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섭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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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지역을 포함한 연속적인 강 구획 생태계 내에서의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동태와 섭식율 (The Grazing Rates and Community Dynamics of Zooplankton in the Continuous River Stretch Ecosystem Include with Brackish Zone)

  • 김현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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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통권1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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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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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섬진강 하류 약 40 km 구간에서 동물플랑크톤 군집 동태 파악과 동물플랑크톤 섭식율 실험을 수행하였다. 강 본류 구간 내 3지점 (강 하구: RK0, 섬진교: RK12, 구례교: RK36)에서 2005년 1월 부터 2006년 6월까지 2주 간격으로 동물플랑크톤 시료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3지점간 대부분의 육수학적 항목의 변화는 유사하였으나, 전기전도도는 조사 지점간 변이가 높았다. 강 하구와 섬진교 지점의 전기전도도 연간 변이는 구례교 지점의 전기전도도 변이보다 매우 역동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동물플랑크톤 밀도의 지점별, 계절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ANOVA, P<0.01). 강 하구와 섬진교 지점의 주요 동물플랑크톤 군집 총 개체수는 구례교 지점보다 높았다. 대형동물플랑크톤 군집 중, 지각류 밀도는 조사기간 동안 매우 낮았다. 식물플랑크톤 및 박테리아에 대한 동물플랑크톤의 군집 섭식율 변이는 각각 0에서 50 mL $L^{-1}\;D^{-1}$그리고 0에서 45 mL $L^{-1}\;D^{-1}$였다.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CFR의 지점별 변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ANOVA, P<0.05). 전 조사지점 내에서 식물플랑크톤과 박테리아에 대한 요각류의 CFR은 지각류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박테리아에 대한 총 동물플랑크톤 섭식율은 식물플랑크톤의 섭식율에 비해 다소 낮았다. 박테리아에 대한 소형 동물플랑크톤의 CFR은 대형 동물플랑크톤에 비해 매우 높았다. 총 동물플랑크톤 군집 조성을 고려 해볼 때, 담수지역에서는 박테리아와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섭식율이 대형 동물플랑크톤 보다는 소형 동물플랑크톤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하며, 반면에 기수역 지역에서는 담수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소형 동물플랑크톤의 섭식율 보다는 오히려 대형 동물플랑크톤의 섭식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ure Curve를 얻고 이 Cure Curve를 분석(分析)하여 얻은 kinetic data를 앞서 구한 data와 비교검토(比較檢討)하였다.2.8점에서 캠프 이후 35.1점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초등학교 비만 어린이의 경우 칼슘,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_{2}$의 영양소에서 평균 필요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 전과 비교하여 볼 때 영양태도 점수가 교육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영양지식과 자아만족도도 증가하였다. 또한 성격 유형 검사 결과 아직 뚜렷하게 성격 유형을 결정하지 못한 어린이들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이러한 성격 유형의 결정 여부 및 각 유형을 참조하여 식생활에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과 바람직한 영양태도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MI, 체지방량, 특히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와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농도와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과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중성지방은 LDL-콜레스테롤과 양의 상관관계를, HDL-콜레스테롤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궁극적으로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 내 체중 조절 프로그램이 장직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첫째, 무엇보다 아동이 성장기임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아동들의 식이, 운동습관 및 비만과 관련된 행동의 변화가 생활 가운데 근본적으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체중 조절 프로그램은 식이 및 운동 지도와 아울러 긍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와 보상(reward)을 통해 충분한 동기를 부여하도록 하고 프로그램 실시 후

저온기 규조 발생억제를 위한 패류의 혼합적용 (Combined Effects of Biological Control Agent Two Native Shellfish on the Hibernal Diatom Bloom of Eutrophic Water)

  • 이송희;황순진;김백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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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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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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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남조류 제어능이 밝혀진 국내산 말조개와 논우렁이를 금강수계에서 채집하여, 저온기 부영양 호수에서 우점하는 규조류에 대한 섭식특성을 파악하고자, 두 패류를 단독 또는 혼합적용하고, 수조내 엽록소-a, 조류현존량, 섭식율 및 배설물 생산량의 변화를 각각 조사하였다. 섭식 실험은 패류밀도에 따라 말조개 단독처리군 5가지, 논우렁이 단독처리군 5가지, 두 패류의 혼합 처리군 4가지 등으로 구분하여 각각 3회씩 반복 실험하였다. 분석결과, 모든 패류 처리군에서 엽록소-a (또는 조류현존량 농도)가 뚜렷하게 감소하였으며, 말조개와 말조개 밀도가 높은 혼합군에서 조류제어율이 높았다. 각 출현종에 대한 패류의 조류제어능은 Synedra ulna, Scenedesmus sp., Ankistrodesmus falcatus 등은 말조개 밀도가 높을수록, Diatoma vulgare는 혼합 처리군에서 각각 높게 제어된 반면, Cryptomonas ovata는 고밀도 논우렁이 처리군에서 오히려 20% 성장을 유도하였다. 패류의 섭식율은 패류와 처리시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초기에는 운동성이 좋은 논우렁이가 강한 섭식을 보인 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말조개 및 고밀도 말조개 혼합 처리군에서 섭식율이 높았다. 패류의 배설물 생산은 혼합 처리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60 ${\mu}m$ 이상의 크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국내산 말조개와 논우렁이를 단독 또는 혼합 적용시 모든 처리군에서 규조류가 뚜렷하게 감소하였으며, 말조개나 말조개 혼합 비율이 높을수록 제어율이 높았다. 따라서 앞으로 패류들의 현장적용 기술이 개발된다면 저온기 규조류 대발생의 생태친화적 제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여대생의 섭식문제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Eating Problems among Korean University Women)

  • 변영순;이난희;이경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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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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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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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that influence university women with eating problems. Methods: Study participants were 307 women from two universities.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items on eating problems, satisfaction with body shape, self-esteem, body mass index, and weight control methods were used.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s, ${\chi}^2$ tests, and a multiple binary logistic regression. Results: About 20% of the undergraduate women were experiencing eating problems. The problematic eating group showed more dissatisfaction with body shape than the normal eating group, and used more diets, fasting, diet-products, and uretics/laxatives to control body weight. Significant predictors for the problematic eating group were diets, diet-products, BMI, self-esteem and dissatisfaction with body shape. The strongest predictors were diets; risk for women university students who had been on a diet was 15 times higher than their counterparts. Conclusion: It is pertinent for health professionals to start intervention programs to educate university women with eating problems. The contents should include information on healthy weight control methods, improving satisfaction with body shape and self esteem, as well as creating social atmosphere about healthy body shape for women.

유기성슬러지 먹이공급에 따른 붉은줄지렁이 사육상의 pH, EC, 수용성 이온 농도변화 (Chages in pH, EC and Water Soluble Ions in the Rearing Beds of Eisenia andrei (Ennelida; Oligochaeta)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Sludges Supplied to the Earthworm Populations)

  • 박광일;배윤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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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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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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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기도 포천시 관내 하수 및 인분 처리장들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슬러지를 지렁이 먹이로 공급하였을 때, 지렁이 사육상의 수용성 양이온, 음이온 농도 및 pH, 전기전도도 등의 이화학 성상 변화를 추적하였다. 먹이로 공급된 슬러지의 pH, 전기전도도, 유기물 함량 및 함수율은 지렁이의 단기적 섭식이 가능한 범위였으나, 슬러지의 공급량이 늘어감에 따라 섭식속도가 느려지고 결국 지렁이 사멸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슬러지 공급량이 늘어감에 따라 지렁이 사육상이 산성화되었고, 전기전도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염류집적 현상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동시에 사육상의 수용성 음이온 및 양이온 농도가 높아졌다. 특히 수용성 이온 중 ${NO_3}^-$의 농도 집적이 두드러졌다.

GH-Transgenic Coho Salmon, Oncorhynchus kisutch의 월동기 성장 경향 (Growth Pattern of GH-Transgenic Coho Salmon, Oncorhynchus kisutch in Winter Season)

  • 강덕영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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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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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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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월동기 90일 동안 transgenic coho salmon의 사료섭식량, 성장도 및 혈중 호르몬 수준을 파악하였다. 실험 종료시 실험구별 사료섭식량은 비교해 볼 때 tGH구가 Wild구보다 약4배 정도 높게 나타났지만, 사료효율의 경우 오히려 tGH구가 Wild구보다 1.1 배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생존률은 tGH구가 Wild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성장은 tGH구가 길이에 있어 1.4배, 무게의 경우 약 3배 빠르게 나타났으며, 비만도 역시 tGH구가 Wild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구별 성장에 따른 호르몬 분석 결과, GH와 thyroid hormone의 농도는 tGH구가 Wild구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은 값을 나타냈었다. 실험구별 형태적 특징을 관찰해 본 결과, tGH구들은 Wild구와 비교해 머리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면서 꼬리지느러미의 가랑이 부분이 중심선으로 위, 아래가 확연히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몸통 부분은 길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고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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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어 및 치어의 섭식과 소화 (Feeding and Digestion by Postlarvae and Juveniles of th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원문성;장영진;유성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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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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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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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넙치의 종묘생산에 관한 기초적 자료를 얻기 위하여 넙치 자어 및 치어에 Artemia nauplii와 배합사료를 먹이로 했을 때, 이들의 섭식과 소화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전장 11.38$\~$17.08 mm인 자어 및 치어의 포식에 이르는 시간은 수온 $24\~25^{\circ}C$에서 $45\~55$ 분이었으며, 포식량은 1마리당 236$\~$375개체였으나, 수온 $19\~21^{\circ}C$에서는 거의 1시간이 소요되었다. 소화관내에 섭식된 먹이중 장에서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수온 $24\~25^{\circ}C$에서 먹이를 공급한 후 35분이었고, $19\~21^{\circ}C$에서는 45분이었다. 이때의 백분율은 $24.8\%$였다. 평균전장 4.39$\~$10.64 cm인 치어의 배합사료 포식양은 1마리당 0.04$\~$0.46g이고, 이때 섭식률과 일간성장률은 각각 $5.80\~4.01\%$, $1.13\~0.69\%$였다. 경과시간별 소화관 중량지수의 변화는 포식후 24시간 동안은 급격히 낮아졌으나, 그 이후는 완만하여 공복에 이르는 시간은 48시간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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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조류의 종류와 농도에 따른 기수산 cyclopoid 요각류 Paracyclopina nana의 섭식 (Grazing of Brackish Water Cyclopoid Copepod Paracyclopina nana on Different Microalgae Species and Concentrations)

  • 민병희;박흠기;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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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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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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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기수산 cyclopoid 요각류인 Paracyclopina nana의 먹이 종류와 농도에 따른 섭식률을 조사하였다. 먹이 공급 24 시간 후 먹이의 종류와 농도에 따른 P. nana의 장내용물 함량과 섭취된 먹이의 양을 색소분석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T. suecica는 30 ng chl a/ml, I. galbana와 D. tertiolecta는 40 ng chl a/ml, P. tricornutum는 45 ng chl a/ml 농도로 공급하였을 때 섭취된 먹이의 양과 P. nana의 장내용물 함량이 가장 높았다. T. suecica, I. galbana, P. tricornutum, 그리고 D. tertiolecta에 대한 P. nana 성체 1 개체의 시간당 최대 섭식률은 각 미세조류의 공급 농도가 각각 39.3, 44.7, 44.5와 49.8 ng chl a/ml일 때 각각 0.63, 0.60, 0.41 및 0.52 ng chl a로 나타났다. 따라서 P. nana의 대량배양시 가장 적합한 먹이생물은 공급 농도가 낮으면서도 섭식률이 가장 높은 T. suecica이며, 성체 1 개체당 1일 먹이 공급량은 약 $25{\sim}39$ ng chl a (약 $10{\sim}15{\times}10^4$ cells)가 가장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금강하구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의 생태 (Ecology of Synechogobius hasta (Pisces : Gobiidae) in the Kum River Estuary, Korea)

  • 최윤;김익수;유봉석;박종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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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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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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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서해 군산연안에 서식하는 풀망둑의 생태 연구를 위해 1994년 5월부터 1995년 6월까지 매월 표본을 채집하였으며, 서식환경, 난소의 성숙과정과 산란기, 포란수, 자어의 출현과 착저(着底)시기, 성장, 먹이생물 등을 분석하였다. 본 종의 난소 발달과정은 $10\~11$월의 난원세포기, $12\~2$월의 성장기, $2\~4$월의 성숙기, 4월-5월 초의 완숙 및 산란기로 구분되었다. 4월 하순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5월 중순에 대부분 산란을 종료하였고, 산란성기는 5월 초${\cdot}$중순이었다. 포란수는 전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약 $8,600\~49,000$ 여개를 포란하고 있었다. 성숙란을 포함하는 최소 성체는 전장 225mm(체장 180mm)였다. 5월 중순 이후 6월 초까지 전장 10mm 미만의 자어가 출현하였으며, 5월 말부터는 전장 $13.0\~15.0mm$의 개체들이 조간대 부근의 천해역에서 저서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10월 무렵에는 평균 전장 141.7 mm에 달하였는데, 이후 12월부터는 천해역에서 자취를 감추고 이듬해 산란기까지 조하대로 이동하여 생활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집된 풀망둑의 최대 전장은 산란 직전인 4월에 채집된 것으로 수컷이 531mm, 암컷이 472mm 였다. 위내용물은 어린 개체들의 경우 요각류와 기타 무척추동물의 유생을 섭식하였고, 성체에 있어서는 게, 어류, 새우류, 두족류, 갯지렁이류 등을 다양하게 섭식하였으며, 특히 새우류의 섭식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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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법이 비만여대생들의 혈중지질성분 및 대사성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 Methods on Blood Lipid Profiles and Metabolic Risk Factors in Obese Female College Students)

  • 우진희;박성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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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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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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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비만여대생을 대상으로 섭식제한(DG), 유산소운동(EG),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DEG) 그룹으로 나누어 체중, 비만의 개선, 혈중지질성분 및 대사성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5회 실시하였으며, DG는 1일 에너지 섭취열량을 300kcal를 제한하였고, EG는 런닝머신을 이용하여 300kcal를 소비시켰으며, DEG는 각각 150kcal를 제한과 소비시켰다. 결과, 신체조성의 경우 DG에서는 체중(p<.011), BMI(p<.008)가 감소하였고, EG와 DEG에서는 체중(p<.044, p<.017), 체지방량(p<.047, p<.018), BMI(p<.03, p<.008), 체지방률(p<.036, p<.015), WHR(p<.049, p<.027)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지질성분은 DG에서 HDL-C(p<.028), EG에서 TG(p<.038), DEG에서는 TC(p<.014), LDL-C(p<.007)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사성위험요인은 DG에서 HOMA-IR(p<.035), leptin(p<.007), EG에서 FBG(p<.043), leptin(p<.003), DEG에서 FBG(p<.014), insulin(p<.005), HOMA-IR(p<.005), leptin(p<.016), resistin(p<.04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비만여대생들이 섭식제한, 유산소운동의 단독처치보다 섭식제한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신체조성, 혈중지질성분, 대사성위험요인의 개선에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온과 광주기 조절에 의한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산란유도 (Spawning Inducement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y the Control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 김윤;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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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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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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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6월 1일부터 1990년 1월 5일까지 189일간 수온과 광주기를 조절하여 넙치의 산란을 유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온 조절에 의한 최초의 산란은 최저수온 $10.6^{\circ}C$ 설정후 수온 $13^{\circ}C$ 전후인 60일 만에 산란이 시작되었고, 자연수의 수온을 낮추기 시작한 때로 부터는 76일이 소요되었다. 한편 광주기 조절에 의한 산란은 수온 $13^{\circ}C$ 전후에서 광주기가 10L/14D로 될 때부터 장일처리를 시작하여 14L/10D로 전환되는 시기에 산란이 이루어졌으며, 장일처리개시일로부터는 71일이 소요되었다. 전 산란기간은 94일이었으며, 그 중 산란이 이루어진 일수는 69일이었다. 산란기간중 1일 최대 산란양은 $133.2{\times}10^4$입 이었으며, 1마리의 평균 산란양은 $267.1{\times}10^4$입이었다. 산란 기간은 산란 전기 30일, 산란중기 41일, 산란후기 23일의 3단계로 구분되었다. 총산란양에 대한 부상란 수와 수정률은 서로 비예하는 경향이었고, 평균 수정률은 중기가 $54.1{\%}$로 가장 좋았고, 전기 $37.4{\%}$, 후기 $19.6{\%}$ 순이었으며, 전체 평균은 $44.4{\%}$였다. 한편, 사료섭식량과 산란과의 관계는 성숙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섭식량이 증가하다가 산란개시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산란 종료시에는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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