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섭식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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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간호사의 섭식태도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Eating Attitude in Shift Work Nurses)

  • 정희자;송민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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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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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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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의 질, 스트레스, 우울 및 섭식태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섭식태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대학병원 교대근무 간호사 152명이며, 설문조사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임상적 수준의 이상섭식태도는 7.9%, 잠재적 위험 수준의 이상섭식태도는 19.1%로 나타났다. 섭식태도와 우울간에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섭식태도의 영향요인은 음주(1회/월)와 우울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의 섭식태도를 개선하기 위해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음주와 섭식태도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무용전공 고등학생의 자기관리가 섭식태도와 섭식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of Dance Major High School Students on Eating Attitudes and Eating Disorders)

  • 구미나;오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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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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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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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무용전공 고등학생의 자기관리가 섭식태도와 섭식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고등학교 무용전공 고등학생 239명으로, 조사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다중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전공 고등학생의 대인관리는 절제된 섭식에 영향을 미치며, 몸 관리는 외부적 섭식과 정서적 섭식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무용전공 고등학생의 자기관리는 거식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무용전공 고등학생의 섭식태도는 자기관리와 섭식장애를 강력하게 매개한다. 이상의 결과는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지나친 신체에 대한 관리는 섭식태도와 거식증에 높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올바른 섭식행동을 위한 지도자들의 세심한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 (Differences in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he Average Woman)

  • 문규란;이춘엽;주아영;곽나임;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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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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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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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241명의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는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 특성 중 등록저하와 섭식 통제, 감각회피와 폭식 및 음식몰두를 제외하면,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등록저하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과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감각추구가 대부분의 사람과 유사하거나 (매우) 많은 경우 모든 섭식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민감성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각회피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일반 여성들의 섭식 태도를 조절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감각통합 중재를 제안할 수 있다.

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및 비만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ting Attitude, and Obesity stress According to Personality Type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경;이무식;홍지영;나백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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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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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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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및 비만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2009년 11월 2일~11월 19일까지 대전지역 일개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총 285부의 유효부수를 조사에 활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빈도분석과 백분율, 교차분석을 이용하였고, 집단간 차이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카이제곱과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대학생의 성격유형(A형,B형)에 따른 섭식태도는 카이제곱 분석을 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대학생의 성격유형(A형,B형)에 따른 비만 관련 스트레스는 카이제곱 분석을 한 결과 조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성격유형에 따른 비만스트레스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섭식태도와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로지스틱 분석한 결과 각각에 성격유형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논문은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연구결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는 성격유형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선천적인 성격유형과 비만과의 관계에 대한 다각적인 선행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해 비만관련 영양 교육 및 보건교육, 나아가 비만 관련 치료 시 성격유형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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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와 섭식태도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Eating Attitudes among Clinical Nurses)

  • 임순임;조은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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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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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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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 스트레스와 섭식태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3년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G시의 2개 대학병원의 간호사 43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 스트레스와 섭식태도의 평균 평점은 3.53, 3.81 그리고 2.27 이었다. 감정노동은 직무스트레스((r= .570, p=<.001), 섭식태도(r= .114, p=.05)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섭식태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BMI(${\beta}$=262, p<.001), 체중감량 운동을 하는 경우(${\beta}$=.203, p<.001)였으며 그다음은 특수부서 대비 내과계 병동(${\beta}$=178, p<.001), 외과계 병동(${\beta}$=.102, p=.043), 감정노동(${\beta}$=106, p=0.49)이었으며, 이 변수는 섭식태도를 16.8% 설명하였다. 따라서 섭식태도를 개선하기 위한 BMI별, 근무부서별 차별화된 관리와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대생의 BMI, 신체상, 식생활 습관 및 섭식태도 (BMI, Body Image, Food habit and Food Attitude in College Female Students)

  • 김미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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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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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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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대생의 비만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비만도(BMI), 신체상, 생활습관 및 섭식태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1개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기보고식으로 실태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평균나이는 19.5세, 평균 $21.8kg/m^2$이었으며, 식생활 습관은 주거지(p=.004), 섭식태도는 BMI(p=.006), 지각적 신체상 중 현재체형과 BMI(p=.000), 상태 신체존중감도 BMI( p=.000), 섭식태도도 BMI(p=.006)와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제 변수들간의 관계에서는 BMI가 높을수록 지각적 신체상 점수가 높게 나왔고, 섭식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식생활 습관은 지각적 신체상과 상태 신체존중감이 높을수록 섭식태도의 점수가 높을수록 양호한 것으로 나왔다. 현재 체형이 비만할수록 상태 신체존중감이 낮고, 섭식태도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여대생의 비만 및 체중관리시 병행되어야 할 사항은 긍정적 신체상을 확립하고 올바른 섭식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여고생의 섭식신념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ting Disorder Belief and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o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Eating Attitude)

  • 김정민;박경미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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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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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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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ating disorder belief and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o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eating attitude. Questionnaires regarding eating disorder belie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and eating attitude were administered to 900 1st and 2nd grade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Finally 875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rough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Eating disorder belie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s appearance, and eating attitude revealed a positive correlation. 2) While control over eating, weight/shape as a means to acceptance, internalization, and awarenes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drive for thinness, control over eating, internalization, and weight/shape as a means to accepta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bulimia. 3) Internalization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disorder belief and eating attitude (drive for thinness, bulimia).

간호사의 이상섭식행위 관련 예측모형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of Nurses' Abnormal Eating Behavior)

  • 주현정;진수진;권영채;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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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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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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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 493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직무스트레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이상섭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섭식절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그 다음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순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이상섭식행위를 85% 설명하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병원 간호사와 보건소 간호사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이상섭식행위와 의 경로계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이상섭식행위와이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이상섭식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식절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호중재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를 낮출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체형인식, 불안, 심리적 유연성과 이상섭식태도 간의 관련성 (Relations of Body Perception, Anxiety, Psychological Flexibility and Abnormal Eating Attitudes of College Students)

  • 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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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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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5-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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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체형인식, 불안, 심리적 유연성과 이상섭식태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서울, 충청도, 전라도 소재의 4년제 대학 4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2013년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체형인식, 본인체형에 대한 비교모델, 본인의 체형만족도, 이상적 체형인식에 따라 이상섭식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다중회귀 분석결과 주관적 체형인식(${\beta}$=0.28, p<.001), 이상적 체형인식(${\beta}$=-0.15, p=.004), 불안(${\beta}$=0.21, p<.001), 심리적 유연성(${\beta}$=-0.13, p=.032)이 이상섭식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26%인 것으로 나타났다(F=17.42, p<.001). 그러므로 올바른 체형인식에 대한 교정과 불안감소 및 심리적 유연성 향상을 위한 치료적 간호중재가 대학생의 이성섭식태도 개선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노인구강관리 전문가 교육경험에 따른 노인을 대하는 융합적 태도 관계 (The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elderly oral health care education by specialist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 이정화;이유희;윤정원;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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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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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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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인구강관리 전문가 교육을 받은 경험이 노인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파악하고자 치과병의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5.0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에서 검증하였다. 노인 구강보건지도 교육(p<0.05), 노인의 구강조직 재생 교육(p<0.01), 노인 섭식 연하 기능 훈련 교육(p<0.01)을 받은 유경험자의 노인에 대한 태도 점수는 무경험자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인구강전문가 교육경험 유무와 노인을 대하는 태도의 상관관계는 노인 구강보건지도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60, p<0.01), 노인 구강조직 재생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78, p<0.01), 섭식 연하 기능 훈련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73, p<0.01)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노인구강관리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노인전문가 과정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 교육에서도 노인치위생학 관련 교과목이 개설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