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에 대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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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처계획 활용을 위한 1차원 및 2차원 수리해석모형의 비교 검토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1D and 2D Hydraulic Analysis Model for Emergency Action Plan)

  • 김태형;김지성;이영곤;곽재원;최규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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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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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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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댐 및 저수지 시설물의 붕괴에 대비하기 위한 댐 붕괴 비상대처계획 수립은 대규모 인명 또는 재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비구조적 대책중의 하나이다. 특히 대규모 댐붕괴로 인한 재난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댐 시설물의 관리주체 및 유관기관은 발생가능한 비상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조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 댐 붕괴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댐 붕괴 위험도를 파악하고, 발생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 따른 댐 하류부의 피해정도를 예측하는 일이다. 댐 붕괴 비상대처계획 시 작성되는 홍수범람 지도는 댐 붕괴사고가 발생했을 때 주민대피계획 및 위험지역 교통통제, 응급의료활동 및 생필품 공급 등,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댐 붕괴 비상대처계획 수립을 위해 1차원 또는 2차원 수리해석 모형을 이용하여 홍수범람지도를 작성하고 있다. 전체적인 비상대처 계획도 작성을 위해 댐 붕괴로 인한 홍수파 해석이 가능한 1차원 수리해석 모형을 주로 이용하지만, 홍수파가 전파되는 하류부의 지형학적 특성상 2차원 해석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2차원 수리해석 모형을 이용하여 추가의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상대처계획시 동시에 활용되는 1차원 수리해석 모형과 2차원 수리해석 모형의 특성을 각각 분석하고, 시범지역의 가상 댐 붕괴사상에 대해 적용함으로써, 각 모형의 장단점과 적용성에 대한 비교 검토 연구를 수행하였다. 낙동강유역내 위치한 다목적댐에 대해 1차원 및 2차원 붕괴모의를 실시하였으며, 여러 시나리오에 대해 1차원 모형과 2차원 모형 각각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두 모형의 모의 결과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비상 대처계획 수립을 위한 홍수범람지도 작성 시 1차원 모형과 2차원 모형의 장점을 각각 반영할 수 있도록 홍수범람지도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한 제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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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재난대처교육, 지식, 재난대처능력간 상관관계 (Correlation among Nurses' Educational Status, Knowledge and Disaster Preparedness Abilities)

  • 김민영;김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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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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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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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난대처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태, 재난대처능력에 대한 지식과 지식의 정확성에 대한 확실성, 재난대처능력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 방법으로 한 도시에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3개월 이상의 근무 경험을 가진 총 125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월에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을 사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에 의해 분석하였다. 재난대처교육에 대한 인식 평균평점은 5점 만점에 자연재해 $3.69{\pm}0.63$, 대량인명사고 $4.07{\pm}0.60$, 감염병 $4.31{\pm}0.58$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재난대처능력은 원내 재난교육 실시여부(r=.29, p=.001), 최근 1년 이내 재난교육 이수여부(r=.33, p<.001)와 지식의 정확성에 대한 확신정도(r=.23, p=.003)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재난에 대한 지식(r=-.27, p=.003)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소속 기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재난대처교육을 실시하는 경우와 그를 이수한 간호사의 경우 재난대처능력이 높아 재난대처에 대한 주기적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더 강한 교육적 대처와 실제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노인 성교육 프로그램이 요양보호사의 성에 대한 지식, 태도 및 대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ex Education Program on Careworkers' Knowledge, Attitudes and Coping toward Sexuality of the Elder)

  • 윤현경;오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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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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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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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에게 전인적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노인의 성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지식을 가지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요양보호사를 위한 노인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 성교육 프로그램이 요양보호사의 성에 대한 지식, 태도 및 대처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노인 성교육 프로그램은 4주 프로그램으로 주 1회 120분씩 총 4회 실시하였다. 2012년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H지역의 H노인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 실험군 19명과 S지역의 S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대조군 18명 총 3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사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Shapiro-Wilk test, Fisher의 정확한 검증, Paired t-test, Indepent Samples t-test, Wilcox signed rank test, Mann-Whitney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교육프로그램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교육을 받지 않은 요양보호사에 비해 성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성에 대한 지식은 증가하였으나, 태도와 대처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개방적인 성태도와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박미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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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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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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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 수준을 파악하고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D광역시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중 자발적 참여에 서면 동의한 155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가보고형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변수의 측정을 위해 적응유연성,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긍정정서, 스트레스 대처전략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분석을 통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그에 따른 적응유연성 차이, 각 변수의 수준 및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적응유연성은 평균 3.54점으로 측정되었으며 학업성적과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적응유연성은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긍정정서,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beta}=.39$, p<.001),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beta}=.26$, p<.001), 사회적 지지(${\beta}=.16$,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들의 적응유연성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51.0%였다. 간호학생이 학업 및 취업과 관련된 스트레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회복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유연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전략, 사회적 지지와 같이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들을 촉진하여 간호학생의 적응유연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관광서비스 종사원의 소진 현상과 대처 전략 (Burnout and Coping Strategies among Tourism Service Employees)

  • 김판영;송성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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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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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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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의 목적은 소진 현상과 대처전략에 대한 모형을 국외여행업체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기존 연구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소진현상(감정적 고갈, 비인격화, 개인적 성취감 감소)과 직무만족, 이직 의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았고, 대처 전략의 각 유형들이 소진 현상과 직무 태도와의 영향 관계에 어떠한 조절 효과를 발휘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도를 하였다 조절 변수로 사용된 대처전략의 변수로는 사회적 지원, 자아 존중감, 그리고 여가 활동의 참여를 활용하였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여행사 직원들이 겪게 되는 소진 현상과 대처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증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에서는 국외여행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증 조사를 통한 연구 결과에서는 소진 현상을 경험하는 종사원들은 직무 불만족을 경험하게 되며, 회사를 옮기고자 하는 경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처 유형(사회적 지원, 자아 존중감, 여가 활동)은 소진현상과 직무만족과의 영향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 현상을 감소하기 위한 감정의 조절과 여가 활동의 참여 등이 필요하며, 사회적 지원 등의 대처 전략이 필요하다.

알코올중독자의 외상경험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스트레스대처방식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 of the Traumatic Experiences on Drinking among Alcoholics -Mediating role of Stress Coping)

  • 우재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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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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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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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외상경험이 있는 알코올중독자들의 외상경험과 음주기대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두 변수 간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대처방식의 매개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연령, 최종학력, 단주경험, 단주모임참여, 병식인지가 통제된 상황에서 알코올중독자의 외상경험이 음주기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스트레스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스트레스대처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지지되었다. 변수의 경로는 알코올중독자의 외상경험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대처방식이 낮았고(${\beta}=-.328$, p<.001), 스트레스대처방식이 높을수록 음주기대가 낮았으며(${\beta}=-.532$, p<.001), 외상경험이 높을수록 음주기대가 높은 것(${\beta}=.408$, p<.001)으로 나타났다. 통제변수 중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음주에 대한 기대가 높고(${\beta}=.153$, p<.01), 단주경험이 많을수록 음주기대가 낮았다(${\beta}=.156$, p<.05). 스트레스대처방식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살펴본 결과, 외상경험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거쳐 음주기대에 미치는 간접효과의 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알코올중독자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적 방안과 함의를 제시하였다.

혈액투석 환자들의 Minor Stress, 대처방식 및 삶의 질 (Minor Stress, Coping Skill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emodialysis)

  • 양재원;이문수;박상욱;오소영;고영훈;권영주;조숙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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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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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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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말기 신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들에서 일상 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경한 스트레스의 요인(minor stressor)의 빈도와 영향 및 취약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특성, 주관적인 삶의 질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말기 신질환 환자들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려 한다. 방법 :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상생활사건인 minor stressor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정도와 대응기전을 나타내는 일상생활 스트레스 척도(Daily Stress Inventory Korean version, K-DSI)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질문지(Ways of Coping Checklist)를 각각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삶의 질은 간편형 세계보건기구의 삶의 질 척도(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로 평가하였다. 결과 : 연구 참여인원은 77명(남자 37명, 여자 40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55.92{\pm}13.71$세였다. K-DSI의 사건, 영향, 영향/사건 비 점수는 평균 $29.06{\pm}21.57$점, $88.69{\pm}75.88$점, 그리고 $2.92{\pm}1.11$점으로 K-DSI의 규준 점수와 비교하여 높은 점수를 보였다. 대인관계, 개인능력, 인지, 환경 및 기타 스트레스의 다섯 하위요인별 점수도 규준 점수보다 높았으며, T 점수 비교에서는 사건 점수가 각각 54, 53, 81, 50, 57, 영향 점수는 각각 71, 88, 94, 69, 53으로 그 중 인지 스트레스 요인 점수가 사건, 영향 점수 모두 현저히 높았다.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을 나타내는 K-DSI의 영향/사건 비와 대처 방식 중 소극적 대처 방식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소망추구 사고, 정서중심 대처 각각 r=0.431, r=0.225, p<0.05). 또한, 적극적 대처방식 중에서 문제해결 대처방식 점수는 삶의 질 척도의 신체건강(r=.294, p<0.01), 심리(r=.300, p<0.01), 사회관계(r=.233, p<0.05), 및 환경 하위요인(r=.293, p<0.05)과 유의한 양의 상관을 보였다. 결론 : 혈액 투석을 받는 만성 신질환자들은 일반 인구에 비해 경한 스트레스 요인(minor stressor)에 대한 영향을 현저히 많이 받고, 적극적 대처방식인 문제중심 대처와 삶의 질은 양의 상관을 보인다. 또한, 경한 스트레스 요인(minor stressor)에 대한 취약성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방식보다는 정서중심 및 소망추구 등의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혈액 투석 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평가할 때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경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스트레스(minor stress) 평가와 대처방식이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혈액투석 환자들의 장기 치료 접근에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기술 훈련을 포함한 치료가 병행되어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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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여성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자아방어기제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Coping Stress between Middle-aged Women's Stress and Defense Mechanism)

  • 김선희;김진선;고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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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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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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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기여성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그에 대한 대처방식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식의 촉진을 위한 개입 변인들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기여성 만 35세~59세 400명 이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 자아방어기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는 첫 번째, 역할스트레스는 적응적 방어기제를 제외한 미성숙 방어기제, 자기억제적 방어기제, 갈등회피적 방어기제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 대처는 역할스트레스 및 일상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미성숙 방어기제의 경우에는 문제중심대처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정서중심대처 및 소망추구적 사고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방어기제 유형 중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는 적응적 방어기제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정서중심적 대처방식, 소망추구적 사고 대처에서는 조절효과가 있음이 확인 되었으나, 사회지지적 대처방식에는 조절효과가 없음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는 중년기여성의 스트레스 완화에 자아방어기제의 조절효과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대학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몰입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Flow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life, University life Satisfaction)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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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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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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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첫째,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해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5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대처, 양육 행동에 대한 연구 -주 양육모, 부분 양육모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Study Of Parenting Stress, Social support, Coping, Parental behavior In Partial Caregiving-Grandmothers -Comparing with Caregiving-mothers-)

  • 이지연;김원경;정경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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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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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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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손자녀의 양육을 지원하는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와 그의 예언변수들을 탐색하고 이를 양육모집단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낮시간 동안 아동을 돌보는 할머니 152명(지원 양육조모)과 그 아동의 어머니 152명(부분 양육모), 낮시간 동안 아동을 돌보는 어머니 157명(주 양육모)의 양육스트레스, 우울, 양육행동,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지원 양육조모는 주 양육모와 부분 양육모에 비해 유의하게 우울하였으나 양육 스트레스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원 양육조모는 주 양육모보다 사회적 지지와 문제 중심 대처 능력이 뚜렷이 낮아 스트레스에 가용한 자원이 취약함을 시사하였다. 양육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예언변수로 양육행동(과잉반응성, 방임성), 스트레스 대처(문제 중심 대처 및 정서 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우울의 설명량을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탐색하였다.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변수는 과잉 반응성, 우울이었다. 주 양육모도 과잉반응성과 우울이 양육 스트레스의 유의한 예언 변수였고, 정서 중심 대처도 예언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부분 양육모는 사회적 지지, 우울, 과잉 반응성이 양육 스트레스의 유의한 예언 변수로 나타나 낮시간 양육 집단과는 차이를 보였다. 우울이나 자원의 측면에서 조모 집단과 모집단의 차이를 논의하고, 예언 변수를 중심으로 양육 집단과 비양육 집단의 차이, 조모 집단과 모집단 간의 차이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