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세대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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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개인·직무차원 만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 직장(일자리) 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Effect of Individual and Job-Level Satisfaction by Generation on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Workplace Satisfaction)

  • 김기찬;장신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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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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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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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직은 노동시장에서 중요한 화두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일을 하면서 세대간의 마찰 등으로 인하여 조직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대별로 개인차원의 변수(미래전망, 생활만족)와 직무차원의 변수(전공-일 수준, 직무만족)가 이직의사에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의 매개 역할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 제22차 자료를 활용하여 관련 변수를 선정하고, SPSS를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Z세대는 다른 세대와 다르게 직무차원의 직무만족의 변수만 이직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U의 원양어업정책에 관한 연구

  • 신용민;이상고
    • 한국수산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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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산경영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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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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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U는 세계 3위의 어업생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공어류와 양식수산물에 대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을 가진 탓에 만성적인 수산물 공급부족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EU는 일찍부터 제3국과의 어업협정을 통한 원양어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EU의 원양어장 진출정책을 시기별로 분류하면 1세대 유형에서부터 4세대 유형으로 구분가능하다. 수역별로는 크게 유럽북부와 남부수역으로 분리되어 있으나, 어업협정 유형으로는 북유럽형, 발틱형, 북미형, 중남미형, 그리고 ACP형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EU는 특히 대부분의 쌍무어업협정을 아프리카, 인도양, 서태평양 연안국들과 맺고 있어, 이들 국가와의 쌍무적 어업관계가 EU 원양어업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원양어장의 자원부족현상이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EU 위원회는 그들의 공동어업정책 개혁안에 제3국과의 어업협력강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이는 연안국과의 어업관계를 단순입어에서 동반자적 입어관계로 발전시키는 한편, 어업 외적인 부문의 협력을 포함하는 포괄적 접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EU의 움직임은 단순한 어획쿼터할당에 대한 입어료지급 방식은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신뢰관계 증진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조업국은 연안국에 대한 자원관리기술을 지원해 주고, 자원평가에도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써 양국간 협력적 수산자원관리정책을 지향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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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자원들의 관계표현 (A Representation of Resources Containing Temporal Notion)

  • 정관호;김판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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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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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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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차세대 웹인 시맨틱 웹의 등장으로 시간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자원들 간의 관계표현이 대두되고 있다. 일상생활을 막론하고 전문분야에 이르기까지 시간적인 자원들이 존재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효율적인 관계표현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시간개념을 내포하는 자원들의 관계표현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또한 조건에 만족하는 관계를 설정하였다. 또한 RDF 해석기가 해석 할 수 있도록 해석 Logic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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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의 연령주의 유형화 및 연령주의 유형과 세대갈등·노인복지정책 인식의 관계 (Identifying subgroups of ageism among young adults, and its relationship to perceptions of generational conflict and elderly welfare policy)

  • 이선희;김미리;정순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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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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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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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의 20~39세 청년층을 중심으로 연령주의 유형을 파악하고, 나아가 이 유형이 세대간 갈등 및 노인복지정책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18년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에서 수행된 '연령통합 및 세대통합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년층의 연령주의 유형을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실시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교차분석 등을 통해 유형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마지막으로 연령주의 유형이 세대간 갈등 및 노인복지정책에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년층의 연령주의 유형은 '노화인식 양가감정·적극적 노인차별형', '노화불안 중수준·소극적 노인차별형', '노화불안 저수준·탈 노인차별형'이 도출되었다. 연령주의 유형은 세대갈등 인식 및 노인복지정책 인식에 있어 공통적 영향요인이었으며, 사회적 지지는 노인복지정책 인식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통합 구현을 위해 노화인식에 대한 교육 활성화 및 세대간 통합을 위한 교류 확대, 세대간 상생을 위한 사회분위기 쇄신 등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실시하였다.

손자녀 양육지원에 따른 조모와 취업모의 관계 경험 : 세대 간 지원 제공 및 수혜의 의미 (Providing and Utilizing Child Care by Grandmothers in South Korea : Grandmothers' and Employed Mothers' Relationship Experiences)

  • 이재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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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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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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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ived experiences of grandmothers who provide child care services to their grandchildren and employed mothers who utilize child care by grandmothers, with regards to their relationships while exchanging the specific type of intergenerational support. The data for this study came from 42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with 21 pairs of employed mothers who had at least one child younger than elementary-school age and their mothers or mothers-in-law who had provided child care on a daily basis for their grandchildren. Our phenomenological analysis revealed that the grandmothers felt uncomfortable and overwhelmed when caring for their grandchildren and that they considered this activity to be different from caring for their own children by nature. However, the grandmothers wanted to help their adult children based on their feeling of "boo-mo-ma-eum" (meaning parental heart, i.e., love or care). The employed mothers perceived that they were substantially dependent on the grandmothers by receiving help with child care and housework. Reliance on grandmothers was inevitable and beneficial to these mothers. Dynamic intergenerational living arrangements enabled the dependent relationships. The grandmothers set specific boundaries pertaining to current and future child care so that they would not take on too much responsibility for child care. The mothers used various strategies that contributed to stable child care support from the grandmothers. Providing financial remuneration was an important strategy that had symbolic relational meanings, such as expressing gratitude, rather than financial meanings.

창원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만족과 삶의 질과의 관계 연구 -노후준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Work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Baby Boomer : Focused on Retirement Preparation as Mediator Effect)

  • 장유미;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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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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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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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 정도와 노후준비를 살펴보고 직장생활, 노후준비, 삶의 질 간의 실증적인 관계를 파악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에 노후준비가 어떤 매개효과를 가지는 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63년) 204명을 대상으로 2012년 9월 22일~9월 30일의 기간 동안 설문지를 통해 면접 조사하였다. 중심 변수들 간의 연구모형을 SPSS 15.0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특성과 영향력 검증을 한 후, Amos 7.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매개효과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 창원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있어서 직장생활 즉 직무에 대한 만족도와 직장생활을 통한 사회적 교류 정도가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노후에 대한 준비는 삶의 질에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 간 거주근접성과 중고령 부모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지원 (Intergenerational proximity and financial support to older parents)

  • 최희정;남보람;유수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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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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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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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세대 간 거주근접성이 성인자녀가 중고령부모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자원이전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세대간 거주근접성과 경제적 자원이전의 관계가 자녀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자녀 본인 뿐 아니라 형제자매의 거주근접성 역시 고려되었다. 미국 등 국외 선행연구는 근거리에 거주하는 형제자매가 제공하는 도구적 지원을 보완하기 위해 원거리에 거주하는 자녀의 경제적 지원수준이 높을 것으로 보았다. 데이터는 한국고령화연구패널 5차(2014)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부모의 연령이 60세 이상이고 자녀의 연령은 35세에서 55세 사이로 부모가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부모의 경우 부부가구이거나 배우자와 사별한 독거가구로 구분하였다. 고정효과모형과 확률효과모형으로 가족내 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와 30분 이내 거리에 거주하거나 혹은 1시간 이상 2시간 이내 거리에 거주하는 경우 아들의 경제적 지원액이 딸보다 많았다. 둘째, 선행연구 결과와 달리, 형제자매를 포함하여 모든 자녀가 부모와 1시간 이상 거리에 거주할 때 아들과 딸 성별의 구분 없이 경제적 지원액이 높았다. 세대간 거주근접성과 경제적 자원이전의 관련성은 배우자와 사별한 1인가구 부모가 경제적 지원의 수혜자인 경우 나타나지 않았다.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간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rences in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Well-being between Korean Liberation Generation and Baby-boom Generation)

  • 박승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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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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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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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1945년부터 1954년까지의 해방세대와 그 이후 세대인 1955년부터 1963년까지의 베이비붐세대로 노인인구집단을 세분한 후 이 두 세대 집단 간 사회적 자본(신뢰, 참여, 네트워크, 규범 및 호혜성)과 안녕감에 있어 평균차이가 있는지 검증하고, 사회적 자본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후 사회적 자본의 하위요인별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관계 및 영향력에 있어 두 세대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D지역에서 200명의 자료를 수집해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와 참여, 그리고 종속변수인 안녕감은 두 세대 간 유의한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네트워크만이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수 중 신뢰가 안녕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해방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각 집단의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자본을 비교·검토한 결과 통계적 유의수준을 90% 수준으로 완화해 살피자면 네트워크는 두 집단에 공히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작동함을 알 수 있는데, 이 경우 회귀계수의 영향력을 ��값으로 상호 비교하면 네트워크는 해방세대의 안녕감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이들 노인집단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 및 프로그램 구안에 관한 정책적·실무적 제언을 하였다.

청년기 손자녀-친/외조부모간 유대와 접촉, 가치유사성 및 부모-조부모 관계 질과의 관계 (The Affective Solidarity Between Grandparents and Their Grandchildren in Emerging Adulthood, Focused on Lineage and Grandchildren's Sex)

  • 임미혜;이승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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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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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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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년기 손자녀의 인식을 기초로 조손간의 유대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으며 손자녀 성(손자, 손녀)과 조부모 혈족(친조부모, 외조부모)에 따라 구분하여 조손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조부모님이 적어도 한 분 이상 생존해 계시는 만 19~25세의 청년세대 50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평가하였다. 손자녀와 조부모간의 직접적 관계에 기초한 주요 특성변인들이 손자녀 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t검증을 실시하고, 조손유대에 대한 부모특성변인들과 개인특성변인들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자녀 성에 따라 친조부모와의 가치유사성, 친조부모와의 유대, 외조부모와의 접촉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아버지-조부모 관계 질, 어머니-조부모 관계 질, 접촉, 가치유사성은 모든 조손관계에서 조손유대를 유의미하게 예측하였으나, 각 특성변인의 상대적인 설명력은 각 조손관계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조손유대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이 손자, 손녀와 부계, 모계에 따라 다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한 한국문화적 맥락에 따른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에 제시하였다.

차세대 고속열차 기술개발사업의 SE 수행을 위한 스키마 구축 사례

  • 김진일;이태형;박종선;박춘수
    • 한국철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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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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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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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산지원도구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산지원 도구를 이용하여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수행할 때 제일 먼저 수행해야 할 작업은 스키마를 구축하는 것이다. 스키마의 구축은 사용할 데이터의 종류, 각 데이터의 속성 그리고 각 데이터간의 연관관계를 정의하는 것으로 세분화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차세대 고속열차 기술개발 사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엔지니어링 전산지원도구인 Cradle(R)의 스키마를 구축한 사례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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