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쇠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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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에 노출된 덩굴식물류, 쇠뜨기, 쑥의 광색소 함량과 SOD 활성 변화 (Photosynthetic Pigment Concentrations and Changes of SOD Activities on Liana, Equisetum Arvense and Artemisia Princeps Exposured to Ozone)

  • 박은희;김종갑;이재천;한심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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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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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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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덩굴식물 개머루, 계요등, 까마귀머루, 담쟁이덩굴, 댕댕이덩굴, 인동덩굴, 하늘타리 등 7수종과 덩굴식물이 아닌 쇠뜨기, 쑥 등 2수종을 이용하여 광색소 함량과 SOD활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00 ppb 처리구에서 볼 때 엽록소 a, 엽록소 b, 총 엽록소 함량, 카로테노이드에서 담쟁이덩굴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b와 a의 비에서는 쇠뜨기, 카로테노이드와 총 엽록소의 비에서는 계요 등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덩굴식물과 덩굴식물이 아닌 쇠뜨기, 쑥의 비교에서는 엽록소 b와 엽록소 a의 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엽록소 a와 b의 비에서보면 엽록소 b보다 엽록소 a가 더 민감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종에서는 담쟁이덩굴, 덩굴식물과 덩굴식물이 아닌 쇠뜨기, 쑥의 비교에서는 덩굴식물이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SOD 활성에서는 100 ppb 처리구에서 덩굴식물류 7수종과 쇠뜨기, 쑥의 처리전과 처리후의 차이는 쑥에서 3535.7 unit/g로 매우 크게 증가하였으며, 계요 등이 109.3 unit/g로 가장 적게 증가하였고, 개머루 한 수종에서 131.7 unit/g로 감소했다.

쇠뜨기 추출물의 성분 분석과 엘라스타제 활성 저해 효과 연구(II) (Component Analysis and Study on Anti-elastase Activity of Equisetum arvense Extracts(II))

  • 박수남;양희정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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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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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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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선구 연구로부터 저자들은 쇠뜨기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에 대한 결과를 이미 보고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들의 성분 분석과 elastase 저해활성에 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쇠뜨기 추출물 중 ethylacetate 분획의 당 제거 반응 후 얻어진 aglycone 분획은 TLC 및 HPLC 실험에서 각각 4개의 띠와 피이크로 분리되었으며, 분리된 4가지 성분은 luteolin, quercetin, apigenin 및 kaempferol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성분비는 각각 19.12%, 12.87%, 15.81%, 52.20%로 kaempferol의 함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쇠뜨기 추출물의 ethylacetate 분획의 TLC 크로마토그램은 7개의 띠로 분리되었고, HPLC 크로마토그램은 8개의 피이크를 보여주었다. TLC와 HPLC의 띠와 피이크를 확인한 결과, HPLC의 8개의 피이크는 용리순서로 kaempferol-3,7-O-diglucoside(조성비, 15.74%), luteolin-5-O-glucoside(galuteolin, 11.91), apigenin-5-O-glucoside(12.91), kaempferol-3-O-glucoside(astragalin, 27.94), quercetin-glycoside (10.81, 구조 미확인), kaempferol-glycoside(12.33, 구조 미확인), luteolin(3.72) 및 apigenin(4.62)으로 확인되었다. Aglycone 분획은 elastase 저해활성($IC_{50}$)이 9.8 ${\mu}g/mL$로 매우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에 비해 ethylacete 분획(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은 elastase 저해 활성이 거의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이미 보고된 쇠뜨기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과 더불어 쇠뜨기 성분에 대한 분석과 ethylacetate 분획의 당 제거 실험 후 얻어진 aglycone 분획의 큰 elastase 저해활성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원료로서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쇠뜨기(Equisetum arvense)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분석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 (Studies for Component Analysis, Antioxidative Activity and ${\alpha}-glucosidase$ Inhibitory Activity from Equisetum arvense)

  • 곽가;김영선;한웅;심태흠;사재훈;왕명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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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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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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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쇠뜨기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뇨병에 대한 기능성 의약품 개발을 목적으로 쇠뜨기 가루의 화학성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53.20%로 탄수화물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그 밖에 조회분, 조단백질, 수분, 조지방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20.42%, 15.32%, 8.85%, 2.21%로 나타났다. 쇠뜨기 가루에 가장 많은 무기성분으로는 K, Ca등 2종류가 기타원소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이중 가장 많이 검출된 것은 K로 3768.12 mg/100 g으로 가장 많았으며, Ca은 1,130.44 mg/100 g로 나타났다. P, Mg, Na는 $180{\sim}110\;mg/100g$이며, 가장 적은 양을 보인 것은 Zn이 2.19 mg/100 g로 나타났다. 구성당은 총 2종이 분리 동정되었으며, 그 중 glucose가 13,351.88 mg/100 g, mannose는 1,616.31 mg/100 g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중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은 linolenic acid$(C_{18:3})$가 42.83%으로 나타났으며 linoleic acid$(C_{18:2})$ 23.60%, palmitic acid$(C_{16:0})$ 19.00%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이 25.57%로 불포화 지방산이 포화지방산에 비해 3 배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DPPH 라디칼 소거법에 의한 쇠뜨기 추출물들의 항산화 활성은 70% 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IC_{50})$$168.1\;{\mu}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70% methanol 추출물이 $187.8\;{\mu}g/ml$으로 나타났으며, chloroform 추출물이 $194.2\;{\mu}g/ml$, methanol, 물, ethanol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alpha}-Glucosidase$ 측정값은 70% methanol 추출물에서 82.05%의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쇠뜨기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연구(I) (Evaluation of Antioxidant Potential of Extract/Fractions of Equisetum arvense (I))

  • 박수남;양희정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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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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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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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쇠뜨기 추출물의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_{50}$)은 50% 에탄올 추출물($182.04{\mu}g/mL$) < ethylacetate 분획(54.50) < 당을 제거시킨 플라보노이드 aglycone 분획(14.13) 순으로 증가하였다. Luminol-의존성 화학발광법을 이용한 $Fe^{3+}-EDTA/H_2O_2$ 계에서 생성된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에 대한 총항산화능은 당을 제거시킨 플라보노이드 aglycone 분획($OSC_{50}$, $3.54{\mu}g/mL$) < 50 % 에탄올 추출물(0.80) < ethylacetate 분획(0.006) 순으로 ethylacetate 분획에서 가장 큰 활성을 나타내었다. 쇠뜨기 추출물에 대하여 rose-bengal로 증감된 사람 적혈구의 광용혈에 대한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50%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농도 의존적($1{\sim}100{\mu}g/mL$)으로 광용혈을 억제하였다. 특히 ethylacetate 분획에서 당을 제거시킨 aglycone 추출물은 $10{\mu}g/mL$ 농도에서 $\tau_{50}$이 161.10min으로 매우 큰 세포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쇠뜨기 추출물이 $^1O_2$ 혹은 다른 ROS를 소광시키거나 소거함으로써 그리고 ROS에 대항하여 세포막을 보호함으로써 생체계, 특히 태양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항산화제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에 관한 연구(硏究) (The Study of Chemical Weed Control Systems in Orchard)

  • 김기열;김점국;조명동;김성봉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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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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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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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방제(雜草防除)에 대한 체계(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경엽처리제초제(莖葉處理除草劑) 및 토양처리(土壤處理) 제초제(除草劑)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를 구명(究明)하고 제초제(除草劑)의 혼용(混用)과 처리방법(處理方法) 및 처리시기(處理時期)에 따른 효과(效果)를 검토(檢討)하고자 1982년(年)부터 1984년(年)까지 3년(年)동안 원예시험장(園藝試驗場) 과수포장(果樹圃場)에서 실시(實施)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과수원(果樹園)에 주(主)로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초종(草種)은 냉이, 망초, 개밀, 둑새풀, 쑥, 쇠뜨기 바랭이, 명아주, 여뀌등(等)이었고, 발아시기(發芽時期)는 초종(草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으며 각(各) 초종(草種)의 생육상태(生育狀態)는 발아율(發芽率) 5월(月) 초순(初旬)까지는 느린 속도로 생육(生育)되다가 5월(月) 중순(中旬) 이후부터 생육속도(生育速度)가 급격(急激)히 증가(增加)되었다. 2. 경엽처리(莖葉處理) 제초제(除草劑) Glyphosate는 둑새풀, 냉이, 쑥, 바랭이 초종(草種)에서는 살초효과(殺草效果)가 높았으나 여뀌, 쇠뜨기 초종(草種)에서는 낮았고 Paraquat는 둑새풀, 냉이, 쇠뜨기 초종(草種)에서는 거의 완전(完全)한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보인 반면 쑥, 바랭이, 여뀌 초종(草種)에서는 처리(處理) 후(後) 재생장(再生長)되어 살초효과(殺草效果)가 떨어졌으며 Ustinex KR은 둑새풀, 냉이, 망초, 여뀌 등(等)의 초종(草種)에서는 대체로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보였으나 바랭이 초종(草種)에서는 살초효과(殺草效果)가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쑥, 여뀌 초종(草種)에 Glyphosate와 2.4-D의 혼용처리(混用處理)는 Glyphosate 및 Paraquat 단위처리(單位處理)에 비(比)하여 살초효과(殺草效果)가 현저(顯著)히 높았으며 혼용시(混用時) 10a당(當) 적정농도(適定濃度)는 Glyphosate 100cc, 2.4-D 75cc로도 충분(充分)한 살초효과(殺草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4. 토양처리(土壤處理) 제초제(除草劑)의 처리(處理) 75일(日) 후(後) 잡초피복율(雜草被覆率) 및 건물중(乾物重)에 의(依)한 제초효과(除草效果)는 Oxyfluorfen이 Simazine 및 Alachlor에 비(比)하여 현저(顯著)히 높았다. 5. 토양처리(土壤處理) 및 경엽처리(莖葉處理) 제초제(除草劑)의 혼용살포(混用撒布) 시험결과(試驗結果) 5월(月) 17일(日) Glyphosate를 처리(處理)한 후(後) 잡초발아전(雜草發芽前) 6월(月) 12일(日) Oxyfluorfen을 처리(處理)한 구(區)에서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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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분해동안 미생물 활성에 미치는 중금속의 영향 추정 (The Effect Estimation of Heavy Metals on the Microbial Activity during Leaf Litter Decomposition)

  • 심재국;신진호;양금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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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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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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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남 청양의 폐광산 지역과 인근 대조구에 분포하는 Artenmisia princeps var. orientalis(쑥), Equisetum arvense(쇠뜨기)를 이용하여 식물체 내 중금속 함량이 미생물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낙엽 회수시 측정한 호흡량은 처음 회수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중금속의 함량이 높은 낙엽에서 미생물의 호흡량이 낮았으며 대조구에서 채집하여 대조구에서 분해시킨 쑥과 쇠뜨기에서 가장 빠른 분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쑥과 쇠뜨기 모두 중금속 함량이 적은 낙엽에서 높은 미생물량을 나타내었다. 낙엽의 분해율과 누적호흡량, 낙엽의 분해율과 미생물량사이에는 각각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식물체 내의 중금속이 분해과정에 관여하는 미생물의 생장과 활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라 할 수 있다.

폐광지 분포 식물 낙엽의 분해에 미치는 중금속의 영향 (The Effect of Heavy Metal Content on the Decomposition of Plant Litter in the Abandoned Mine)

  • 심재국;손지회;신진호;양금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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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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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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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중금속이 낙엽의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충남 청양의 폐금광의 광미에 분포하는 쑥(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과 쇠뜨기(Equisetum arvense)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광미는 높은 중금속 함량과 낮은 유기물 함량을 가지고 있었다. 광미의 중금속 함량은 대조구 토양에 비해 비소(As)는 약 13배, 카드뮴(Cd)은 약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롬(Cr), 니켈(Ni) 및 아연(Zn)은 약 3배에서 6배 높게 측정되었다. 광미와 대조구 토양에서 채집한 식물체내의 중금속 함량은 광미에서 채집한 식물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으며, 쑥 잎의 경우 As는 약 23배, Cd은 25배 높게 나타났으며, 쇠뜨기 지상부의 경우 As는 58배, Cd은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에서 분해 결과 중금속 농도가 높은 쑥의 잎과 대조구에서 채취한 잎이 각각 50.4%, 65.7%가 분해되었다. 또한 광미에서 진행된 분해 결과 쑥의 잎은 폐광지역에서 채취한 잎과 대조구에서 채취한 잎이 각각 31.6%, 57.5%가 분해되었다. 쑥의 줄기의 분해결과도 잎의 분해율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쇠뜨기의 지상부의 분해는 대조구에서 분해된 결과 광미에서 채집된 쇠뜨기와 대조구에서 채집한 쇠뜨기가 각각 77.8%와 89.3%가 분해되었으며, 광미지역에서 분해 결과 각각 67.6%와 82.1%가 분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광미에서 생육하는 식물체의 중금속의 함량이 높을수록 분해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금속이 낙엽의 분해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판단된다.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참당귀 밭 잡초방제(雜草防除) (Chemical Control of Weed for Angelica gigas NAKAI)

  • 서정식;손서규;김기식;서상명;김동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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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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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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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당귀(當歸) 이시재배시(移植栽培時) 몇가지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잡초발생(雜草發生)과 당귀(當歸)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코져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가 출아기(出芽期)와 추대률(抽臺率) 및 생육상황(生育狀況)에 미치는 영향(影響)은 나타나지 않았다. 2. Simazin Wp 와 Methabenzthiazuron Wp 처리(處理)는 도장(圖場) 약해(藥害)가 경미하게 나타났으며, Linuron Wp, Pendimethain Ec, Triflurain Ec 는 배양처리구(倍量處理區)에서도 약해발생(藥害發生)이 없었다. 3. 잡초(雜草) 방제가(防除價)는 Pendimethalin Ec, Linuron Wp 처리(處理)에서 89.6, 88.3 이었으며, 발생초종(發生草種)도 $5{\sim}7$종(種)으로 다른 약제처리에서 보다 적었다. 4. 발생잡초(發生雜草)는 광엽잡초(廣葉雜草) > 화본과(禾本科) 잡초(雜草) > 쇠뜨기 순(順)으로 발생(發生)이 많았으며 우점초종(優点草種)은 명아주, 황새냉이, 쇠비름, 바랭이, 쇠뜨기 등(等)이었다. 5. 건근수량(乾根收量)은 기준량(基準量)과, 배량(倍量)에서 손제초(除草)에 비(比)해 Linuron Wp, Pendimethaine Ec 처리구(處理區)에서 다소(多少) 증가(增收)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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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광산 인근지역 야생식물중의 중금속 함량 조사 (Survey on Heavy Metals Contents in Native Plant near Old Zinc - Mining Sites)

  • 정기채;김복진;한상국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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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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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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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동과 칠곡군 동명면 덕명동에 소재한 2개 아연광산 인근 지역에서 채취한 토양과 야생식물체중의 Cd, Cu, Zn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육기간에 따른 야생식물체중 중금속함량은 Cd는 다년생, 월년생, 1년생의 순위로, Cu는 1년생, 다년생, 월년생의 순위로 낮았으며, Zn은 다년생, 월년생, 1년생 모두 비슷하였다. 2. 중금속함량이 가장 높은 야생식물은 Cd의 경우 고비(다년생)였으며, Cu의 경우는 쇠뜨기(월년생), Zn의 경우는 고마리(1년생)이었지만, 조사된 식물체중 Cd, Cu, Zn 각 함량이 다 높았던 것은 고마리였다. 3. 야생식물의 과별 중금속함량은 Cd는 고사리과에서, Cu는 속새과에서, Zn는 마디풀과에서 가장 높았다. 4. 고마리와 망초의 식물체 부위별로 Cd 와 Zn의 함량은 잎, 줄기, 뿌리의 순위로 낮았는데 반하여, Cu는 뿌리, 잎, 줄기의 순위로 낮았다. 5. 토양중 Cd, Cu, Zn의 평균함량(범위)은 칠곡지역에선 1.27($0.45{\sim}2.75$)ppm, 12.04($3.00{\sim}33.20$)ppm, 64.28($8.14{\sim}209.79$)ppm 이었으며, 울진지역에선 3.30($0.50{\sim}9.52$)ppm, 72.93($47.75{\sim}118.35$)ppm, 194.04($41.37{\sim}520.96$)ppm이었다. 6. 토양중의 중금속(Cd, Cu, Zn 등) 함량과 식물체중 중금속 함량간에는 유의성은 없었으나,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7. 고비, 고마리, 쇠뜨기 등은 중금속(Cd, Cu, Zn)의 흡수력이 큰 야생식물로서 중금속 및 Zn 오염토양에서 중금속 제거에 효과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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