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종구성

검색결과 292건 처리시간 0.028초

일본에 있어서 산림토목 목제구조물 설계지침에 관한 연구(2) - 설계 및 시공을 중심으로 - (Study on design indicator for wood structure of forest engineering works in Japan(2) - Focus on the design and construction -)

  • 김민식;전근우;이진호;츠지오 에자키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22권1호
    • /
    • pp.50-57
    • /
    • 2006
  • 일본에서 2004년도에 발행된 산림토목 목제구조물 시공 매뉴얼에 실려 있는 산림토목 목제구조물 설계지침은 총설, 목재의 이용과 특성, 조사, 계획 및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논문에서는 설계 및 시공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설계편에는 목재의 사용 환경과 열화, 구조, 수종의 선정, 치수 표시 등의 통일, 안정성과 강도의 검토, 목재의 강도, 목재의 치수의 허용 폭 등에 대하여 제시되어 있다. 또한 시공편에는 목재의 품질 확보, 방부처리 등의 품질 확인, 목제구조물의 기능 확보 방법, 목재열화의 정기적인 조사방법과 정성적인 판정기준 및 정량적인 조사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다.

  • PDF

식장산 산림식생유형과 세천계곡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Secheon Valley Area and Forest Vegetation Types in Mt. Sikjang)

  • 황선미;윤충원
    • 환경생물
    • /
    • 제25권3호
    • /
    • pp.249-259
    • /
    • 2007
  • 식장산의 현존식생과 입지환경을 고려한 식생조사구 총 114개소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분석한 결과 산지림유형, 계곡림유형, 인공림유형의 3개 유형으로 분류되었고, 총 23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식생 분포는 사면상부와 능선부에 신갈나무군락이, 남사면에는 소나무군락과 굴참나무군락이 각각 분포하였으며, 신갈나무군락의 점유 면적이 34,213ha로 전체 면적의 31.9%로 가장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계곡림은 좁은 면적에 매우 많은 군락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곡림 유형에서는 졸참나무, 갈참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산딸나무 등의 수종들의 층위별 중요치가 높았다. 종다양도는 인공림유형의 물오리나무군락이 0.2191로서 가장 낮았고, 계곡림 유형의 종다양도지수가 약 0.9로서 가장 높았다.

내후성 활엽수종인 아까시나무 목질부와 현사시나무 수피의 추출성분 (Extractives of the Wood of Black Locust and the Bark of Poplar as Decay-Resistant Hardwood Tree Species)

  • 배영수;함연호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28권3호
    • /
    • pp.52-61
    • /
    • 2000
  • 아까시나무와 현사시나무를 채취, 건조하고 아세톤-물의 혼합용액으로 추출한 후 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및 물 분획으로 분류하고 동결건조하여 갈색 분말로 조제하였다. 각각의 분획은 메탄올-물 및 에탄올-헥산의 혼합용액으로 Sephadex LH-20 칼럼상에서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였다. 아까시나무의 목질부 추출성분은 (+)-leucorobinetinidin과 같은 flavan 화합물과 robtin, dihydrorobinetin 및 robinetin 등의 flavanonol 화합물을 포함하며 현사시나무의 수피 추출성분은 (+)-catechin과 naringenin, eriodictyol, sakuranetin, aromadendrin 및 taxifolin 등의 후라보노이드 화합물, 그리고 살리신 유도체인 salireposide 및 소량의 aesculin과 쿠마린산 등 다양한 종류의 페놀성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aesculin은 현사시나무의 수피 조성분에서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 보고되지 않았다. 단리된 페놀성 성분의 구조 분석을 위하여 NMR 및 FAB-MS 분석을 수행하였다.

  • PDF

대사과정(代謝過程)에 있어서 율속단계(律速段階)의 속도론적(速度論的) 해석(解析) -[제1보(第一報)] 수정된 효소적 방법에 대하여- (Kinetic Analysis of Rate Limiting Step in the Metabolic Process -[Part I.] A Modified Emzymatic Method-)

  • 신귀남;고익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19권3호
    • /
    • pp.162-171
    • /
    • 1976
  • 대사과정(代謝過程)에 있어서 율속단계(律速段階)의 결정은 그 대사(代謝)의 성질을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저자들은 이것의 결정을 위해서 열역학적(熱力學的) 방법(方法) 대신에 수정된 효소적(酵素的) 방법(方法)을 제시 하였다 이 방법은 단계로 된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 율속단계(律速段階)에 고유한 효소(酵素)를 가(加)했을 때는 다른 어떤 단계(段階)에 고유한 효소(酵素)를 가(加)했을 때보다도 전체적인 대사(代謝) 반응속도(反應速度)가 가잠 증가한다는 가정(假定)에 기초를 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정된 효소적(酵素的) 방법(方法)에 의한 반응속도(反應速度) 측정(測定)에 있어서, 이에 영향을 미치는 수종(數種)의 인자(因子)에 대하여 해석(解析)하였으며 주로 동일한 반응속도(反應速度) 형태로 구성된 대사과정(代謝過程)에 대하여 해석(解析)하였다. 이 결과(結果), 본 방법에 의한 율속단계(律速段階)의 결정(決定)은 약간의 제한(制限)이 가(加)해질 경우 임의 형태의 기작(機作)으로 子성된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도 측정(測定)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 PDF

Simulation Model에 의한 임분상태(林分狀態)의 변동예측(變動豫測) -임분축적(林分蓄積)의 변동(變動)을 중심으로- (Prediction of Changing Forest Conditions Using a Simulation Model)

  • 우종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0권1호
    • /
    • pp.9-19
    • /
    • 1991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삼림경영계획기간(森林經營計劃期間) 10년 동안의 임분(林分) 축적변화태(蓄積變化態)를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Simulation Model이 개발(開發)되고 실제임분(實際林分)에 적용(適用)된다. 강원도(江原道) 인제군(麟蹄郡) 기린면(麒麟面) 진동(鎭東)2리(里) 소재 중부영림서(中部營林署) 인제영리소(麟蹄營理所) 관할 국유림(國有林) 3.844ha를 대상으로 개발(開發)된 Simulation Model에 의해 임분축적변동상황(林分蓄積變動狀況)이 추정(推定)된다. 이때 삼림경영계획자(森林經營計劃者)의 벌채계획(伐採計劃)에 따라 두개의 가정하(假定下)에 Simulation Model 두개가 반복(反復) 실행(實行)된다. 10년간의 생장(生長)과 수확(收穫)을 추정(推定)하기 위해 각 수종별(樹種別) 생장방정식(生長方程式)이 유도(誘導)된다. Simulation Model 1과 2, 두 모델에 의해 예측(豫測)된 10년 동안의 임분축적상황(林分蓄積狀況)을 보면 10-14%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Simulation Model 구성(構成)의 중요성(重要性)을 시사(示唆)해 주며 삼림경영계획자(森林經營計劃者)의 의사결정(意思決定)을 통해 잔재(殘在) 임목축적(林木蓄積)에 미치는 영향(影響)이 크다는 것을 보여 준다.

  • PDF

가야산국립공원의 등산로 및 야영장 훼손과 주변 환경에 대한 이용영향 (Trail and Campground Deteriorations and Use Impact on their Natural Environment in Mt. Kaya National Park)

  • 권태호;오구균;정남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81-94
    • /
    • 1989
  • 가야산국립공원 등산로 및 야영장의 훼손과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이용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989년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폭, 나지노출폭 및 최대 깊이는 이용강도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었고, 전체 51개 조사지 점에서 관찰된 훼손형태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훼손된 지점의 등간로 상태중 최대깊이와 등산로물매는 건전한 지점의 상태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등산로주변 토양 및 식생인자의 변화경향을 이용영향의 형태에 따라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었고 등산로주변부에 미치는 이용영향은 약 15m에 이르는 것으로 생각된다. 야영장의 훼손은 심각하여 피해도 5등급의 비율이 약 36%이었고 3등급이상인 지역도 약 69%에 달하였다. 야영장에서의 이용활동이 수목의 직경생장을 크게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구성의 이질화를 극심하게 진행시키고 있었다. 야영장의 이용강도의 차이나 이용영향의 범위를 파악하는데 적합한 토양 및 식생인자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용간섭의 영향범위는 약 50m이었다. 야영행위에 대한 내성수종은 물푸레나무, 개옻나무, 노린재나무, 국수나무 등이었다.

  • PDF

제주고사리삼의 자생지 유형 및 식생 특성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Mankyua chejuense Habitats)

  • 현화자;문명옥;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95-403
    • /
    • 2011
  • 본 연구는 제주고사리삼 자생지의 입지환경과 식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각 자생지들은 자생지의 깊이, 암석 노출 비율, 우점 수종, 주변식생 등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생지의 식생이 다르게 나타났다. 암석이 노출된 유형의 자생지는 인접 지역과의 지형적인 경계가 뚜렷하고, 대부분 습한 환경에 자라는 수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토양이 풍부한 유형의 자생지는 깊이가 얕고, 토양이 발달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이입된 수목이 분포하였다. 하지만, 초본층은 대부분 수생식물이 우점하며 이는 자생지가 습지의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제주고사리삼 자생지는 소택지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지며, 제주고사리삼의 보존을 위해서는 자생지가 이러한 습지의 특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Cluster 분석에 의한 백두대간 남부권역 천연림의 산림 분류 (The Classification of Forest by Cluster Analysis in the Natural Forest of the Southern Region of Baekdudaegan Mountains)

  • 이정민;황광모;김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3권1호
    • /
    • pp.12-22
    • /
    • 2014
  • 본 연구는 백두대간 남부권역의 황악산, 박석산, 덕유산, 지리산 등 네 지역을 대상으로 복잡 다양한 천연림 군집을 분류하고 산림피복유형을 집약하였다. 점표본법을 이용하여 851개의 표본점에서 식생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된 식생자료를 대상으로 Cluster 분석을 실시하여 총 18개 군집으로 분류하였으며, 분류된 군집의 상층 수종 구성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중생혼합림형, 기타활엽수림형, 굴참나무-졸참나무림형, 신갈나무림형, 소나무림형, 서어나무림형, 구상나무림형 등 총 7개의 산림피복유형으로 집약하였다. 연구 대상지에서 신갈나무림형이 가장 넓게 분포하였고, 위도가 낮아질수록 신갈나무림형이 분포하는 평균해발고는 높아졌다. 중생혼합림형과 기타활엽수림형은 계곡에 많이 분포하였고, 신갈나무림형과 소나무림형은 능선 부위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종 복합레진 내의 bis-GMA와 TEGDMA의 구성비가 레진 인레이 법에 의한 부가적 열처리시 복합레진의 표면 및 내부의 중합률 변화에 미치는 영향 (CORRELATION BETWEEN BIS-GMA : TEGDMA RATIO AND DEGREE OF CONVERSION IN VARIOUS LAYERS OF COMPOSITE AFTER ADDITIONAL HEAT CURING)

  • 박성호;정찬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21권2호
    • /
    • pp.642-651
    • /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onomer compositions and the changes in the degree of conversion in the various layers of composites after additional heat curing. Four types of composites and 3 types of inlay ovens were used in this study. Composite was placed in a 4-mm thick teflon mold, and light cured from the top for 60 seconds. Ten samples were prepared for each composite ; 5 of these were additionally heat cured in an inlay oven as the manufacturer recommended. After light curing or light and heat curing, the samples were sectioned into four parts and assigned to groups A, B, C, or D according to their distance from the light source. These sections were then thinned to 50-$70{\mu}m$, and these wafers were analyzed with a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FI-IR) to determine the degree of conversion. A standard baseline technique was used to calculate the degree of conversion. $^{13}C$ NMR spectra of bis-GMA, TEGDMA and bis-EMA, were acquired using a Varian Gemini spectrometer operated at 200 MHz. $CDCl_3$ solvent was used for qualitative analysis. The degree of conversion was affected by bis-GMA : TEGDMA ratio but it seemed to be also affected by other factors. When the composites were heat cured, significant increases in the degree of conversion were noted throughout the samples, but the amount of increase differed between materials. Thus, clinical performance of a heat-treated composite inlay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materials.

  • PDF

산화지의 입지와 임분특성 및 경영시업에 따른 식생변화 추이분석 (Forest Stand and Site Characteristics in Post Forest Fire Area and Management Treatments for Optimal Vegetation Restoration)

  • 이광수;김석권;배상원;이경재;강영제;정수영;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3권6호
    • /
    • pp.19-27
    • /
    • 2009
  • 본 연구는 산불 피해지에서의 임분구조 및 입지환경인자를 분석함으로서 이에 따른 산화 피해정도를 모형화하고 산화피해지의 피해목 처리에 따른 구성종의 종다양도 및 그 식생회복 형태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입지환경인자에 의한 산화피해율간의 관계를 정준상관 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해발고 200m, 100m, 사면경사가 30도 이상인 입지의 임분밀도가 높은 소나무단순단층림이 산화 발생 피해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산화지 피해목 처리방법에 따른 식생회복 과정을 분석한 결과 피해목 존치보다는 피해목을 제거하는 것이 식생회복에 효과적이라 사료되었다. 따라서 산불피해지에 대한 식생회복을 위한 적절한 시업적 조치는 입지, 자생 수종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