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세대 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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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원양어업정책에 관한 연구

  • 신용민;이상고
    • 한국수산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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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산경영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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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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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U는 세계 3위의 어업생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공어류와 양식수산물에 대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을 가진 탓에 만성적인 수산물 공급부족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EU는 일찍부터 제3국과의 어업협정을 통한 원양어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EU의 원양어장 진출정책을 시기별로 분류하면 1세대 유형에서부터 4세대 유형으로 구분가능하다. 수역별로는 크게 유럽북부와 남부수역으로 분리되어 있으나, 어업협정 유형으로는 북유럽형, 발틱형, 북미형, 중남미형, 그리고 ACP형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EU는 특히 대부분의 쌍무어업협정을 아프리카, 인도양, 서태평양 연안국들과 맺고 있어, 이들 국가와의 쌍무적 어업관계가 EU 원양어업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원양어장의 자원부족현상이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EU 위원회는 그들의 공동어업정책 개혁안에 제3국과의 어업협력강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이는 연안국과의 어업관계를 단순입어에서 동반자적 입어관계로 발전시키는 한편, 어업 외적인 부문의 협력을 포함하는 포괄적 접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EU의 움직임은 단순한 어획쿼터할당에 대한 입어료지급 방식은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신뢰관계 증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조업국은 연안국에 대한 자원관리기술을 지원해 주고, 자원평가에도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적 수산자원관리정책을 지향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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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과 유아의 정서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Intergenerational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on Emotion and Self-esteem of the Elderly and Young Children)

  • 이은숙;박현구;김미옥;박천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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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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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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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세대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과 유아의 정서와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세대간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노인의 정서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노인의 자아존중감을 비교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실험군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1). 세대간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유아의 정서지능을 비교했을 때,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실험군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비교한 결과 대조군, 실험군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세대간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정서지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었다.

시간적 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자원들의 관계표현 (A Representation of Resources Containing Temporal Notion)

  • 정관호;김판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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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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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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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차세대 웹인 시맨틱 웹의 등장으로 시간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자원들 간의 관계표현이 대두되고 있다. 일상생활을 막론하고 전문분야에 이르기까지 시간적인 자원들이 존재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율적인 관계표현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시간개념을 내포하는 자원들의 관계표현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또한 조건에 만족하는 관계를 설정하였다. 또한 RDF 해석기가 해석 할 수 있도록 해석 Logic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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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기혼부부의 어머니와의 세대관계 측정을 위한 양가성 척도개발 (Development of an intergenerational ambivalence scale to measure the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of middle-aged married couples to their mother and in-law)

  • 류민영;정현숙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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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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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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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velop an intergenerational ambivalence scale which can measure the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between middle-aged married couples and their mothers/mother-in-law. Method: The initial items were selected by reviewing the previous research and literature. To test validity and reliability, 222 middle-aged married couples who were residing in Seoul or the Gyeonggi area were selected. Result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1) the scale was the total of 26 items consisting of two sub-factors of 14 positives and 12 negatives from the analysis of content validity, construct validity, and convergent validity, 2) the reliability of Cronbach's ${\alpha}$ were from .90 to .94 which showed a high degree of internal consistency. Conclusions: The intergenerational ambivalence scale developed is expected to serve as a useful tool for those who study the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and work on the ground to measure people's intergenerational dynamics.

가구구성의 유형에 따른 차별출산력 : 중국 연변자치주의 조선족과 한족의 비교분석

  • 권혁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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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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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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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논문은 중궁의 가족적 특성과 츨상력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알아보기 위해 사회 문화적 특성을 근간으로 하는 가구유형을 분류, 이들간의 출산수준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1990년에 실시된 제 4 차 중국인구센서스 자료 중에서 조선족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 길림성내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50% 표본자료를 활용하였다.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가구구성특성에 따라 네가지 유형으로 재구성하였다. 가족경제의 생산단위와 세대구성을 기준으로 고립형, 병렬형, 직계형, 전통형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았다. 이를 통해 농가와 비농가의 가구형태 또는 세대구성의 성격아 출산수준과 갖는 상관관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들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국의 사회 경제적요인과 결부하여 전통적으로 유지되던 가족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민족별 출산수준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연구결과 가부장적 가족주의를 해체하고 집단적 공동생산 체제를 대체시키려는 중국의 사회주의 정책이 현실적으로는 가족중심의 생산체제와 전통적 가족주의를 변화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구유형에 따른 출산수준의 편차는 두 민족간에 차이를 보여 주었다. 한족이 여성의 직업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의 편차가 크게 변화되는 것과는 달리 조선족은 비교적 전통적인 세대관 이 강조되는 다가구 유형에서 높은 출산수준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는 중국의 인구정책과 경제개방 시행과정에서 약소민족인 조선족의 저출산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구 유형별 출산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한족에 비해 적었던 것으로 지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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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 양육지원에 따른 조모와 취업모의 관계 경험 : 세대 간 지원 제공 및 수혜의 의미 (Providing and Utilizing Child Care by Grandmothers in South Korea : Grandmothers' and Employed Mothers' Relationship Experiences)

  • 이재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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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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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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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ived experiences of grandmothers who provide child care services to their grandchildren and employed mothers who utilize child care by grandmothers, with regards to their relationships while exchanging the specific type of intergenerational support. The data for this study came from 42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with 21 pairs of employed mothers who had at least one child younger than elementary-school age and their mothers or mothers-in-law who had provided child care on a daily basis for their grandchildren. Our phenomenolog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 grandmothers felt uncomfortable and overwhelmed when caring for their grandchildren and that they considered this activity to be different from caring for their own children by nature. However, the grandmothers wanted to help their adult children based on their feeling of "boo-mo-ma-eum" (meaning parental heart, i.e., love or care). The employed mothers perceived that they were substantially dependent on the grandmothers by receiving help with child care and housework. Reliance on grandmothers was inevitable and beneficial to these mothers. Dynamic intergenerational living arrangements enabled the dependent relationships. The grandmothers set specific boundaries pertaining to current and future child care so that they would not take on too much responsibility for child care. The mothers used various strategies that contributed to stable child care support from the grandmothers. Providing financial remuneration was an important strategy that had symbolic relational meanings, such as expressing gratitude, rather than financial meanings.

대학생의 효에 대한 인식과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Consciousness of Filial Piety and Family Values in College Students)

  • 배문조;박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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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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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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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구시내 대학생 331명을 대상으로 효의식, 효도이유 및 가족가치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효의식은 전체 대학생 모두 평균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효의식을 보여주었고 효도 이유에 대해서는 희생, 애정, 동정, 재산상속에 대해서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가치관은 전체 대학생 모두 다소 낮게 나타나 전반적으로 비전통적인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남녀간의 차이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나 남성이 보다 전통적인 가족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살펴보면 하위변인별로 차이가 있으나 부모친밀감이 가족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공감형성과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한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필요성이 있겠다.

창원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만족과 삶의 질과의 관계 연구 -노후준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Work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Baby Boomer : Focused on Retirement Preparation as Mediator Effect)

  • 장유미;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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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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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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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 정도와 노후준비를 살펴보고 직장생활, 노후준비, 삶의 질 간의 실증적인 관계를 파악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에 노후준비가 어떤 매개효과를 가지는 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 204명을 대상으로 2012년 9월 22일~9월 30일의 기간 동안 설문지를 통해 면접 조사하였다. 중심 변수들 간의 연구모형을 SPSS 15.0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특성과 영향력 검증을 한 후, Amos 7.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매개효과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창원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있어서 직장생활 즉 직무에 대한 만족도와 직장생활을 통한 사회적 교류 정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노후에 대한 준비는 삶의 질에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개인·직무차원 만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 직장(일자리) 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Effect of Individual and Job-Level Satisfaction by Generation on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Workplace Satisfaction)

  • 김기찬;장신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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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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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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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직은 노동시장에서 중요한 화두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일을 하면서 세대간의 마찰 등으로 인하여 조직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대별로 개인차원의 변수(미래전망, 생활만족)와 직무차원의 변수(전공-일 수준, 직무만족)가 이직의사에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의 매개 역할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 제22차 자료를 활용하여 관련 변수를 선정하고, SPSS를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Z세대는 다른 세대와 다르게 직무차원의 직무만족의 변수만 이직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간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rences in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Well-being between Korean Liberation Generation and Baby-boom Generation)

  • 박승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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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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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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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45년부터 1954년까지의 해방세대와 그 이후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까지의 베이비붐세대로 노인인구집단을 세분한 후 이 두 세대 집단 간 사회적 자본(신뢰, 참여, 네트워크, 규범 및 호혜성)과 안녕감에 있어 평균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후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별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관계 및 영향력에 있어 두 세대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D지역에서 200명의 자료를 수집해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와 참여, 그리고 종속변수인 안녕감은 두 세대 간 유의한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네트워크만이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가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각 집단의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본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을 90% 수준으로 완화해 살피자면 네트워크는 두 집단에 공히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동함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회귀계수의 영향력을 ��값으로 상호 비교하면 네트워크는 해방세대의 안녕감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이들 노인집단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안에 관한 정책적·실무적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