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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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전 한국에서 근무하였던 한 미국흉부외과 의사 - Dr. George Schimert - (A Cardiac Surgeon from the USA who had Worked in Korea a Half Century Ago - Dr. George Schimert -)

  • 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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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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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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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r. Schimert는 1918년 스위스에서 태어나고 항가리와 독일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하였다. 세계 이차 대전 직후 미국으로 이민 후 인턴, 레지던트 트레이닝을 계속한 그는 1956년 당시 심장수술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던 미네소타 대학의 Dr. Lillehei의 지도하에 심장수술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이 기간 중인 1958년 그는 당시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한국의 서울대학병원에 근무를 시작하였다. 이후 15개월 동안 그는 의학 총괄 자문관으로서 전반적인 의학 교육 및 행정에 참여하는 한편 당시 초창기의 흉부외과를 정립시키는데 공헌하였다. 특히 1959년 8월 6일에는 심방중격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개심술을 시행하였으나 환자는 불행히도 수술 6시간 후에 사망하였다. Dr. Schimert는 1959년 10월 미국으로 귀국하여 이듬해인 1960년에는 뉴욕 Buffalo General Hospital의 첫 심장수술 책임자로 부임하였다. 이후 동 병원에서의 기여 및 성과를 인정받아 1985년에는 그를 기념하여 Dr. George Schimert Lectureship and Medical Conference가 제정되었다. 이후 은퇴 생활 중 2002년 12월 7일 병사하였다.

척추환자 대상 수술 전 구조화된 동영상 교육프로그램이 수술 후 불안과 자가간호 이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tructured Education Program Using CD-ROM on Anxiety and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Undergoing Orthopedic Spinal Surgery)

  • 구은정;김주성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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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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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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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CD-ROM education on anxiety and self-care compliance in patients undergoing spinal surgery. Method: This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time difference design. A sample of 51 participants received both CD-ROM education (n=25) or booklet education (n=26) regarding spinal surgery procedure and postoperative self-car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ntaining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Form Y-2), Visual analog scale, and self-care compliance. Result: The level of trait anxiety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in the control group (t=-6.44, p=.523). The level of state anxiety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in that the control group according to time changes (F=4.17, p=.018). State anxiety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to self-care compliance (r=-.30, p=.034). Conclusion: The education program using CD-ROM for spinal surgery patients can be applied to nursing practice for relieving state anxiety and promoting self-care compliance.

복부 대동맥류 수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xperience of Abdominal Aortic Aneurysm)

  • 곽영태;임상현;이삭;유경종;장병철;강면식;홍유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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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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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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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복부 대동맥류 수술은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저자들은 지난 11년간의 복부대동맥류 수술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치료에 도움을 받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흉부외과에서 복부 대동맥류로 수술 받은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평균 나이는 $62.8{\pm}12.7$ (27~85)세였고 남자가 40명, 여자가 8명이었다. 48명의 환자들 중 9명은 대동맥류가 파열되었고, 파열되지 않았던 환자들의 대동맥류 평균 직경은 $8.8{\pm}2.4$ (5.0~15) cm였다. 결과: 48명의 환자들 중 6명이 조기에 사망하여 조기 사망률은 12.5%였다. 수술 전 동맥류의 파열이 있었던 9명의 환자 중 3명이 사망했고(33.3%), 동맥류의 파열이 없었던 환자들은 39명 중 3명이 사망하였다(7.7%). 수술 전에 확인한 여러 변수들 중 나이(p=0.00690), 수술 전 BUN 수치(p=0.0278), 당뇨(p=0.038) 등이 수술 사망의 위험인자로 확인되었다. 퇴원한 42명의 환자들 중 40명에서 추적이 되어 추적률은 95.2%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3.6{\pm}0.2$(0.3~10.7)년이었다. 추적 기간 동안 5명의 환자가 사망하였으며(만기 사망률=11.9%), Kaplan-Meier 생존 분석에 의한 5년과 10년 생존률은 각각 $81.7{\pm}7.6$%, $81.7{\pm}7.6$%였고, 인조혈관과 관련된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3.53%/환자-년이었다. 결론: 파열된 복부 대동맥류의 수술 사망률은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기에 조기에 복부 대동맥류를 제거하는 것이 수술 사망률을 낮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교육, 추적 관찰이 이루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막은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 및 사망률이 낮았다.고 Rastelli술식을 시행하였고, 7례에서 중복치환술(Senning+Rastelli)을 시행하였으며, 1례는 심실중격결손증을 폐쇄하고 REV형 술식을 시행하였다. 술후 추적 기간동안 우심실을 체순환으로 사용한 환 자들에서의 삼첨판막폐쇄부전은 술전 평균 1.3$\pm$1.4도에서 2.2$\pm$1.0도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5). 그러나 중복치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은 술후 삼첨판막의 폐쇄부전의 증가가 없었다. 술전 완전 방 실차단을 보인 환자는 2례(3.1%)있었으며 술후 새롭게 발생한 완전방실차단은 7례(10.8%)있었다. 술후 기타 장,단기 합병증으로는 폐동맥심실유출로도관(conduit) 재협착이 10례, 혈전증(판막: 2례, 인조혈관: 1례, 폐동 맥: 1례)이 4례, 2주 이상의 지속적 흉관배액이 4례, 유미흉이 3례,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3례, 기타 급성 신 부전, 종격동염, 횡경막신경 마비가 각각 2례씩 있었으며, 중복치환술을 받은 환자들과 전통적 술식으로 수 술받은 환자에서 술후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 65명의 환자를 평균 54$\pm$49개월(0~177개월)간 추적관찰하였 으며, 수술 초기에 사망한 환자는 13명으로 20.0%(13/65)의 수술사망율을 보였으며 3명의 환자가 추적기간중 사망하여 24.6%(16/65)의 전체사망율을 보였다. 중복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사망율은 33.3%(4/12)였다. 술 후 1년, 5년, 10년 누적생존율은 각각 75.0$\pm$5.6%, 75.0$\pm$5.6%, 69.2$\pm$7.

심장판막수술 환자의 비계획적 재입원 영향요인: 전자의무기록분석 (Factor affecting Unplanned Readmissions after Cardiac Valve Surgery: Analysis of Electric Medical Record)

  • 이정선;신용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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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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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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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심장판막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 검토를 통해 퇴원 후 30일 내 비계획적 재입원군의 특성과, 재입원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S시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에서 2018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심장판막수술을 받고 포함기준에 맞는 퇴원환자 423명이었다. 비계획적 재입원 대상자는 총 48명(11.3%)이었고, 그 원인은 심방세동 13건 (27.1%)과 수술부위 통증이 13건(27.1%)으로 가장 많았고, 와파린의 치료농도가 안 맞는 경우 10건 (20.8%), 전신 위약감 7건 (14.6%). 저혈압 5건 (10.4%). 심낭삼출 4건 (8.3%), 수술상처 감염 3건 (6.3%), 출혈 3건 (6.3%), 고열 3건 (6.3%), 뇌경색 1건(2.1%)이었다. 재입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암의 병력 (OR=2.60, 95% CI 1.13-6.03, p=.025), 퇴원 후 거주지는 병원이 아닌 집으로 간 경우 (OR=2.91, 95% CI 1.33-6.36, p=.008), 판막수술종류로서 승모판막성형술이 대동맥판막 치환술보다 재입원률이 높았다(OR=1.21, 95% CI 1.21-4.98, p=.012). 비계획적 재입원 감소를 위해 환자와 돌봄 제공자에게 퇴원 전 만성질환병력관리와 재입원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사정하고 병원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개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회전근 개 재파열 후 봉합술 (Revisional Rotator Cuff Repair)

  • 김경일;정진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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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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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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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부분의 환자는 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후 통증이 완화되고 기능적 호전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는 수술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 재파열은 생물학적, 기술적, 외상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재파열이 지속되는 통증의 원인일 수도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환자들의 평가 및 치료는 난해하여 철저한 문진, 이학적 검사, 적절한 영상 검사를 통해서 통증의 원인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봉합술의 시행 여부는 환자의 나이, 기능적 요구도 회전근 개의 상태, 수술 전 관절 운동 범위, 삼각근의 상태, 관절과 상완 관절의 관절염의 유무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재봉합술은 술기뿐만 아니라 수술 전 환자 교육 또한 중요하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술 전 안내 및 수술실 환경 체험이 수술 전 정보만족도와 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operative Guidance and Operating Room Environment Experience Using Virtual Reality on Satisfaction with Preoperative Information and Anxiety Reduction)

  • 오인옥;백은정;정지윤;최은영;김종희;김치향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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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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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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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reoperative guidance and operating room environment experience using virtual reality on increasing satisfaction with information and reducing anxiety in preoperative patients undergoing general anesthesia and local anesthesia.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employed. The participants were 80 surgical patients from 4 wards (40 experimental group and 40 control group) of the general hospital located in Gyeonggi-do.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June to November 2023 after completing the control group survey in January 2023.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test, and Mann-Whitney U test using SPSS 23.0 program. Results: Satisfaction with preoperative information was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dditionally, anxiety related to surgery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preoperative state anxiety scor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not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viding patient education and information using virtual reality technology can not only alleviate patients' anxiety related to surgery, but also have the potential to be used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to improve positive patient experiences.

유방암 환자에 대한 심리교육 집단개입의 효과 (A Pychoeducational Group Intervention for Women with Primary Breast Carcinoma)

  • 황숙연;이인수;박병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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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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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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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여성암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구에서 주로 실시되어 왔던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우리나라에서도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대처를 증진시킴으로써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논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들 중 유방암 병기가 3기 B이상이거나 70세 이상의 환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지리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환자 등을 제외한 80명의 환자 중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70명을 실험집단, 대기자 통제집단 및 대기자 집단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수는 각각 24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포함된 환자 수는 실험집단 22명, 통제집단 13명이었다. 이들에 대해 매 주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8주간의 구주화된 집단개입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교육과 심리적 지지를 결합한 심리교육적 전략을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은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해 Beck Depression Inventory와 Ways of Coping Checklist-Revised(WCCL-R)를 실시하여 집단개입 전과 8주 후에 각각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 개입 이후 BDI상에 나타난 우울에 대해서는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지만(p<.05). 대처에 대해서는 총점에서나 하위척도 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집단의 크기, 프로그램의 내용, 수술 후 경가 시기 등이 논의되었다.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단기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후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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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지구과학 교사 양성 교육 과정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 탐색 (Investigation of the Earth Science Teacher Education Programs in the College of Education and their Improvement Plans)

  • 김종희;이기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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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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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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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사범대학의 현행 지구과학 교사 양성 교육 과정을 크게 교직 이론, 교육 실습, 교과 교육학, 교과 내용학으로 나누어 분석하여 그 개선 방안을 탐색해 보았다. 교직이론의 경우는 교육학 이론 학습에 치중하고 있어 실제성이 떨어지며, 교과 교육학 선수 학습 교과로서 이수 시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므로 과목간 연계성 유지를 위해 교직 이론을 교과 교육학 이전에 이수하도록 하며, 되도록이면 현장성이 강한 교직 이론 과목을 이수하도록 권장하여야 할 것이다. 교육 실습의 경우는 교육실습 기간이 외국에 비해 짧으며, 신규 교사를 위한 별도의 업무 외 연수과정이 없고 인턴제도나 직무 연수 프로그램이 미흡한 현재의 교사 양성 교육과정 체제에서는 교육 실습이 이런 역할을 대신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학교 시스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 교육 실습 기간을 최소$3{\sim}6$개월 이상으로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 교과 교육학의 경우는 우선 교과 내용학에 비해 할당된 과목의 비율이 매우 낮았다. 그러므로 교과 교육학 과목의 양적인 증가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지구과학 교과 교육 전공 교수의 확보가 필요하다. 교과 내용학의 경우, 다루는 내용이 중등학교 교육 과정과 동떨어진 면이 있으며 대학별로 개설 강좌의 영역별비율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과 교육학 강좌와 교과 내용학 강좌를 연계시켜 개설하고, 각 영역별 기본 이수 학점을 적정 비율로 할당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충분한 해상도로 인한 경우가 3예(12%), 이전 바륨 검사에 의한 잔존 바륨의 beam harding artifact로 복막파종을 놓친 경우가 2예(8%), 경구 조영제가 미충만된 위장관과 인접 전이성 결절을 오인한 경우가 1예(4%)였다. 판독인자로는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을 간과한 경우가 10예(40%), 경미한 복막비 후나 파종을 간과한 경우가 6예(24%), 장간막의 림프절 종대를 간과한 경우가 3예(12%)였다. 결론: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 불충분한 해상도의 CT, 판독 과정에서 경미한 복막파종이나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의 간과 때문에 CT에 의한 수술 전 병기결정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그 중 판독인자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영상 관리와 함께 세심한 판독이 매우 중요하겠다. 수술적 절제의 적절한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조기 위암의 술 전 위치 결정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Waf1/Cip1}(+)/p27^{kip1}(+)$인 경우에 T1-2 (87.5%)가 많았고 $p21^{Waf1/Cip1}(-)/p27^{kip1}(-)$인 경우에는 T3-4(58.1%)가 많았다(P<0.05). 또한 Lauren 분류에서는 $p21^{Waf1/Cip1}(+)/p27^{kip1}$인 경우가 장형 (100%)에서만 나타났으며(P<0.05), $p21^{Waf1/Cip1}(-)/p27^{kip1}(-)$인 경우는 미만형인 경우(87.0%)가 장형(54.9%)의 경우보다 많은

뒤십자인대 및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재활운동에 따른 기능회복 차이 (Differences in Functional Recovery according to Exercise 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or without Posterolateral Complex Reconstruction)

  • 김현목;하성희;공두환;김창국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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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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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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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재활운동에 따른 기능회복의 차이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을 받은 환자 16명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을 받은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24주간 재활운동에 따른 무릎관절 인대 이완, 주관적 설문지, 등속성 근 기능의 변화를 수술 전, 수술 후 12주, 24주에 걸쳐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군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군의 무릎관절 인대 이완 차이(p = 0.048), IKDC 주관적 점수(p < 0.001), Lysholm 무릎 점수(p < 0.001), Tegner 활동 점수(p = 0.027), 등속성 폄 근력(p = 0.040)은 기간에 따른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으나 집단 및 상호작용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등속성 굽힘 근력 결손률은 기간, 집단, 상호작용 효과 모두 차이가 없었다(p > 0.05). 본 연구 결과, 뒤십자인대 단독 재건술과 뒤가쪽 복합체 동반 수술 후 24주간의 재활운동은 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술 전 통증자가조절기 교육이 슬관절치환술 노인의 수술 후 통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operative Education about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on Postoperative Pain Control of Elderly Receiving Total Knee Arthroplasty)

  • 이지흔;김화순;이영휘;김수현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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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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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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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operative education about patient controlled analgesia (PCA) on postoperative pain control for elderl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Methods: The study applied a quasi-experimental design. To prevent communication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s, data from control group were collected before provision of preoperative education for the experimental group. A total of 50 elderly patients who underwent total knee arthroplasty and older than 65 years ol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preoperative education about PCA was provid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before surgery. The preoperative education program consisted of fifteen minute education about pain control, and PCA use, as well as demonstration of PCA use.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had higher knowledge score about pain and PCA use, an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pain and use of analgesics after surgery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use of additional analgesics after surgery between the two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pain score at 8, 24 and 36 hours after surgery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had higher level of satisfaction about PCA use tha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preoperative education about PCA, customized for elderly patients could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postoperative pain control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