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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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명나방유충(幼蟲)의 공간분포특성(空間分布特性) (Characteristics of the Aggregation Pattern of the Striped Rice Borer(Chilo suppressalis(Walker) during the Larval Stage)

  • 유문일;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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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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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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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73년부터 1976년까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연구소 포장에서 수집된 성적(成績)을 분석(分析), 이화명나방유충(幼蟲)의 공간분포특성(空間分布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유충(幼蟲)의 공간분포(空間分布)는 세대(世代)에 차이(差異)없이 부(負)의 이항분포(二項分布)를 따르고 있었다. 집중계수(集中係數)(Green's coefficient of dirpersion)를 지표로 하였을때 유충(幼蟲)의 집중도(集中度)는 초기고집중기(初期高集中期), 과도기(過渡期), 저집중안정기(低集中安定期)의 3 단계로 진전됨이 판명되었으며 이중 과도기(過渡期)를 제외(除外)한 각(各)단계는 각세대(各世代)에서 공통(共通) 'k'에 의해 집중도(集中度)를 정의할 수 있었다. 집중도(集中度)의 단계적 변화의 원인(原因)으로 유충(幼蟲)의 주간이동(株間移動)이 판명(判明)되었으며 제1세대에서 3령유충(齡幼蟲) 제2세대에서 5령유충(齡幼蟲)이 분산(分散)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충집중도(幼蟲集中度)에 있어서의 이러한 특징(特徵)은 제2세대에서 뚜렷하였으며 제1세대의 경우 해(년(年))에 따른 변이폭이 컸다. 이는 제1세대 유충(幼蟲)의 생명계(生命系)(Life system)가 제2세대의 그것에 비해 외적(外的) 환경요인(環境要因)의 변이에 따라 크게 영향받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Day-Degree 개념에 따른 환경변이의 수렴이 검토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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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그림책 치료, 독서습관 형성 및 세대교류 경험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s of Picture Book Bibliotherapy, Reading Habit Formation, and Intergenerational Interactions in a Book Club Between Middle-Aged and Young People)

  • 김지영;윤수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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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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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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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노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후속 연구로 중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세대교류 독서모임을 다루었다. 독서모임의 프로그램은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으며 그림책 독서를 통한 심리적 치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연구자는 중년 참여자와 청년 참여자가 참여하는 그림책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개별인터뷰를 한 다음, 연구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제시하는 질적연구를 하였다.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은 중년 참여자에게는 청년과 자녀를 이해하고 청년으로부터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년 참여자에게는 중년과 부모를 이해하고 중년으로부터 배우면서 세대 차이가 아니라 동질감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그림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배우면서 그림책 치료의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독서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받았다. 이를 통하여 다양한 세대가 교류하는 독서모임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른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세대교류 형태의 독서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이 그림책을 비롯한 책을 읽는 활동의 장점을 발견하고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스트레스, 우울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 1차·2차 베이비 붐 세대의 비교연구 (Effects of Baby Boomers' Stress and Depression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 Moderation Effects of Social Supports - A Comparative Study of the 1st- and 2nd-Generation Baby Boomers -)

  • 이연실;서인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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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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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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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1차 베이비 붐 세대(1955년-1964년)와 2차 베이비 붐 세대(1968년-1974년)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우울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수도권에 위치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들 중 1차 베이비붐 세대와 2차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편의모집(Convenient sampling)하여 369명에 대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평균중심화(mean centering) 처리된 변수와 상호작용항을 투입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차 베이비 붐 세대와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스트레스와 우울은 심리적 안녕감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차 베이비 붐 세대와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안녕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차 베이비 붐 세대와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에 차이가 있는 지를 확인한 결과 1차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는 경제수준이 나쁠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낮아지고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게 하지만 우울과의 관계에서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차 베이비 붐 세대의 경우는 스트레스와 우울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낮아지고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스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 붐 세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및 정책적 개입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대화형 방송 시스템 응용을 위한 AIC Player의 구현 (Implementation of an AIC Player for Interactive TV Systems)

  • 조준환;김종호;정제창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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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0년도 제13회 신호처리 합동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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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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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멀티미디어 기술의 총아라고 불리는 차세대 디지털 방송은 현재 선진 각 국에서 표준안 제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핵심적인 기술은 대부분 MPEG-2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는 양방향 서비스에 대한 논의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차세대 영상압축 기술인 MPEG-4에서는 시스템 차원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기술적 차이에 착안해서 현재 제정된 디지털 방송 표준안을 기본으로 하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부가 데이터 방송은 MPEG-4 시스템 표준을 이용하여 양방향성이 강조된 디지털 방송 시스템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술은 별도의 하드웨어의 지원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차후 하드웨어로 제작될 디지털 TV 수신기모델을 손쉽게 검증, 제시함으로써 셋톱박스 및 디지털 TV 개발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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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선명 디지털 TV 를 위한 차세대 라우드스피커 레이아웃 (Next-generation loudspeaker layout for Ultra High Definition (UHD) Digital TV)

  • 이영우;김선민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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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2011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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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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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초고선명 디지털 TV 를 위한 차세대 멀티채널 사운드 시스템의 최적의 라우드스피커 레이아웃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라우드스피커 배치 환경에서 인지 관점의 오디오 음질 주관평가를 실시하였다. NHK 22.2 채널 시스템, ITU-R BS.775-2 표준의 7.1 채널 시스템과, 실감 음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Top Layer 라우드스피커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신규 레이아웃 구성들을 비교하였으며, 스튜디오에서 믹싱된 컨텐츠와 B-format 레코딩을 멀티채널로 생성한 컨텐츠를 이용하여 주관 평가를 실시하였다. 주관 평가 결과, Top Layer 에 3 개의 라우드스피커를 가지는 10.2 채널 라우드스피커 레이아웃이 평가에서 사용된 전체적인 오디오 음질의 등급에서 NHK 22.2 채널 시스템과 차이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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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세대별 가치관과 생활행동 (Life Styles and Value Systems in Different Generations of Korean People)

  • 김기연;신수진;최혜경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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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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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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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the life styles of Korean people are influenced by the value systems of different generations. We analyzed the survey data of the 869 Korean participants aged from 20 to 69.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differences exist among generations in various values such as collectivism, authoritarianism, environmental control, individualism , universalism, egalitarianism, and environmental accommodation. Especially, the older generation shows high scores in collectivism, authoritarianism and environmental accommodation, among traditional values. On the other hand, younger generation scored a higher level in individualism and egalitarianism. Second, there is a generation gap in the life style, as shown in family activities, household work, consumption activities, and leisure activities. In family activities, leisure activities and consumption activities, the younger generations gained higher scores than the older generations. Third, Korean people's value systems affect their life styles. Also, it was found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the genera(ion and the value systems affects the life styles of Korean people.

저항성 및 감수성 콩 품종이 콩씨스트선충 (Heterodera glycines)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On the Influence of Susceptible and Resistant Soybean Varieties to the Development of the Soybean Cyst Nematode, Heterodera glycines (Heteroderidae, Nematoda))

  • 한상찬;이영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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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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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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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저항성 및 감수성 콩 품종이 콩씨스트선충(Heterodeta glycines)의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시험하였다. 콩 품종별로 선충의 이기유총$(L_2)$에 대한 유인성의 차이는 없었다. 다만, 저항성품종에서는 선충의 발육상태가 좋지않아 10주동안에 2세대만 발생하였으며 그 밀도가 매우 낮은 반면에 감수성품종에서는 선충의 발육이 정상이어서 같은 기간에 3세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 밀도는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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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Chlorophyll a/b Binding Protein) 유전자의 형질전환 식물체에서 발현 (Expression of CAB (Chlorophyll a/b Binding Protein) Gene in Transformed Plants)

  • 박성원;김선원;이영기;강신웅;이청호;이종철;최순용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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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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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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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AB 유전자로 형질전환된 담배 2세대 식물체의 도입된 CAB 유전자 존재여부를 genomic PCR 방법으로 각계통에서 확인하였다. CAB유전자로 형질전환된 2세대 식물체를 자연 광 조건과 90% 차광된 온실에서 각각 생육시킨 결과 형질전환 식물체의 광합성능 정도는 정상 식물체와 유사하거나 약간 높은 경향이었으며, 광포화점은 형질전환 담배 식물체나 정상 식물체 모두 500$\mu$mol m$^{-2}$ s$^{-1}$로 차이가 없었다. 조사한 7계통 중 C7, C11, C14 계통의 광합성 정도가 조사된 모든 광량에서 정상 담배 식물체보다 높게 나타났다. 차광된 조건에서 생육한 담배 식물체의 광합성능 정도는 조사된 7계통 중 C2, C11, C14 계통이 90% 차광된 온실조건에서도 광합성 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형질전환 담배 식물체의 chlorophyll 함량은 정상 NC82와 차이가 없었으며, 양지에서 생육한 조건과 90% 차광된 조건 모두에서 차이점이 없었으며 광합성능과 chlorophyll 함량과의 유의성은 없었다. 형질전환 담배 식물체 수확엽의 건물률은 정상 식물체와 비교하여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내용성분도 nicotine, 전당, 전질소에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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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danio 반문의 유전 양상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Genetic Analysis of Pigmentation Pattern in the Leopard Danio)

  • 이병문;강거영;송춘복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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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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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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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Zebra danio와 leopard danio의 부모세대(Po)간의 상반교재를 병행한 교배실험에서 5개체의 small spotted type이 출현한 1개의 실험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wild type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F하(1)세대 간의 상반교배로 태어난 F하(2)세대는 wild type과 spotted type의 비율이 모두 3 : 1로 나타났다. F하(1)세대와 Po세대와의 상반교배를 병행한 역교배실험에서는 부모세대를 zebra danio로 사용한 경우, wild type과 spotted type이 178 : 1, 2.7 : 1, 3.9 : 1로 출현하는 실험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wild type으로 나타났고, spotted type을 사용한 역교배 및 검정교배실험에서 40개체의 small spotted type으로 출현하는 실험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1 : 1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Z x F(LZ) 교재실험구 중 두 개의 반복구(각각 2.7 : 1, 3.9 : 1 )에서 wild type과 spotted type의 비율이 3 : 1로 나타났으나, F하(1)세대간의 교배실험과 검정교배실험 결과, zebra danio 암컷이 이형접합자(Pp)였다고 추정되었다. Spotted type과 small spotted type으로 나타나는 예외적인 결과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반문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인자형은 zebra danio가 동형 우성 (PP)이고, leopard danio가 동형 열성(pp)이며, 유전자는 상염색체 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정 후부터 15일째까지의 생존율 비교 실험에서 $Z{\times}Z$ (83.8${\pm}$6.7%)와 $L{\times}L$(80.6${\pm}$4.8%)는 생존율에 있어서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이들과 다른 교배군인 $Z{\times}L$(73.2${\pm}$2.0%) 이나 $L{\times}Z$(70.6${\pm}$4.2%) 와는 유의차를 보였다. 따라서 D. frankei로 알려졌던 leopard danio는 zebrafish의 aquarium morph인 반문 돌연변이체이지만 leopard danio 사이에 교배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안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반면에, wild type zebrafish와는 다소의 유전적인 부조화가 존재한다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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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혼여성들과 친정부모간의 세대관계: 동거여부 및 대화빈도를 중심으로 (Relations of Married Women and their Own Parents in Japan: Coresidence and Contact Frequency)

  • 김정석;조윤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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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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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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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본의 성인자녀와 노부모간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기혼여성과 이들의 친정부모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축적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세대간 동거여부와 대화빈도를 통해 이러한 세대관계를 접근하고 있다. 일본 기혼여성과 친정부모간 세대관계는 기혼여성들의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시부모 그리고 친정부모의 상황에 따라 차별적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일본 2003년도 제2회 전국가족조사>를 이용해 친정부모와 시부모 양가의 일원이 모두 생존해 있는 30~40대 기혼여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정부모와 동거할 확률(시부모와의 동거를 통제한 상태)은 부인의 형제자매수가 많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특히 남자형제가 있는 경우 친정부모와의 동거확률은 두드러지게 낮았다. 이와 함께 친정부모 모두가 생존한 경우보다는 친정아버지만 생존한 경우에 해당 동거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친정부모와의 동거여부를 통제한 상태)는 시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 낮았으며, 형제자매수가 많을수록 낮았다. 한편, 해당 대화빈도는 친정부모 중 한 분만 생존한 경우에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남편보다 부인의 학력이 높거나 친정부모에 대한 남편의 태도에 만족하는 경우에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형제자매수가 많으면 동거가능성도 낮아지지만 대화빈도도 낮아지는 결과는 형제자매간에 세대간 동거나 대화가 어느 정도 분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홀로된 친정부모와의 동거가능성이 높고 대화빈도가 많은 점은 노부모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자녀로서의 마음쓰임을 보여준다.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가 시부모와의 동거여부 그리고 부부간 학력차이나 남편의 친정부모에 대한 태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은 기혼여성들이 시부모와 남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들은 기혼여성들의 세대간 관계를 분석하는 작업에서 다양한 가족관계를 동시에 고찰하고 고민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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