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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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평가와 마취

  • 오용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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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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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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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적으로 수술 전 평가는 수술 전날 밤에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외래수술을 받는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수술 당일 아침에 마취과 의사를 처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심각한 내과적 문제를 가진 환자들도 충분한 수술 전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태에서 수술실로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마취과의사는 주술기(perioperative)의 환자 상태를 관리하는 주된 역할자로서 수술 전 환자에 대한 평가를 충실히 해야 한다. 수술 전 평가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고, 수술 중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하며, 수술실을 넘어서 중환자실, 통증치료실에서의 마취의사의 역할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발전하고 있는 수술 전 평가 클리닉은 환자의 수술준비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마취의사에게는 상당한 장점과 편리성을 제고하는 것이고, 환자 관리의 질적 향상과 급변하는 병원관리정책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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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평가와 마취 (Preoperative Evaluation and Anesthesia)

  • 오용석
    • 대한위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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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위암학회 2002년도 제13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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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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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적으로 수술 전 평가는 수술 전날 밤에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외래수술을 받는 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수술 당일 아침에 마취과 의사를 처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심각한 내과적 문제를 가진 환자들도 충분한 수술 전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실로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마취과의사는 주술기(perioperative period)의 환자 상태를 관리하는 주된 역할자로서 수술 전 환자에 대한 평가를 충실히 해야 한다. 수술 전 평가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고, 수술 중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하며, 수술실을 넘어서 중환자실, 통증치료실에서의 마취의사의 역할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발전하고 있는 수술 전 평가 클리닉은 환자의 수술준비의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마취의사에게는 상당한 장점과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이고, 환자 관리의 질적 향상과 급변하는 병원관리정책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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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과적 수술전 평가 (Preoperative Evaluation)

  • 이봉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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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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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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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마취는 수술전 환자평가로부터 시작된다. 환자평가의 목적은 수술에 앞서 환자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 있도록 하여 수술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이환율(morbidity)과 사망률(mortality)을 감소시키는데 있다.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신체상태를 평가하여 마취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환자를 직접 만나야 한다. 수술전 환자방문은 안전과 효과적인면에 있어서 수술중 환자 관리만큼이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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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공명영상을 통한 자궁내막암의 수술전 병기 결정 (Preoperative Staging of Endometrial Carcinoma by MRI)

  • 김시형;조재호;박복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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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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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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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궁내막암 환자의 예후와 치료의 측면에서 수술 전 병기 설정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자궁내막암의 수술 전 병기 설정에 있어서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술 1-2주 전에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28 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궁 내의 침범은 자궁내막에 국한된 경우, 표재성 자궁근층 침범, 심부성 자궁근층 침범의 세 경우로 나누었으며, 그 외 자궁경부 침범, 양측 부속기 침범, 골반강내 침범 및 림프절 병증를 평가하였다. 저 병기의 자궁내막암에서 근층의 침범 여부와 정도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4 예에서 과소, 1 예에서 과대 병기 설정이 되었다. 28 예중 22 예에서 조직학적 소견과 일치된 병기 설정을 해서 정확도는 78.6%였다.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병기 설정은 수술 후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으며, 근층 침범, 자궁경부, 양측 부속기, 골반강 및 림프절 침범 등을 동시에 평가를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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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2 이상인 조기위암 환자의 수술 전과 수술 중의 평가 (What is the Prognosis for Early Gastric Cancer with pN Stage 2 or 3 at the Time of Pre-operation and Operation)

  • 김찬영;이세열;양두현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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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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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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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pN2 이상의 조기 위암환자들은 수술 전, 중에 병기 진행의 예측이 가능하였는지 아니면 전혀 예측하지 못한 채 낮은 병기를 기대하다가 병리조직검사의 결과를 보고서야 알게 되는지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0년부터 2003년까지 본 연구기관에서 위암으로 위 절제술을 받은 1,430명 중 조기위암 환자는 552명(38.6%)이었고 이들 중 pN2, pN3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의 임상적 병기 예측과 수술 중의 수술자가 예측한 병기 예측을 병리조직검사의 결과와 비교하고 환자의 경과를 알아보았다. 결과: pN2와 pN3인 조기위암 환자들은 모든 연령층에 분포하였고 남자가 7명으로 여자보다 많았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의 평가에서 T1의 평가는 25% (2/8)로 대체로 과평가되었고 N2 이상 평가는 50% (4/8)이었다. cTNM병기 Ia의 예측환자는 한 명으로 나머지 환자는 진행된 병기로 예측하였다. 수술 중의 T1의 평가는 57.1%(4/7), N2 이상 평가는 66.7% (4/6)이었고 sTNM병기 Ia로 평가한 환자는 2명으로 나머지 환자들은 진행된 병기의 예측이 가능하였다. 5년 이상 장기생존 환자는 단 1명이었고 이들 8명의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95%\;Cl:\;0{\sim}35.5)$이었다. 결론: pN2 이상의 조기위암 환자들은 수술 전이나 중에 진행된 병기로 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였다. 그러나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환자도 있어서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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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 폐암의 병기에 있어 통상적인 골 스캔의 역할 (The Role of Bone Scans in Routine Preoperative Evaluations of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 김영태;홍장미;이재익;이정상;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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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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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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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은 비소세포폐암으로 새로이 진단 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병기판정에 통상적으로 골 스캔의 유용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병원에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2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전 병기는 과반수에서(132명)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였다. 골 원격전이의 임상 평가 항목으로 증상, alkaline phosphatase, calcium 등을 채택하였고 모든 환자의 골 스캔 결과를 검토하여, 각각의 민감도, 특이도, 음성 예측률, 양성 예측률을 산출하였다. 최종적인 골 전이의 판단은 일반 X-lay나 MRI 또는 골 생검을 기준으로 하였다. 골 전이만 없다면 수술이 가능한 (“potentially operable”)환자 126명의 임상 경과를 따로 분석하여 수술 대상 환자에서 골 전이에 대한 임상 평가의 중요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골 전이에 대한 골 스캔의 민감도는 96%, 특이도는 75% 양성 예측률은 44%, 음성 예측률은 99%였고, 골 스캔에 대한 임상 평가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률, 음성 예측률은 각각 54%, 73%, 54%, 72%였다. 골 전이에 대한 임상 평가의 경우는 80%, 70%, 38%, 94%였다. 골 전이만 배제하면 수술이 가능하였던 “potentially operable”군 환자 126명에서 골 전이에 대한 임상 평가의 음성 예측률은 99%였다. 결론: 폐암 진단 당시 병기 결정에 있어서, 골 전이에 대한 철저한 임상 평가가 필수적이다. 특히 골 전이 외에 다른 수술 불가능 요인이 없는 환자군에서 임상 평가 결과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골 전이의 확률이 매우 낮아, 통상적인 골 스캔 없이도 근치적 수술을 고려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임상 평가 결과 양성인 경우에는 약 30% 이상의 환자에서 골 전이가 발견되므로 골 전이를 발견하기 위한 골 스캔은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진단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상완 신경총 손상에서의 수술 전 평가와 치료 계획 (Traumatic Brachial Plexus Injury: Preoperative Evaluation and Treatment Principles)

  • 유재성;박성배;김종필
    •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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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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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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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완 신경총 손상은 상지의 가장 심각한 손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데에 있어 중요하다. 기본적인 수술 전 평가에는 단순방사선 촬영, 경부 척수조영, 자기공명영상, 혈관조영술, 전기생리학적 검사 및 수술시의 평가가 있다. 또한, 적절한 수술 시기와 적응증, 수술계획과 환자의 예후에 대한 충분한 예후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한 필수적 조건이다. 저자들은 상완 신경총 손상의 진단, 수술 시의 관찰과 외상 후 상완신경총 손상 치료의 적절한 수술 계획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Tc-99m DISIDA SCAN에서 deconvolution 방법을 이용한 간암 환자의 잔여 간 기능의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hepatic function for hepatic cancer patients using deconvolution technique in Tc-99m DISIDA SCAN)

  • 김덕원;김수찬;이종두;한광협
    • 대한의용생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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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1994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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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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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술 전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간암환자의 경우 너무 많은 간 조직을 절제하면 남아있는 조직의 기능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므로 수술전 간 기능의 평가를 정확히 할 수 있고 간절제 후에 잔여세포의 기능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현재의 일반적인 간 기능 검사나 Indocyanine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수술 후 잔여 간세포의 기능을 예측할 수 없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수학적 deconvolution 방법을 이용하여 Hepatic extraction fraction(HEF)를 구하여 수술 후 잔여 간세포의 기능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software를 개발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간암 환자의 수술여부 및 절제부위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으며 또한 HEF로 신생아 황달의 원인인 간염과 간담도 폐쇄를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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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전 색전술과 미세수술을 이용한 뇌동정맥기형의 치료 (Treatment of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by Preoperative Embolization and Microsurgery)

  • 김규홍;노명호;이운기;최정훈;이인창;배상도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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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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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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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뇌동정맥기형의 치료에 있어 술 전 색전술과 미세뇌수술을 병합함으로서 얼마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를 알고자 후향적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군은 수술 전 초선택적 색전술후 수술을 시행하였던 10명의 뇌동정맥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은 술 전 색전술 없이 수술만으로 치료하였던 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각의 환자군은 Spetzler-Martin grade, 뇌동정맥기형의 크기 그리고 Glasgow Outcome Scale을 이용한 술 후 추적관찰 결과에 따라 나누어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37명의 환자중 남자가 23명, 여자가 14명이었으며 나이는 11세부터 74세(평균 36세)였다. 뇌동정맥기형의 크기는 술 전 색전술과 수술적 치료를 병합하였던 조사군에서 평균 4.45cm로 수술만 시행하였던 군의 3.83cm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Spetzler-Martin grade도 조사군에서는 3, 4, 5등급이 80%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52%로 술 전 색전술과 수술을 병합한 군에서 높은 등급의 환자가 많았다. 수술 후 일주일째 평가한 Glasgow-Outcome Scale 점수는 조사군에서는 5점인 경우가 60%로 대조군의 44%보다 높았으며, 수술 후 6개월만에 평가한 점수도 조사군에서 5점인 경우가 80%이었고 대조군은 63%로 술 전 색전술과 수술을 병합하였던 환자에서 더 좋은 예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수술 전 N-butyl cyanoacrylate를 이용한 초선택적 색전술을 시행한 후 수술 적으로 뇌동정맥기형을 제거함으로서 비교적 등급이 높은 환자에서 치료가 용이하였으며 이전의 수술적 치료만 하였던 경우에 비해 더 좋은 예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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