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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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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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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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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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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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설경수(分薛莖數) 벼 생육(生育)과 주내(株內) 경쟁반응(競爭反應)에 마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iller Number Per Hill On Growth and Competitive Response of the Rice Plant)

  • 서선교;이상철;제상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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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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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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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水稻) 주요(主要) 품종(品種)들의 분설상태(分薛狀態)에 따른 수도(水稻)의 생육변이(生育變異)와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의 변이양상(變異樣相)을 검토(檢討)하고 품종간(品種稈)의 반응(反應)을 비교(比較)하기 위해서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삼강(三剛)벼와 칠성(七星)벼와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낙동(洛東)벼와 팔공(八公)벼를 공시(供試)하여 pot당(當) 분설경수(分薛莖數)를 분설(分薛)되는 순서(順序)에 따라 1, 4, 7, 10 그리고 13개(個)씩 확보(確保)한 후(后) 출수후(出穗后) 20일(日)까지 과다분설경(過多分薛莖)을 인위적(人爲的)으로 제거(除去)하여 재배(裁培)한 후(后) 수량(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분설경수(分薛莖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주당수량(株當收量)은 감소(減少)되었으나 총수량(總收量)은 증가(增加)되었고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인 등숙율(登熟率), 천립중(千粒重)은 수수(穗數)가 10개(個)일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3개(個)일때는 품종(品種)에 상관(相關)없이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분설경수(分薛莖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간장(稈長)은 낙동(洛東)벼, 칠성(七星)벼, 삼강(三剛)벼는 증가(增加)하였으나 팔공(八公)벼는 간장(稈長)의 변이(變異)에는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분설경수(分薛莖數)에 따른 지엽(止葉)의 길이는 분설경수(分薛莖數)가 1개(個)일때 지엽(止葉)의 길이가 짧아졌다. 분설경수(分薛莖數)가 l개(個)일때에는 여러개(個)에 비(比)해 출수기(出數期)가 지연(遲延)되는 현상(現像)을 나타내었지만 분설경수(分薛莖數)가 4개이상(個以上)일때는 출수기(出穗期)의 차이(差異)를 뚜렷하게 볼 수가 없었다. 한편 출수소요기간(出穗所要期間)은 품종간(品種間)의 차이(差異)는 뚜렷하였지만 분설경수(分薛莖數)에 의(依)한 변이(變異)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확지수(收穫指數)는 품종간(品種間)에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인 칠성(七星)벼와 삼강(三剛)벼가 일본형(日本型) 품종(品種)인 팔공(八公)벼와 낙동(洛東)벼 보다 높았고, 분설경수(分薛莖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수확지수(收穫指數)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경쟁반응지수(競爭反應指數)와 등숙율(登熟率)과 수확지수간(收穫指數間)에는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며 경쟁지수(競爭指數)와 수장(穗長)과 수량간(收量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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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배 배양시 GA$_3$농도가 보리의 춘화처리 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3 Concentrations on the Vernalization Period in the Immature Embryo Culture of Barley (Hordeum vulgare))

  • 백성범;이종호;김흥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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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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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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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GA$_3$ 농도 및 저온처리 기간이 보리의 춘화처리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추파성 정도가 IV인 올보리를 공시하여 출수후 13 및 20일이 경과한 미숙배를 GA$_3$농도별로 B$_{5}$배지에 치상하여 저온처리한 후 온도 20/15$^{\circ}C$, 14시간 일장으로 온냉조절실에 이식재배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숙배의 생육은 출수후 13일배 보다 20일배가 양호하여 발아율 및 유묘장은 증가하였고, 평균발아일수는 감소하였는데, GA$_3$1 및 10ppm이 효과가 좋았다. 2. GA$_3$농도가 증가할수록 상엽전개 및 출수일수가 단축되었으며, 춘화처리에 효과가 높은 GA$_3$농도는 1,10ppm이었고 GA$_3$와 저온처리가 병행될 때 춘화처리효과가 높았다. 3. GA$_3$ 처리에 따른 상엽전개일수 단축 효과는 3주 저온처리의 GA$_3$무처리구보다 2주 저온처리의 GA$_3$1,10ppm에서 각각 3, 16일 단축되었고, 3주저온처리의 1ppm에서 18일, 10ppm에서 20일 단축되었다. 4. 간장, 수장 및 일수립수는 공히 3주 저농처리에 GA$_3$ 10ppm 처리가 최소치를 보였는데, 실제육종상 중요한 일수립수의 확보는 충분할 것으로 보였다. 5. GA$_3$농도와 주요 형질과의 상관은 1주 저온처리시 각 형질들과 모두 상관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2주 저온처리에서는 고도의 부상관이 인정되었고, 3주 저온처리에서는 출수일수를 제외한 모든 형질이 부의 상관이 있었다. 6. 저온처리 기간과 주요 형질들과의 상관은 GA$_3$무처리시 간장만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고, 기지 상관이 없었으며 GA$_3$1, 10ppm 처리시 모든 형질이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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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과 4배체호밀 교잡에서의 교잡율, 염색체수 변이 및 작물학적 특성 (Crossability, Variation in Chromosome Number, and Agronomic Characters in Hybrid of Hexaploid Triticale with Tetraploid Rye)

  • 황종진;하용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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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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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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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6배체 트리티케일 신기호밀과 4배체 호밀 품종 두루호밀을 교잡하여 이들의 임실율, 잡종 후대들의 염색체수의 변이, 작물학적 특성등을 검토하므로써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제공코져 실시한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기호밀(P$_1$)과 두루호밀(P$_2$)의 교잡에서 교잡율은 30.5%, 역교배에서는 3.26%였다. F$_1$/P$_1$(=BC$_1$)에서는 8.75%, F$_1$/P$_2$(=BC$_2$)에서 7.20%, 그리고 F$_1$/F$_1$(=F$_2$)은 1.53%의 교잡율을 보였다. 2. 교잡된 교배종자의 발아율은 F$_1$ 종자 37%, F$_2$ 43.0%, BC$_1$, 39.0%, BC$_2$, 50.0%로 나타났으며, 천립중은 각각 20.7g, 24.5g, 25.4g, 23.6g 이었다. 3. F$_1$(=P$_1$/P$_2$) 식물체의 화분임성은 30.2%였고, 69.8%는 비정상 화분이었다. 4. F$_1$식물체의 화분 모세포 감수분열에서 1가 염색체 13.5%개, 2가 염색체 8.89%, 3가 염색체 1.24개로 2개 염색체는 50.8%였다. 5. 체세포 염색체수는 F$_1$ 35개 였고, F$_2$는 32-33개, 35-36개를 갖는 개체가, BC$_1$은 35-39개를 갖는 개체가 많았다. 그리고 BC$_2$는 28-36개의 분포를 보였다. 이는 F$_1$ 식물체에서 14-18개의 염색체를 갖는 배우자와의 결합이 많음을 보여준다. 6. 임성 개체의 비율은 F$_1$, 100%, F$_2$, 4.5%, BC$_1$, 42.9%, BC$_1$, 50.0%였으며 임성개체의 평균수당 임실립수는 F$_1$, 1.17개, F$_2$, 13.3개, BC$_1$, 2.36개, BC$_2$, 3.75개 였다. 7. 출수기는 F$_1$이 양친의 중간을 보였고, BC$_1$과 BC$_2$는 양친의 영향을 보였으며, F$_2$는 만숙친 보다도 늦었다. 간장은 F$_1$이 장간친과 비슷 하였으나 F$_2$, BC$_1$, BC$_2$는 단간친보다 작았고 특히 BC$_1$은 단간친보다 35cm나 짧았다. 수장과 수당 소수수는 F$_1$이 양친보다 길거나 많았다. 소수당 영화수는 양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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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별 관개용수의 수온이 수함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Irrigation Water Temperature to the Growth and Harvest of Paddy Rice in Various Water Sources)

  • 조형용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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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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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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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관개용수(灌漑用水)의 수온(水溫)이 수도생육(水稻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수원공(水源工)에 따른 용수별(用水別)로 구명(究明)하였다. 1. 본실험(本實驗)은 강원도(江原道) 횡성군(橫城郡) 횡성면(橫城面) 청룡리(靑龍里) 포장(圃場)에서 실험(實驗)하였다. 2. 공시품종(共試品種)은 통일(統一)(IR667)을 택(擇)하였다. 3. 실험처리(實驗處理)는 사처리반복(四處理反覆) 난괴법(亂魁法)으로 배치(配置)하였다. 4. 무저(無底) pot로 높이 0.9m 폭(幅)1m 상자(箱子)를 만들어 polyethylene Chloride film을 씌워 지중(地中)에 매설(埋設)하고 강우(降雨)의 차단(遮斷)을 위(爲)해 polyethene Chloride film으로 비가림을 하여 재배(栽培)하였다. 5. 재배(栽培)에 관(關)한 경종관리(耕種管理)는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표준경종법(標準耕種法)에 준(準)하였다. 6. 기상상황(氣象狀況)은 평년(平年)에 비(比)해 기온(氣溫)은 비슷하였으며 강우(降雨), 일조량(日照量)은 다소(多少) 낮은 편(便)이었으나 작황(作況)에는 지장(支障)이 없었다. 7. 토질(土質)은 비옥도(肥沃度)가 양호(良好)한 편(便)으로 일반답(一般畓) 토양(土壤)과 비슷한 양토(壤土)였다. 8. 관개용수(灌漑用水)의 수질(水質)은 지표수(地表水), 지하수(地下水) 공(共)히 중성(中性)에 가까우며 관개용수(灌漑用水)로 양호(良好)하였다. 9. 벼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지하수온(地下水溫)은 평균(平均) $14.2^{\circ}C$이고 지표수온(地表水溫)은 $24.1^{\circ}C$로서 평균(平均) $9.9^{\circ}C$ 차이(差異)가 있었다. 10. 벼재배(栽培)에 가장 적당(適當)한 수원(水源)의 하천(河川) 및 저수지(貯水池)의 용수(用水)이며 저온(低溫)의 지하수(地下水)는 벼의 전반적(全般的)인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지장(支障)을 주었다. 11. 저온(低溫)의 지하수(地下水)도 수온(水溫)만 상승(上昇)시켜 관개(灌漑)하면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는 하차(下差)가 없었다. 12. 지하수(地下水) 관개(灌漑)로 일어나는 저온(低溫)의 장애(障碍)는 분얼기(分蘖期) 초장(草長)이 짧아지고 분얼최성기(分蘖最盛期)가 지연(遲延)되며 생식생장기(生殖生長期)에는 출수지연(出穗遲延), 임실율(稔實率)의 저하(低下), 수당입수(穗當粒數)의 감소(減少), 수장(穗長) 간장(稈長)의 짧음 등(等)으로 나타났고 수량면(收量面)에서는 정조중량(正粗重量)의 감소(減少)로서 지표수(地表水)를 이용(利用)한 것 보다 15.8%의 감소(減少)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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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페스큐 품종(品種) "Fawn"에서 선발(選拔)된 몇가지 다수성(多收性) 유전자형(遺傳子型)의 다계교배(多系交配) 후대검정(後代檢定)에 관(關)한 硏究 (An Evaluation of Polycross Progenies of the High-yielding Genotypes Derived from a Variety "Fawn"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 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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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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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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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의 기후(氣候), 토양(土攘)에 적합(適合)한 우수(優秀)한 톨페스큐의 인자형(因子型)을 선발(選拔)하기 위(爲)하여 품종(品種) Fawn에서 선발(選拔)된 다수성유전자형(多收性遺傳子型)의 13계통(系統)과 대비품종(對比品種)으로 Fawn, Alta, Kentucky 31등(等)을 공시(供試)하여 초형질(草形質) 및 엽형질(葉形質)과 사료수량(飼料收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얻은 몇가지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엽생체중은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간(對比品種間)에 유전적(遺傳的)인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으며 건물중(乾物重)은 유의차(有意差)를 볼 수 없었다. 엽면적(葉面積)은 각계통품종간(各系統品種間) 및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군간(對比品種群間)에 유전적(遺傳的)인 차이(差異)를 나타냈으며 파생계통(派生系統)의 엽면적(葉面積)이 대비품종(對比品種)보다 넓었다. 엽폭(葉幅)은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과 대비품종군간(對比品種群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엽장(葉長)에서는 각계통품종간(各系統品種間), 군간(群間), 다계교배파생계통군(多系交配派生系統群)의 각계통간(各系統間)에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으나 대비품종군내(對比品種群內)의 각품종간(各品種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예취전후(刈取前後)의 1, 2次(차) 분얼수(分蘖數), 초장(草長) 및 주폭(株幅)은 모두 다계교배파생상(多系交配派生祥)이 대비품종군(對比品種群)에 비(比)하여 많았다. 수장(穗長)에서는 각품종계통간(各品種系統間) 및 대비품종간(對比品種間)에는 적은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냈고 간장(稈長)은 각품종계통간(各品種系統間), 군간(群間), 각군(各群)의 계통품종(系統品種)들간(間)에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보였다. 사료수량(飼料收量)과 분얼수(分蘖數), 엽생체중, 주폭(株幅), 엽면적(葉面積), 엽장(葉長), 엽건물중(葉乾物重) 및 초장등(草長等)과는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다계교배파생계통(多系交配派生系統)들이 대비품종(對比品種)들 보다 사료수량(飼料收量)이 더 많았으며 여러 가지 특성(特性)에서 우수(優秀)한 바 보다 나은 품종개량(品種改良)을 위(爲)한 인자형(因子型)의 선발(選拔)에 기여(寄與)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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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영구치 우식예방효과 (Caries Prevention Effect of Water Fluoridation in Gimhae, Korea)

  • 김한나;조현희;김민지;전은주;한동헌;정승화;김진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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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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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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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 아동들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사업의 효과를 보정한 수불사업의 치아우식병 예방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1999년부터 수불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김해시 삼계정수장 급수구역 초 중학교 학생들(8세, 10세, 12세)을 대상으로 2009년 구강검사를 시행한 972명과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서 비수불 중소도시 35개 지역 4,397명(8세, 10세, 12세)의 치아우식병 실태조사 자료를 비교하고, 성별인구와 치면열구전색치아수 및 치면수를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DMF rate는 8세에서 가장 높았으며 김해시와 비수불 중소도시(대조군)에서 각각 18.0%와 29.1%로 우식예방효과는 38.14%로 추정되었다. 12세 DMF rate는 김해시에서 50.8%로 대조군의 60.9%보다 낮으며 우식예방효과는 16.58%로 추정되었다. 12세 DMFT index는 김해시에서 1.60개, 대조군에서 2.12개였으며 우식예방효과는 24.76%였다. 12세 DMFS index는 김해시에서 2.45면, 대조군에서 3.33면이었으며 우식예방효과는 26.45%였다. 12세 평활면 DMFS index는 김해시에서 0.68면, 대조군에서는 0.90면으로 우식예방효과는 24.03%로 추정되었다. 김해시의 수불사업은 대조군인 비수불 중소도시들과 비교한 결과 치아우식병 예방에 우수하여 효과적인 지역구강보건사업으로 평가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가 지역구강보건 사업개발에서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데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되었다.

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 강호정;김기학;신규호;한수봉;강응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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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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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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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건초에서 생긴 거대세포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두 번째로 흔하나 절제술 후에 재발이 드물지 않으며 국내에서의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완관절부를 포함한 수부에 생기는 건초의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적 치료후 결과를 분석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수부에서 발생한 종물로 절제생검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조직병리학적으로 건초의 거대세포종으로 진단받은 총 38명, 41예에 대해 성별, 나이, 증상, 증상발현기, 종양이 발생한 부위, 발생한 건, 크기, 다발성 여부, 양측성 여부, 방사선학적 소견 및 골 침범, 재발여부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13.1개월(5~40개월)이었다. 결과 : 38명 중 여자에서 29명으로 빈발하였고, 발생연령은 6세에서 66세까지 다양하였으나 50대에서 12례로 가장 호발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0.1세였다. 지배수지와 비지배수지의 발생경향은 비슷하였고(17례:21례), 모두 일측성이었다. 신전건(17례)보다 굴곡건(24례)에서 더 호발하였으며 증상발현기는 2개월에서 120개월(평균 23.4개월)이었다. 증상으로 대부분 무통성 종물을 호소하였으나, 5례에서 압통, 36례에서 운동장애, 5례에서 압박에 의한 신경증상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재발을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3례였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수지에서 36례, 수장부에서 3례, 완관절부위 장측에서 2례 순으로 빈발하였으며, 수지별 발생빈도는 인지에서 14례(34%)로 가장 많았고, 엄지가 10례(24%), 중지는 9례, 환지는 5례, 소지는 3례의 빈도순을 보였다. 수지상 발생부위는 원위지골간 관절부 및 중위지골부에서 20례(48.8%), 근위지골 및 근위지골간 관절부가 9례, 중수지절관절부가 7례 순으로 호발하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연부조직에 방사선 비투과적인 균일한 연부조직 음영을 보이고 있었고 3명에서 피질골 미란을 보였다. 37명에서 종양은 단발성 병변이었으나 이 중 4명에서 다엽상으로 넓게 분포하였고, 1명에서 다발성 병변을 보였다. 변연부 절제술후 재발된 경우가 2명으로 재발율은 5.1%였다. 결론 : 수부에서 발생한 건초의 거대 세포종은 호발조건으로 50대, 여성, 인지, 굴곡건, 수지 원위부를 추정해 볼 수 있었으며, 불완전한 변연부 절제술을 시행하거나, 수술 후 재발한 경우, 다발성, 다엽상 소견을 보인 경우 재발이 잘 되므로 이 경우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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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매뉴얼을 활용한 유기쌀 생산 (Production of Organic Rice (Oryza sativa L.) using Organic Cultivation Manual)

  • 차광홍;오환중;서동준;송용수;안준섭;안규남;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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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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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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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 토양조건은 배수가 양호한 양토인 안룡통 보통답으로 칼륨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논토양의 평균 함량보다 낮은 토양이었다. 유기질비료로 처리구는 질소 표준시비량인 9kg/10a과 비슷한 N-P-K=8.45-4.89-9.24kg/10a를 시용한 반면 관행구는 표준시비량보다 많은 N-P-K=14.5-6.3-10.8kg/10a를 시용하였다. 2. 벼 수확 후 시험구 토양내 미생물상 분포를 조사한 결과 박테리아와 방선균의 수는 처리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고, 곰팡이의 수는 관행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토양내 가수분해효소 생성미생물을 조사한 결과 호평벼 처리구에서 키틴분해미생물과 인산분해 미생물 분포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3. 병해충 발생정도는 전체적으로 처리구에서는 미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관행구에서 특히 호평벼에서 도복과 이삭도열병이, 잎집무늬마름병은 두 품종 공히 심하게 발생하였다. 혹명나방은 온누리에서 발생율이 높았는데 이는 질소 과다 시용으로 판단되었다. 4. 호평벼와 온누리 공히 관행구가 처리구에 비해 간장과 수장은 약간 길고, 주당수수는 많았다. 그러나 잎집무늬마름병 및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도복 등으로 등숙비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관행구는 천립중이 낮았으며 수량이 호평벼는 38%, 온누리는 13% 떨어졌다. 5. 병해충인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과 수량과의 관계에서 유의성이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6. 백미의 품질도 관행구에서 쇄립율의 증가로 완전미 비율은 낮고, 단백질함량이 높아 전반적인 품질 및 윤기치가 낮아졌다.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초형(草型)과 건물생산특성(乾物生産特性)의 변천(變遷) (Plant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Production of Several Rice Varieties)

  • 김홍규;안수봉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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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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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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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시대적(時代的) 변천(變遷)에 따른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초형(草型)과 건물생산(乾物生産) 특성(特性)을 살펴보기 위해 12개(個) 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4개(個) 품종군(品種群)으로 구분(區分)한 다음 시험조사(試驗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간장(稈長)은 최근(最近)의 품종군(品種群)으로 올수록 짧아졌는데 일인교잡종(日印交雜種)에서 현저(顯著)히 감소(減少)하였다. 2. 수장(穗長)은 I군(群)에서 III군(群)으로 변천(變遷)하는 과정(過程)에서 감소(減少)하였고 IV군(群)에서는 단간(短稈)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증대(增大)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상위삼엽(上位三葉)의 엽신장(葉身長) 및 엽중(葉重)은 시대적(時代的) 변천(變遷)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특(特)히 IV군(群)의 엽신장(葉身長)은 I군(群), II군(群), III군(群)에 비(比)해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엽각(葉角)에 있어서도 최근품종(最近品種)으로 변천(變遷)함에 따라 직립경향(直立傾向)이 뚜렷하였고 특(特)히 IV군(群)은 상위삼엽(上位三葉) 평균(平均)이 $10^{\circ}$내외(內外)로 직립(直立)하였다. 4. 이삭의 추출도(抽出度)는 품종(品種)의 변천(變遷)에 따라 현저(顯著)한 감소경향(減少傾向)을 보였다. 5. Japonica 품종군(品種群)에 있어서 $m^2$당(當) 수수(穗數)는 최근품종군(最近品種群)에서 점증경향(漸增傾向)이었고, 1 수영화수(穗穎花數)에 있어서도 비슷하였다. 일인교잡종(日印交雜種)은 Japonica 품종(品種)보다 영화수(穎花數)가 대체(大體)로 많았으며 천립중(千粒重)은 일인교잡종(日印交雜種)이 약간(若干) 가벼운 경향(傾向)을 보였다. 6. 엽초 및 간(稈)과 엽신(葉身)의 건물량(乾物量)은 출수기(出穗期)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이삭의 건물중(乾物重)은 출수후(出穗後) 10~20일(日) 사이에 현저(顯著)한 증가(增加)를 나타냈다. 7. 기관별(器官別) 생장속도(生長速度)를 보면 분얼성기(分蘖成期)에는 엽신(葉身), 유수신장기(幼穗伸長期)에는 간(稈), 유숙기(乳熟期)에는 이삭이 최대치(最大値)의 생장속도(生長速度)를 나타냈다. 8. 건물분배율(乾物分配率)을 보면 분얼기(分蘖期)에는 간(稈)>엽신(葉身)의 순(順)이었고 출수기(出穗期)에는 간(稈)>엽신(葉身)>수(穗)의 순(順)이었으며 등숙기(登熟期)에는 수(穗)>간(稈)>엽신(葉身)의 순(順)이었다. 9. 공시품종(供試品種)들의 정조수량(精租收量)은 건물중(乾物重) 및 수확지수(收穫指數)와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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