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멜라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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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itropropane의 독성에 대한 멜라토닌의 억제 효과

  • 김석중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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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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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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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간 독성 물질인 2-Nitropropane (2-NP)을 쥐의 복강내로 주사한 후에 조직에서의 지질산화(lipid peroxidation (LPO), malondialdehyde 와 4-hydroxyalkenal의 생산량)와 간 독성의 지표로서 혈청내의 soritol dehydrogenase(SDH) 활성을 측정하였다. 수많은 독성 물질에 대하여 방어효과를 보이는 멜라토닌(melatonin)을 2-NP 투여 30분전에 주사하여 2-NP에 대한 방어효과를 조사하였다. 2-NP 투여시에 LPO와 SDH 활성은 시간 (0, 4, 8, 24h) 및 2-NP의 농도 (0, 1, 2, 4mmol/kg)에 따라 증가하였고, 4mmol/kg의 2-NP을 투여한 24시간 후에는 간 (P<0.001), 폐 (P<0.05), 신장(P<0.001)에서 LPO가 유의적으로, 혈청에서의 SDH 활성은 470배 증가하였다. 멜라토닌을 농도에 따라 투여시(2.5, 5, 10 mg/kg) 간, 폐 신장에서 LPO가 간에 대하 발암성 물질인 2-NP가 지질산화도 유도 할 수 있으며, 약리적인 수준의 멜라토닌이 2-NP의 독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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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골든 햄스터의 생식기능에 미치는 멜라토닌의 영향 (Influence of Melatonin on Reproductive Function in Male Golden Hamsters)

  • 최돈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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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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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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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골든 햄스터의 생식활동은 광주기(하루 중 조명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광주기는 일년 동안 예측할 수 있는 환경요인이다. 주간 길이가 야간 길이보다 긴 여름에 햄스터의 생식 활동은 왕성하다. 생식 기능을 유지시키는 조명 시간은 하루에 적어도 12.5시간이다. 송과선을 제거시키면 광주기의 정보가 억제되기 때문에, 광주기의 정보는 송과선을 통하여 중재된다. 송과선을 제거 당한 핼스터는 생식 활동이 유지되고, 생식소 기능을 억제하는 상황에서도 생식 기능을 촉진시킨다. 송과선은 멜라토닌을 분비하고 멜라토닌은 광주기 정보를 반영 한다. 멜라토닌을 적절히 투입하면 송과선과 무관하게 생식소 퇴화가 유도된다. 생식체계를 기능적으로 통합하는 신경내분비 신호로 환경 정보가 전환하는 기전을 멜라토닌이 조절함을 시사한다. 광범위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멜라토닌의 작용부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멜라토닌이 생식 호르몬의 분비에 미치는 즉각적인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으로 퇴화된 동물들은 생식 호르몬 수준이 낮고 시상하부 내 GnRH 양이 증가한다. 광주기 혹은 멜라토닌 처리가 생식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는 GnRH 신경계에 의해 중재됨을 의미한다. 멜라토닌이 GnRH 신경에 미치는 작용 기전이 조사되어야 한다. 멜라토닌 수용체가 클로닝되어, 목적 조직에 미치는 멜라토닌의 작용 기전과 해부학적 위치를 통하여 멜라토닌의 다양하고 잠재적인 능력을 분자수준에서 연구하는데 공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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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햄스터에서 광주기에 따른 멜라토닌 수용체 유전자 발현과 생식 지수들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the Expression of Melatonin Receptor Gene and Reproductive Indices in Golden Hamsters Exposed to Photoperiods)

  • 최돈찬;최형재;임시내;박창은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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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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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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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골든 햄스터의 생식활동은 광주기에 의해 조절된다. 그들의 생식능력은 여름에 왕성하고 겨울에는 퇴화한다.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계절적 번식동물에서 생식활동을 중재한다. 멜라토닌 수용체가 최근에 사람을 포함하는 몇몇 동물에서 확인되었지만 골든 햄스터의 생식능력과 관련하여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역전사 PCR 방법을 사용하여 멜라토닌 수용체의 일부 유전자를 동정하였다(309 염기). 멜라토닌 수용체의 핵산 서열과 추론된 아미노산 서열을 보고된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였다. 멜라토닌 수용체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혈액, 지라에서 명백히 탐지되었다. 광주기가 정소 무게 및 생식 호르몬에 현저한 영향을 주었지만 멜라토닌 수용체의 발현에는 영향을 뚜렷하게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생식을 조절하는 멜라토닌은 그 수용체의 수보다 수용체에 결합하는 친화도가 더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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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햄스터의 생식내분비계에 미치는 멜라토닌의 영향 (Effects of Melatonin on the Reproductive Endocrine System in Male Golden Hamsters)

  • 최돈찬;우대균;임시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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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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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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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주기(하루 중 빛의 길이)는 골든 햄스터의 생식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이다. 광주기 정보는 멜라토닌을 통하여 생식 내분비계로 전달된다. 따라서 멜라토닌이 생식에 미치는 효과를 여러 광주기에 노출시킨 햄스터에서 조사하였다. 단주기(하루 중 12시간 이하의 조명)에 노출시킨 동물들과 저녁에 멜라토닌을 주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나, 장주기 (하루 중 12.5시간 이상의 조명)에 유지된 동물과 오전에 멜라토닌을 투여한 동물들의 정소 무게는 줄어들지 않았다. 퇴화된 정소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세정관 직경이 감소되었고, 세정관내 세포수가 두드러지게 줄어들었다. 또한 생식 능력이 퇴화된 동물의 혈중 여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수준도 생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물에 비해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멜라토닌 수용체가 역전사 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동정되었고 조직특이성 또한 조사하였다. 동정된 멜라토닌 수용체는 309염기였으며,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를 포함하는 다양한 장기에서 발현되었다. 생식을 조절하는 핵심 물질인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GnRH) 유전자의 발현 또한 동정되었다. 그러나 멜라토닌 처리와 광주기 처리는 GnRH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합하면, 광주기의 효과는 멜리토닌을 경유하여 발휘되며, 멜라토닌은 GnRH유전자의 발현보다는, 생성된 GnRH의 분비에 영향을 미쳐 생식내분비계에 간접적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전기침이 급만성 결박스트레스로 유도된 스트레스호르몬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on Plasma Stress Hormone Responses to Acute and Chronic Immobilization Stress)

  • 정은우;김현식;이상관;김민수;조장희;성강경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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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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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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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 침은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 정신질환 등을 포함한 스트레스성 질환에도 활용되고 있다. 결박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코스테론, 멜라토닌)의 혈장 농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다. 본 연구는 결박 스트레스를 시행한 백서의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대한 전기침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 결박 그룹은 2시간의 결박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결박 스트레스 및 고주파수 전침그룹과 결박 스트레스 및 저주파수 전침그룹은 결박 스트레스와 고주파수 전침, 또는 결박 스트레스와 저주파수 전침을 동시에 각각 시행하였다. 급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결박 스트레스를 1차례, 만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7차례 시행하였다. 전기침 자극에는 우측 족삼리($ST_{36}$)를 사용하였다. 결박 스트레스 및 전기침으로 유도된 코르티코스테론과 멜라토닌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결박 스트레스 및 전기침 자극이 시작된 30분, 60분, 90분, 120분 후에 백서를 단두하여 혈액 샘플을 채취하였다. 결과 : 급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고주파수 전침그룹의 코르티코스테론 혈장 농도가 증가하였고 멜라토닌 농도의 시간적 패턴을 변화시켰으나 저주파수 전침그룹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만성 스트레스 유발 시에는 고주파수 전침그룹의 혈장 코르티코스테론과 멜라토닌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저주파수 전침그룹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 이러한 결과는 전침이 결박 스트레스로 유도된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장 농도 및 시간적 분비패턴을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스트레스 호르몬 반응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서 주파수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적용이 수면장애 모델 쥐의 혈중 멜라토닌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Environmental Application on Blood Melatonin Density in Sleep Disordered Rats)

  • 장상훈;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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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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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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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수면장애 동물모델 쥐에게 환경변화를 적용하였을 때, 혈 중 멜라토닌의 변화를 통하여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경북 소재의 동물실험실에서 실험을 진행하였고 수면장애 모델의 흰쥐 26마리에게 적용하였다. 3일간 환경변화를 적용한 실험군과 일반 케이지에서 환경변화를 적용받지 못한 대조군의 수면장애 모델 쥐 각각 13마리의 혈 중 멜라토닌의 농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 수면장애 모델 쥐에게 환경변화를 적용한 결과, 환경 적용 후 실험군에서는 3일간 일별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0), 대조군은 3일간 일별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는 약간의 증가는 있었지만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p=.212). 환경 적용 전, 후 멜라토닌 농도의 변화는 실험군,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실험군에서는 멜라토닌 농도의 유의미한 증가가 있었고, 대조군에서는 멜라토닌 농도의 유의미한 감소가 있었다. 결론 : 수면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환자들에게 적용되어지는 환경적용이 수면장애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모델을 제작하였고 인간의 환경변화와 유사한 환경변화를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면장애의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계절 및 착유시기에 따른 원유와 분유 내 멜라토닌, 코티솔 농도 변화 (The Effects of Milking Time on Melatonin and Cortisol Concentrations in Raw Milk and Milk Powder during the Summer and Winter Solstice)

  • 임예서;홍식;신용국;강신호
    • Journal of Dairy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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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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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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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착유시간에 따른 우유 및 환원유 내 멜라토닌 및 코티솔 농도 변화를 살펴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긴장완화 및 수면의 질 개선 측면에서의 우유의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개발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명기에 비해 일출전 암기에 착유한 우유에서 멜라토닌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환원유 내 멜라토닌 농도 또한 우유와 동일한 일주기 리듬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우유에 비해 멜라토닌 농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빛 이외에도 운동, 스트레스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코티솔은 착유시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개체간 변이가 크지 않다고 가정하였을 때, 동지에 비해 하지에 착유한 우유 및 환원유 내 코티솔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집유 시간을 조정하여 생산한 야간 착유 우유는 내인성 멜라토닌이 풍부한 식품이며, 수면유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착유시간에 따른 원유 및 환원유 내 멜라토닌 농도의 차이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 그러므로 착유시간에 따른 이러한 차이가 실질적으로 우유를 섭취하였을 때, 체내의 수면유도 생리활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추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계절에 따른 우유 내 각 호르몬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동일한 개체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수면장애 노인의 운동유형별 뇌파와 혈 중 멜라토닌 농도 비교 (A Study of EEG and Melatonin in Plasma According to Exercise Type in Elderly with Sleep Disorder)

  • 김동현;김석범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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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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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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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수면장애는 노인에게 있어 다양한 이유로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수면장애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지속적인 운동습관이 수면장애의 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서 뇌파와 멜라토닌의 농도를 이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의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장애의 판단은 수면시간 6시간 이하의 경우(Kozier et al, 2004)와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의 점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로 정하였다. 운동유형별 적용은 저강도의 걷기운동,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고강도의 저항성 근력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뇌파에서 파형을 체크하기 위하여 QEEG 8-System(LAXTHA Inc. KOREA) 기기와 수면의 질을 검사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에 사용하는 Polysomnograpy (Compumedics, Australia) 기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TTC(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염색과 H & E(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통해 조직학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후에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로 측정한 수면지수에는 긍정적인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에서는 SWS가 저강도, 고강도 운동보다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SWS의 관찰지표인 델타파의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 : 인체의 일주기성 리듬의 생화학적, 행동학적 기능에 변화를 가져오는 노인에게서 수면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운동은 운동의 유형에 따라 효과가 다름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유산소 운동이 다른 운동보다 노인 수면장애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노인에게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에 유용하고 건강한 말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개에서 뇌하수체 왜소증의 증례: 멜라토닌의 경구 투약에 의한 탈모의 개선 (A Case of Pituitary Dwarfism in a Dog: Improvement of Alopecia with Oral Melatonin)

  • 오승국;백대승;김윤혜;김남수;김종훈;김남정;정태호;김주민;박진호;박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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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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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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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3개월령의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 미니어처 슈나우저 개가 귓바퀴의 소양감, 통증 및 상처치유의 지연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환자의 혈청 성장호르몬 농도가 참고범위 이하로 측정되었으며 자일라진 자극검사를 통해 뇌하수체 왜소증으로 진단되었다. 보호자가 원하지 않아 성장호르몬 및 프로게스틴 치료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탈모의 개선을 목적으로 멜라토닌 투여를 시작하였다. 멜라토닌 투여 이후, 귓바퀴의 탈모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란계에 비태인의 급여가 생산 능력과 혈중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Betaine on Performance and Blood Hormone in Laying Hens)

  • 박재홍;강창원;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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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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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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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가 산란율, 에스트라다이올, 프로제스테론, 멜라토닌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행하였다. 사양 실험은 산란 피크에 도달한 35주령 이사브라운 72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배치하여 CP 16%, ME 2,800 kcal/kg의 기초 사료에 비태인을 0, 300, 600, 1,200 ppm 수준으로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다. 비태인 첨가구에서 난중과 1일 산란양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지만(p<0.05), 산란율에서 일관성은 없었다. 혈청의 에스트라다이올은 비태인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p<0.05). 혈청내 프로제스테론은 처리 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멜라토닌은 비태인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 결과 산란계 사료에 비태인의 첨가로 1일 산란양, 난중이 증가하였으며, 혈청내 에스트라다이올과 멜라토닌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