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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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 및 구개파열의 외과적 치료

  • 민병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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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통권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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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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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구강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소화, 호흡 및 발음의 기능을 주로 하며, 심미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토진 및 구개열과 같은 기형은 위에 열거한 작용을 훼손시켜, 환자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커다란 불행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토진 및 구개파열을 수정하려는 노력은 고대로부터 출발된다. Boo-Chai는 A.D390년경에 중국에서 토진수술이 있었다고 1966년에 보고한 바 있다. 이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토진 및 구개파열에 대한 수술방법을 제시하여 왔으며 현재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수술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토진 및 구개파열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방대한 것이기 때문에, 먼저 발생빈도, 원인 및 분류에 대하여 간단히 이야기하고 수술시기와 장 많이 쓰이고 있는 수술방법을 다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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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 접근법을 이용한 승모판막 수술 (Mitral Valve Surgery Via Dome of the Left Atrium)

  • 최용선;류상완;홍성범;박종춘;김상형;안병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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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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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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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승모판막의 수술 시 승모판막에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심방간 구(interatrial groove)를 따라 좌심방 절재를 통하거나 우심방을 절개한 후 타원오목(fossa ovalis)의 하변에서 심방중격을 절개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행 대동맥과 상대정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좌심방 Dome을 통해 승모판막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비록 30년 전 좌심방 Dome을 통한 접근방법이 소개되었지만 널리 사용되지는 않았다. 저자들은 최근 승모판막 수술 시 좌심방 Dome을 통한 접근방법으로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머신 러닝을 이용한 수술 방법 선정 모델 연구 (A Study on Selection model of Operation method using Machine learning)

  • 김세준;이병준;김경태;윤희용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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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8년도 제5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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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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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환자 데이터를 군집화 하여 군집 내 시도된 수술 방법을 추출함으로써, 수술 방법 선정 시에 데이터를 압축하여 선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노이즈를 줄이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또한 환자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추출된 수술 방법들 중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제공하는 모델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수술 여부, 방법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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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수술의 중기적 결과 (Mid-term Result of Operations for Atrial Fibrillation)

  • 최종범;고광표;한재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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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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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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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Maze수술은 승모판 질환에 동반되는 심방세동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져있다. 이 연구는 승모판 수술과 심방세동 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환자에서 심방세동 수술 후 중기적인 결과와 그 재발 여부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방세동 수술과 승모판 수술을 받은 11예의 환자(10예는 류마티스성 승모판 질환)를 대상으로 하였다. Maze II 수술 및 그 변형수술을 6예에서 시행했고, Maze III 수술 및 그 변형수술을 5예에서 시행하였다. 심방세동 수술 후 좌심방의 수축정도를 심방세동 수술 없이 승모판 수술만으로 동율동을 얻은 경우와 비교하였다. 결과: Maze II 수술을 받은 환자 6예 중 5예(83.3%)에서, maze III 수술을 받은 환자 5예 모두에서 동율동을 회복하였다(전체적으로 90.9%). 전자의 1예(20%)와 후자의 2예(40%)에서 수술 후 각각 23, 2, 13개월만에 심방세동이 재발하였다. 그 후 다시 2예는 동율동으로 전환되었으나, 1예는 재발된 심방세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변형술을 받은 3예에서는 심방세동의 재발이 없었다. Maze 수술 후 4예(40%)에서만 좌심방의 수축기능을 보였으며, maze 수술 후 좌심방 수축 정도(승모판의 A파의 속도)도 maze 수술 없이 승모판 수술과 항부정맥제 투여로 동율동을 회복한 경우보다 낮았다. 결론: 심방세동을 동반한 승모판 수술 환자에서 maze 수술로써 심방세동으로부터 동율동을 회복할 수 있으나 중기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며, maze 수술 후 좌심방 수축정도는 상당히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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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중격 경접형동 뇌하수체 수술에 관한 임상적 고찰 -수술적인 접근 방법에 관하여- (CLINICAL STUDY ON TRANSSEPTAL TRANSSPHENOIDAL APPROACH TO PITUITARY GLAND)

  • 민양기;정하원;오승하;정종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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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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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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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뇌하수체 종양에 대한 경비중격 경접형동 수술은 1907년 Schloffer가 비절개수술에 의한 방법을 보고한 이래 1914년 Cushing이 sublabial approach를 정립하였으나, 이후 약 반세기 동안 경비중격 경접형동 수술이 개두술에 비해 종양의 재발율이 높다는 이유로 기피되어왔다. 1968년에 이르러 Cottle의 maxilla-premaxilla approach로 비중격에 대한 수기가 축적되고 수술현미경의 발달로 미세수술이 도입되면서 경비중격 경접형동수술이 다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이후 sublabial approach, alotomy approach, columellar approach, external rhinoplasty approach 등이 개발되어 보고되었으며 접형동의 함기화가 불완전한conchal 형이나 터어키안 상측부로의 종양의 확장이 심한 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문헌고찰에 의하면 개두술시의 술후 사망율이 17%인데 비해 경비중격 경접형동술의 경우 1.8%라고 보고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sublabial approach로 터어키안까지 종양을 노출시킨 후 신경외과의와 공동으로 뇌하수체 종양을 치료한 예를1977년부터 1988년까지 135례를 보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sublabial approach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외비의 해부학적인 구조에 익숙해질 수 있는external rhinoplasty approach를 이용하여 경비중격 경접형동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1977년부터의 치험례를 임상분석하여 특히 external rhinoplasty approach의 수술성적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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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의 계발질환과 수술적 처치

  • 김종원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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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통권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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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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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부정교합으로 인한 외상성 악관절증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개선되어야 하고, 악골기형성 부정교합은 수술에 의한 개선방법이 강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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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다한증에서 흉부 2, 3번 교감신경절 교통가지 절제술의 효과 (Ramicotomy of T2, 3 Sympathetic Ganglia for Palmar Hyperhidrosis)

  • 조현민;백효채;김도형;함석진;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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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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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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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금까지 수부 다한증에 대한 다양한 교감신경 수술방법들은 확실하고 안전한 치료방법이기는 하지만 술후 보상성 발한의 발생과 더불어 수장부의 무한증을 유발시킴으로써 장기적인 환자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문제가 되어왔다. 대상 및 방법: 이에 본 교실에서는 손에 분포하는 교감신경절 교통가지를 선택적으로 절제함으로써 술후 보상성 발한의 정도를 감소시키고 수장부의 무한증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결과: 수술 결과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손에 적당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보상성 발한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환자에서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정도의 경등도 이하로 나타났다. 결론: 교감신경절 교통가지 절제술은 수장부 다한증에 대한 보다 선택적이고 생리적인 수술방법으로 생각된다.

하지 정맥류의 고식적 수술 방법과 광투시 전동형 정맥제거술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f Conventional Phlebectomy and Transiliuminated Powered Phlebectomy in Varicose Veins)

  • 이충원;정성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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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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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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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지 정맥류의 수술적 치료방법 중에서 고식적 수술 방법과 최근 도입된 광투시전동형 정맥제거술을 비교 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고 두 방법 간의 장단점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2001년 3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46개월 간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하지 정맥류 수술을 받은 114명(167하지)을 대상으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의 연령, 성별, 증상, 유병기간, 초음파 검사 결과, 수술절개창의 수, 수술시간, 재원일수, 합병증 등을 관찰 분석하였다. 결과: 고식적 수술을 받은 환자군과 광투시 전동형 정맥제거술을 받은 환자 군간에 연령, 증상, 유병기간, 초음파 검사 소견은 유의한 차이가 얼었으나 수술 절개창의 수, 수술시간, 재원일수는 광투시전동형 정맥제거술을 받은 환자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적었다. 끌론: 하지 정맥류의 수술방법으로 광투시 전동형 정맥제거술은 수술시간과 수술 절개창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었다. 수술 후 반상출혈 등의 합병증이 있었으나 2개월 이내에 모두 소실되고, 환자의 만족도 도 높았다. 따라서 광투시전동형 정맥 제거술은 하지 정맥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중의 봉합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의 외과적 치료효과 (Effects on Surgical Repair of VSD by TATV)

  • 곽몽주;김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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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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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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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erimembranous ventricular septal defect, PMVSD)은 심실중격결손증(ventriculal septal defect, VSD)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그 수술방법 또한 다양하다.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수술방법은 우심방을 절개하여 결손부위를 직접보고 펫취봉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상부 경계가 잘 안보일때 혹은 건삭(ch(wda)의 VSD경계부위 부착의 원인으로 인하여 다발성 VSD로 보일때 외과 의사에 따라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ransannular approach of tricuspid valve, TATV)을 가끔 이용하고 있다. 그 러나 이 수술방법은 삼첨판륜을 절개하기때문에, 방실판막의 개폐작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취급되어왔 다. 본 연구는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이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 수술시 안전한 방법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최근 5년간 단독형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96례를 대상으로 그중 28례(29%)에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 (TATlr)으로 VSD를 봉합하였으며, 수술후 3개월에서 33개월동안 추적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수술시 나이는 4개월에서 38세였는데, 5세이상에서 17(6 %)례로 가장 많았다. 2. 수술전 폐1체 혈류비는 1에서 2.8이었고, 22fll(79%)에서 2이하였다. 3. 수축기 폐동맥압은 8례에서 30 mmllg미만, 17례에서 30-50 mmHg사이, 3례에서 50 mmHg이상으로 25례 (89%)에서 50 mmHg이하였다. 4. 삼첨판폐쇄부전은 수술전 12례에서 없었고, 6례에서 미세했고, 3례에서 경했고, 5례에서 중등도 2례에서 중증도였는데,수술후에는 4례에서 경했고, 6례에서 미세했고, 18례에서는 없어져, 대체로 수술후 감소하거나 없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좌-우 단락양이 적은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삼첨판맹낭(tricuspid valve pouch 19례), 우심실 유출로폐쇄(4례), 아급성심내막염(1례) 및 동반질환을 부가적인 수술적응으로 삼았다. 6. 수술후 관찰결과 사망률은 없었고, 잔존 심실중격결손증도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경삼첨판륜 절개방법(TATV)은 삼침판맹낭을 가지고 있는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 (PMVSD) 수술시 좋은 방법이며, 또한 막성주위형 심실중격결손증(PMVSD)에서 수술시 시야를 좋게하고 수술후 삼첨판폐쇄부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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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이상 환자에 대한 폐암 수술의 위험성 비교 (Comparision of Risk Factors in Lung Cancer Surgery of Above 70-Year Old Patients)

  • 장인석;심영목;김진국;김관민;유정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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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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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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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암의 완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조기 진단과 외과적인 절제술이다. 고령의 환자군에서는 젊은 환자군에 비하여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전신 건강 상태, 잔여 폐기능의 제한에 의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유용한 치료 방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외과적인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통하여 연령인자가 폐암의 병기, 조직학적 진단,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비소세포 폐암으로 진단받고 외과적인 절제술을 시행한 2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1994년 10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였다. 환자들을 인위적으로 70세 이상군(35명)과 미만군(176 명)으로 나누어 두 군을 의무기록을 참조로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폐암의 병기및 조직학적 진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수술 방법, 합병증의 이환율, 사망률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있었고, 70세 이상군에서 합병증의 이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수술 방법에서 70세 이상군에서는 가능한 잔여 폐기능을 보존하는 덜 침습적인 시술이 선호되었다. 결론: 수술후 합병증의 이환율과 사망률은 70세이상 군에서 높아서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부 수술이 폐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권유되어 질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다. 그렇지만, 고령의 환자에서는 합병증의 이환율 및 사망률이 높게 발생한다. 따라서, 고령의 폐암 환자의 수술을 결정할 때, 수술 적응증과 수술 방법을 신중히 고려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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