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포생존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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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예후 및 위험인자 (Outcome and risk factors of pediatric hemato-oncology patients admitted in pediatric intensive care unit)

  • 김보은;하은주;배근욱;김성국;임호준;서종진;박성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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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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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3-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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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최근 다양한 치료 방법의 발전과 지지요법의 발달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적극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여러 합병증으로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하는 경우 또한 많아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의 임상양상과 사망률을 살펴보고,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에게 적합한 중증도 측정 체계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방 법:2005년 9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 중환자실에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 중 3일 이상 재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했다. 생존군과 비생존군으로 나누어 나이, 성별, 재실 일수에 대하여 조사했고, 기저 질환과 중환자실 입원 이유, 인공호흡기 적용 여부, 투석 및 승압제 투여 여부, CRP 및 ANC에 따른 사망률을 알아보았다. 또, 생존군과 비생존군의 OSF number, SOFA score, PRISM III score, O-PRISM score를 비교하고, 점수에 따른 사망률을 알아보았다. 결 과:총 88예 중 30예가 사망하여 사망률은 34.1%이었다. 남아가 49예, 여아가 39예이었고, 평균 나이는 $7.0{\pm}5.7$세, 평균 재원일수는 $18.1{\pm}22.2$일로 이었다. 기저 질환은 혈액 질환이 68예(77.3%)로 가장 많았으며, 중환자실 입실 이유는 호흡기능 부전이 35예(39.8%)로 가장 많았고, 패혈쇼크가 19예(21.6%)이었다. CRP는 생존군에서 $9.1{\pm}9.0$, 비생존군에서 $16.4{\pm}11.2$로, 비생존군에서 유의하게 높았고(P<0.01), 비생존군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나 투석이 필요했던 경우가 많았으며(P<0.01),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군의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중증도 측정 체계 중에서는 initial OSF number, highest OSF number, SOFA score, PRISM III score가 비생존군에서 의미있는 증가를 보였고(P<0.01), 이들을 수용자 작업특성곡선을 사용하여 비교하였을 때, highest OSF number가 곡선하면적 0.845로 가장 높았고, 중환자실 입실 24시간 이내에 측정한 PRSIM III score와 SOFA score의 곡선하면적이 각각 0.723, 0.751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총 21예에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으며 이들의 O-PRISM score는 비생존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소아 중환자실 입실한 소아 종양/혈액 질환 환자 사망의 위험인자로는 CRP, 인공호흡기 치료, 투석, 조혈모세포 이식이 있었으며, 예후 예측지표로는 highest OSF number, PRISIM III score, SOFA score가 의미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생존능 향상을 위한 CEACAM 6의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연구 (Biological Function of Carcinoembryonic Antigen-Related Cell Adhesion Molecule 6 for the Enhancement of Adipose-Derived Stem Cell Survival against Oxidative Stress)

  • 고은영;유지은;정세화;김평환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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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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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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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세포기반 치료제에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재생능력과 다양한 세포로의 분화능력으로 인해 재생 의학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불치병에 적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줄기세포는 여전히 치료 전 세포증식 및 질병 투여부위에서의 낮은 생존률로 인해 충분한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해결하고자, 우리는 세포부착능과 항세포자살 기능을 가지고 있는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gene family의 하나인 CEACAM 6를 사용하였다. 이것을 줄기세포에 적용 전, 먼저 세포별로 이 단백질이 발현되는지를 확인하였고, 이 유전자가 발현되는 벡터를 줄기세포에 삽입시키기 위한 최적 조건을 선정하였다. 그 후, 도입된 CEACAM 6발현벡터로부터 줄기세포에서 이 유전자가 발현되는지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인체투여 시 발생되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유사한 조건에서의 이 유전자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과산화수소(H2O2)를 처리하였다. 산화적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CEACAM 6가 발현되는 줄기세포는 그렇지 않은 세포에 비해 세포의 생존률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이 CEACAM 6는 줄기세포의 치료효능과 세포증식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른 선택지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전통 식재료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Effect of Traditional food Ingredient)

  • 이재혁;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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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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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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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통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0종의 약용식물 및 채소류 추출물과 10종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디자인되었다. 세포 생존률은 MTS assay로, 항산화효과는 DPPH free radical 소거능, Riboflavin 유래 Superoxide 억제활성(SQA)에 의한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세포생존률은 10종 약용식물 및 채소류 추출물과 10종 혼합추출물 모두 0.5mg/mL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생존율을 보였다. DPPH free radical 소거능은 Cinnamomum cassia Blume, Eugenia caryophyllata Thunb. Arctium lappa, Total extract가 우수하였고, Riboflavin 유래 Superoxide 억제활성(SQA)은 Cinnamomum cassia Blume, Arctium lappa, Prunus mume Sieb. et Zucc., 우수하였으나, Total extract가 가장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전통식재료로 사용되는 약용식물 및 채소 추출물과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혼합물로 사용시 항산화능이 증가되었다. 이는 항산화 기능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항산화 소재 개발 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 항원 양성 원발성 비소세포폐암 조직에서의 A 항원 소실과 생존기간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oss of Blood Group Antigen A in Cancer Tissue and Survival Time in the Antigen A Positive Non-Small Cell Lung Cancer)

  • 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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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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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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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혈액형 A 항원의 발현은 적혈구외에 비뇨기, 위장, 폐, 구강점막 동의 상피세포에도 존재한다. 조직 손상 치유 과정 중 인접 상피세포는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되고, 상처가 치유되면 혈액형 A 항원은 다시 발현된다. 방광암등의 조직에서도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가 발현유지 되는 경우보다 종양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수술한 비소세포폐암의 조직에서 혈액형 A 항원이 소실될 경우 생존율은 불량하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보고도 다수 있어 저자들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말초 혈액형이 A, AB형인 비소세포폐암에서 혈액형 A항원의 소실여부와 생존율과의 관계를 검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76명중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26명을 대상으로 paraffin에 보관된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혈액형 A항원의 소실유무을 확인한 후, 발현 및 소실에 따른 생존율은 Kaplan-Meier법, Log-rank로서 검색하였다. 결 과 : 대상군은 26례(A형 : 22례, AB형 : 4례)로 남 : 녀는 20 : 6이었고, 평균연령은 63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 16례, 선암 6례, 대세포암 4례였고, TNM병기는 I 16례, II 5례, IIIA 5례였다. 종양조직에서 A항원 발현유지는 15례(58%), A 항원 소실은 11례(42%)였으며, A 항원 발현율과 병리조직형, 조직의 분화도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A항원 발현유지군과 소실군간의 중간 생존기간은 11개월, 18개월이며, 2년 생존률은 36%, 64%로서 A 항원 소실군의 예후가 양호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절제수술을 받았던 혈액형이 A형, 또는 AB형인 환자중 조직에서의 A 항원소실은 42%이었고, A항원 소실군이 발현유지군보다 생존율이 길었으나 예후인자로서의 유의성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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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A기 비소세포 폐암환자에서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N병기의 변화에 따른 생존률 비교 (Survival of Stage IIIA NSCLC Patients with Changes in N Stage after Neoadjuvant Chemoradiotherapy)

  • 배지훈;박승일;김용희;김동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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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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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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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본 연구는 술전 종격동 내시경 혹은 흉강경을 통한 종격동 림프절 생검을 통해 병리조직학적으로 N2 진단을 받고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 있어서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N병기의 변화에 따른 생존률 및 재발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에서 2005년 12월 사이에 조직학적 N2로 확진된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들을 3그룹으로 나누어 신보조 항암방사선치료 후 병기가 낮아진 환자들을 그룹 A, 변화 없는 환자들을 그룹 B, 그리고 신보조 항암방사선 치료중 병기가 악화되어 수술을 진행하지 못한 환자들을 그룹 C로 구분하여 각 그룹간 평균생존기간, 3년 생존률 및 평균무병생존기간, 3년 무병생존률을 조사하였고 이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결과: 연령, 성별, 폐암의 조직형 및 수술명은 그룹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 생존기간은 그룹 A, B, C에서 각각 58, 47, 21개월로 그룹A가 가장 높았으나 A-B 및 B-C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이한 차이는 없었고 그룹 A와 C 사이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 0.01)를 보였다. 3년 생존률 역시 그룹 A, B, C에서 67%, 41%, 21.6%로 평균생존기간과 비슷한 차이를 보였다. 평균무병생존기간은 그룹 A, B에서 44, 45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3년 무병생존률도 55.1%, 46.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IIIa기 폐암 환자에서 술전 항암방사선 치료 후 N병기가 감소된 그룹A에서 감소되지 않은 그룹 B보다 Mean survival, 3-Yr survival rate 및 3-Yr disease-free survival rate가 더 높은 경향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으므로 더 명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case 및 오랜 기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세포종과 교아세포종의 수술후 방사선치료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of Astrocytoma and Glioblastoma Multiforme)

  • 박문백;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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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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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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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0년 1월부터 1987년 5월까지 경희대학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수술후 방사선 치료받은 뇌의 성상세포종과 교아세포종 환자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44예중 40예 에서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고 3년 생존률은 Grand I. II 성 상세포종은 각각 $66.7\%$, Grand III 성상세포종은 $30.0\%$, 교아세포종은 $20.4\%$이었다. Grade I과 II 성장세포종에서는 환자수가 적어 예후인자를 평가할 수 없었고, Grade III성상세포종과 교아세포종에서는 조직학적 분화도, 환자의 나이, 총 조사선량 등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BCNU항암약물 요법은 교아세포종 환자에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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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치은 섬유아세포에서 산화질소 유도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echanism of NO-induced apoptosis in human gingival fibroblast)

  • 김강문;정현주;김원재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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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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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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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산화질소는 생리적 농도에서 세포내 신호전달자로 작용하지만 높은 농도에서는 세포독성을 일으킨다. 최근 치은 섬유아세포와 치주인대 섬유아세포는 산화질소 합성효소를 가지고 있고 세균의 lipopolysaccharide나 cytokine에 의해 대량의 높은 농도의 산화질소가 합성된다는 보고가 있음에도 지금까지 치은 조직에서 산화질소의 세포독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본 연구는 사람의 치은 섬유아세포에서, 산화질소유도세포 고사기전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세포 생장력은 MTT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세포의 형태적 변화는 Diff-Quick 염색법으로 조사하였다. Bcl-2 famly와 Fas 발현 정도는 RT-PCR 방법에 의해 확인하였으며, caspase-3, -8 와 -9의 활성은 spectrophotometer로 reactive oxygen species (ROS)는 형광분광계에 의해 측정되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질로 분비된 cytochrome c는 western blot으로 조사하였다. 산화질소 유리제인 sodium nitroprusside (SNP) 처리는 사람 섬유아세포의 생존률을 시간과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고, 세포용적축소, 염색사 용축, DNA 절편화를 일으켰다. 또한, SNP 처리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질로 유리되는 cytochrome c 양이 증가되었고, caspase-9 과 caspase-3 의 활성이 증가되었다. 한편, SNP 처리에 의해 death receptor 구성요소인 Fas 발현이 증가되었고, caspase-8의 활성이 증가되었다. Bcl-2 family 에 대한 RT-PCR 분석결과, 세포고사를 억제하는 Bcl-2 발현은 감소되었으나 세포고사를 자극하는 Bax와 Bid의 발현은 증가되었다. Soluble guanylate cyclase 억제제인 ODQ는 SNP에 의한 세포 생존율 감소를 차단하지 못했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들은 사람 섬유아세포에서 산화질소유도 세포고사에 Bcl-2 family나 ROS가 매개하는 미토콘드리아 의존 및 death receptor 의존 세포고사기전이 관여함을 시사하였다.

비소세포폐암의 예후인자로서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의 의의 (Prognostic Value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in Resected Non-Small Cell Lung Cancer)

  • 고혁재;박정현;심혁;양세훈;정은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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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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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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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배경 : 종양 내 혈관신생은 고형성 종양의 성장이나 전이에 매우 중요한 인자로 종양의 부피가 $1-2mm^3$ 이상이 되면 종양세포나 침윤된 대식세포 혹은 비만세포에서 여러 혈관형성인자를 생성하여 종양 내 미세혈관을 증식시키는데, 이 중 VEGF는 미세혈관에서 혈장단백의 투과를 증가시키고 혈관내피세포를 증식시킨다. VEGF는 여러 고형암에서 발현되며, 위암 및 유방암에서 VEGF 발현은 생존율 및 원격전이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며 독립적인 예후인자 및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보고하였다. 최근에 폐암에서 VEGF와 예후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보고들이 있어 저지들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비소세포폐암에서 VEGF 발현정도와 생존기간과의 관계를 검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 목적의 절제술을 받았던 환자 69명을 대상으로 paraffin에 보관된 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하여 VEGF 항원의 발현을 약 발현군과 강 발현군으로 나누어 확인 한 후 두 군간의 생존율을 Kaplan-Meier법, Log-rank로서 검색하였다. 결 과 : 대상군은 69례로 남:녀는 54:15였고, 평균연령은 63세였으며,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 47례, 선암 17례, 대세포암 5례였고, TNM병기는 I이 37례, II가 17례, IIIA은 15례였으며, VEGF 약발현군은 41례, 강 발현군은 28례로 VEGF 발현정도와 병리조직형, TNM병기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VEGF 약발현군과 강발현군의 중간 생존기간은 24개월, 19개월이며, 2년생존률은 52%, 48%, 3년 생존률은 35%, 33%로서 VEGF 약발현군이 강발현군보다 생존기간이 양호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 못하였다. 결 론 : 비소세포폐함에 있어서 비록 통계적 유의성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VEGF 강발현군은 생존기간이 약발현군의 생존기간보다 불량한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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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액이 마우스 핵이식 재구축배의 초기발생에 미치는 영향

  • 심보웅;권오용;이은화;김순희;서정선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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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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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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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은 Piezo-미세조작기(PrimeTech Ltd., Japan)를 사용하여 마우스 핵이식 후 재구축배를 CZB와 KSOM 두가지 배양액을 사용하여 체외배양성적을 비교 검토하였다. MII의 미수정란은 성숙한 4~5주령 B6D2Fl에 hCG 주사 후 14시간째에 과적 방법을 통해 난관의 팽대부로 부터 회수하였고, metaphase II chromosome-spindle complex와 최소량의 세포질을 내경이 10$\mu\textrm{m}$인 피펫으로 흡입하여 탈핵하였다. 핵이식에 사용된 난구세포(8-l0$\mu\textrm{m}$)는 3시간동안 12% PVP 에처리 하여 piezo-미세조작기를 이용하여 세포질에 세포의 핵을 직접 미세주입 하였다. 핵이식 후 생존한 재구축배는 2시간동안 배양한 후 10mM SrC1$_2$와 5$\mu\textrm{g}$/$m\ell$의 cytochalasin B가 첨가된 $Ca^{2+}$-free CZB에서 6시간 활성화 처리하였다, 활성화 처리 후 위전핵이 관찰된 재구축란을 CZB 와 KSOM 배지에서 배양하면서 발달률을 비교하였고, 상실배 및 배반포배로 발달한 재구축배를 day 3 대리모에 이식하였다.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재구축배의 2-cell로의 발달률에 있어서 KSOM이 CZB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또한 4-cell과 상실배/배반 포배로의 발달률에 있어서도 KSOM이 CZB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발달률을 나타내었다(P<0.01). 또한 KSOM 배지에서 배양된 상실배/배반포배를 대리모에 이식한 경우에 11.5 d.p.c에 생존한 태아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핵이식 재구축배의 활성화 처리 후의 발생에는 KSOM 배지가 CZB 배지에 비하여 유효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그와 같은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외래유전자를 도입한 일련의 결과에 관하여 보고 하고자한다., 이것은 세포내 유전자가 transfection되지 않은 세포도 neo selection에서 선발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체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동물 생산을 위해서는 세포내 유전자 도입과 선발 과정에서 나타난 colony에 대하여 보다 엄격한 screen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로 우점하였다. 여름철 식물플랑크톤 대발생에 영향은 수온과 직산염이 중요하였으나, 부유물질 크게 기여하지 못하였다.애를 확인하고 지도 관점을 파악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러나 본 논문은 역사발생적 수학 학습-지도 원리의 실제적인 적용에 관하여는 기초적인 연구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역사발생적 원리를 학교수학에 실제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내용에 대한 철저한 역사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TEX>구성교육${\lrcorner}$이 조선총독부의 관리하에서 실행되었다는 것을, 당시의 사범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조직을 기술한 문헌에 의해 규명시켰다.nd of letter design which represents -natural objects and was popular at the time of Yukjo Dynasty, and there are some documents of that period left both in Japan and Korea. "Hyojedo" in Korea is supposed to have been influenced by the letter design. Asite- is also considered to have been "Japanese Letter Jobcheso."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origin of the letter designs in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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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 잎 줄기의 진세노사이드 함량 및 항노화 효능 증진을 위한 증숙 및 추출조건 (Steaming and Ultrasonic extraction conditions for enhancing the ginsenoside contents and anti-aging efficacy of the Ginseng sprout leaf/stem)

  • 이종섭;김지영;한복남;김기석;조항의;차영권;정의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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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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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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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인삼은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삼과 흑삼으로 만들어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시중에서 구매한 새싹삼(인삼새싹) 잎/줄기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Re, Rg1, Rb1, Rg3, Rh1)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증숙과 초음파 추출조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우수한 항노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은 새싹삼 잎/줄기를 증숙 온도와 시간의 조건에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가장 높은 조건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조건의 새싹삼 잎/줄기에 파장과 출력에 대한 조건으로 초음파 추출을 진행하여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이는 조건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새싹삼 잎/줄기추출물(GSE; Ginseng Sprout Extract)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4.8 mg/g으로 확인되었으나 증숙공정을 통해 8.82 mg/g으로 함량이 증가되었으며, 상기 증숙된 새싹삼 잎/줄기에 초음파공정을 적용하여 추출한 새싹삼 잎/줄기초음파추출물(SU-GSE; Steaming & dry Ultrasonication-Ginseng Sprout Extract)에서는 최대 10.65 mg/g으로 함량이 증가되었다. 반면, 새싹삼 뿌리의 진세노사이드는 2.30 mg/g으로 확인되었으나 증숙공정을 통해 4.95 mg/g으로 함량이 증가되었으며, 초음파추출공정을 통해 최대 5.82 mg/g으로 함량이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새싹삼 잎/줄기에 비해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항노화 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새싹삼 잎/줄기추출물 GSE와 SU-GSE에 대한 세포생존률, 항산화 및 항노화에 대한 효능평가를 진행하였으며 GSE의 경우 $100{\mu}g/ml$에서 세포생존률이 82.4%를 보인 반면 SU-GSE에서는 $1,000{\mu}g/ml$의 농도에서 101.8%의 세포 생존률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GSE와 SU-GSE $100{\mu}g/ml$ 농도에서 각각 52%와 81%의 항산화 활성을 나타냄으로써 SU-GES의 조건에서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항노화 활성에 대한 실험결과 MMP-1 유전자 발현에 대한 억제율을 비교한 결과 GSE와 SU-GES $10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18%와 29%의 억제율을 보임에 항노화 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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