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인위적으로 배란시킨 뱀장어 Anguilla japonica 배란란의 과숙특징을 생화학적으로 밝히고, 과숙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사용된 뱀장어 성숙란의 수정률과 부화율, 부화 후 3, 10일 후 생존율과의 관계는 Y=0.7954X+32.448($R^2=0.8176$, P=6.35E-7), Y=1.0241X-26.401($R^2=0.8121$, P=5.95E-27) 및 Y=0.9314X-24.814($R^2=0.7619$, P=7.33E-14)였다. DNA 함량은 부화율의 감소와 함께 20% 이하의 부화율을 보이는 배란란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낮은 0.653 pg/ug protein을 보였다(P<0.05). 그리고 이들의 비는 부화율이 20% 이하의 난에서 1.058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비를 보였다(P<0.05). 또한 부화율에 따른 total alkaline protease와 ACPase 활성은 모든 부화율 범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단백질 함량은 부화율 20% 이하 배란란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186.16 ug/mg eggs의 함량을 보였다(P<0.05). 따라서 뱀장어의 과숙란은 지속적인 단백질의 공급으로 정상란의 과숙화를 촉진하여 부화율이 저하된다. 결국 세포는 과숙으로 인해서 죽었기 때문에, 간에서 생성된 난황단백질의 공급을 차단하거나 공급속도를 늦추어서 복강 내 배란 후 과숙을 방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원자력병원에서는 1988년 5월부터 1994년 6월까지 373명의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개흥하였으며, 이 중 병 리 학적 병기 lIIB로 판명된 48명의 겨록을 분석하였다. 74 병소는 대 혈관(26례), 심장(5례), 동측폐 전이 (4ET ), 식도(4El ), 기관 분기를(3례), 종격동(2례), 기관(1례), 및 척추 체부(1례) 등의 침범과 늑막 파종(늑막 전이, 15례)이었다. 수술은 48명중 25명에서 확대 폐절제및 림프절 절제를 시행하였으나, 23 례 에서는 시험 개흥술만 시행하였으며, 가장 흔한 절제 불가능의 원인은 늑막 파종이 었다. 절제 군의 수 술 유병률과 사망률은 각각 32 % (8125), 16 % (4125)이었고, 시험 개흥술 군에서는 각각 4% (1123), 0% (0123)이었다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에서 (37148) 항암 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요법을 병 행하였 다. 수숲 후 1년 및 3년 생존률은 수술 사망을 포함하여 절제 군에서는 각각 57.2%, 23.8 % (중앙값, 15개 횡)이 었으며, 시험 개흥군에서는 각각 48.4%, 0 % (중앙값, 7개 월)이 었다(Log-Rank test, p = 0.17). 이상의 결과로,74환자의 일부에서 확대 폐절제의 역할이 인정 된다고 할 수 있으나 수술의 위험성 이 높으므 \ulcorner환자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불필요한 개흥을 피하기 위해서는 늑막 파종과 종격동 구조물의 침습을수술전에 발견하기 위한보다 정교한 진단 및 병기 결정 과정이 요구된다.
목적: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 환자의 진단, 치료 및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환자 분포는 남자가 4명 여자가 1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6세였다. 초기 진단은 11명의 환자가 중심부 저등급 골육종으로 맞게 진단되었으나 나머지 5명의 환자는 각각 유골 골종, 비골화성 섬유종, 골모세포종, 동맥류성 골낭종, 결합조직형성 섬유종 등으로 오진되었다. 15명의 환자가 최종적으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한 명은 수술 전 항암치료를 시행하였다. 그 중 14명의 환자가 치료 후 재발 없이 추시중이며, 한 명은 기존에 앓던 신세포암의 악화로 수술 후 21개월 후 사망하였다. 나머지 한 명은 다발성 종양 환자로, 부분적으로만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잔존 종양에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후 7년째 생존 중이다. 9명(56%)의 환자가 종양이 피질골 밖까지 파급되어 있는 소견을 보였으며 그 중 한 명은 구획 외로까지의 파급을 보였다. 결론: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은 진단이 어려우나 임상적 의심과 함께 조직병리학적, 영상학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주의 깊은 감별이 요구된다. 치료에 있어서는 광범위 종양 절제술이 권장되며, 양성 종양으로 오진하여 병소내 절제술만 시행한 경우라도 국소 재발이나 고등급으로의 악성 전환 가능성이 있으므로 광범위 재절제술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에서는 HPL-04가 골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HPL-04는 연골세포 생존율과 연골형성과 관련된 collagen type II, SOX 9 그리고 aggrecan의 유전자 발현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성 인자와 관련 있는 MMP-2, 9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HPL-04는 MIA에 의해 유도된 퇴행성 골관절염에서 관절연골의 파괴와 골 침식 등 연골의 변성을 억제했으며 proteoglycan의 소실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이에 본 연구는 HPL-04가 부작용이 적고 약리효과가 뛰어나 골관절염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암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1위이며, 간암은 위암, 폐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암의 하나로 발생 빈도가 높은 암이나, 대부분의 환자가 자각증상이 없어 수술이 가능한 시기를 지난 후에 진단되어 다양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이 낮다. 간암은 진단 시 종양의 크기가 비교적 크며, 주위 정상 간 조직의 견딤선량이 낮아 통상적인 방사선치료로는 간암세포의 치사량을 조사할 수 없어 표적장기에는 다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면서 주위정상조직에는 조사량을 최소로 할 수 있는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의 필요성은 매우 크다. 그러나 간암이나 폐암에서는 호흡이나 심박동, 장의 연동운동 등으로 상, 하, 좌, 우, 전, 후 방향으로 종양이 움직임으로 계획된 치료선량이 정확한 부위에 전달되는지에 대한 QA 기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아 세기조절 방사선치료의 이론적인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임상에서의 치료는 활발하지 못하다. 본 연구에서는 35예의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복잡한 술기가 필요하지 않아 환자가 불편하지 않고 환자의 치료시간도 지연시키지 않으면서, 임상적용이 용이한 QA 방법을 고안하여 간암환자의 임상적용가능성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호흡으로 인한 종양의 이동폭이 가장 크다고 보고되고 있는 상하의 margin은 횡격막의 상하 이동을 5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정하고, 이 평균값만큼 상하 자동으로 반복 이동하도록 특수 제작한 장치 위에 팬텀을 고정하여 환자에서와 같은 조건으로 방사선을 조사한 후 방사선조사 선량을 TLD와 전리함으로 측정하고 컴퓨터 계산치와도 비교하여 3% 이내의 오차를 확인하였다. 환자의 첫 번째 치료에서 만든 확인 필름과 인체모형 팬텀에서 같은 방법으로 방사선을 조사하여 만든 확인 필름을 필름 스캐너로 선량을 측정한 후 90% 등선량 곡선을 비교하여도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어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QA 기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동해방지제인 EFS40을 이용한 초자화동결이 생쥐 미성숙란의 cytoskeleton과 염색체의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indirect immunocytochemistry방법과 염색체 분석법으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본 실험은 생쥐 미성숙란을 EFS40 (40% ethylene glycol, 18% ficou과 0.5 M sucrose가 들어있는 M2배양액)으로 초자화 동결하여 융해한 후 16시간동안 체외 성숙을 유도하여, 제 1극체가 나타난 성숙된 난자를 기준으로 동해제노출군 또는 대조군과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초자화동결된 미성숙란의 응해 후 생존율과 체외성숙율은 90.3%과 64.7%로써, 동해제노출군 (86.7%, 69.2%)과 대조군 (100%, 58.3%)에 유사하였다. 초자화동결이 미성숙란의 microtubule과 microfilament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동결군의 microtubule과 micro-filament의 정상적인 형성율 (93.9%, 100.0%)은 동해 제노출군 (94.4%, 100.0%)과 대조군 (100.0%, 100.0%)의 성적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초자화동결군에서 정상적인 염색체수를 가진 난자의 비율도 65.8%로써, 대조군(79.6%)과 노출군 (69.0%)의 결과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생쥐 미성숙란을 EFS40에 노출하고 동결하는 것이 미성숙란의 cytoskeleton과 염색체성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EFS40을 이용한 초자화동결법은 생쥐 미성숙란 동결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ranssynaptic tracer이며 신경친화성 virus인 pseudorabies virus(PRV)를 방광(膀胱), 방광유(膀胱兪), 위중(委中) 및 중추(中極)에 주입(注入)한 후 4일간의 생존기간이 경과한 후 희생시켜 면역조직화학침액법(免疫組織化學染色法)에 의하여 뇌척수에 표지된 공통된 영역들을 비교하여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광벽(膀胱壁), 방광유(膀胱兪), 위중(委中) 및 중추(中極)에서 척수에 투사된 영역은 흉수(胸髓), 요수(腰髓) 및 천수(薦髓)에 모두 표지되었으며 공통적으로 표지된 부위는 척수(脊髓)의 층판 IV, V, VII, IX, X영역에 표지되었으나 주로 강하게 표지된 공통된 영역은 층판 VII의 중간외측핵, 가슴기둥 및 층판 X영역이었다. 2. 방광벽(膀胱壁), 방광유(膀胱兪), 위중(委中) 및 중추(中極)에서 뇌(腦)에 투사된 공통된 영역은 연수(延髓)에서는 A1 noradrenalin cells/C1 adrenalin cells/caudoventrolateral reticular nucleus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솔기핵의 경우 아핵인 불명솔기핵, 창백솔기핵 및 큰솔기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다리뇌에서는 청색반점, Barrington's nucleus, A5세포군 및 삼차신경운동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중뇌에서는 눈돌림신경핵, 눈돌림신경섬유 및 다리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간뇌에서는 시상하부(視床下部)의 뇌실(腦室)곁핵과 시상의 뇌실곁핵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고 대뇌(大腦)에서는 septal nucleus, 피질(皮質)의 뒷다리영역, 마루엽, 이마엽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방광(膀胱)에서 투사되는 뇌척수의 영역과 방광유(膀胱兪)나 위중(委中)에서 투사되는 공통된 표지영역들은 방광(膀胱)과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그리고 그 경락(經絡)의 경혈(經穴)들이 어떤 상관성(相關性)을 가지고 연결(連結)되어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특히 방광(膀胱)과 방광유(膀胱兪), 위중(委中)에서 투사된 공통된 표지영역, 즉 배뇨중추인 Barrington's nucleus에 표지되는 것은 내장(內臟)-경락(經絡)이 central autonomic pathway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결과(結果)라고 사려(思慮)된다.
대장암은 세계적으로 3번째로 흔한 암종이며, 암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비록 다양한 진단방법이나 치료 방법이 이용되고는 있으나 병의 진행에 관여하는 분자메커니즘 이해의 부족 때문에 여전히 완전한 치료는 어려운 실정이다. 마이크로알엔에이는 단백질 정보를 코딩하고 있지 않은 작은 알엔에이 단편이다. 이러한 마이크로알엔에이는 특정 유전자의 전사과정 또는 번역과정을 조절하는 강력한 유전자 조절자로서의 기능을 가진다. 암의 발생과정에서 중요한 세포신호 전달 과정의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 하는데, 다양한 마이크로알엔에이의 이상발현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알엔에이-31은 암유전자의 역할을 하며 발암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유전자를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장암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31 발현의 임상적의의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175례의 대장암 조직과 16례의 정상 대장조직에서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를 이용하여 마이크로알엔에이-31의 발현을 분석하고, 임상병리적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임상적 유용성을 연구해 보았다. 마이크로알엔에이-31은 정상조직에 비해 대장암 조직에서 과발현이 되어 있었다. 175례 대장암 조직을 이용한 분석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31의 발현은 병기의 진행 정도에 따라 발현이 증가 되고 있었으며, 실제 마이크로알엔에이-31의 발현이 높은 대장암 환자군의 생존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쁜 것으로 확인 되었다. Cox 비례위험 모형과 로지스틱 회귀 모형을 이용한 분석에서 마이크로알엔에이-31의 과발현이 직접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예후 및 원발전이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볼 때 대장암에서 과발현 된 마이크로알엔에이-31은 대장암 환자의 예후예측 및 전이예측 바이오마커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왕겨를 이용한 항산화, 항노화에 효과적인 초액을 대량생산하여 기능성을 검증하고 왕겨초액 내의 기능성물질을 분석하여 사업화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였다. 정제된 왕겨초액을 분획하여 기능성이 확인된 부분을 HPLC 기기를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caffeic acid 외에 7종의 polyphenol 유래물질에서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기능성 화장품소재 시험으로는 세포 생존율 측정(MTT assay), 주름개선 (collagenase inhibition assay, elastase inhibition assay), 미백(tyrosinase inhibition assay), 항산화 시험(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 SOD-like activity, xanthine oxidase inhibition assay)이 실시하였다. 피부주름형성은 콜라겐의 합성과 분해가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많은 연구에서 엘라스틴의 재형성과 분해 또한 주름형성 기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왕겨초액은 $100{\mu}L/mL$의 농도에서 collagenase 저해효과가 100%, elastase 저해효과가 55% 이상으로 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하였다. 왕겨초액은 $100{\mu}L/mL$의 농도에서 tyrosine에 대한 tyrosinase 저해효과가 80% 이상으로 미백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DPPH radical 소거율, xanthine oxidase 저해와 SOD-like 활성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왕겨초액 $100{\mu}L/mL$의 농도에서 DPPH radical 소거율이 80%, xanthine oxidase 저해효과가 80%, 그리고 SOD-like 활성이 100%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정제 왕겨초액을 이용한 산업화를 위한 가능성을 타진하여 효과가 좋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왕겨초액을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의 소재로 뿐만 아니라, 식품 및 의약외품의 품목허가를 통하여 고부가가치의 상품화소재로의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배경 : 식도-위 경계부위에 발생되는 암의 원발병소에는 하부식도의 편평상피세포암, 바렛씨 식도에서 발생한 선암, 위의 분문부에서 발생한 선암, 그리고 상부 위암에서 하부식도를 침범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중 국내에서는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선암의 대부분은 상부위암의 경계부 침범으로 생각된다. 대상 및 방법 : 저자등은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하는 위암중 1988년부터 1999년까지 원자력병원에서 수술적 절제를 시행받은 환자를 조사하였다. 결과 : 총 212명이 수술을 받았고 남녀비는 156:56 이었다. 나이는 22세에서 78세였고 정중복부절개, 좌 우 흥부절개 및 복부절개, 그리고 흉-복부 동시절개 등이 이용되었다. 술후 병기는 IA가 7명, IB가 11명, II가 26명, IIIA가 75명, IIIB가 35명, 그리고 IV기가 58명 이었다. 199명에서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있었고 200명에서 위의 전절제를 시행하였다. 164례 에서 하부식도의 침습이 있었다(77.4%). 74.1%는 복부 임파절에 전이가 있었고 17례(8%)에서 종격동 임파절의 침범이 있었다. 수술 사망률은 3.3%였고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35%였다. 결론 : 또 여러 가지 수술 접근방법이나 수술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식도-위 경계부위를 침범한 위암의 수술시 충분한 절제길이와 적절한 임파절의 절제를 위하여 흉부 및 복부의 동시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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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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