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대 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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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기업의 조직문화와 세대 갈등,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 M세대, Z세대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ganizational culture, generational conflic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Hotel companies : Focusing on M Generation and Z Generation Differences)

  • 김명용;심주리;강정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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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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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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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현재 한국은 구인난과 구직난이 공존하는 모순된 상황을 겪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퇴직자들은 상사/동료와의 갈등과 조직문화 불만족을 가장 큰 퇴사원인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특히 MZ세대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학자들은 MZ세대의 조직문화와 다른 변수간 영향관계를 파악하는 선행연구들을 진행하여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은 MZ세대를 하나의 그룹으로 보는 MZ세대론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두 세대를 구분하여야 한다는 실무자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호텔기업 종사원을 M세대와 Z세대로 구분하여 두 집단간 변수간 영향관계 차이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M세대 170명, Z세대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게 위계지향문화와 세대갈등이 유의한정의 관계에 있으며, 세대갈등은 조직몰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M세대는 관계지향문화가 세대갈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Z세대에서는 영향관계가 없는 것과 같은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M세대와 Z세대간 영향관계 차이를 파악할 수 있었다.

3세대를 통해서 본 모-자녀 애착관계와 사회적 능력: 전생애적 접근 (Mother-Child Attachment and its Effect on Social Competence; A Life-Span View)

  • 박성연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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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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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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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애착관계를 중심으로 모-자녀간 상호작용의 특성 및 외조모 모, 손녀 3세 대간의 애착관계의 전이와 그것이 반영이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전생애적 관점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4-20개월의 영아와 그 어머니 45쌍 국민학교 1,2,3학년 아동과 그들의 어머니 226쌍 그리고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과 어머니 외할머니로 구성된 모녀간 3세대 140쌍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애착관계는 전생애에 걸쳐 비교적 높았 고 상호작용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애착의 특징은 발달단계별로 달라 영아의 어머니에 대 한 애착관계는 어머니의 적절한 양육행동이 아동기는 신뢰감을 주는 양육행동이 청년기에는 애착감정이 그리고 중년기 이후에는 자율성만이 애착관계와 관련이 있었다 3세대간의 애착 관계의 전이는 중년기 이후에만 나타났고 애착과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는 아동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까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애착관계가 전생애적으로 사회적 능력에 중 요함을 보여준다. 이상을 통해 볼 때 본 연구는 전체적으로 전생애적 관점에서의 애착이론 을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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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과 노부모의 세대관계와 중년층의 노후부양관 (Generational Relationship of the Middle Aged to the Elderly Parents and Their Attitudes on Old-Age Security)

  • 김두섭;박경숙;이세용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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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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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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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논문의 목적은 현재 40-50대의 중년층과 노부모 사이에 이루어지는 세대관계의 심층적 구조를 밝히고, 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요인들을 설명하는데 있다. 그리고 세대관계의 유형에 따라 중년층 자신의 노후부양태도와 노후생활에 대한 대책행위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활용하는 전국전인 면접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논문은 중년층과 노부모의 세대관계를 세대간 근접성, 지원가능, 그리고 노부모 부양관 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중년층의 지배적인 세대관계는 노부모와 별거하면서 지원기능을 유지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별거사항에서 이루어지는 지원관계에는 중년층의 사회 계층적 지위나 노부모와의 정서적 연대와 관련된 요인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년층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부양관과 노후대책 행위는 세대관계의 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다. 근접성, 지원관계, 노부모 부양관 모두에서 전통적인 세대관계를 유지하는 중년층은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해서도 가족의 부양을 강조하며, 독립적인 노후대책을 마련하는데 소극적이다. 반면, 노부모와 동거하고 지원기능을 유지하더라도 노부모부양관이 약한 증년층은, 자신의 노후 생활에 대하여 독립성을 강조하고, 스스로 노후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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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 세대갈등과 통합 (Intergenerational Conflict and Integration in family)

  • 남순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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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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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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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급변하는 사회현상들로 인한 다양한 가족유형들은 가족에 대한 개념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가족내 세대간 가치차이를 야기하며, 가족갈등이나 사회문제로 파생되는 것이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다양화, 다각화로 변모하고 있는 사회현상으로 인한 가족내 변화에 따른 가족내 세대간의 문제를 다루어봄으로써 세대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먼저, 현대사회의 가족구조적인 변화가 가족내 어떤 기능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지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들을 촉구하고 있었다. 첫째, 가족구성원들간의 상호작용하는 방식의 변화이고, 둘째, 가족의 심리적 자원으로서 애정, 보살핌과 같은 관계적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연속성의 요구이며, 셋째, 형식적 관계에서 벗어나 실질적 관계로의 전환, 및 마지막으로, 보다 명료한 의사소통망의 활용이었다. 또한 가족생애주기의 변화에 따른 부모-자녀관계의 상호작용을 재조명해봄으로써 세대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탐색해본 결과, 첫째,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유형의 가변성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가족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하여야 하며, 둘째, 각 세대가 지니고 있는 상호교환적인 가치를 수용하여 세대간 관계적 기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셋째, 효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했다. 즉 가족기능의 세대간 전수는 가계와 가문형성의 근원이 될 수 있지만, 세대간의 상호작용없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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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세대와 청소년 세대의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 온라인 게임의 유해성/유익성, 영향과 가치, 부모-자녀 관계, 규제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Generation gap between adolescents group and parents group in the perceptions on online games)

  • 김지연;도영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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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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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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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모 세대 집단과 청소년 세대 집단이 온라인 게임 인식의 주요 하위 차원인 온라인 게임의 유해성과 유익성, 온라인 게임의 영향과 가치, 온라인 게임과 관련한 부모-자녀 관계, 온라인 게임 규제에 대해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고, 각 세대 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 고등학생 청소년 155명과 중, 고등학생 부모 192명, 총 3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인식 척도 문항을 활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온라인 게임인식의 주요 하위 차원에서 부모 세대 집단과 청소년 세대 집단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인하였다. 특히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과 사회성 항목에서 부모 집단과 청소년 집단의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이 두영역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의 차이가 온라인 게임을 둘러싼 부모 세대와 청소년 세대의 갈등의 중요한 지점이 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온라인 게임과 관련한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도 세대 집단 간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 청소년 시기 발달 과정 속에서의 부모-자녀 관계가 온라인 게임과 관련한 부모-자녀 관계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현실 상황에서 직면하는 구체적인 활동 수준에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세대 집단 간 인식 차이를 세밀하게 조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과 관련된 부모-자녀 갈등의 원인이 되는 구체적인 지점이 무엇인지 확인하였다는 데에서 실용적인 시사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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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통합 프로그램이 아동의 노인인식에 미치는 효과

  • 박경란;전예화
    • 한국가정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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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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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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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세대간 통합 프로그램은 1980년대 이래로 외국 사회노년학 분야뿐만 아니라 아동학분야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주제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양 세대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하여 긍정적인 관계향상을 도모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아동은 노인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며, 노화과정에 대하여도 두려움을 느낀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세대간 통합 프로그램이 아동의 노인인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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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우리는(1) - 1974년 1월

  • 이용훈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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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통권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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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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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키케로는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입증하는 목격자다. 즉 역사를 통해 현실을 밝아지고 추억은 생명력을 얻고 일상사의 지침을 제공받으며 태고의 소식들을 전해 받는다’고 했다. 또한 ‘역사는 현재와의 끝임 없는 대화’라고 한 역사가도 있고,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과정이라고 말한 역사가도 있다. 그리고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사일 뿐’이라고 했다. 어찌되었든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나 민족은 오늘이라고 하는 현실이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있어 바른 방향이나 방법을 제대로 찾기 어렵다는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자기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이 오늘날을 잘 살아가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일 지도 모르겠다. 우리도서관계는 어떨까? 요즘과 같이 세대간의 단절이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 도서관 내에서도 직원들 간에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그러한 세대 차이는 결국 도서관 운영의 합리성이나 직원들간 연대를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세대간 대화의 촉진은 이제 조직의 구성과 운용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문화’는 이번 월간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지난 한 세대 전 우리 도서관계는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30년 전후의 도서관 사정을 되짚어보는 것은 그 때의 사정과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데 필요한 정신적 근거를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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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노화에 대한 세대별 인식 조사연구: 사회관계를 중심으로 (The Survey Research on Inter-Generational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 An Emphasis on the Social Relationships)

  • 정병은;이기홍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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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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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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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세대별로 노화에 대한 경험과 기준이 다르고 성공적 노화의 의미도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사회관계를 중심으로 성공적 노화의 의미를 조사하여 세대별로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비교하여 설명한다. 이를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면접조사로 수집된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의 응답자료를 분석하였다. 사회관계의 영역은 부부 관계, 부모-자녀 관계, 직계가족외 관계, 자녀에 대한 기대로 구분되었고, 세대는 식민지 전쟁 세대, 복구 부흥기 세대, 민주화 세대, 정보화 세대로 구분되었다. 분석결과, 성공적 노화에서 자녀에 대한 기대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부모-자녀 관계 및 자녀에 대한 기대를 중심으로 세대별 인식차이가 발견되었다. 주로 식민지 전쟁 세대, 복구 부흥기 세대와 민주화 세대, 정보화 세대의 차이로 대비되며, 세대효과는 세대의 구성적 특성을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러한 세대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세대 간 이해를 높이고, 세대의 특성에 따른 고령화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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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혼여성들과 친정부모간의 세대관계: 동거여부 및 대화빈도를 중심으로 (Relations of Married Women and their Own Parents in Japan: Coresidence and Contact Frequency)

  • 김정석;조윤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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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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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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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본의 성인자녀와 노부모간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기혼여성과 이들의 친정부모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축적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세대간 동거여부와 대화빈도를 통해 이러한 세대관계를 접근하고 있다. 일본 기혼여성과 친정부모간 세대관계는 기혼여성들의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시부모 그리고 친정부모의 상황에 따라 차별적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일본 2003년도 제2회 전국가족조사>를 이용해 친정부모와 시부모 양가의 일원이 모두 생존해 있는 30~40대 기혼여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친정부모와 동거할 확률(시부모와의 동거를 통제한 상태)은 부인의 형제자매수가 많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특히 남자형제가 있는 경우 친정부모와의 동거확률은 두드러지게 낮았다. 이와 함께 친정부모 모두가 생존한 경우보다는 친정아버지만 생존한 경우에 해당 동거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친정부모와의 동거여부를 통제한 상태)는 시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 낮았으며, 형제자매수가 많을수록 낮았다. 한편, 해당 대화빈도는 친정부모 중 한 분만 생존한 경우에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남편보다 부인의 학력이 높거나 친정부모에 대한 남편의 태도에 만족하는 경우에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형제자매수가 많으면 동거가능성도 낮아지지만 대화빈도도 낮아지는 결과는 형제자매간에 세대간 동거나 대화가 어느 정도 분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홀로된 친정부모와의 동거가능성이 높고 대화빈도가 많은 점은 노부모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자녀로서의 마음쓰임을 보여준다. 친정부모와의 대화빈도가 시부모와의 동거여부 그리고 부부간 학력차이나 남편의 친정부모에 대한 태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은 기혼여성들이 시부모와 남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들은 기혼여성들의 세대간 관계를 분석하는 작업에서 다양한 가족관계를 동시에 고찰하고 고민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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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노년생활과 세대 간 가족관계 - 노일일자리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분석 - (Active Ageing and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Empirical Evidence from Public Job Creation Program for Elderly)

  • 이석원
    • 한국정책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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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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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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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세대 간 가족관계를 국가가 적극적 노년정책 수단을 통해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한 실증분석의 핵심과제는 역방향의 인과관계의 존재에 의한 선택편의를 통제하는 작업이며 이를 위하여 '적격비참여자'로 비교집단을 구성하여 도구변수로 실증모형을 추정하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의 생활패턴이 적극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자녀들과의 가족관계는 경제적 연대측면이나 유대적 연대측면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개선효과는 자녀세대와 동거하지 않는 노인부모들에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세대 간 가족관계의 개선이 적극적 노년정책의 새로운 편익으로 추가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정책적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