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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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Content to Improve Artificial Intelligence Literacy Ability

  • Han, Sun Gw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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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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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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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인공지능 소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효과적인 디지털 콘텐츠의 설계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 소양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인공지능 소양에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였다. 인공지능 역량에 맞는 교육 요소를 선정한 뒤에 이에 맞는 10개의 소양교육 콘텐츠로 구성하였다. 콘텐츠의 설계와 개발 내용은 전문가 10명에게 내용타당도 검사를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CVI 값은 0.75 이상으로 타당성이 높게 나왔다. 개발된 콘텐츠는 온라인 시스템에 탑재하여 55명의 AI 초보자들에게 적용하였다. 학습자들은 콘텐츠의 난이도, 이해도, 효과성, 학습도전성의 검사 항목에서 최소 3.85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 인공지능 소양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사상체질 설문지의 임상적 활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clinical application of The New Sasang Constitution Questionnaire)

  • 김태균;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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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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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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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목적 본 연구(硏究)의 목적은 체질진단분류의 간편화와 정확화를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사상체질(四象體質) 변증설문지(辨證說問紙)의 임상적 활용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 연구방법 이 연구(硏究)를 위하여 동의의료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환자 및 일반 학생 등 총 30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說問紙)를 작성하였다. 작성된 설문지(說問紙)를 이용하여 아홉 가지 판별식을 만들었으며 이 아홉 가지 판별식을 이용하여 자료의 체질(體質)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얻었다. 3. 연구결과 1. 판별식(I)로 A군 대상자의 체질(體質)를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58.97%, 태음인(太陰人) 진단될 정확율이 51.43%, 소양인(少陽人) 진단 정확률이 45.16%로 나타났다. 판별식(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50%,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52.94%,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45.16%로 상승시켰다. 판별식(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0.53%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52.78%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48.39%로 상승시켰다. 2. 판별식 (II)으로 B군 대상자의 체질(體質)을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8.25%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7.93%,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8.20%로 나타났다. 판별식(I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8.25%,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41.38%,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9.32%로 약간 상승시켰다. 판별식(I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6.6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41.73%,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8.20%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3. 판별식(III)으로 C군 대상자의 체질(體質)를 판별한 결과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8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5.87%,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2.22%로 나타났다. 판별식(III-1)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2.86%,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6.95%,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2.22%로 거의 변호가 없었다. 판별식(III-2)은 소음인(少陰人) 진단정확률이 61.47%, 태음인(太陰人) 진단정확률이 34.44%, 소양인(少陽人) 진단정확률이 31.82%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판별식(I-2)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으며, 몇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다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나은 판별식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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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진단분류(體質診斷分類)에 따른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型)에 관한 임상적 연구 - 문진표를 중심으로 - (A CLINLCAL STUDY OF the TYPE OF DISEASE AND SYMTOM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 CLASSWICATION (in the field of questionnaire analysis))

  • 김종원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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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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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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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한방병원에 내원한 76명을 대상으로 체질진단분류와 질병 및 증상유형과의 관계를 문진표 (19개 항목 123문항)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중감소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2. 구토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3. 목이 쉬는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음인이 소양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4. 호흡곤란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태음인이 소양인이나 소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5. 관절통 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양인이 소음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6. 생리통증상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소음인이 소양인이나 태음인에 비하여 더욱 빈발하였다. 7. 과거력은 체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다만 과거력은 나이에 따라 일부 유의한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체질과 각종 질병이나 증상유형에 대한 임상적인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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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기초 통계학 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

  • 정치봉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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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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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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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1세기 정보화, 기술, 국제화 등 시대적 성격에서 볼 때 국가적 차원의 통계적 소양 교육은 일반 시민의 기본 소양 및 인적자원 개발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국가 그리고 대학의 일반 교육 정책으로 다를 필요가 있다. 현재 대학 교육에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통계학 교육을 사회 변화와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이 시급한 과제이다. 본 논문은 대학 기초통계학의 현재의 대학교육 상황, 학생들의 교육적 배경, 통계적 소양과 시대적 의미, 기초통계학의 목표, 성격 그리고 방향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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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소양교육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요인분석 (A Learner Factors Analysis Affecting the Academic Achievement of the ICT Literacy Education)

  • 신진동;서순식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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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09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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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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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날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ICT교육에서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ICT소양교육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자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ICT소양교육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잠정적인 변인을 인지적 영역(메타인지, 창의성, 선수학습), 정의적 영역(자아개념, 성취동기, 컴퓨터에 대한 태도) 6가지로 선정하였다. 도출된 변인을 바탕으로 ICT소양교육의 학업성취도를 예측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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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의 소양인(少陽人)·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The Clinical Study on the Constitutional symptomatic pattern of Soyangin and Taeumin inpatients in stroke)

  • 이준희;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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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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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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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本) 논문(論文)은 중풍입원환자(中風入院患者)를 대상으로 소양인(少陽人) 태음인(太陰人) 체질병증유형(體質病證類型)의 특징(特徵)을 얻기 위하여 시도(試圖)되었다. 1999년 7월 1일부터 1999년 9월 20일까지 경희의료원(慶熙醫療院) 한방병원(韓方病院)에 입원(入院)한 중풍환자(中風患者) 중(中) 소양인군(少陽人群) 31명과 태음인군(太陰人群) 39명, 총 70명을 대상으로 문진(問診)을 하였고, 이를 통계처리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의 차이를 찾아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소양인군(少陽人群)과 태음인군(太陰人群)간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차이 분석에 있어서 연구대상자(硏究對象者) 총 70명 중 소양인군(少陽人群)은 31명(44.3%), 태음인군(太陰人群)은 39명(55.7%)이었고, 남자(男子)는 43명(61.4%), 여자(女子)는 27명(38.6%)으로 남자(男子)가 많았다. 평균체중(平均體重)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더 많이 나갔고, 비만도(肥滿度)가 높은 사람 태음인군(太陰人群)에 더 많았으며, 흡연력(吸煙歷)이 많은 군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었다. 신경학적 증상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현운(眩暈)을 더 많이 호소하였다. 2. 설문조사결과분석 (1) 수면(睡眠)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취침 기상 시간 및 전체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았고, 수면 후에도 피로감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2) 대변(大便)은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소양인군(少陽人群)보다 그 양상이 다양하였다. (3) 소변(小便)은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배뇨(排尿)에 관한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4) 소화장태(消化狀態)는 태음인군(太陰人群)이 식욕항진(食慾亢進) 및 하복부(下腹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으며, 소음인군(少陰人群)은 식욕저하(食慾低下) 및 상복부(上腹部)세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5) 두면부(頭面部)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6) 안이비부(眼耳鼻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이 태음인군(太陰人群)보다 안부(眼部) 및 이부(耳部)에서의 자각증상(自覺症狀)을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7) 흉부(胸部)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소양인군(少陽人群)은 "답답하다", 태음인군(太陰人群) "두근거린다"라고 호소(呼訴)하는 경우가 많았다. (8) 피부(皮膚)의 자각증상(自覺症狀)에 있어서 태음인군(太陰人群)은 색택(色澤)의 변화를 많이 호소(呼訴)하였고, 소양인군(少陽人群)은 피부(皮膚)의 건조(乾燥)를 많이 호소(呼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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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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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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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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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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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업소양능력 진단 및 지원 프로그램 적용: D 전문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Diagnosis of General Job Skills for College Students and Application of Supporting Program: based on an Example Analysis of D College)

  • 오만덕;이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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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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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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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직업소양능력은 산업분야에 진출하는 산업인력들이 자신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능력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 직업소양능력 습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예비산업인력인 전문대학 학생의 직업소양능력 수준을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 전문대학을 대표사례로 선정하고 직업소양능력 진단도구인 CCQB(Core Competency Questions using BARS)를 토대로 재학생, 교원, 현장전문가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직업소양능력 수준에 대해 학생과 교원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소양능력에 대한 산업현장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인의 노력을 넘어 대학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 문제해결 모형 개발 연구 (Problem-Solving Model to Improve Scientific Literacy of Youth)

  • 곽승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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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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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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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 과학지식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을 높이는 과학적 소양의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과학적 소양은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프로젝트 2061'은 과학적인 프로세스를 통하여 문제 해결력을 키워 평생학습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모든 미국인들이 과학, 수학, 기술영역의 소양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서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정보서비스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과 연계된 콘텐트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과학적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기 위한 단계별 문제해결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과학정보 소양으로 통합된 교육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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