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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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행동에 대한 국가, 성별, 연령 차이분석 (A Difference Analysis Among Nationality, Gender and Age Regarding Environmentally Conscious Behavior)

  • 윤성욱;양연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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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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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9-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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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이중성의 양면을 지닌 친환경 행동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 국가, 성별, 연령별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한국과 미국 소비자는 친환경 행동과의 관계에서 서로 다를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남 여 성별과 세대 간 연령의 하위 집단 간 상호작용효과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더불어 개인 가치의 조절효과도 존재하는지도 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한국 소비자 보다 미국 소비자의 친환경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남 여 성별 간 차이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보다 긍정적으로 친환경 행동을 하였다. 한편, 국가와 성별 그리고 국가와 연령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음을 밝혔으며, 연령과 친환경 행동 간에 개인 가치의 조절효과가 존재하였음을 살펴보았다.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문제도박이 우울을 통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roblem Gambling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Depression among Stayers in the Area of Casino: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Gender)

  • 장혜림;이재경;이래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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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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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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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문제도박이 우울을 통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성별의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카지노 주변 체류자 실태조사 원자료의 표본 298명을 대상으로 Process Macro for SPSS를 활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문제도박은 자살생각에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우울은 문제도박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 매개하였다. 셋째,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우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문제도박이 우울을 통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성별의 조절된 조건부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카지노 주변 체류자의 문제도박과 자살생각에 대한 개입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of the College Student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 백유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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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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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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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성별에 따라 취업가능성에 조절효과가 있는지도 탐색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 기업가 정신이 구직기술,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었다. 즉, 성별에 따라 구직기술과 취업가능성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기업가정신 상위 및 하위집단 각각에서 조절변인에 따른 두 집단 간 취업가능성(직업의식, 직업탐색, 구직기술)의 평균점수를 비교해보니 남자 대학생보다 여자 대학생의 평균이 현저히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미래 연구를 제안하였다.

육성기 꿩의 주령별 체중과 정강이 길이의 측정치에 나타나는 부화차순과 성별의 효과 (Effects of Hatch and Sex on Body Weight and Shank Length of Growing Pheasant)

  • 양영훈;김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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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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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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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육성기 꿩의 체중과 정강이 길이의 측정치에 나타나는 부화차순과 성별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개체별 20주령까지 측정된 육성기 꿩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육성기 암꿩의 체중은 부화시, 4, 8, 12, 16 및 20주령에서 각각 17.9, 96.0, 296.4, 563.4, 709.0 및 757.4g 이었으며, 수꿩은 주령별 각각 18.3, 104.4, 349.1, 728.5, 1001.4 및 1101.6g 으로 나타났다. 부화차순의 환경효과은 일반적으로 정강이 길이보다 체중에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과 정강이 길이에 대한 성별효과는 부화시에는 없었으나(P>0.05), 그 후 사육주령이 경과할수록 뚜렷하게 나타났다. 암수에 따른 성별의 차이는 부화시를 제외하고 4, 8, 12, 16 및 20주령에서 체중과 정강이 길이 모두 유의차(P<0.05)를 보여주었고, 부화시에 차이가 없었던 체중이 20주령에서는 수꿩의 암꿩에 비해 약 344g 이나 더 무거웠다. 정강이 길이의 성장은 암수 모두 16주령까지 거의 완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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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 성별조절효과 (The Influencing Relationship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TMX, Organization Citizenship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Gender)

  • 서정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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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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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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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이 TMX 및 조직시민 행동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 SPSS(V 21.0)와 AMOS(V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도출된 요인 간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전체모형의 접합도 및 유기적인 인과 관계와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였다. 검정결과, 소규모외식업체 경영주들의 변혁적 리더십은 TMX에, TMX는 조직시민행동에 모두 유의한 인과관계가 확인되었고, 성별의 조절효과는 지적자극이 팀멤버(TMX)에 미치는 영향과 TMX가 조직시민행동과의 인과관계에서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규모 외식업체 경영주들이 변혁적 리더십으로 팀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면 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별의 조절효과를 검정한 결과 지적자극이 TMX에, TMX가 조직시민행도에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남녀 성별에 따라서 지적자극과 TMX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주관적 건강에서의 격차: 건강자원과의 상호작용 효과를 중심으로 (The Disparities in Subjective Health by Employment Form and Gender: Focusing on the Interaction Effects with Health Resources)

  • 김진영;임인숙;송예리아;한신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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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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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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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용형태와 성별은 건강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국사회의 주요 계층 요인들이다. 기존 연구들이 고용형태와 성별에 따른 건강 격차의 존재를 검토해 왔으나 이러한 격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용형태와 성별을 동시에 고려한 집단들 사이에서 건강 불평등의 양상을 확인하는 한편, 그러한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건강 자원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1년 한국 성인에 대한 전국 대표 표본 조사인 한국건강불평등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통계분석을 통해 고용-성별 집단과 각 건강자원의 상호작용 효과를 확인한다. 건강 척도로는 주관적 건강인식이 사용되며, 건강자원으로는 네 가지 차원(사회적 관계, 심리적 자원, 활동요인, 의료서비스 이용)의 총 19개 변수가 포괄적으로 고려된다.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정규직 남성에 비해 나머지 세 고용-성별 집단이 자신의 건강을 더 좋지 않게 평가한다. 둘째, 이러한 건강 격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각 집단별로 다르다. 가장 건강을 열악하게 평가한 비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이다. 비정규직 남성 집단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부모 혹은 형제자매와의 원만한 관계, 낮은 스트레스, 종교활동 참여이다. 마지막으로, 정규직 여성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은 자원은 대인신뢰이다. 본 연구의 실천적 함의는 건강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원을 모든 이에게 무차별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집단의 건강 향상을 위해 특히 효과적인 자원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 정책적 실천을 도모할 필요성을 제기한 점이다. 현재처럼 계층집단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반 대중에 대한 보건 정책은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낮은 계층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들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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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및 인터페이스 에이전트의 성별이 사용자의 평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users and interface agents' gender on users' assessment of the agent)

  • 정덕환;조경자;한광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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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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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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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의인화된 인터페이스 에이전트와 사용자의 성별이 에이전트에 대한 사용자의 평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에이전트의 시각적인 사실성의 수준에 관계없이 성별과 정서 표현 방식의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1은 공감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얼굴 사진을 에이전트로 제시하고 에이전트의 성별과 사용자의 성별에 따라 사용자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았다. 참가자로 하여금 에이전트와 함께 과제에 참가하게 한 다음 에이전트에 대한 느낌을 대인 평가 척도를 이용해 평정하도록 한 결과, 전반적으로 여성 에이전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가 이성의 에이전트를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연구 2는 시각적인 사실성이 떨어지는 그래픽 캐릭터를 이용하여 에이전트로 제시하고 성별과 정서 표현 방식을 조작하였다. 참가자로 하여금 에이전트와 함께 과제에 참가하게 한 다음 에이전트에 대한 느낌을 평정하도록 한 결과, 연구 1과 마찬가지로 여성 에이전트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참가자는 참가자의 상태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공감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에이전트를 에이전트 자신의 정서를 표현하는 조건이나 정서를 표현하지 않는 조건보다 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시각적인 사실성이 떨어지는 에이전트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경우에도 에이전트의 성별의 효과와 공감적인 정서 표현 방식의 효과는 여전히 사용자의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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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사의 통사단서가 참조해결과정에 미치는 효과: 대명사의 수 단서와 성별 단서 (The Role of Syntactic Cues in Pronoun Referential Resolution: The Effects of Number Cue and Gender Cue)

  • 이재호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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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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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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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대명사의 통사단서인 수단서와 성별단서가 참조해결에 미치는 효과를 다양한 과제에서 수렴적으로 관찰하였다. 실험 1은 자율조절 문장읽기과제와 어휘판단과제를 실시하였다. 복수 대명사는 단수 대명사에 비해서 읽기시간이 빨랐으며, 단수 대명사는 성별단서가 명료한 조건이 애매한 조건보다 읽기시간이 빨랐다. 실험 2는 실험글을 RSVP(rapid serial visual presentation)로 제시한 다음 선행어의 어휘판단과제를 실시하였다. 단수 대명사와 복수 대명사의 어휘판단시간은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고, 단수 대명사는 성별단서가 명료한 조건이 애매한 조건보다 어휘판단시간이 발랐다. 대명사의 통사 단서는 참조해결의 과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제약임이 수렴적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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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학습민첩성과 폐기학습, 학습몰입의 관계: 성별에 따른 조건부 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Learning Agility, Unlearning, and Learning Flow of University Students: Conditional Direct and Indirect Effects by Gender)

  • 위영은;김우철;이지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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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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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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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민첩성과 폐기학습, 학습몰입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조건부 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65명 대학생에게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Process v3.5 for SPSS를 활용하여 연구모델의 조건부 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학습민첩성은 폐기학습과 학습몰입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학습민첩성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효과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조절된 효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대학생의 학습민첩성과 학습몰입 간 관계에서 성별에 따른 폐기학습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광고모델의 성별이 광고 태도와 제품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비교문화적 연구: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The Effects of Endorsers' Gender on Ads and Product Attitude: Cross-cultural Perspective(Korea vs. Uzbekistan))

  • 이동엽;;김귀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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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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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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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사회적 성역할 인식에 대한 차이가 광고모델의 성별을 통해 광고 태도 및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를 가져오는지를 살펴보는 비교문화연구이다. 특히 이들 관계에서 광고모델의 표정과 광고상황이 미치는 조절효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연구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적 성역할의 인식에 대한 차이는 한국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둘째, 광고 모델의 성별이 지각된 광고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높게 지각되었다. 셋째, 광고 모델의 성별이 광고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얼굴표정(온화함 vs. 차가움)의 조절효과는 우즈베키스탄에서만 나타났다. 넷째, 광고모델의 성별과 광고태도에서 광고상황(직장업무 vs. 가정생활)의 조절효과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만 나타났다. 다섯째, 소비자의 광고태도가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두 국가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 남성성(또는 여성성)차원의 문화적 차이가 광고의 효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려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들이 광고모델을 선정할 때 신뢰성, 전문성, 매력성과 같은 기존의 정보원천효과 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에 따른 광고모델의 성별, 얼굴표정, 광고상황 등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