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쇼트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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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닝 혼합유로 만든 약과의 유지 특성과 유지 안정성 (Characteristic and Stability of Lipids in Yackwa at Various Shortening Ratios)

  • 김소원;김명애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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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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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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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약과 반죽시 참기름 대용으로 쇼트닝을 이용할 목적으로 쇼트닝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참기름 100%, 참기름 75%+쇼트닝 25%, 참기름 50%+쇼트닝 50%, 쇼트닝 100%) 약과를 제조하고, 약과 유지의 지방산 조성, 유지함량, 원료유지의 잔존율, 저장 중의 유지산패도(산가, 과산화물가, 카르보닐가)를 측정하여 쇼트닝 약과의 유지안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약과 반죽의 유지 함량은 9.33%였으나, 튀김 후 시료 구별 약과의 유지함량은 25.20-29.12%로서 아주 높았다. 이들 약과의 유지 구성은 반죽에 첨가되었던 원료유지와 튀김에 사용된 튀김유(대두유)의 비율이 각각 16-10%와 84-90%로서 튀김유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2. 모든 약과의 지방산 조성은 쇼트닝의 첨가수준에 관계 없이 시료구간에 거의 유사하여 linoleic acid 49.71-51.27%, oleic acid 26.05-26.77%, palmitic acid 10.07-11.71%, linolenic acid 5.51-5.72% stearic acid 4.51-4.68%였으며, 이것은 튀김유(대두유)의 지방산 조성과 유사하였다. 3. 쇼트닝 첨가에 따른 약과의 저장중 산가, 과산화물가, 카르보닐가의 변화는 쇼트닝 첨가가 산가의 증가를 다소 지연시켰으나 과산화물가와 카르보닐가는 시료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약과 제조시에 반죽에 첨가되는 유지의 지방산 조성이 크게 다르더라도 약과의 유지 산패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튀김 과정 중 튀김유가 약과내로 다량 흡유되어 약과반죽의 원료유지보다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쇼트닝은 약과 반죽에 참기름 대용으로 사용될경우 약과의 유지 산패 면에서는 참기름 100% 약과와 차이가 없어 약과 제조시 참기름 대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유를 첨가한 빵 반죽의 리올로지 특성 (Rheological Properties of the Wheat Flour Dough with Olive Oil)

  • 임선희;김석영;이노운;이치호;이시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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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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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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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빵에 주요 원료인 쇼트닝 대신 최근 기능성 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올리브유를 대체 원료로 사용하여 건강에 좋은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그 첨가 비율을 달리 하면서 제빵 반죽의 물리적 특성인 파리노그램, 아밀로그램 및 익스텐소그램과 제빵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반죽의 발효 팽창력을 조사하였다. 파리노그램에서 올리브유 4%와 6%를 첨가한 반죽은 대조구(쇼트닝 4%)와 비교하여 발전 시간, 탄력도 및 강력도는 감소한 반면에 안정도와 흡수율은 유사하였다. 아밀로그램에서 최고 점도는 감소하였으나, 호화개시온도와 최고점도시온도는 유사하였다. 익스텐소그램에서 면적은 발효시간 45분에서 올리브유 6%를 첨가하였을 때는 대조구(쇼트닝 4%)와 비교하여 증가하였으나 다른 시험구는 유사하였다. 반죽의 발효 팽창력 특성은 올리브유 4%를 첨가한 경우에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표준 편차 이내로 유사하였다. 올리브유 6%는 대조구보다 낮은 팽창력을 나타내었으며, 유지를 첨가하지 않은 반죽과 비교해서 팽창력이 높게 나타났다.

Soxhlet 추출법에 의한 가공 식품의 Trans 지방산 정량 (Quantification of Trans Fatty Acids in Processed Foods by Soxhlet Extraction Method)

  • 노경희;김소희;송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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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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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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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인 상용 가공식품의 trans 지방산 함량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인의 상용 가공식품 중 마가린 6종, 쇼트닝 2종, 라드 2종, 햄버거 4종, 도너츠 4종, 식빵 2종, 구운 과자 4종, 유탕 스낵 10종, 초콜렛 6종, 땅콩제품 4종, 전자렌지용 팝콘 2종, 닭튀김 4종, 감자튀김 4종, 치즈 2종 등 총 56종을 선정하여 Soxhlet 추출 방법에 의한 총 지방 함량과 ATR-IR 방법에 의해 trans 지방산 함량을 분석한 후 마가린 6종, 쇼트닝 2종 및 라드 2종 등 총 10종의 식품을 GC/MS로 trans 지방산 함량 및 이성체를 확인하였다. IR 분석에 의한 마가린의 총 지방 중 trans 지방산 함량은 5.03~32.73%인데 반해 쇼트닝은 1.98~11.33%, 라드는 1.70~1.96% 함유하고 있었다. 햄버거가 0~5.43%, deep frying류인 도너츠가 0.74~11.10%였다. 구운 과자의 trans 지방산 함량이 7.37~26.54%인 반면 쵸코렛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닭튀김의 trans 지방산 함량이 0.44~14.85%였으며, 감자튀김은 5.18~27.01%로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 치즈의 trans 지방산 함량은 11.34~12.88%이었으나 바싹한 과자와 쵸코렛에서는 trans 지방산 함량이 검출되지 않았다. 1회 섭취 분량 중에 trans 지방산을 2 g 정도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에는 도너츠, 유탕스낵(tortilla), 전자렌지용 팝콘, 감자 튀김 등이 있다. GC/MS 방법에 의한 마가린의 총 지방 중 trans 지방산 함량은 8.27~28.53%, 쇼트닝은 8.81~9.17%, 라드는 6.03~8.00%를 함유하고 있었다. 마가린의 trans 지방산 이성체로는 C18:1t의 함량이 총 이성체 중 70.03%를 차지하였으며 쇼트닝과 라드는 C18:1t과 C18:2t의 함량이 각각 50.45와 37.64%, 32.43%와 47.37%였다. C18:1t의 함량이 현저히 높은 마가린의 경우 GC/MS 방법보다는 IR 방법에서 trans 지방산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C18:2t과 C18:3t의 함량이 높은 쇼트닝과 라드의 경우 상대적으로 GC/MS 방법에서 IR 방법에 비해 높은 trans 지방산 함량을 보였다. 두 방법 간의 상관성은 $r^2$=0.91이었다.

한국인의 식품 중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과 섭취량 추정 (Contents and Estimated Intakes of Trans Fatty Acids in Korean Diet)

  • 김종희;장경원;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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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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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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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산출하는데 필요한 데이타 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트란스 지방산의 주요 급원 식품인 마가린 25종, 쇼트닝 21종, 식물성 식용유지 19종, 제과류 53종, 제빵류 18종, 낙농제품 19종, 동물성 유지 및 육류 9종 등 총 164종에 대하여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을 GLC에 의하여 정량하였다. 또한 이들 식품의 1회 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을 산출하였고, 한국인 1인당 1일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지방 100g당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은 마가린 $2.11{\sim}33.83%$(평균 14.66%), 쇼트닝 $1.47{\sim}44.48%$(평균 14.21%), 식물성 식용유지 $0.18{\sim}3.82%$(평균 1.54%), 제과류 $0{\sim}45.81%$(평균 10.92%), 제빵류 $0{\sim}18.32%$(평균 7.87%), 낙농제품 $0.90{\sim}4.54%$(평균 2.27%),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61{\sim}6.07%$(평균 2.24%)였다. 이들 시료 중 트란스 지방산 이성질체는 대부분이 $C_{18:1}$$C_{18:2}$였다. 1회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은 마가린 0.74g, 쇼트닝 0.71g, 식물성 식용유지 0.08g, 제과류 0.57g, 제빵류 0.66g, 낙농제품 0.15g,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13 g이었다. 한국인의 1인당 1일 총 트란스 지방산 평균 섭취량은 약 2.3g였으며, 마가린에서 0.35g, 쇼트닝에서 0.57g, 식물성 식용유지에서 0.11g, 제과류에서 0.65g, 제빵류에서, 0.07g, 낙농제품에서 0.14g, 동물성 유지 및 육류에서 0.21g을 각각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왔다.시판 프로타민은 $470\;{\mu}g/mL$였다.는 않았다.정성을 나타내었으며, pH 9.0 및 $25^{\circ}C$의 분산매내에서 7일간 저장후에도 99% 이상의 미세캡슐이 안정한 상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값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 경과 후 겔을 형성하여 겔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항산화 효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CaSO_4$, GDL, $MgCl_2$, $Ca-gluconate+MgCl_2$, $GDL+CaSO_4$ 첨가구는 0.3%에서, 그리고 $Ca-gluconate+CaSO_4$ 첨가구는 0.4%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0.3% $GDL+CaSO_4$ 첨가구가 적당한 경도를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여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cids은 $190^{\circ}C$까지는 $2.51{\sim}4.41$ ppm으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210^{\circ}C$에서 18.92 ppm으로 급증하였고, 이후 $220^{\circ}C$에서 7.20p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 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관한 비교연구에서 한국여대생이 일본여대생보다 평균 신장은 크고 평균체중은 적으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은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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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 발효쌀겨 그리고 쌀겨유의 첨가에 따른 제빵특성의 변화 (Changes of Breadmaking Characteristics with the Addition of Rice Bran, Fermented Rice Bran and Rice Bran Oil)

  • 박현실;최경민;한기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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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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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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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쌀겨와 발효쌀겨, 쌀겨유의 쇼트닝 대체에 따른 제빵특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빵 반죽에 대한 쌀겨의 첨가는 제빵 후 명도의 감소, 황색도 및 적색도의 증가와 전반적 물성 변화를 가져오나, 5% 정도의 쌀겨 첨가는 쌀겨의 기능성을 가지면서 대조구와 외관 및 물성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효모로 예비 발효한 발효쌀겨의 첨가는 대조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서 texture 및 풍미가 향상되었다. 빵 반죽에 대한 쌀겨유의 쇼트닝 대체는 첨가 수준이 클수록 반죽 내 비 용적이 감소되었다. 황색의 쌀겨유의 첨가는 반죽의 명도를 낮추고 황색도를 증가시켰다. 또한 쇼트닝의 쌀겨유 대체는 경도, 씹힘성 그리고 부서짐 등의 증가를 가져오는 불리한 점이 있으나, 50% 정도의 쌀겨유 대체는 빵의 물성변화에 있어 대조구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쌀겨유의 대체는 관능평가에서 부피의 상대적 감소 및 경도의 증가로 인한 질감의 저하를 가져오나, 제빵 후 풍미 향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쌀겨, 발효쌀겨 그리고 쌀겨유의 제빵과정 중 첨가는 빵의 색, 부피 등 외관상 대조구에 비하여 다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나, 쌀겨 특히, 발효쌀겨의 첨가는 오히려 맛 과 풍미 향상을 가져오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두유의 열산화 안정성에 미치는 팜유 배합의 영향 (Effect of Palm Oil Blending on the Thermal and Oxidative Stability of Soybean Oil)

  • 한윤숙;윤재영;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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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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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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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대두유, 팜유, 쇼트닝 그리고 대두유에 팜유를 각각 50%, 70% 배합한 혼합유로 French fry용 감자를 반복 튀김 했을 때 튀김기름의 열분해 및 산화에 대한 안정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0회의 반복튀김에 사용된 기름을 매회 취하여 산값, 과산화물값, TBA값, 색도, 굴절율, 비중 등의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열분해 및 산화에 대한 대두유의 불안정성은 대두유에 팜유를 배합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었는 바, 대두유에 대한 팜유의 비율이 커질수록 그 안정성이 증가하였다. 팜유가 50% 배합된 혼합유의 경우에는 대두유를 단독 사용했을 때 보다 그 안정성이 현저히 증가하였고 팜유가 70% 배합된 혼합유의 경우에는 팜유를 단독 사용했을 경우와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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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찐빵 제조에 적합한 시판 밀가루 품질 밑 적정 제빵 조건 (Commercial Wheat Flour Quality and Bread Making Conditions for Korean-style Steamed Bread)

  • 김창순;황철명;송양순;김혁일;정동진;한재홍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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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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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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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형 찐빵 품질에 적합한 시중 밀가루 품질과 발효 시간 (0~60분) 및 첨가 재료(베이킹파우더, 쇼트닝)가 찐빵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자 박력분(LF), 중력분(MF), 강력 분(HF)과. 박력분과 강력분(HLF) 혹은 박력분과 중력분 (HMF)을 각각 동량 혼합한 것을 포함한 5종의 밀가루를 사용하여 밀가루 반죽 물성과 빵 품질을 비교하였다. 사용된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은 8.17.~12.52%, 회분은 0.38 ~ 0.41% 범위에 있으며 찐빵은 오븐에서 굽는 roll bread와는 다르게 1차 발효 과정을 생략한 제조 조건에서 찐빵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고, 찐빵 제조에 요구되는 밀가루는 반죽 강도가 강한 강력분에 가까운 밀가루보다 단백질 함량이 9.5 ~ 10.9%, 범위의 반죽 강도가 중간 정도인 시중 밀가루가 찐빵 제조에 적합하였다. 찐빵 제조에 베이킹파우더 1.0~1.5%, 쇼트닝 5 ~ 7% 첨가로 빵 부피, 빵 모양, bread score, 조직감 등이 향상되었다. 전반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았던 찐빵은 강력분과 박력분을 동량 혼합한 혼합분(단백질 10.53%)으로 만든 것으로 빵 껍질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고 희었으며, 촉감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시중 밀가루 품질과 빵 품질과의 상관성은 ro11 bread와 찐빵에서 다르게 나타났는데 roll bread의 빵 부피나 total bread score는 단백질 함량과 farinograph 반죽 물성이 모두 관련이 있었으나 찐빵의 경우 단백질 함량은 빵 부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새심 bread score는 단백질 보다 반죽 안정도와 상관성이 더 높았으며 빵 표면 특성은 반죽 형성 시간과 호화 점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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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가루와 올리브유 첨가 식빵의 제조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White Pan Bread Preparation by Addition of Black Barley Flour and Olive Oil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진곤;김영호;오종철;유현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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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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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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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흑맥가루와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식빵의 영양성과 기호성을 개선하기 위해, 밀가루 대체 흑맥가루 첨가량은 6-34%로, 쇼트닝 대체 올리브유 첨가량은 0.6-3.4%로 첨가량을 달리 하여 식빵을 제조한 후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최적화하여 최적조건을 구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이화학적 특성과 물성 중 무게, 부피, 비용적, 명도, 적색도, 황색도, 경도,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이 linear 모델이 채택되었으며, 검성은 quadratic 모델이 채택되었다. 관능적 특성 중에서는 색, 외관, 조직감, 맛, 전체적 기호도가 quadratic 모델이 채택되었고, 향은 이차 회귀분석에 대한 설명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학적 특성과 물성 중 흑맥가루와 올리브유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무게, 적색도, 경도, 응집성, 검성, 씹힘성이 증가하였고 부피, 비용적, 명도, 황색도, 탄력성은 감소하였다. 이화학적 특성과 물성 특성에 흑맥가루 첨가량에 대한 영향이 올리브유 첨가량에 대한 영향 보다 컸다. 관능특성 검사 결과 향을 제외한 모든 관능검사 항목에서 흑맥가루와 올리브유 첨가량에 의해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올리브유에 대한 영향은 흑맥가루 첨가량에 대한 영향보다 적었다. 관능특성 검사 결과 중 유의성이 있었던 모든 항목의 최대값을 목표범위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배합비율은 흑맥가루 18.00%, 올리브유 1.80%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흑맥가루와 올리브유를 이용한 식빵을 비롯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Conjugated Linoleic Acid(CLA)를 함유한 기능성 저트랜스 유지의 효소적 합성 및 이화학적 특성 연구 (Enzymatic Synthesis of Low-trans Fats Containing Conjugated Linoleic Acids and Their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 남하영;이기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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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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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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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ne liter stirred-tank batch reactor에서 기질들의 부피 비율을 1:2:7(fully hydrogenated soybean oil : SL-olive+CLA : palm oil)하고 RM IM lipase를 사용하여 CLA를 함유한 재구성 지질을 합성하였다. 합성된 재구성지질은 총 CLA를 7.6 area% 함유하였고, 주요 지방산 조성은 oleic acid (38.1 area%), palmitic acid(33.1 area%), stearic acid(12.2area%) 및 linoleic acid(7.3 area%)로 분석되었으며 트랜스지방산은 분석한계 미만(0.1 area%)으로 검출되었다. Reversed-phase(RP) HPLC 분석 결과, 재구성 지질의 TAG 형태는 PN=44(1.52 area%), PN=46(21.79 area%), PN=48(53.71 area%) 및 PN=50(11.1 area%)의 범위로 나타내었다. 합성된 지질의 토코페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alpha}$, ${\gamma}$-토코페롤이 각각 4.7, 1.0 mg/100 g로 반응기질보다 감소하였고, 이의 산가, 비누화가, 요오드가의 측정 결과는 각각 0.4, 173.9, 59.0이었다. 재구성 지질의 융점은 세 개의 피크를 보이며 각각 8.7, 25.3 및 $40.9^{\circ}C$으로 나타났고 결정화점은 각각 0.7, $18.2^{\circ}C$로 분석되었다. 또한 고체지 함량은 31.8%($25^{\circ}C$), 22.3%($30^{\circ}C$), 13.9%($35^{\circ}C$)를 나타내어 상업적인 쇼트닝과 유사한 물성을 보였다. 재구성 지질의 녹는점은 $39.8^{\circ}C$로 측정되었고, hardness value는 63.8 g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