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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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의 체조직 발달에 미치는 에너지 수준 및 성(性)의 차이

  • 조성백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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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통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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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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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에너지 급여수준을 낮추면 사육기간이 길어져서 비육돈 출하일이 지연되나 도체의 체지방함량이 낮고, 체단백질 비율이 높아져서 저지방돈육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양돈농가에서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저지방돈육 생산하여야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본 연구결과가 저지방돈육생산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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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서(董仲舒)의 인성론에 관한 연구

  • 조원일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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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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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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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董仲舒以爲性是自然的本質, 猶荀子所謂 "性者, 天之就也", 與孟子所謂"人之有是四端也, 猶其有四體也" 生而自然意義相同。也因爲董仲舒說性是自然樸實的本質。董仲舒以天生民性, 人以副天爲基礎, 以陰陽分性情。董仲舒所說的性, 有廣義與狹義之分, 廣義者泛指人性說, 包含性與情; 狹義者是單指與情分離的性來說。董仲舒認爲以陽爲善, 陰爲惡。而在性屬陽, 陰屬情的觀點上, 則性爲陽爲善, 情爲陰爲惡。而董仲舒基於 "天兩, 有陰陽之施, 身亦兩, 有貪仁之性", 他的人性說爲性善情惡的善惡混論, 故只有中民之性才是董仲舒所指稱的性。而董仲舒以人性具有陽善陰惡之質, 但不是善的決定要素, 董仲舒以米與禾作比喩。他將善質與善的關係比喩禾與米, 目與見物的關係, 禾待舂碾才能爲米; 目須覺醒才能見物, 性要待敎而爲善。

Hormon제제(製劑)의 안정성(安定性)에 관(關)한 연구(硏究)(I) 항(抗) Allergy성(性)Hormon제(劑) 및 Sulfonylurea유도체(誘導體)에 관(關)한 안정성(安定性) (Studies on the Stabilities of Hormones Combined with Some Stabilizers)

  • 김재완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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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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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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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Comparatives studies were made on stabilities of some hormons, used individually and combined with some stabilizers,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found. 1. The increasing order of antiallergic hormons (prednisolone, dexamethasone) to the stabilities as follows : Chlorpheniramine>Menadione>Inositol>Ascorbic acid. 2. The increasing order of sulfonylureas in as follows : Chlorpheniramine>Thiamine>Inositol>Ascorb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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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아크릴고무의 특성(特性) (Ethylene-acrylic elastomers)

  • 최준철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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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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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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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ethylene과 methylacrylate 그리고 가교(架橋) 영향(影響)을 미치는 Carboxyl 기(基)로 구성(構成)되어 있는 이 공중합체(共重合體)는 내열(耐熱) 그리고 내유성(耐油性)인 새로운 등급(等級)의 탄성체(彈性體로) 상품화(商品化) 되었다. 이 탄성체(彈性體)의 가황물(加黃物)은 Chlorosulfonated Polyethylene과 실리콘고무 중간(中間)인 고온(高溫)에서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을 만족(滿足)시켜주는 고무로써 특(特)히 내유(耐油), 내(耐)오존성(性) 그리고 내후성(耐侯性)에 우수하며 동시(同時)에 저온(低溫)에서도 훌륭한 성질(性質)을 유지(維持)하는 탄성체(彈性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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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만화콘텐츠 창출 : 성교육 만화를 중심으로 (Creating Cartoon Contents for the Aged : with Special Reference to 'Sex Education' Cartoon)

  • 권경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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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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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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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노년기의 활동 가운데 성(性)생활은 매우 중요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우리 사회의 유교적 가치관과 노인에 대한 선입견으로 무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노골적인 성행위의 노출, 몇 번의 등급보류로 화제가 되었다가 결국 18세 이상 관람가로 결정된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도 노인의 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이런 이유로 노인의 성은 은밀한 곳에서 노골적으로 표면화되어 노인들의 어린이 성추행이나 성범죄, 공원 내 불법매춘 등이 자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노년기의 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문화 분위기로 인해 현실적으로 고통 받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이는 노년의 만족스런 삶의 질 저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만화콘텐츠는 노년기 성교육을 위한 가장 적절한 교구로 활용될 수 있다. 만화콘텐츠의 오락적 기능과 장르적 특성은 대상 노인들에게 성에 대한 이해를 보다 자발적이고,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며 간접체험에 따른 동기 유발과 효과적인 활동을 위한 교구로서 기능할 수 있다.

생물학적(生物學的) 유동층(流動層)을 이용(利用)한 정화조유출수(淨化槽流出水)의 암모니아성(性) 질소제거(窒素除去)에 관한 연구(研究) (A Study on the Treatment of Ammonia-Nitrogen in the Septic Tank Effluent Using Biological Fluidized Bed)

  • 김환기;권문선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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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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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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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는 정화조(淨化槽) 유출수(流出水)의 질소분석(窒素分析) 제거(除去)에 관한 기초적(基礎的)인 연구(硏究)로서 주(主)로 암모니아성(性) 질소제거(窒素除去)를 위한 실험적(實驗的) 결과(結果)에 관한 내용(內容)이다. 실험(實驗)에 사용(使用)한 시료(試料)는 정화조(淨化槽) 유출수(流出水)와 유이(類以)한 합성폐수(合成廢水)를 사용하여 그 처리가능성(處理可能性)을 규명(糾明)한 후 실제(實際) 정화조(淨化槽) 유출수(流出水)를 사용(使用)하여 처리효율(處理效率)을 비교(比較)하였고, 질산화(窒酸化) 반응(反應)이 단계적(段階的)으로 일어날 것을 고려(考慮)하여 4 단계(段階) 생물학적(生物學的) 유동층(流動層)을 고안(考案)하였으며, 이 반응기(反應器)를 이용(利用)하여 질소제거(窒素除去)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였다. 그 결과(結果) 순환비(循環比) 변화(變化)에 의한 유기물(有機物) 제거(除去)는 초기단계(初期段階)에서 80% 정도(程度)였으며 질산화(窒酸化) 반응(反應)은 후기단계(後期段階)에서 90% 이상(以上)의 암모니아성 질소(窒素)가 제거(除去)되었다. 체류시간(滯留時間)에 따른 유기물(有機物) l단계(段階)에서 대부분(大部分) 진행(進行)되어 85% 이상(以上) 제거(除去)되었으며 질산화(窒酸化) 반응(反應)은 3, 4 단계(段階)에서 90% 이상(以上)의 암모니아성(性) 질소(窒素)가 제거(除去)되었으며, 이 때 적정순환비(適正循環比) 및 체류시간(滯留時間)은 각각 30과 7 시간(時間)이었다. 합성폐수(合成廢水)와 실제(實際) 정화조(淨化槽) 유출수(流出水)의 $NH_4{^+}-N$ 제거(除去)와 $NO_3{^-}-N$ 생성(生成) 효율(效率)을 얻기 위한 실험(實驗)에서 $NH_4{^+}-N$ $1mg/{\ell}$ 제거(除去)에 합성폐수(合成廢水)는 $NO_3{^-}-N$ $0.95mg/{\ell}$가 생성(生成)되었고 실제(實際) 정화조(淨化槽) 유출수(流出水)는 $0.82mg/{\ell}$ $NO_3{^-}-N$이 생성(生成)되었다. 또한 유동층(流動層)에서 반응기(反應器)에서 질산화(窒酸化) 반응(反應)의 동력학적(動力學的) 계수(係數)를 구(求)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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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굉(胡宏)의 본성(性) 개념에 대한 고찰 (A Study on Hu Hong's concept of "Xing")

  • 성광동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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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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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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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글은 호굉의 사유 중 본성[성(性)] 개념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본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호굉의 철학적 구도는 성본론(性本論)으로 지칭되며, 그가 제시한 본성 개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호굉은 본성이 전체 세계의 근본이면서 구체적인 개별 사물과 관련된다고 봄으로써 본체론 측면에서 본성 개념을 구성하였다. 즉 본성은 전체 세계의 근본인 체(體)이면서 개별 사물들의 고유성으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또한 호굉은 본체론적 측면의 본성이 마음, 감정, 욕구 등 다양한 심성적 측면으로 전개된다고 보았다. 둘째, 호굉은 미발을 본성으로, 이발을 마음으로 규정하여 본성과 마음의 이상적인 관계를 '성체심용(性體心用)' 구도로 보았다. 그는 미발의 본성의 차원에서는 성인과 일반 사람들의 상태가 같지만 이발의 차원에서는 마음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고 보았다. 오직 성인만 마음이 적연부동하여 현실에서 그 관계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호굉은 일반 사람들이 그 관계를 실현하기 위해 본성의 온전한 실현인 인(仁)이라는 마음의 현상을 따르도록 함으로써, 마음에 본성을 완성한다는 수양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 호굉은 본체론적 측면에서 본성 개념을 사유하면서 기존 관념과 달리 본성의 의미를 파악하였다. 그는 성선(性善)을 극도의 찬미를 나타내는 감탄사로 읽는데, 이는 본성이 선악의 상대적 개념을 초월해 있으며 전체 세계를 긍정하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또한 호굉에 따르면, 본성은 호오(好惡)의 지향성을 함축하고 있으며 사물들은 이를 통해 자기와 다른 대상과의 관계를 형성한다. 그리고 이때 윤리적 가치 판단의 선악 개념이 발생한다.

클림트 회화에 나타난 색채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lor Characteristics in Klimt's Paintings)

  • 강진유;김기승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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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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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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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분석심리학적 관점에서 구스타프 융(Jung)의 원형이론의 내용과 클림트(Klimt)의 회화를 중심으로 작품의 특성과 색채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성을 살펴보고, 인간의 무의식 속에서 발현되는 심리와 색채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융의 원형이론으로 분석해 본 결과 첫째, 클림트의 회화에서 황금색과 노란색의 화려한 장식과 문양은 무의식과 성(性), 그리고 여성의 성(性)으로 욕망을 표출하고, 남녀의 육체적 관계를 에로스와 삶과 죽음으로 표현했다. 둘째, 작품에 나타난 주요색은 푸른색, 검은빛 초록, 황금색, 노란색, 주황색으로 분노와 억압, 열정, 욕구, 희망, 에로티시즘을 나타내고, 주황색과 노란색의 배색은 희망의 내면적 치유 색으로 표현했다. 셋째, 작가 내면의 치유과정으로는 자신을 위한 컬러를 담고 있으며 내면의 '무의식과 의식'을 통합하고, 회화에 표현된 색채가 치유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내면의 무의식을 의식하는 그것으로 치유로서 가치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상담심리 장면에서 색채는 심리표현 전달 도구로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재래산양(在來山羊)의 성성숙(性成熟), 발정주기(發情週期) 및 임신기간(姙娠期間)에 따른 성(性) Hormone 수준(水準)의 변화(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I) -번식형질(繁殖形質)과 체성장(體成長)에 따른 혈청(血淸) 성(性) Hormone 수준(水準)의 변화(變化)- (Studies on the Sex Hormone Levels in Korean Native Goat during Puberty, Estrous Cycle and Pregnancy(I) - Studies on Reproductive Traits, and Changes of Sex Hormone Levels by Growth-)

  • 이규승;박창식;김영묵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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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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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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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번식형질(繁殖形質)을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70일령(日令)부터 190일령(日令)까지 매(每)15일(日) 간격(間隔)으로 혈청(血淸) 성(性) hormone의 농도변화(濃度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한국재래산양(韓國在來山羊)의 성성숙일령(性成熟日令)과 체중(體重)은 183.6일(日)과 14.3 kg이었고. 발정시기(發情時期)와 발정지속기간(發情持續期間)은 20.3일(日)과 36.7시간(時間)이었으며, 임신기간(姙娠期間), 복당산자수(腹當産仔數) 및 생시체중(生時體重)은 각각(各各) 148.4일(日), 1.4두(頭) 및 1.8 kg이었다. 혈청(血淸) LH의 수준(水準)은 70일령(日令)에서 3.93mIU/ml로 최고치(最高値)였고, 일령(日令)이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 이어서 190일령(日令)에는 1.21mIU/ml로 최소치(最少値)였다. FSH는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1.25 mIU/ml 以下의 수준(水準)이었다. Prolactin은 85일령(日令)에 3.09 ng/ml로 최소치(最少値)였고, 175일령(日令)에 4.65 ng/ml로 최고치(最高値)를 나타냈다. Estradiol-$17{\beta}$의 수준(水準)은 일령(日令)이 증가(增加)할수록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어서 190일령(日令)에서 7.95 pg/ml로 최고치(最高値)를 나타냈다. Progesterone은 모든 관찰시간(觀察時間)에서 1.0 ng/ml 이하(以下)로서 매우 낮은 수준(水準)을 유지(維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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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 한원진의 김창협 지각론 비판 (Han Wonjin's Criticism of Kim Changhyup's Theory of Jigak)

  • 이선열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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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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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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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의 목적은 18세기 호학(湖學)의 종장이었던 남당 한원진의 김창협 지각론에 대한 비판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이다. 당시 호락논쟁에서 지각과 관련된 논쟁을 주도했던 인물은 김창협이었고, 따라서 당시의 지각 담론은 대체로 그에 대한 찬반 논의로 전개되는 양상이었다. 낙학(洛學)와 대립한 한원진에게 농암설을 성공적으로 반박하는 것은 호학(湖學)의 학파적 입장을 정립함에 있어 주요한 사안이었다. 쟁점은 주로 지각의 연원에 관한 문제, 혹은 지(智)와 지각(知覺)의 관계에 관한 문제였다. 김창협은 지(智)와 지각(知覺)가 본질상 별개의 범주에 속하며 양자 간에 체용(體用)의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본다. 그는 지(智)와 지각(知覺)의 관계를 실현되어야 할 '도(道)'와 그것을 실현해야 할 '기(器)'의 관계, 또는 객체(所)와 주체(能)의 관계로만 보는 입장을 정식화한다. 나아가 김창협은 심(心)의 지각활동이 본성과 직결된 것이 아니며 그로부터 비롯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하여 심(心)의 독자성을 강조한다. 한원진은 그러한 김창협의 구도가 성(性)과 심(心)을 분리하며 궁극적으로 본성이 아니라 마음을 본체로 삼는 오류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한다. 그는 심(心)의 지각활동이 본성이라는 절대적 근거가 없이 이루어진다면, 결국 지각은 자의적으로 대상과 관계맺는 맹목적인 인지활동에 지나지 않게 된다고 본다. 만약 본성에 근거하지 않더라도 지각이 도덕적 성격을 띠게 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는 본성이 아니라 마음 자체에 도덕의 근거가 내재한다는 얘기가 되므로 결국 본체를 성(性)과 심(心) 둘로 나누는 셈이 되고 만다. 한원진에 따르면 인간의 지각이란 도덕본성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활동이어야 한다. 그렇게 볼 때 김창협이 도덕실현의 주체로서 지각의 역할을 강조하는 입장이라면, 한원진의 경우 도덕실현을 가능케 하는 본원으로서 지(智)의 위상을 중시하는 입장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