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 후

검색결과 5,389건 처리시간 0.037초

하악후방이동수술후 기도, 혀 및 설골의 위치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NGES OF AIRWAY, TONGUE, AND HYOID POSIT10N FOLLOWING ORTHOGNATHIC SURGERY)

  • 정동희;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487-498
    • /
    • 1998
  • 이 연구는 하악전돌증의 하악후퇴수술후에 기도의 크기변화, 혀의 공간적 위치 및 형태변화,설골의 위치변화를 계측하여 이들의 순응양상을 관찰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하악전돌증의 하악후퇴수술후 최소 6개월이상의 추적관찰기간중 임상적으로 양호한 수술결과를 보이는 37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수술직전, 수술직후 및 최소 6개월이상의 추적기간경과후에 촬영된 측모 두부 엑스선 규격사진을 연구자료로 하여 계측, 통계처리 및 분석을 통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비인두부와 후두인두부의 기도크기는 수술에 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구강인두부의 기도크기는 수술직후 경미한 감소를 보였고, 추적조사기간중에 감소상태로 순응하였다. 2. 두개저에 대한 설골의 위치는 수술직후 후하방이동하였고, 추적조사기간동안에 복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수술전에 비해 후하방이동된 위치에서 순응하였다. 설골에서 이극까지의 거리는 수술직후 감소하고, 추적조사기간중에도 계속 감소하는 순응양태를 보였다. 3. 두개저에 대한 혀의 위치는 혀의 배면이 수술직후 하방으로 이동하였다가, 추적조사기간중에 상방이동하여 원래의 위치에서 순응하였고, 수술직후 후퇴하여 그 위치에서 순응하였다. 혀의 후상방부는 수술직후 변화 없다가 추적조사기간에 상방으로 이동하여 순응하였고, 수술직후의 추적조사기간에 전후방적변화가 없었다. 설근부는 수술직후 에 후하방으로 이동하여 추적조사기간중 그 위치에서 순응하였다. 4. 혀의 형태변화는 설골에서 설배면까지의 거리가 수술직후 증가하였다가, 추적 조사기간에 감소하였으나, 수술전에 비하여 증가하였고, 설골에서 혀의 후상방부 및 설근부까지의 거리는 수술후 증가되어 추적조사기간중에 유지되었다. 5. 수술에 의한 하악골의 후방이동량은 기도, 혀 및 설골의 위치변화량 및 크기변화량과 전반적으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 PDF

심혈관질환의 수술기주위 결과예측에 있어 수술 전 백혈구 수 및 D-dimer 농도의 임상적 유용성 (Clinical Usefulness of Preoperative Levels of Leukocyte and D-Dimer in Predicting Perioperative Outcomes of Cardiovascular Disease)

  • 최석철;김양원;황수명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0호
    • /
    • pp.1458-1467
    • /
    • 2010
  • 이 연구는 관상동맥질환 수술기주위의 결과예측에 있어 수술 전 백혈구 및 D-dimer 수치가 유용한 인자가 될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회고적으로 실시하였다. 수술 전 백혈구 수는 수술 전 및 후의 심장표지자인 troponin-I, creatine kinase-MB, C-반응단백 각각의 농도와 정의 상관성이 있었다. 수술 전 D-dimer 농도 역시 수술기주위의 심장표지자들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술 전 백혈구 수는 간표지자인 aspartate aminotransferase 및 alanine aminotransferase의 수술 전후 농도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비해, 수술 전 D-dimer 농도는 수술 전후 빌리루빈 농도, 수술 전 글루코스 농도, 수술 후 크레아티닌 농도와 각각 정 또는 역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술 전 백혈구 및 D-dimer 수치 둘 다 수술 전 고밀도콜레스테롤 농도 및 좌심실구출계수와 각각 역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술전 백혈구 수는 수술시간 및 수술 후 기계보조 호흡시간과 각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수술 전 D-dimer 농도는 수술 후 기계보조 호흡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재원기간과 각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 회고적 조사의 결과는 수술 전 백혈구 및 D-dimer 수치가 관상동맥수술 환자들의 수술기주위 결과예측에 있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인자들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골육종에서 수술 전 항암 약물치료가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operative Chemotherapy on Survival in High-grade Localized Osteosarcoma of the Extremity)

  • 최은석;한일규;조환성;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59-65
    • /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가 전이가 없는 골육종 환자의 생존율과 전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2010년까지 사지에 발생한, 전이가 없는 원발성 골육종으로 수술적 절제술과 수술 후 항암 약물 치료를 시행한 30세 미만의 환자 225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14.4세, 평균 추시기간은 9.1년이었다. 수술 후에만 항암 약물 치료를 시행한 군과 수술 전, 후 약물 치료를 시행했던 두군의 임상적 특성과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225예 중 수술 후 약물 치료 군은 32예, 수술 전후 약물 치료 군은 193예였다. 수술 후 약물 치료 군은 절단 수술과(p<0.001), 전이의 빈도가 유의하게(p=0.004) 높았으며, 전이 발생시기도 빨랐다. 수술 후 약물 치료 군에서는 5년 생존율 51%로 수술 전후 약물 치료 군의 84%보다 낮았다(p=0.001). 국소재발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사지에 발생한 골육종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 약물 치료는 전이의 억제와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

설립 초기의 수련 병원에서의 위암 수술 성적 (The Results of Gastric Cancer Surgery during the Early Stage of a Training Hospital)

  • 김근영;유문원;한혜승;윤익진;이경영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8권4호
    • /
    • pp.244-249
    • /
    • 2008
  • 목적: 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9월에 개원하여 현재 2차 병원이며 설립 초기에 위암의 수술적 치료 과정에서 비교적 경험이 부족한 전공의와 간호사가 종사하였다. 따라서 건국대학교병원의 위암 수술 성적은 기존에 설립된 대형화된 3차 병원과 다를 수 있다. 이에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위암을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수술 후 이환율과 사망률을 기존의 보고된 자료와 비교하고 설립 초기 수련 병원에서 위암 수술 후 발생한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9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위암으로 진단받고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수술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해 임상병리학적 특징 및 수술 후 이환율과 사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건국대학교병원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각각 10.4%와 0.5%로 기존에 보고된 자료와 비교해 볼 때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수술 후 이환율이 높아졌다. 그 외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술 후 합병증 발생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없었다. 결론: 설립 초기 수련 병원의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의 위암 수술환자의 이환율과 사망률,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은 기존의 보고된 자료와 비교해 볼 때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높은 연령이 위암 수술 후 이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추후 보다 정확한 수술 성적을 위해서 환자의 추적 관찰을 통해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의 생존자료의 확보가 요망된다.

  • PDF

판막륜 농양을 동반한 감염성 심내막염 수술 후 발생한 좌심실 가성류 - 치험 1예 - (Left Ventricular Pseudoaneurysm after Surgery for Infective Endocarditis with Annular Abscess - A case report -)

  • 황호영;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6권4호
    • /
    • pp.273-276
    • /
    • 2003
  • 좌심실 가성류로 내원한 39세 남자 환자에 대한 수술 치험 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4년 전 판막륜 농양을 동반한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기계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및 승모판막 치환술과 농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소견상 좌심실과 농양이 있던 공동 사이에 교통이 있음이 관찰되었고, 추적 관찰 심초음파 검사에서 점차 공동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수술은 심페바이패스와 심정지하에 대동맥판막-승모판막 섬유연속부에 위치한 가성류와 좌심실 사이의 결손을 첩포폐쇄하였다. 수술 후 경과는 양호하였으며 수술 후 9일째에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위에 발생한 소세포암의 임상 경험 (Clinical Experience of Small-cell Carcinomas of the Stomach)

  • 김형주;박문향;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5권4호
    • /
    • pp.252-259
    • /
    • 2005
  • 위에 발생하는 원발성 소세포암은 매우 드물며 예후는 좋지 않아 초기에 발견되어도 60% 이상이 1년 이내에 사망한다. 본원 외과에서 수술치료를 받은 위소세포암 첫 번째 증례는 수술소견상 복막전이 소견 등으로 근치적 수술이 불가능하여 위공장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etoposide, cisplatin화학요법을 시행하고 6개월 뒤에 찍은 CT촬영상 복막전이, 림프절전이가 악화되어 paclitaxel, cisplatin으로 약제변경 하였으나 수술 후 14개월째 사망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내시경 조직검사상 위선암과 소세포암의 복합 소견을 보였으며 CT 촬영상 복강동맥주위 림프절종대 및 간전이 소견이 발견되었다. TS-1과 cisplatin 선행화학요법 2차 시행 후 림프절 종대는 완전관해, 원발소 및 간전이소는 부분관해 소견을 보여 위전절제술 및 확대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로 절제된 위 및 주변 림프절 35개의 조직검사상 암세포가 모두 사멸되었으며 위내 원 발병소는 심한 심유화변성 소견을 보여 수술 전 사용한 항암요법이 유의했다고 판단되었다. 이에 수술 후에도 동일 제제로 4차례 추가 투약을 하였다. 수술 후 6개월에 시행한 CT촬영상 간전이가 진행된 소견을 보여 간우엽 후부절제술을 시행하고 이후 ininotecan과 cisplatin을 이용한 항암화학요법을 5차례 시행하고 있으며 술 후 14개월째 생존 중이다. 세 번째 증례는 순수 소세포암으로 근치적 위아전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5차례에 걸쳐 TS-1, cisplatin 보조항암화학요법 시행하였고 수술 후 13개월째 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

  • PDF

악성대장협착의 근치적 절제술을 위한 수술 전 투시장치 하 스텐트 설치술: 단기 및 장기 결과 (Fluoroscopic Stent Placement as a Bridge to Surgery for Malignant Colorectal Obstruction: Short- and Long-Term Outcomes)

  • 윤종혁;정규식
    • 대한영상의학회지
    • /
    • 제84권3호
    • /
    • pp.615-626
    • /
    • 2023
  • 목적 악성대장협착에서 스텐트 설치 후 시행한 단단계 수술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9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악성대장협착으로 투시장치 하 스텐트를 설치하여 장세척을 한 후 수술을 시행한 46명의 환자(남:여 = 28:18, 평균 67.2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중 31명은 복강경수술, 15명은 개복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평균 38.9개월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무재발생존율과 전체생존율을 구하였고, 예후인자를 알아보았다. 결과 스텐트 설치 후 평균 10.2일 후에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전례에서 성공적으로 스텐트를 포함한 종양 절제 후 문합이 가능하였다. 수술 후 평균 입원기간은 11일이었다. 6명의 환자(13%)에서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병리 소견에서 장천공이 관찰되었다. 추적 기간 동안 10명의 환자(21.7%)에서 종양이 재발하였으며, 장천공이 관찰되었던 6명의 환자 중 5명에서 재발이 발생하였다. 장천공은 무재발생존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p = 0.010). 결론 악성대장협착에서 스텐트 설치 후 시행한 단단계 수술은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스텐트와 연관된 장천공이 재발의 위험인자였다.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에서의 외과적 상처 치유 (Wound Healing of Surgical Incisions in Rhynchocypris oxycephalus)

  • 박인석;임재현;김정혜;김동수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67-172
    • /
    • 1998
  • 버들치 Rhynchocypris oxycephalus의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를 연결하는 중간 부위 체측상처를 수술하여, 과립형성 조직 수축 특성과 치유율 및 2차 치유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수술 푸 생존율은 수술 직후 및 수술 후 7일에 대조군의 100%에 비해 각각 95%와 99% 이었다. 수술 후 14일과 42일 사이에 사망은 없었다. 수술후 7~21에 과립형성 조직은 상피화되었으며 수술 후 29일에 과립형성 조직은 상처 주변부로 정상 위치수축을 하였다. 수술 후 35일~42일에 과립형성 조직에는 collagen 섬유가 존재하였고 표피는 잘 분화된 , alarm 물질세포를 내포하고 있었으며 상처 부위의 표피는 모든 어류에서 조직학적으로 정사이어서, 상처 치유는 수술 35일 이내에 완전히 이루어졌다.

  • PDF

통증자가조절기 융합교육이 척추수술환자의 수술 후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Convergence Education on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in Spinal Surgery Patients)

  • 최가영;김주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371-380
    • /
    • 2018
  • 본 연구목적은 통증자가조절기(patient controlled analgesia:PCA)융합교육이 척추수술 후 통증관리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60명의 척추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30명)에게 수술 전 PCA동영상, 소책자, 및 PCA실습으로 구성한 PCA융합교육을 적용하였다. 구조화된 질문지로 자료수집한 후 기술통계, ${\chi}^2-test$, Fisher's exact test, t-test 및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척추수술 후 실험군의 PCA지식태도, PCA만족도, 통증관리만족도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p=.001; p<.001). 실험군의 수술 후 통증과 추가 진통제사용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p=.001). 따라서 시청각매체와 PCA실습을 접목한 PCA융합교육은 척추수술환자의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실무중재임을 확인하였으며 다양한 간호실무에서 융합중재개발에 응용 가능할 것이다.

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 수술 (Surgical Treatment of Traumatic Rupture of Thoracic Aorta)

  • 함시영;주석중;송현;이재원;송명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9호
    • /
    • pp.774-780
    • /
    • 2004
  • 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은 수술적 치료가 요구되는 치명적 손상이며 이외에 다른 부위에 복합손상이 동반되면 심폐 바이패스에 의한 위험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여기서 저자들은 심한 동반손상을 먼저 치료한 후 대동맥수술을 하고 그 결과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외상성 흉부 대동맥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동반손상 여부, 수술방법, 수술 후 경과, 합병증 등을 분석하고 국내외 문헌들과 비교하였다. 수술은 초저온 심정지법하에서 심폐 바이패스를 이용한 개흉술로 하였는데 근위부 연결 후 곁가지를 통해 뇌관류를 시행하였고 요추 카테터를 통한 뇌척수액 배액으로 하반신 마비를 예방하였다. 결과: 대상환자 전원에서 83예의 동반손상이 발생하였는데, 흉부손상이 49예, 근골격계 손상 18예, 복부 손상 13예였고, 수상 후 12명의 환자에서 7.6$\pm$12.6일에 16예의 동반손상에 대한 수술이 행해졌다. 수상당시 18예에서만 대동맥 손상이 진단되었다. 중환자실에서 혈압을 약물투여로 조절하면서 안정시키고 수상 후 693 $\pm$ 1350일에 지연수술을 시행하였는데, 관찰기간 중 사망이나 대동맥 파열의 진행은 없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술 후 큰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외상성 흉부대동맥 파열에 있어서 다른 부위 손상이 동반되면 심한 동반손상을 먼저 치료한 후 수술하는 것이 수술 사망률이나 이병률 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