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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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후 두경부암 수술의 합병증에 대한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의 이용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FOR THE COMPLICATIONS OF POSTIRRADIATION HEAD & NECK CANCER SURGERY)

  • 송달원;백재한;김중강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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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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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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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방사선치료후 재발성 또는 잔존성 두경부암의 수술후에 피부판의 괴사 및 slough, 감염, 누공, 부종과 경동맥 노출 심지어는 경동맥 파열 등의 술후 합병증이 빈발함으로 수술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은 진행된 두경부암의 광범위한 절제후에 그 결손부를 보충해 주는 데 좋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아니라 방사선치료후에 생긴 합병증에도 이 flap을 이용하여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들은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받고 심한 부종으로 후두조직의 괴사 및 기능이 손실된 환자와 방사선 치료후 재발된 상인두암환자의 경우에서 수술 후 생긴 pharyngocutaneous fistula와 피부판감염 및 경동맥노출 등으로 치유가 곤란하여 여기에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을 사용하여 pharyngostoma를 재건하고 노출된 경동맥부위를 보호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얻었기에 문헌을 고찰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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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 (Intraabdominal Complications after Cardiac Surgery)

  • 김양원;조용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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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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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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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하나 발병시에는 높은 사망률을 야기할 수 있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인제의대 부속 부산백병 원에서 인공심폐기를 이용하여 수술한심혈관수술 124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중 16명이 복부장기의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발병률은 1.3 %였다. 대장염이 6례, 간염이 3례, 위장출혈이 2례, 미란성위염이 1례, 담낭염이 1례, 비장파열이 1례, 부고환염이 1례, 서혜부 탈장이 1례 였다. 16례중 2례가 사망하여 전체적인 사망률은 12.5%였다. 16명의 환자중 3명은 복부장기의 합병증 치료를 위해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1명이 사망하였다. 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은 높은 사망률을 야기하므로 급성복증이 관찰되거나 내과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호전이 없으면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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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 (Intraoperative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fter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김경태;이송;정순영;김현수;박준성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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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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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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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발생하는 수술 중 및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 분석하여 그 발생 빈도와 원인 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발견 즉시 기록 후 교정하고자 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은 최종 추시 기간에 따라 수술 후 1년에서 2년 사이(I군), 2년에서 3년 사이(II군), 3년 이상(III군)의 3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중 발생한 합병증은 슬개골 골절 1예, 채취한 이식건의 오염 1예, 이식건의 충돌 2예, 대퇴터널 후방 피질골 골절 1예, 간섭나사의 관절강내 후퇴가 1예였다. 수술 후 최종 추시 시 남아있던 합병증을 추시 기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 슬개골 주위 합병증 중 슬관절 전방부 동통, 이식건 공여부 동통 및 슬개골 주위 탄발음은 I군과 II군, I군과 III군간의 비교에서는 각각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II군과 III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관절운동 제한과 피부 절개부위의 감각이상은 3군간에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시 발생한 수술 중 합병증은 수술 수기의 부정확 및 수술 팀의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수술 수기의 향상과 경험의 누적 등으로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며 수술 후 발생한 슬개 대퇴관절 주위의 합병증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이 있으나 시간 경과에 따라 점차 호전되는 양상도 보이는 바 이식건의 선택 시 참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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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후 발생한 십이지장궤양 합병증 -3례 보고- (Duodenal Complication After Open Heart Surgery Report of Three cases)

  • 허재박;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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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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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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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심 수술후 위장관 계통의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사망률은 매우 높은 심각한 합병증 중의 하나이 며 특히 십이지장의 합병증은 그 빈도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개심 수술후 십이지장 출혈 1례, 십이지장 궤양 천공 2례를 치험하였다. 출혈의 경우 빈맥, 현기증, 흑색변 등의 증상이 임상적 의 심의 단서가 되었으며, 천공의 경우는 복통을 동반한 복부 팽만, 빈맥, 저혈압, 핍뇨 등이 임상적 단서가 되 었고 복막펀자술로 확진을 내릴 수 있었다. 십이지장 출혈의 경우 항제산제의 복용, 수혈 등 보존적인 방법 으로 치료되었으나 십이지장 천공의 경우에는 2례 모두에서 응급 개복수술을 필요로 하였고 1례는 병발되는 합병증으로 가퇴원하였으며, 나머지 1례에서는 장기간의 중환자실 처치를 필요로 하였다. 따라서 수술전 과 거력상 위장관 계통의 증상, 장시간의 심폐바이패스 사용등 위십이지장궤양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들에서 는 개심수술후 항궤양 약물의 예방적 사용뿐만 아니라 십이지장 합병증에 대한 임상적 의심, 조기 진단과 시의 적절한 치료가 십이지장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줄이는데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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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합병증을 동반한 심한 면역저하 환자에서 폐생검술의 유효성 및 위험성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Risk and Benefit of Open Lung Biopsy in Severe Immunocompromised Patients with Pulmonary Complications)

  • 이호석;이성호;김관민;심영목;한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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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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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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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면역저하 환자에게 발생하는 폐 합병증은 흔히 치명적이다. 폐생검술과 같은 침습적인 진단 술기의 위험도 때문에 일반적으로 임상 양상과 방사선 영상 소견에 근거하여 경험적인 치료가 적용된다. 그러나 최근 수술 술기와 수술 전후의 환자 관리의 발전으로 인해 술기와 연관된 위험도는 줄어든 실정이다. 이에 폐합병증을 동반한 심한 면역저하 환자에서 시행된 폐생검술의 위험성 및 유효성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6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폐합병증을 동반한 면역저하 환자 42명에서 43례의 폐생검술을 실시하였다. 면역저하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고(1, 혈액학적인 질환으로 인해 화학요법이나 다른 치료를 동반하여 받은 경우, 2. 이식 수술 후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3. 1 개월 이상의 스테로이드 복용, 4. 원발성 면역결핍 질환), 이상의 면역저하 환자에서 새로운 폐합병증을 동반하고 1 주간의 경험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급속하게 진행되는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저 질환은 혈액학적 질환(31명), 이식 수술 환자(3명), 고형암으로 인한 화학요법(2명)등이었으며 수술은 개흉술이나 video-aided thoracoscopic surgery (VATS)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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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에 있어서 술후 호흡기 합병증의 예측 (The Prediction of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in the Elderly Patients)

  • 서경덕;정유성;감복규;이종명;허동;김진도;이주홍;구대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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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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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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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고령환자에 있어서 술후 호흡기 합병증의 위험인자인 흡연, 연령, 마취 방법, 수술종류, 수술시간, 폐질환등이 술후 합병증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또 폐기능의 어떤 계측치가 술후 합병증을 예견하는데 유용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60세이상의 수술받은 환자 27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연령, 흡연유무, 마취방법, 수술종류, 수술시간, 과거 폐질환 병력에 따라 술후 합병증을 평가하고 폐기능 검사의 계측치를 분석하였다. 결 과 : 60~69세군에 비해 70세 이상군이 술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하여 술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수술의 종류와 술후 합병증은 연관성이 없었다. 수술시간은 2시간이상군이 2시간이내군보다 술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전신마취가 척추 및 국소 마취보다 술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술전 만성 폐질환이 있는군이 없는 군보다 술후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다. 동맥혈 가스분석에서 이산화탄소분압이 45mmHg 이상군이 이하군보다 술후 호흡기 합병증이 많이 발생 하였다. 폐기능 검사의 계측치중 $FEV_1$, FVC, MMEFR, MVV가 술후 합병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였다. 결 론 : 70세이상의 연령, 흡연, 2 시간이상의 수술시간, 전신마취, 술전 만성폐질환, 동맥혈 가스분석에서 이산화탄소분압이 45mmHg이상군이 술후 호흡기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였고, 폐기능 검사의 계측치중 $FEV_1$, FVC, MMEFR, MVV가 술후 합병증을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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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기법의 보완을 통한 성공적인 너스 술식의 적용(단일 기관 135명의 경험) (The Successful Application of Nuss Procedures with Modified Operative Technique)

  • 김도훈;심영목;김관민;최용수;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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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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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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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너스 시술은 누두흉 환자들의 전흉부 함몰을 교정하는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비침습적이다. 하지만 환자의 나이와 기형 형태에 따라 전흉부 함몰은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데, 이에 대하여 고전적인 너스 시술만을 고집할 때 기형 재발, 불충분 교정 등 다수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고전적인 너스 술식을 몇 가지 관점에서 보완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35명의 환자와 216건의 수술경험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전 컴퓨터 단층촬영, 수술 당시 환자의 연령, 수술방법, 재발을 포함한 합병증 여부를 분석하고, 이를 시술의 개선 전후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과: 5년 2개월 동안 135명에서 너스 술식을 시행하였으며, 너스막대 제거술 64건, 재발 또는 합병증을 이유로 2번 이상의 너스 술식을 시행한 17건을 포함하여 너스 관련 216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 막대의 삽입위치를 절개부위에서 함몰부의 양족 경계부(늑연골의 최대 돌출부위)로 내측으로 이동시켜 흉곽 지지구조의 손상을 최소화하였고, 막대 성형 시 늑골과 접합하는 부분을 늑골모양에 맞게 성형하여 막대의 미끄러짐 현상을 줄였다. 그리고 막대와 늑골의 고정사를 바이크릴에서 강선으로 전환하고, 성인 환자의 경우, 수술 중 흉골을 견인하는 방법을 추가하였다. 1999년에서 2002년까지 17건에 달하던 재교정과 23건의 합병증이 개선 이후인 2003-2004년에는 재교정 0건, 합병증 3건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본원에서 시행한 너스개선 술식은 효과적이었으며, 재발과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70세이상 환자에 대한 폐암 수술의 위험성 비교 (Comparision of Risk Factors in Lung Cancer Surgery of Above 70-Year Old Patients)

  • 장인석;심영목;김진국;김관민;유정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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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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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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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암의 완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조기 진단과 외과적인 절제술이다. 고령의 환자군에서는 젊은 환자군에 비하여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전신 건강 상태, 잔여 폐기능의 제한에 의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유용한 치료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외과적인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연령인자가 폐암의 병기, 조직학적 진단,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외과적인 절제술을 시행한 2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1994년 10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였다. 환자들을 인위적으로 70세 이상군(35명)과 미만군(176 명)으로 나누어 두 군을 의무기록을 참조로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폐암의 병기및 조직학적 진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 사망률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있었고, 70세 이상군에서 합병증의 이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수술 방법에서 70세 이상군에서는 가능한 잔여 폐기능을 보존하는 덜 침습적인 시술이 선호되었다. 결론: 수술후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70세이상 군에서 높아서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 수술이 폐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권유되어 질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그렇지만, 고령의 환자에서는 합병증의 이환율 및 사망률이 높게 발생한다. 따라서, 고령의 폐암 환자의 수술을 결정할 때, 수술 적응증과 수술 방법을 신중히 고려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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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증 절개창 보호 방법이 수술 후 절개창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perative Wound Protection on Surgical Wound Complications)

  • 임진홍;김성수;최원혁;오성진;형우진;최승호;노성훈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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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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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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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수술 절개창 합병증은 의료진 및 환자에게 많은 노력과 비용을 발생 시킨다. 수술 절개창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중 하나로 수술 시 절개창 보호 방법에 대한 연구가 있어왔으나 주로 절개창 감염에 국한된 연구였기 때문에 절개창 보호 방법이 절개창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위 절제술을 시행받은 295예의 위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6년 5월부터 2006년 9월까지로 하였다. 수술 전 성별, 나이, body mass index, 음주 및 흡연력, ASA 분류를 조사한 후 환자의 동의를 얻어 무작위로 절개창 보호 방법을 결정하였다. 수술중 절개창을 보호를 하지 않은 비보호군(137명)과 폴리에틸렌(polyethylene) 보호막으로 절개창을 보호하는 보호군(432명)으로 분류하였으며, 발생한 합병증과 합병증 치료 기간을 조사 하였다. 결과: 수술 중 절개창을 보호하지 않은 비보호군과 절개창을 보호한 보호군 간에 환자의 기본 인자 및 수술 관련인자의 차이는 없었다. 전체 절개창 합병증은 비보호군에서는 42예, 보호군에서는 12예가 발생하여 통계학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장액종은 비보호군에서 29예, 보호군에서 6예(P=0.001), 감염은 비보호군에서 13예, 보호군에서 4예(p=0.030), 열개는 비보호군에서 6예와 보호군에서 2예(P=0.282)가 발생하였다. 재원기간은 절개창 비보호군에서 $12.3{\pm}9.7$일, 절개창 보호군에서 $10.3{\pm}5.4$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0). 결론: 본 연구를 통해 폴리에틸렌 보호막을 이용해 절개창을 보호하였을 때 전체 절개창 합병증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수술 중 보호막을 이용하여 절개창을 보호하여 절개창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불필요한 치료 기간의 연장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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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경 수술에서 사용된 유착방지제와 수술 후 안구 합병증의 연관성 (Ocular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anti-adhesion barrier agent during arthroscopic shoulder surgery)

  • 허현주;이지혜;김유일;백승민;정다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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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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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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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배경; 수술 중, 후에 안과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연구는 견관절 수술 후 눈에 이상이 발견된 환자를 확인하고 그의 원인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방법; 2018년 1월에서 2019년 3월까지 본원에서 견관절경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방법을 통해 환자의 의무기록, 사용 약물들을 확인하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눈의 이상과 관련될 수 있는 여러 인자들을 가지고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결과; 8.5% (18/211)의 환자에서 눈의 이상이 발견되었고, 유착방지제와 안과적 합병증이 통계적 연관성을 보였다(p=0.020). 결론; 수술부위의 유착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유착방지제에 젤라틴과 키토산 성분이 포함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안과적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