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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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자의 호적상 성(性)

  • 김민중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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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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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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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국내에서는 법률상 남성과 여성의 구분, 즉 성을 어떤 기준에 따라서 결정하는가에 관한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그러나 현행 법계는 모든 사람이 남성 혹은 여성의 어느 하나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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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대화와 성생활로 활력 찾기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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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2호통권4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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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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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성(性)이라는 한자가 지니는 의미는 마음(心)과 몸(生)이 합쳐져 있는 것이다. 성이 단순히 쾌락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부부간의 많은 대화와 성생활을 통해서 일상에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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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횡거의 천도론(天道論)에 대한 연구

  • 조원일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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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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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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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張橫渠的道德思想, 並不禁止小體之欲. 它須透過儒家本體思想的不斷提昇, 才能達到天人合一的目標, 故其所言盡性爲一途, 而因明致誠, 因誠致明則是另一途. 張橫渠曾經說, "至誠, 天性也; 不息, 天命也. 人能至誠則性盡而神可窮矣.", 誠爲實有之至, 因爲人一旦有了形體便具備了誠體. 換言之, 誠爲性體, 而至誠則是重返太和之虛的本體思想. 至於天命, 更是天地間流轉不息的轉化, 若是人可以達到至誠境界, 人之本性自然可以窮極, 而天地運作之誠之信, 自然也可以參透. 張橫渠認爲自誠而明者爲天德良知, 故誠爲本體之性, 並非透過經驗知識的體驗與探索. 他認爲誠須透過天道與性的合一才能朗現, 其歷程猶如義命能體現理, 仁智能體現聖, 動靜能體現神, 陰陽能體現道一樣, 且性與天道爲宇宙形成之道, 它是超然地存於誠之中. 人因生而存於己身之誠, 以能體悟天道運行不已之道, 猶如孝子所以能事天誠身, 因爲仁孝之槪念已超然於人性之上, 儼然成爲爲人之本體通則.

성(性)별 차이에 따른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제품 선택에 관한 비교연구: 북경, 상해,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Gender Differences in Relation to Chinese Consumer's Selection of Korean Product: On the Basis of Beijing, Shanghai and Guangzhou Region)

  • 윤성환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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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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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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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소비시장으로서 중국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국가이미지와 기능적 속성 및 브랜드개성이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제품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성(性)별 비교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이를 위하여 중국 북경(北京), 상해(上海), 광주(廣州)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 핸드폰 제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 결과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소비자들이 한국 핸드폰 선택시 남성 소비자들에 비해 국가이미지와 브랜드개성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 한국 핸드폰 선택시 다른 두 요인에 비해 기능적 속성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기업들의 바람직한 대중국 마케팅 전략에 관한 주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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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의 천인심성합일(天人心性合一) 수양론(修養論) (Theory of self-cultivation for the Unity of Heaven and Man, Mind and Nature in the Doctrine of the Mean)

  • 서은숙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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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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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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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중용"의 내용을 중심으로 천인심성합일(天人心性合一)의 수양론(修養論)을 다루었다. 먼저 천인합일(天人合一)에 관하여 보면, "중용"에서는 천도(天道)의 의미를 중용(中庸), 성(誠), 성(性), 성(聖), 달도(達道), 도심(道心) 등으로 보고 있고, 인도(人道)의 의미를 중화(中和), 성지(誠之), 유(俗), 도(道), 교(敎), 달덕(達德), 인심(人心) 등으로 보고 있다. 천도는 우주의 생성, 운동법칙이며 이러한 천도는 사람에게 性을 부여한다. 이러한 천도를 이루기 위해서 인간이 마땅히 행해야만 하는 것이 인도이며, 사람이 인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도와 천도는 합일된다. 다음으로, 심성합일(心性合一)에 관하여 보면, 이는 중화(中和)의 개념을 통하여 설명되는데, 사람이 마음을 바로 하여 정(情)을 올바로 발휘하는 것이 곧 성(性)과 합일이 됨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천인심성합일이 이루어지면 나타나는 그 공효는 수신이 기본이 된 구경(九經)으로 온천하가 다스려지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천도와 인도의 관계 및 심과 성의 관계는 오달도 삼달덕 등 성(性)과 도(道), 교(敎)와의 관계로 설명되고, 구체적으로는 수신(修身)-사친(事親)-지인(知人)-지천(知天)의 관계로 설명되며 또한 도심(道心)과 인심(人心), 중화(中和)를 통한 심성의 합일로 설명된다. 그런데 천도와 인도의 합일, 심과 성의 합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의 수양을 통하여 가능하다. 그 방법은 존심(存心)과 치지(致知)로 대표될 수 있고, 또한 신독(愼獨)과 계신공구(戒愼恐懼)를 통한 시중(時中), 충서(忠恕)와 택선고집(擇善固執)과, 심성합일(心性合一)의 방법으로 치중화(致中和)가 있다.

정치인의 외모에 나타난 선거승리의 요인으로써 아름다움(美)과 성(性) (A Gender and The Beauty Showed in Politician's Facial Appearance as an Element of Winning in the Election Process)

  • 박선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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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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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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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제 우리나라는 이른바 선거의 계절이 연달아 돌아온다. 20대 총선과 19대 대선이 그것이다. 대선 후보 논의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후보의 생김새나 말투, 음성, 옷차림 등에도 적잖이 좌우됨을 깨닫게 된다. 한 설문결과를 보니 대통령을 뽑을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보느냐라는 물음에 능력과 경력, 정책 등이 높은 순위였고, 그 상식적인 덕목을 바로 뒤따르는 게 인물과 이미지였다. 이 연구는 선거를 통한 공직후보 당선자의 얼굴을 연구하였다. 이 연구는 아름다움(美)과 성(性)별이 선거의 승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선거유인물 상에 제시된 홍보사진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비록 아름다움이라는 요소가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역할을 한다고 할지라도 이와 같은 아름다움이라는 요소 보다는 투표결정에 보다 강력한 관련을 갖는 것은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그리고 신뢰성 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필자는 또한 아름다움과 적격성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율곡의 이기지묘(理氣之妙)와 치중화(致中和) - 기질변화의 도덕교육적 함의를 중심으로 ­- (Yulgok's Li-Qi-Zhi-Miao and Zhi-Zhonghe - on the basis of Qi-Zhi change and It's Educational Implication)

  • 신순정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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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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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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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한국유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인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7~1584)의 사상을 통해 현대 도덕교육에의 적실성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율곡이 송대의 성리학을 계승하면서도 자신 만의 독창성을 발휘하여 이기(理氣)관계를 '이기지묘(理氣之妙)'로 정립하고, '기발이승일도설(氣發理乘一途說)'과 '인심도심설(人心道心說)'을 통해 심(心) 성(性) 정(情) 의(意)의 관계를 연속선상에서 요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율곡은 한편으로는 인간의 심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이상적 인간이 되는 길을 제시하였고, 다른 한 편으로는 변통의 묘리를 발휘하여 현실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본고는 이러한 율곡사상의 특징은 형식적으로는 그가 중국 정주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중용"과 "주역"의 시중(時中)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율곡은 때(時)의 적의성이라는 점에서 시중의 중용의 의미를 중시함과 더불어 '치중화(致中和)'를 실천론적 이상으로 설정하였던 것이다. 이 논문은 송대 성리학의 연장선상 위에 선 율곡이 어떠한 인식[앎]의 지평에서 현실성[때]을 담보해냈는지를 살펴보고 그의 심성정의일로설(心性情意一路說)과 기질변화의 교육적 태도를 통해 도덕교육방법론의 현대적 함의를 찾아보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