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면과 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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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feedback의 이해와 임상적용 (The Introduction and Clinical Applications of Nuerofeedback)

  • 박형배;성형모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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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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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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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은 EEG biofeedback, neurotherapy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뇌파를 이용하고 뇌(brain) 자체와 뇌 기능(brain function)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바이오피드백의 한 형태로 출발을 하였지만, 현재는 독자적이고 전문화된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자리 메김을 하고 있다. 뉴로피드백에 대한 이해를 도우기 위해 뉴로피드백의 역사와 이론적 배경을 우선 알아본 후,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뉴로피드백은 임상분야에서 간질(epilepsy)의 치료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불안 및 우울장애, 수면장애, 물질의존 등의 많은 정신과 질환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신과 질환이외에도 두통, 만성통증, 만성피로증후군 등 많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질환들 뿐 만이 아니라, 스포츠와 예술 활동에서의 수행능력(peak performance)의 향상, 인지기능의 향상 등의 분야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뉴로피드백의 효용성과 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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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형태에 따른 대학병원 간호사의 수면 질, 피로, 우울 및 건강증진 행위 간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leep Quality, Fatigue and Depression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by Shift-Work Pattern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 손연정;박영례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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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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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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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leep quality, fatigue,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by shift-work pattern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was conducted using a convenient sample.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65 nurses (shift workers 91, non-shift workers 74) employed in two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Seoul and Gyeunggi-do.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March, 2010. Results: The shift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lower sleep qualit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higher fatigue than non-shift worker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fatigue,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hift worker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sleep quality, fatigue, depression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non-shift workers. I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after controlling for total work experiences, predictor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hift workers was only fatigue (${\beta}$=-.29, p<.001). Predictor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non-shift workers were depression (${\beta}$=-.37, p=.002) and fatigue (${\beta}$=-.27, p=.023). Conclusion: This study failed to provide a clear explanation why sleep quality does not have a comparable effect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shift-workers as well as non-shift workers. However, future research is needed to determine the various risk factors influencing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by which shift-work pattern exacerbates fatigue.

재가노인의 수면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Sleep Disturbances among Older Adults Living within a Community)

  • 전보민;최스미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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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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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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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Reported insomnia and decreased sleep quality are common among older ad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contributing to insomnia and decreased sleep quality among elderly persons living within a community. The data will be verified with Actigraph which is a non-invasive measurement of rest/activity cycles. Methods: 137 participants over 65 years old were recruited from a senior welfare center. Their mean age was $74.07{\pm}5.18years$ old and majority was women (69.3%). The quality and quantity of nighttime sleep were assessed using Varren-synder-Halper Sleep Scale and a sleep log. Depression and fatigue were assessed using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and Fatigue Severity Scale, respectively. Pain was assessed using 11-point Numeric rating scale. An actigraph was used to verify the self-reported sleep. Results: Ninety-two participants (67.2%) reported insomnia. Sixty-eight subjects (49.6%) reported good sleep. Of the participants, 56.2% reported depression and 33.6% reported fatigue. In logistic regression, depression was related to insomnia (OR=3.09, p=.003). Sleep quality was related to depression (OR=2.13, p=.045) and fatigue (OR=2.24, p=.044). The data from the Sleep logs correlated with data obtained from the actigraph. Conclusion: Depression significantly influenced insomnia and sleep quality whereas fatigue only influenced sleep quality. Thus, depression and fatigue should be closely monitored among elderly persons with sleep disturbances.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Depression in Junior Nursing Students)

  • 이에리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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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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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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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해 S와 G지역의 종합대학 저학년 간호대학생 144명에게 신체증상, 수면의 질, 스트레스, 대학생활 적응, 우울로 구성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은 평균 18.89점이며, 58.3%가 임상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우울 영향 요인으로 대학생활 적응(β=-.503, p=.000), 신체증상(β=.263, p=.000)순으로 나타났고, 우울의 설명력은 58.9%로 나타났다. 이에 저학년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조절하기 위해서 입학초기부터 기초학습 능력을 진단하고,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문적 적응을 돕는 지도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빈도로 경험하는 피로감/기운없음과 같은 신체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도시지역 직장남성의 식습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ting Habits of Businessmen in Urban Areas)

  • 신영자;박금순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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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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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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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도시지역(대구, 구미, 영천, 창원)에 거주하는 직장남성 42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과 식습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인들과 식습관의 관계에서 직업(p<0.001)과 연령(p<0.01)이 높은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전문직, 관리직, 판매직 등의 직업은 식습관이 "좋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타났으나 사무직에서 "나쁘다"라는 반응이 많이 나타났다. 연령에 있어서 청년층보다 장년층이 식습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주거형태, 배우자의 직업 유무, 월수입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태도 및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변인들과 식습관과의 연관성은 하루 평균 식사횟수, 평소 운동상태, 수면상태, 피로감과 생활리듬, 식사 후 소화상태, 건강상태 등에서 상호 높은 유의성(p<0.001)을 나타내어 식생활 태도와 건강상태가 식습관에 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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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웰니스관광의 염증면역지표, 자율신경균형, 정서, 피로, 스트레스, 삶의 질 및 수면의 질 개선에 미치는 단기효과 (Short-term Effect of Gyeongsangnam-do Wellness Tourism on Inflammatory and Immune System Markers, Emotion, Fatigue, Stress, Quality of Life, and Quality of Sleep)

  • 이새롬;이예리;이상엽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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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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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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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Recently, there has been a growing social interest in aging well. Consequently, wellness tourism has begun to attract attention. However, no studies on whether wellness tourism has any objective health benefits have been carried out yet. In this study, we assess the health benefits as well as the degree of improvement in health of a wellness tourism program. Methods : The study involved 30 adults over the age of 19 who live in the Gyeongsangnam-do region. Participants were evaluated on health indicator before and after participating in wellness tourism program. Participants took heart rate variability (HRV) test, and LFT, RFT, CBC, FBS HbA1C, and CRP test w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tour. Additionally, a survey was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participant satisfaction was evaluated.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tests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ere analyzed using a design t-test, a Wilcoxon signed-rank test, and McNemar's test. Results : The study showed that participants were very satisfied with and had significant health improvements after the wellness tourism program. The program was also found to be beneficial in improving participants' emotions as follows: BDI (p<.001), fatigue recovery (p=.006), stress relief (p=.003), improved quality of life (p<.05), and improved sleep quality (p<.001). Conclusion : Wellness tourism programs are specifically beneficial for improving participants' emotions (depression, anxiety), fatigue, stress levels, quality of life, and sleep. Therefore, they are beneficial to the overall health. Further research in the future by way of a follow-up study on the long-term effects on health after short-term interventions will provide more validation data.

방재디자인기반 구호소 가변식 에어매트 개발 (Development of Variable Air Mattresses for Shelter based on Disaster Prevention Design)

  • 노황우;정용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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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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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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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에서 이재민과 재해가 예상되는 일시 대피자에게 제공되는 재해구호용품 중 대부분이 임시주거시설인 구호소 환경에 맞지 않고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기능이나, 크기,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아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본 연구는 재해구호용품 중 구호소 매트리스의 사용환경에 대한 문제점 제시를 통해 사용자 Need를 분석하였고 이를 통하여 방재디자인 기반 구호소 가변식 에어매트리스를 개발하였다. 사용성, 편의성, 내구성 등에 객관성을 확보하기에는 연구 데이터의 한계점이 있지만 기존 섬유 매트의 대량 보급의 어려움과 발포플라스틱 계열 매트의 기능적 단점을 가변형 에어 매트리스로 해결하였다. 개발된 가변형 에어매트리스는 이재민과 일시대피자가 장기간 구호소 생활시 생길 수 있는 육체피로, 질병 악화, 수면부족 등에 도움을 주고 생활안정을 도모하여 재활의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의 소양인(少陽人)·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The Clinical Study on the Constitutional symptomatic pattern of Soyangin and Taeumin inpatients in stroke)

  • 이준희;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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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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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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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本) 논문(論文)은 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를 대상으로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의 특징(特徵)을 얻기 위하여 시도(試圖)되었다. 1999년 7월 1일부터 1999년 9월 20일까지 경희의료원(慶熙醫療院) 한방병원(韓方病院)에 입원(入院)한 중풍환자(中風患者) 중(中) 소양인군(少陽人群) 31명과 태음인군(太陰人群) 39명, 총 70명을 대상으로 문진(問診)을 하였고, 이를 통계처리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의 차이를 찾아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차이 분석에 있어서 연구대상자(硏究對象者) 총 70명 중 소양인군(少陽人群)은 31명(44.3%), 태음인군(太陰人群)은 39명(55.7%)이었고, 남자(男子)는 43명(61.4%), 여자(女子)는 27명(38.6%)으로 남자(男子)가 많았다. 평균체중(平均體重)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더 많이 나갔고, 비만도(肥滿度)가 높은 사람 태음인군(太陰人群)에 더 많았으며, 흡연력(吸煙歷)이 많은 군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었다. 신경학적 증상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현운(眩暈)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2. 설문조사결과분석 (1) 수면(睡眠)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취침 기상 시간 및 전체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았고, 수면 후에도 피로감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2) 대변(大便)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그 양상이 다양하였다. (3) 소변(小便)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배뇨(排尿)에 관한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4) 소화장태(消化狀態)는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식욕항진(食慾亢進) 및 하복부(下腹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으며, 소음인군(少陰人群)은 식욕저하(食慾低下) 및 상복부(上腹部)세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5) 두면부(頭面部)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6) 안이비부(眼耳鼻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안부(眼部) 및 이부(耳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7) 흉부(胸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은 "답답하다", 태음인군(太陰人群) "두근거린다"라고 호소(呼訴)하는 경우가 많았다. (8) 피부(皮膚)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태음인군(太陰人群)은 색택(色澤)의 변화를 많이 호소(呼訴)하였고, 소양인군(少陽人群)은 피부(皮膚)의 건조(乾燥)를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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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안.우울척도에 의한 대학신입생의 정신건강평가서 (A Study on Anxiety-Depression in College Freshmen)

  • 이종범;김창수;박형배;박병탁;이중훈;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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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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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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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7년 영남대학교 신입생 3,816명 (남학생 ; 2,564명, 여학생 ; 1,252명)을 대상으로 1987년 1월부터 동년 2월까지 신불안 우울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한 불안 우울성적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불안 우울성적의 평균총점은 남학생이 $33.41{\pm}8.76$이었고, 여학생이 $35.43{\pm}9.02$로 양균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신불안 우울척도의 항목별 성적이 남녀학생 공 공히 높은 항목은 수면장애, 후회감, 안면홍조 및 피로 등이었고 남녀학생 공히 낮은 항목은 졸도감, 절망감, 자살의도, 두려움 및 악몽 등이었다. 3. 신불안 우울척도의 총점이 50점이상인 고득점자는 남학생이 139명(5.4%), 여학생이 88명(7.0%)이었다. 4.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중 남녀학생의 불안 우울성적에 공히 영향을 끼친 것은 가정분위기나 부모의 친숙도에 대하여 불만일 경우, 소속대학이나 소속 학과에 대하여 불만일 경우 및 과거, 현재 및 미래의 자아상에 대한 태도가 비판적인 경우 (이상 각 P<0.00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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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반사 마사지를 받는 중년여성과 일반중년여성간의 증상 비교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Symptoms Between The Middle Aged Women Who Take Foot Reflexzone Massage And The Middle-Aged Women Who Do Not)

  • 이재온;왕명자;이금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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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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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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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is a comparative descriptive study conducted for 178 middle-aged women who were residing in Seoul and aged between 41 to 64 (95 in control group, and 83 in experimental group). The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ir climacteric symptoms, degree of fatigue, depression, anxiety and quality of sleep and to examine the differences on the symptoms between the two groups.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1 to May 15, 2002 through self-statement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verifi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 -test, t-test, ANOVA using SPSS/PC(+).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s of the climacteric symptoms were 1.56 .36 for the control group, and 1.55 .33 for the group taking relexzone massage,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15, p=.88). 2) The average scores of the degree of fatigue were 2.17 .65 for the control group, and 2.40 .66 for the group taking relexzone massage,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2.31, p=.02) 3) The average scores of depression were 1.91 .50 for the control group, and 2.05 .42 for the group taking relexzone massage,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1.99, p=.05). 4) The average scores of anxiety were 1.54 .60 for the control group, and 1.57 .53 for the group taking relexzone massage,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t=-.33, p=.74). 5) The average scores of quality of sleep were 2.97 .49 for the control group, and 2.98 .42 for the group taking relexzone massage,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t=-.08, p=.93). Based on these results, the middle-aged women who take relexzone massage are considered to have less fatigue and depression than those who do not. As physiological regression progresses and the structure and role in the family are restructured, middle-aged women are like to experience various climacteric symptoms. As a nursing intervention, relexzone massage can be applied to middle-aged women to reduce their stress, climacteric symptoms and emotional anxiety, ultimately promoting their health. In order to implement relexzone massage as a nursing intervention, further testing on the psycho-neuroimmunologjcal effects of relexzone massage is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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