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솔나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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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기록 나방류에 관하여 -밤나무과 7종, 솔나방과 2종 산누에나방과 1 종- (Newly Recorded Species of Macrolepidoptera from Korea(I) Seven species of Noctuidae , two of Lasiocampidae and one of Saturniidae)

  • 박규택;원갑재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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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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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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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최근 몇년간 채집한 Macrolepidoptera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밤나방과의 7종(톱날무늬밤나방 Meganephria extensa, 주홍띠밤나방 Orthosia evanida, 막내무늬 밤나방 Orthosia gothica, 산무늬밤나방 Sugitanaia lepida, 쌍칼무늬밤나방 Triaena tridens, 엘자무늬밤나방 Ceratis pallescens, 겨울맞이밤나방 Blepharita amica), 솔나방과의 2종(줄무늬솔나방 Arguda vinata, 솔개사시나방 Poecilocampa populi), 및 산누에나방과의 1종(부엉이산누에나방 Eriogvna pyretorum)등 10종을 우리나라 미기록종으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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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나방(나비목, 솔나방과)의 생활사 (Life cycle of Kunugia yamadai Nagano (Lepidoptera, Lasiocampidae) in Korea)

  • 박철하;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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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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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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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최근 1987부터 1989년까지 충북 충주일대의 참나무림에 극심한 피해를 일으켰던 도토리나방의 생활사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도토리나방은 년 1세대 발생하였고 기주식물로는 상수리나무, 밤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이 재 확인되었으며 떡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새로이 추가조사되었다. 본 종은 난으로 월동하여 이듬해 4월 말경부터 부화하여 약 3개월 동안 참나무류를 식해하였다. 8월 중순에 노숙유충은 땅으로 내려와 수풀이나 지피물사이에 고치를 틀고 용화하였다. 성충은 9월 말부터 10월 말에 걸쳐 우화하며 대부분이 10월 중순경에 우화하였다. 산란은 대개 기주식물의 지상과 131 cm정도 높이의 수피틈이나 거친부분에 난괴상태로 산란하며 난괴당 평균 난수는 121개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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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대만나방(나비목: 솔나방과)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ralebeda plagifera femorata (Lepidoptera: Lasiocampidae) in Korea)

  • 심상준;이기영;황환준;한상섭;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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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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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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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강원도 원주 등지에서 은행나무에 큰 피해를 주었던 대만나방의 생활사를 1998년부터 1999년까지 조사하였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자세히 보고된 바 없는 알, 유충, 번데기 및 성충의 형태적 특징과 각 충태별 기간 및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대만나방은 연 1회 발생하였으며, 6령충으로 기주식물의 가지에서 월동하였다. 유충은 총 9령을 거치며, 종령유충은 6월하순경에 가지에서 은행잎 2-3장을 엮은뒤 갈색실을 토하여 고치를 틀고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되었다. 성충은 7월초순부터 8월초순에 걸쳐 우화하였으며 우화최성기는 7월하순이었다. 교미한 암컷은 평균 205개의 알을 난괴형태로 산란하였으며, 산란장소는 가지, 줄기, 또는 잎의 가장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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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나방발생상황과 강우와의 관계 (Recent turends in the Population Density of the Pine Moth, 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Rainfall)

  • 박기남;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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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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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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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전국 9개 고정조사지에서 1968년이래 13개년간 조사한 솔나방의 10월의 밀도를 종합검토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3개년간에 솔나방의 10월밀도가 특히 높았던 년도는 '70년과 75년의 2회였으며 '76년이후는 단속 저밀도를 유지하고 있다. 2.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던 년도는 72년도와 76년도로서 8월중의 강우량 특히 24시간내 최대강우량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3. 9개 조사지의 솔나방밀도증감은 대체적으로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이것은 전국적인 강우의 대체적인 동시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4 8월중 일부 최다강우량이 100mm을 넘을 경우 솔나방밀도가 감소하는 확률은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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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ight-trap에 대한 솔나방의 유인효과 (Field Studies on the Attractiveness of Pine Caterpillar Moths (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 to Blacklight-Traps)

  • 정규회;유준;권신한;임문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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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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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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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솔나방의 light-trap에 의한 유인력 비교와 시간별 유인효과, 유인되는 성간비교 및 유아등종의 개발과 trap형에 고나한 실험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솔나방의 인인성은 U.V. 파장 $3600-600{\AA}$에서 가장 유인효과가 좋았다. 2. 솔나방의 유인 최성시각은 20:00-22:00시로서 그때의 유인수는 전체 유인수의 $62\%$가 이 시각에 유인되었다. 3. 적색, 황색등에서는 유인효과를 볼수 없었다. 4. Blacklight-trap의 경우 20:00-22:00시까지 유인되는 성비는 $87.5\%$로서 female의 유인수가 더 많았다. 5. 기상조건과 솔나방의 유인효과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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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림해충 페로몬 연구현황과 발전 방향 (Current Status of Pheromone Research of Forest Insect Pests in Korea and Development Direction)

  • 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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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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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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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페로몬을 비롯한 화학통신물질들은 곤충의 화학 통신에 이용되는 물질들로 개체군 모니터링, 대량 포획 및 교미교란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 솔껍질깍지벌레, 광릉긴나무좀, 회양목명나방, 솔알락명나방, 매미나방, 복숭아유리나방, 별박이자나방 등 국내 주요 산림해충의 페로몬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국외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 국내 연구현황 분석을 통해 추후 산림해충 페로몬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을 이용한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Coleoptera: Cerambycidae) using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solates)

  • 유황빈;정영학;이상명;추호렬;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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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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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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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소나무림에서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을 전파하는 매개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곤충병원성선충을 이용하여 솔수염하늘소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에 이용한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4종(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 glaseri Dongrae, S. longicaudum Nonsan 계통)은 소나무 고사목 내의 미끼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치사시켰는데 S. carpocapsae GSN1의 병원성이 가장 높았다. 두 선충 모두 7.5 cm 깊이에 있는 꿀벌부채명나방을 치사시켰다. 곤충병원성선충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성충 모두에 병원성을 보였는데 성충에 대한 분무처리 시 S. carpocapsae GSN1 계통보다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계통의 병원성이 높았다. 솔수염하늘소 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소나무 벌채목에 대한 S. carpocapsae GSN1 계통의 수피면 분무처리와 벌채목 수침 처리 시 분무처리에서만 선충에 감염 된 유충이 확인되었다. 곤충병원성선충은 고사목 수체 내 솔수염하늘소 유충 방제의 실용성은 낮았지만 수체 내 해충에 대한 방제 가능성은 있어 추후 천공성 해충의 방제에 활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솔나방의 變態에 따른 血蛋白質의 變化 (Studies on the Haemolymph Proteins during the Metamorphosis of the Pine Moth, 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

  • Yoo, Chong-Myung;Lee, Kyung-Ro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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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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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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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山林害蟲인 솔나방(Dendrolimus spectabilis Butler)의 變態에 따른 血蛋白質의 變化를 調査하기 위하여 acrylamide gel 電氣永動法을 이용하여 測定한 結果는 다음과 같다. 1. 血蛋白質의 band는 移動度에 따라 22개(1-22)의 종류를 나타냈다. 2. 血蛋白質의 濃度는 band 數, 染色强度, 移動度를 가지고 비교할 때 stage에 따라서 定量的 差異를 나타내며, 幼蟲이 성장함에 따라 增加하였고, 終齡幼蟲에서 가장 높은 濃度를 나타냈다. 3. 血蛋白質의 band는 終齡幼蟲을 지나 幼蟲器官의 解消가 일어나는 용전기에서 減少하고, 成蟲器官의 新生이 시작되는 용후기에서 다시 增加하였다. 4. PAS 반응, toluidine, Sudan black을 이용한 조직화학적 반응결과 終齡幼蟲에서 가장 많은 glycoprotein, mucopolysaccharide, lipoprotein등이 검출되었다. 5. 脂肪體와 腸에 있어서도 血蛋白質의 band 數와 비슷한 特性을 나타내었고 濃度의 變化도 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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