 농도는 협의기준을 초과하였다. BOD와 SS 농도는 사후환경영향조사 시 오수처리시설 최종방류수의 농도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이러한 연구결과, 개발 사업 시 오수처리시설 최종방류수에 대한 체계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적절한 수질관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후환경영향조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오염우려지역의 지하수 수질 추세 특성 (Trends of Groundwater Quality in the Areas with a High Possibility of Pollution)

  • 김규범;최두형;윤필선;김기영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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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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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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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 지하수 오염을 감시 관측하기 위하여 1990년대 초부터 2,000개 이상의 지하수수질측정망이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지하수오염우려가 높은 지점에 설치된 781개소의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연 2회 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오염우려지역에서의 지하수 수질 현황과 추세특성을 분석하였다. 건강상 유해물질이 검출된 경우의 평균 농도는 시안, 수은, 페놀, 6가 크롬, 트리클로로에틸렌, 데트라클로로에틸렌, 1.1.1-트리클로로에탄 등에서 생활용 지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오염물질의 평균 농도는 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이는 상대적으로 비오염지역에 설치된 국가지하수관측정의 수질 보다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en의 방법을 이용하여 토지용도별로 일반오염물질(염소이온농도, 질산성질소, 수소이온농도)과 전기전도도의 추세를 평가한 결과, 도시지역과 공단지역 등에서 수질 악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2000년대 중반에도 수질 악화는 더욱 가속화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지역에 따라 수질이 개선되는 지역이 있는 반면 수질악화가 심화되는 등 추세의 편차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계속되는 수질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제시된 수질 악화 추세가 높은 지역에 대해서 보다 세밀한 감시 관측을 수행하고 보다 정밀한 분석을 통하여 개선 대책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필요된다.

설마천 시험유역의 유량과 수질인자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of Runoff and Water Quality Factor of the Seolma-Cheon Experimental Catchment)

  • 김동필;정성원;김성훈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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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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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6-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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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의 목적은 설마천 시험유역을 대상으로 2005년의 신뢰성 있는 수문 수질자료를 바탕으로 유역의 유출거동에 따른 수질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있다. 시험유역에서는 10분 단위의 연속적인 우량 및 수위관측과 연간 30회 이상의 유량측정성과를 통하여 수위-유량관계곡선식을 개발하여 유량을 산정하고 있으며, 수질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유량측정시 현장에서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분석하였다. 실험실에서 분석한 항목은 DO, BOD, COD, T-N, T-P, F, Cl, $NO_3-N,\;SO_4$, pH, 전기전도도로 총 11개 항목으로 수질측정은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6{\sim}9$월에 집중적으로 측정 분석하였으며, 강우가 시작되기 직전과 강우가 시작되어 유량이 증가되는 시기를 선정하여 각각 20회의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된 수질자료를 이용하여 2개 측정지점에 대한 각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강우가 시작되기 직전과 강우기에 대하여 각 항목간의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선행강우의 일수에 따라 유출의 거동에 따른 BOD, COD, DO, T-N, pH의 농도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2개 지점의 상관분석 결과는 오염물질간 상관성이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강우가 시작되기 직전과 강우기에 대한 각 항목간의 상관분석 결과는 유량은 전기전도도 항목과 상관도가 높게 나타났을 뿐 다른 항목은 없었으며, 수질항목간 상관도도 유기물질들 사이에서만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비강우기에는 질소성분의 항목과 전기전도도가 높은 상관도를 나타내었지만 강우기에는 유기물질과 질소성분의 항목간에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행강우의 일수에 따라 유출의 거동에 따른 BOD, COD, DO, T-N, pH의 농도변화를 비교 검토한 결과 선행강우일수가 클수록 전반적으로 DO, COD, BOD의 농도는 수문곡선의 형상과 비슷하게 증가 하였다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T-N은 선행강우일수가 큰 상태에서는 농도가 증가하였으나 선행강우가 작을수록 일정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pH는 홍수기의 유량의 변화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유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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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 특성이 하천 총인 농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Effect of watershed characteristics on river TP concentration)

  • 서지유;김상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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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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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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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 세계적으로 하천 수질이 저하되고 있다. 이는 수생태계의 손상을 야기하고 인류를 위한 하천의 물 공급원 기능에 저해 요소로 작용한다. 오염된 수생태계에 대한 효과적인 맞춤형 관리전략을 수립하려면 수질의 시공간적 변동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적 및 공간적 변동성이 모두 중요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전체 유역에서 나타나는 공간적인 변동성에 집중하여 하천 수질의 공간적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식별하고 그들의 상대적 중요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해 낙동강 유역 전역의 40개 수질오염총량관리 단위유역에서 5년 동안 수집된 하천 총인 농도와 유역특성 자료를 사용하였다. 총인 농도의 공간적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유역특성을 식별하기 위한 통계모델 선정을 위해 완전 탐색 접근법과 베이지안 추론이 적용되었다. 완전 탐색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 단계 완전 탐색의 결과로 유역특성 자료들의 중요도가 선정되었으며 2 단계 완전탐색 결과로 통계모델이 우선 선정되었다. 우선 선정된 통계모델은 베이지안 추론을 통해 모델의 정확도와 불확실성이 분석되었고 공간적 변동성 분석을 위한 최적 모델이 선정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낙동강 하천 총인 농도의 공간적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유역특성에 대한 통찰력이 제공된다. 또한 식별된 주요 유역특성은 유역특성 변화에 대한 하천의 수질 반응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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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인해 훼손된 비봉산 산림유역의 수질 영향 평가 (Evaluation of the Water Quality Impact of Bibong Mountain Forest Basin for Forest Fire Damage)

  • 안성훈;김의석;안용빈;홍은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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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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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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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 국토의 산지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는 산림지의 특성이 수질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림지역의 화재에 있어 산림이 갖는 수질, 토성의 변화와 발생한 연소 퇴적물, 유기물로 인해 수자원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산불은 단순한 산림지의 자원 유실뿐만 아니라 토양층의 물리적약화와 강수저류 효과를 떨어뜨려, 산불 후 유출의 증가를 보인다. 삼척시의 산불 선행연구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지역의 직접 유출이 기저 유출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모든 수질인자의 평균 농도는 비발생지역에 비해 발생 지역의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 이 중 T-N, T-P, SS의 농도가 특히 크게 나타났다. 또한, 계류 수질의 경시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 BOD와 COD는 산불 발생 최소 4개월의 기간을 거친 후 점차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산불로 인해 훼손된 물 환경의 상황을 복구하고자 하는 연구의 데이터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22년 4월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비봉산 일대의 산불 유역을 대상으로 산불에 따른 물 환경의 변화를 밝힘으로써 산불로 훼손된 지역의 효과적인 수질 회복과 물 환경 보전 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2023년 4월 양구 비봉산의 산불 복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복구 전 현재 수질의 상황을 살펴봤다. 조사 지역은 비봉산 일대의 산불 지역과 비발생 지역, 오봉산 일대까지의 유역 출구 총 7개의 지점을 선정하였다. 기본 수질항목은 현장에서 YSI PROPLUS (Mobile Multi Sensor 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채취한 시료는 무균 채수 병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하여 SS (Suspended Solids), TP(Total Phosphorus), TOC (Total Organic Carbon) 항목에 대해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의거하여 분석하였다. SS, TOC, t-p의 경우, 지정학적 특성, 산불에 의한 퇴적물들의 변화와 토양의 형태 및 식생의 변화로 인한 결과의 차이를 보였다. 1년이 지난 지금 산불 직후처럼 높은 수치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복구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그 영향에 대해 무시할 정도로 안정화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산불 발생 후 강우 및 토사유출에 대한 비 산불 지역과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수질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또한, 수처리 기술개발을 포함한 예방책을 만들어 내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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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총량관리제

  • 이창희
    • 환경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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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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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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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강, 낙동강등 주요수계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일련의 특별법 제정을 통해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를 도입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총량관리제는 기존의 사후처리 및 농도규제에 근거한 수질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수질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 및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한강, 낙동강 수계의 총량관리 시행체제는 이러한 외국사례를 참고하고 해당지역 정서와 사회경제적인 여건 등의 지역특수성을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즉,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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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수질조사에 관한 연구

  • 이상혁;김대원;박병윤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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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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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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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천에 금호강물을 혼합한 이후의 수질개선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질조사를 하였다. 3월부터 9 개월 동안 신천의 물을 측정한 결과 부유물질의 농도는 1.2mg/$\ell$~18.7mg/$\el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상동교 지점에서 금호강물 유입이 시작된 5월 말부터 측정한 부유물질의 농도는 2.8mg/$\ell$~8.6mg/$\ell$의 범위로 나타내었다.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의 농도는 0.6mg/$\ell$~7.9mg/$\el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상동교 지점에서 5월 말부터 측정한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의 농도는 2.9mg/$\ell$~7.2mg/$\ell$의 범위로 나타났다. 무태교 지점에서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의 농도는 3.6mg/$\ell$~5.6mg/$\ell$의 범위로 높았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0.12mg/$\ell$~0.79mg/$\el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상동교 지점에서 5월 말부터 측정한 암모니아태 질소는 0.15mg/$\ell$~0.67mg/$\ell$~의 범위로 나타났다. 무태교 지점에서의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0.43mg/$\ell$~0.79mg/$\ell$의 범위이었다. 총인의 농도는 0.16mg/$\ell$~l.12mg/$\el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상동교 지점에서 5월 말부터 측정한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0.33mg/$\ell$~0.88mg/$\ell$~의 범위로 나타났다. 무태교 지점에서의 총인의 농도는 0.52mg/$\ell$~0.99mg/$\ell$~의 범위이었다. 신천에 금호강물을 혼합한 이후에도 부유물질, 생화학적산소요구량, 암모니아태 질소, 총인 등의 농도가 개선되지 않았다. 즉 금호강물의 혼합은 신천수질환경사업소에서 배출되는 방류수에 함유되어 있을 2차 오염물질의 희석이라는 이점외의 수질개선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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