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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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지역 임진강 홍수범람피해조사

  • 최병호;전경수;김양근;조성우;황의준;여운광;윤병만;조홍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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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6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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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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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해안ㆍ해양공학회는 1992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의 쓰나미 피해조사, 95년의 필리핀 민도로섬의 쓰나미 피해현장 조사와 같은 국제조사단의 해양재해 피해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1993년 7월 일본 북해도 남서부 지진에 의한 동해안 쓰나미 월파조사를 수행하였으며 금년 1996년 7월말 경기 북부 임진강유역 대홍수에 대해서는 임진강의 감조구간인 문산지역 홍수범람 피해조사를 1996년 8월 4일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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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터미널 이용객의 보행 편리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alking convenience of passenger at ferry terminal)

  • 판티큔마이;김화영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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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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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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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페리는 도서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최근에는 섬 관광, 낚시객 등이 늘어나면서 페리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과 여객을 함께 탑승하는 페리(차도선)가 접안하는 페리터미널이 이용객 관점에서 이용에 편리한지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많은 섬을 연결하는 도서항로가 위치하고 있는 목포지역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Audit survey)를 실시하여 페리터미널 이용객의 보행 편리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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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장흥 광화대의 잠정적 카드뮴원에 대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Potential Source of Cadmium in the Boseong-Jangheung Mine District)

  • 허철호;소칠섭;윤성택;심상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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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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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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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라남도 보성-장흥 금은 광화대에서 산출되는 섬아연석 ((Zn, Fe)S)은 특징적으로 미량원소로서 카드뮴을 함유한다. 본 연구에서는 잠정적 독성원소로서의 카드뮴의 근원과 이동 및 분산을 고찰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서 연구지역 섬아연석내 카드뮴의 함량을 전자현미분석기 (EPMA)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환경지구화학적 관점에서 카드뮴의 기원물질을 토의하였다. 연구지역 광화대내 5개 금-은 광산 (보덕, 문덕, 전보, 복내, 금산)에서 산출되는 섬아연석은 세계적 평균치 (0.5 wt.% Cd) 및 최대치 (4.4 wt.% Cd)에 비교하여 상당히 높은 카드뮴 함량 (평균 3.96 wt.% Cd, 최대 11.2 wt.% Cd)을 갖는다. 특히, 금산광산의 섬아연석은 평균 9.49%에 이르는 특이하게 높은 함량을 나타낸다. 암석지구화학의 관점에서 보면, 연구지역 광화대내 섬아연석 카드뮴의 근원은 세가지로 판단된다: 1) 탄질물 (본 광화대의 북서부에 위치), 2) 연구지역내 광역적으로 분포하는 유기물이 풍부한 변성퇴적암 (예: 명봉 및 설옥리층), 3) 도처에 산재하는 소규모 흑색셰일 (예: 금산 광산 지역). 본 연구결과, 카드뮴과 같은 잠정적 독성원소의 근원을 밝히고 그분산을 제어하기 위하여 국내 휴 폐광산에서 산출되는 섬아연석의 광물조성 변화경향과 주변 지질을 파악함이 효율적임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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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깃털을 이용한 납 오염 모니터링 (The Use of feral Pigeon's (Columba livia) Feathers as a Monitor for Lead Pollution in Korea)

  • 남동하;이두표;구태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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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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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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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비둘기 깃털을 이용하여 섬지역(경기도 덕적도), 도심지역(서울), 공단지역(여천, 안산, 울산, 부산)의 납 오염 수준을 모니터링 해본 결과, 깃털의 평균 납 농도는 섬지역이 2.55 $\mu\textrm{g}$/wet g, 도심 지역이 4.99 $\mu\textrm{g}$/wet g, 공단지역이 3.08~9.01 $\mu\textrm{g}$/wet g, 으로 각 지역간에 유의한 농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다만, 여천 공단의 경우 다른 공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섬지역과 비슷한 수준의 납이 검출되었다. 이러한 각 지역간 깃털의 납 농도는 대기오염 농도와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 농도가 비교적 낮은 덕적도와 여천 공단의 경우 간과 깃털 조직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p<0.05) 그외의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간 농도에 비해 깃털의 농도가 높았으며, 두 조직간에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덕적도와 여천 공단지역의 깃털 중 납의 대부분은 체내 조직으로부터 깃털로 이행되어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체내 조직에서 깃털로 이행된 양보다는 외부로부터 깃털에 부착된 양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반도 도서지역 나비 종 수에 미치는 생태학적 영향에 관한 연구 -섬 면적, 격리정도, 위도 및 최고 고도의 역할- (Study on the Ecological Influences on the Butterfly Fauna of Islands in Korea - Roles of Island Area, Isolation, Latitude and Maximum Elevation -)

  • 최세웅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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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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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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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섬 생물지리학에서 평형설(equilibrium theory)은 섬의 면적과 본토에서 떨어진 거리에 따른 이입율과 절멸율의 작용에 의해 섬에 분포하고 있는 종 수가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본 연구는 한반도 부속도서에서 여러 생태학적인 요인들인 섬의 면적, 격리정도, 위도 및 섬의 최고 고도로 표시한 서식지 다양성과 나비의 종 수에 관한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71개의 섬에서 기록된 나비의 종 수와 이들 요인들 사이의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나비 종 수는 섬 면적($r^2$=0.405, P<0.005) 및 고도로 표시한 서식지 다양성($r^2$=0.341, P<0.005)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본토와의 거리 ($r^2$=0.018, P>0.05)및 섬 위도($r^2$=0.040, P>0.05)와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와 이전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한반도 부속도서의 나비 종 수는 섬의 면적, 식생 그리고 최고 고도와 같은 생태적 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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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섬 설치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효과 (Effects of Traffic Islands on Traffic Accidents Reduction)

  • 강동수;이수범;김용석;홍지연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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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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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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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교통섬으로 대표되는 도류화 시설은 교통소통과 안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신규 도로설계와 교통사고잦은곳 개선사업과 같은 교통안전대책사업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으나, 다양한 도로환경 조건에서 교통섬 설치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효과 등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54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공사 전 후 각 3년간의 교통사고자료와 도로환경 자료를 이용하여 정규성 검정과 대응표본 t-검정, 윌콕슨 부호검정을 실시하여 다양한 도로 환경조건에서 교통섬 설치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효과와 경제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교통섬 설치 이후 대부분의 경우 교통사고가 감소하였으나 교통섬의 이용효율이 낮은 시외곽/농업지역과 운전자의 전방 교차로와 교통섬에 대한 시인성이 불량한 곡선부나 교차로 접근부와 유출부의 도로선형이 꺽인구간, 교통섬 설치시 가감속차로가 병행 설치되지 않아 분 합류되는 교차로간상충이 있는 경우 및 부도로 차로수가 1차로인 경우에는 교통섬의 잇점을 충분히 살리지 못해 교통사고감소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거주지역 및 성에 따른 통영지역주민의 건강식품 이용실태 및 건강관련 제요인과의 관련성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Food and Health-Related Factors by Residence and Sex in Tong-Yeong Area)

  • 이복이;정보영;김인수;문수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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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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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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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농어촌과 섬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통영시 거주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식품의 선택과 섭취를 위한 정보제공 및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도시지역인 동지역, 농어촌 지역인 읍면지역 및 섬지역으로 구분하여 거주지역별, 성별 건강식품의 이용실태와 건강관련 제요인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남자 $44.7\%$, 여자 $55.3\%$였고, 연령은 남녀모두가 3, 40대까지의 비율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직업은 무직, 주부, 판매직 순이었으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적었다. 교육수준은 무학, 고등학교졸업, 중학교졸업, 전문대졸이상, 초등학교 순이었다. 섬지역주민들의 건강자각 상태가 읍면지역, 동지역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스트레스 원인유형을 보면 경제문제, 직장문제, 건강문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경제문제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었다. 피로도의 경우 특히 섬지역에서 피로를 항상 느낀다는 비율이 동지역보다 2배 정도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31.8\%$가 흡연을 한다고 했으며, 남자 $57.5\%$,여자 11.0$\%$로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횔씬 높은 흡연율을 보여 성별간 유의 적인$(p\leq0.0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섬지역의 경우 흡연시작 연령이 20세미만의 경우가 $34.8\%$였고, 음주를 처음으로 경험해본 연령은 20세미 만의 경우가 $35.2\%$로 나타났으며 $94.4\%$가 적어도 1주일에 $1\~2$회 이상 술을 마시며, 1회 음주량도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p\leq0.001)$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과 스트레스 및 피로도와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영양제 복용은 섬지역이 동, 읍면지역 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p\leq0.01)$ 결과를 보였으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건강자각상태가 좋을수록 더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로도와의 상관성의 경우 피로도를 느끼는 회수가 많을수록 건강보조식품의 섭취가 증가하였다. 건강식품과 흡연 및 음주와의 상관성을 본 결과 흡연의 경우 영양제와 보신식품의 섭취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유의적인 차이$(p\leq0.05)$를 나타내었지만,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와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아 흡연의 여부에 관계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의 경우 음주자와 비음주자 모두에서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보신식품의 복용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읍면지역 및 섬지역의 음주문화는 주로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마시는 경우가 많아 음주가 일상화 되어 있다고할 수 있다. 따라서 음주로 인한 질병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건강식품을 섭취한다는 인식은 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결과 통영시에 포함되어 있는 읍면 및 섬지역은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도시의 생활권에서 벗어나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실정 이다. 또한 이 지역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 교육수준도 낮아 건강식품에 대한 정확한 영양지식과 영양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갖지 못할 뿐아니라,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기보다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를 중심으로 한 획일적인 영양교육보다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배려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개 섬 지역 주민의 미충족 의료와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Unmet Needs for Medical Care among Island Inhabitants in Korea)

  • 조성식;이태경;방예원;김철주;임형준;권영준;조용범;백도명;주영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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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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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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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섬에는 18만 8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문제와 의료서비스 공급부족 문제는 섬 지역에서 아직까지 큰 문제점으로 남아 있고, 섬 지역에는 고령인구와 같은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한 사람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미충족 의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 같은 미충족 의료는 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일개 섬의 미충족 의료의 수준과 이와 관련된 요인을 조사함으로써 섬 지역의 의료문제 개선을 위한 하나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조사는 2008년 7월 30일에서 8월 1일까지 3일 동안 자원봉사 대학생에 의하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에서 실시되었고 주민의 의료이용 수준, 일반적인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및 일반적인 미충족 의료와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조사하였다. 324명의 주민이 조사되었으며, 일반적인 미충족보건의료를 경험한 주민의 비율은 26.5%로 조사되었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여성과 독거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충족 의료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독거하는 사람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미충족 의료를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경험한 주민의 비율은 13.2%였으며 단변량 분석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층과 직업이 상업인 주민에서 미충족 의료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육지의 의료기관 이용과 관련한 미충족 의료를 증가시키는 요인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화도에는 고령인 주민과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미충족 의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후 섬 지역의 미충족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사회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서지역 굴토끼(Oryctolagus cuniculus) 침입에 따른 피해와 관리 (Damage and Management by Invasive European Rabbit (Oryctolagus cuniculus) in Island)

  • 이도훈;최철현;김영채;장갑수;이창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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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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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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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도서지역에 침입한 굴토끼(Oryctolagus cuniculus)의 서식양상과 섭식 영향을 밝혀 효과적인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대상지인 범섬과 까막섬은 도입식물의 식재, 답압, 경작활동 등 인위적 간섭에 의해 교란된 이차식생 유형이다. 범섬에 정착한 굴토끼는 벌채지를 중심으로 높은 흔적밀도를 보였고, 까막섬에 정착한 굴토끼는 낙엽활엽수림대를 중심으로 높은 흔적밀도를 나타내었다. 조사지역에서 확인된 굴토끼 섭식 가해 식물은 총 12과 17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범섬에서는 총 9과 11분류군의 섭식 가해 식물이 확인되었고, 먹이 가용 식물이 대부분 소실된 까막섬에서는 총 5과 6분류군의 섭식 가해 식물이 확인되었다. 범섬의 식생지수는 도서 전체 면적의 약 6.6% 감소하였고, 까막섬의 식생지수는 전체 도서지역에서 감소하였다. 까막섬은 Enhanced Vegetation Index가 -0.008unit/yr 이상 감소하는 지역이 전체의 5.2%였으며, -0.008~-0.006unit/yr으로 감소하는 지역은 전체의 13.32%로 확인되어 심각한 식생 교란과 생물다양성 손실이 예상되므로 도서생태계의 보전과 복원을 위한 즉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남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동.서협력체계 구축방안

  • 엄정인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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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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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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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래 학자들은 21세기를 해양혁명(Marine Revolution)의 시대로 예견하고 있으며, 세계의 선진국가들은 해양이 지닌 방대한 자원을 개발하고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해양관광은 전세계적으로 신관광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수심이 얕은 연안, 섬과 섬사이, 해안 등은 미래의 공간자원으로써, 제2의 국토공간개발지역으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21세기 국토개발구상(안)은 해양을 중심으로 U자형의 국토개발축을 구상하고 있다. 남해안축은 한려해상, 다도해의 역사 문화자원을 이용하여 "남해안국제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정기적으로 서해안 동해안과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3면의 해안을 활용하는 관광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추진중에 있는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은 동 서화합의 물꼬를 트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역간 화합을 추구하는 새로운 전기를 모색하고 있다.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은 산발적 부분적 개발을 지양하고 해양관광벨트 산업관광벨트 환경생태관광벨트로 공간의 다원화 전략을 세계적으로 수립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소득의 극대화가 가능토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남해안을 국내 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할 수 있는 국제 해양관광 선도지역으로 개발을 유도하며 영 호남 공동의 상징적 프로젝터로서 21세기 해양관광시대에 대비하고 동 서화합협력체제의 구축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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