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배경 및 목적 :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넷으로 나누면서부터 출발한다. 그러나 체질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사진(四診)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어 있어 객관성이 부족하기 쉽다. 체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법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설문조사법도 설문지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사상체질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설문지별 체질분포 특성과 설문지간의 판정 일치도를 비교 분석하여 설문지로 사상체질 유형을 가려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2. 방법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특별한 질병이 없는 한국인 1595명(단QSCC I은 348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 사상체질분류검사 I(QSCC I), 사상체질분류검사II(QSCCII)의 세가지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3. 연구결과 및 결론 : 체질분포 특성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은 소음인(55.9%), 태음인(21.2%), 소양인(12.8%), 태양인(3.9%)의 순서를 보였고,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을 판별식을 이용하여 재분석한 결과에서는 태음인(39.1%), 소음인(33.6%), 소양인(27.3%)의 순서로 체질분포 경향을 보였다. QSCC I에서는 소양인(559.1%), 태양인(34.8%), 태음인(5.6%), 소음인(0.6%)의 순서를 보였고, QSCCII에서는 태음인(34.8%), 소음인(34.7%), 소양인(30.5%)의 순서로 체질분포 경향을 보였다. 체질판정 일치율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과 이 자료를 판별식을 이용하여 판별한 결과가 제일 높았으나 이것은 동일 설문지를 재분석한 것이며, 다음은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의 판별식에 의한 분석법과 QSCCII의 일치율이 55.6%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체질을 임상적으로 진단할 때는 사상변증내용설문조사지(I)을 판별식을 이용한 결과와 QSCCII의 결과를 함께 참고하여 체질진단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QSCC I을 체질진단에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세계 경제포럼에서 처음 소개된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인공 지능 등의 핵심 정보통신 기술의 변화뿐만 아니라 관광 업계에도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본 연구는 빅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하여 여수시의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소셜 메트릭스를 사용하여 여수 관광에 대하여 감성어와 긍부정 추이를 추출하고, 네이버 데이터랩을 사용하여 여수 관광에 관련된 키워드를 추출하여 R 언어로 시각화하였다. 그리고 여수지역을 방문하는 493명의 여행객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SPSS를 사용하여 빈도, 요인, 차이,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여수 여행과 해양 케이블카의 감성어 분석에서는 긍정이 부정보다 월등히 많았다. 설문조사 분석에서 여수지역이 여수 관광 만족도와 활성화에 유의미하고, 연령별로 선호하는 관광지와 검색 기기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빅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에서 관광객들은 함께 즐기면서 힐링 할 수 있는 해양공원 같은 소프트 컨텐츠가 있는 관광지를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Kim, Joo-Hyun;Lee, Jin-Hwa;Kwak, Young-Sik;Hong, Jae-Won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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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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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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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개인품절반응지수(ISRI) 개발에 대한 연구로, 온라인 쇼핑 시 품절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적 반응, 감정적 반응 및 행동적 반응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ISRI는 선행연구인 Kim and Lee(2016/2018)의 인지, 감정 및 행동적 반응을 근거로 하여 개발하였다. 설문 조사는 인터넷 설문 조사 기관에서 2014년 07월에 2주간 진행되었으며 754명의 설문대상자 중 전체 질문에 응답한 회수된 설문지는 총 526부였다. 이 회수된 설문지를 본 연구의 조사에 이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5.0 Package를 이용하였다. 개인풉절반응지수(ISRI)는 정규분포를 형성하였다. 본 연구의 개인품절반응지수(ISRI)는 개인화, 맞춤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소비자의 불편한 쇼핑상황인 품절 시 대안의 마련 근거로써 실무적 의의를 가진다.
온라인으로 웹상에서 설문지를 직접 제작하고 응답 가능한 시스템 개발은 기존의 오프라인 방법에 비해 시간 절약, 효율성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검색, 통계 처리, 코드 생성, 설문 관리 기능을 가지는 온라인 웹 기반 설문 분석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시스템이 가지는 주된 아이디어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조사자로 하여금 설문 분석 단계를 자동화함으로써 연구의 효율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부분의 통계 처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SPSS나 SAS의 입력으로 사용될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것이다. 현재까지 검색, SPSS 코드 생성, 설문관리 기능만 구현되었지만, 이 시스템의 개발로 인해 연구기간의 단축과 노동력 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국내 게임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언론학, 심리학, 청소년학 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게임 관련 논문 총 89편을 분석했다. 언론학(미디어학) 분야 연구들은 게임 이용과 경험, 효과, 중독, 규제, 제작 기술, 공간, 담론, 통치성, 노동 등 다양한 주제로 게임을 탐구하고 있었다. 반면 청소년학과 심리학 분야 연구는 게임 중독과 게임 이용의 부정적 효과에 편중되어 있었다. 연구 방법 측면에서 언론학 분야 연구는 설문조사, 실험연구, 심층인터뷰, 참여관찰, 데이터 크롤링 등을, 청소년학 분야 연구는 설문조사를, 심리학 분야 연구는 설문조사와 실험연구를 주로 활용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의학 기반 건강상태 및 진단 분류 도구인 미병과 한열설문의 웹 기반과 종이 기반 간의 일치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일반인 72명을 대상으로 웹 기반 조사를 먼저 시행하고, 시간 간격을 두고 종이기반 설문을 진행하였다. 웹과 종이 기반 조사 방법 간의 동등성은 급내상관계수(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와 Bland-Altman 방법으로 설문 점수 간의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미병설문은 웹과 종이 조사 간에 높은 신뢰도를 보였고(ICC=0.95, 95% CI 0.92 - 0.97), 한열설문의 한증(ICC=0.98, 95% CI 0.96 - 0.99)과 열증(ICC=0.9, 95% CI 0.83 - 0.93) 모두 우수한 신뢰도를 나타냈다. 두 조사 방법 간의 평균 점수 차이는 미병설문이 -0.25점이고, 한열설문의 한증 -0.17점, 열증 0.11점으로 유사한 일치 양상을 나타냈다. 대상자의 84%가 웹 기반에 긍정적인 만족도를 보였고, 80%가 웹 조사를 선호하였다. 본 연구에서 미병설문과 한열설문의 웹 조사 방법 간의 신뢰도와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장기간 걸쳐 진행되는 코호트 연구에서 대상자 추적 관찰에 유용한 도구로 고려된다.
2011년 3월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후 현재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현재까지 계속하여 국 내외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계속 연구를 진행해왔다. 원산지에 따른 수산물의 방사능을 측정하였고, 2015년에는 여러 참고 문헌을 통해 조사하여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얻어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의 생각을 알아 보기 위해 소비자용과 판매자용 설문지를 만들어 직접 설문조사를 하여 통계를 작성하였으며, 2014년에 PM1405 기기를 사용하여 원산지(대만산, 중국산, 러시아산)에 따른 여러 종의 수산물 동태, 고등어, 병어, 갈치, 꽁치, 새우, 오징어의 방사능 측정값을 조사하였다. $0.043{\sim}0.073{\mu}Sv/h$ 측정되었다. 판매자 설문조사에서는 수산물판매에 영향(90%)을 미쳤고, 소비자는 수산물이 안전하지 않고(90%), 방사능 오염 매우 많음(28%)과 거의 아님(72%)으로 양극화가 나타났다. 수산물들의 방사능 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를 비교한 결과 ICRP에서 권고한 1인당 선량 기준값(1 mSv/y) 이하로 측정되었다.
사상체질진단(四象體質診斷)에 있어 임상적(臨床的)으로 가장 많이 활용(活用)되며 또한 객관성(客觀性)이 인정(認定)되고 있는 방법(方法)으로는 설문지(設問紙)를 이용하는 방법(方法)이 있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사상변증내용(四象辨證內容) 설문조사지(設問調査紙)(I)과 사상체질분류조사지(四象體質分類調査紙)(QSCC II)가 있으나, 그 체질판정(體質判定)에 있어 각기 한쪽 체질(體質)로 치우치는 경향성(傾向性)을 보이므로 인(因)하여 임상가(臨床家)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價値)를 지니면서도 크게 일반화(一般化)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現實)이다. 본(本) 연구(硏究)는 사상체질진단(四象體質診斷)의 객관화(客觀化)를 위한 설문지(設問紙)의 연구(硏究)로써 동의대학교(東義大學校) 한의과대학(韓醫科大學) 부속한방병원(附屬韓方病院)에 내원(來院)한 자(者) 692명(名)(종합건강진단센터 대상자(對象者) 575명(名)과 환자(患者) 117명(名) 중 설문지(設問紙)(I)과 설문지(設問紙)(II)의 설문조사(設問調査) 결과(結果)와 사상체질전공의(四象體質專攻醫)의 체질판별(體質判別) 결과(結果)가 모두 치(致)하는 250명(名) 중(中)에서 설문지(設問紙) 내용(內容)이 비교적(比較的) 충실(充實)한 200명(名)을 대상(對象)으로 설문조사(設問調査) 내용(內容)을 통계분석(統計分析)하고 이를 토대(土臺)로 새로운 설문(設問)의 구성(構成)을 시도(試圖)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게 되었다. 1. 설문지(設問紙)(I), 설문지(設問紙)(II)의 총(總) 192문항(問項)((설문지(設問紙)(I) 71문항(問項), 설문지(設問紙)(II) 121문항(問項))중에서 유의성(有意性)을 가지는 문항(問項)(P값이 최소(最小) 0.04 이상(以下))은 84문항(問項)(설문지(設問紙)(I)이 39문항(問項), 설문지(設問紙)(II)가 45문항(問項))이었다. 이중에서 서로 중복되는 항목(項目)이 22항목(項目)을 감안하연 설문지(設問紙)(I)과 설문지(設問紙)(II)의 총(總) 192문항(問項) 중(中) 체질(體質)에 따른 유의도(有意度) 검사(檢査)에 있어서 실질적(實質的)으로 유의(有意)있게 나타나는 문항(問項)은 총(總) 73문항(問項)이었다. P값이 0.001이하(以下)의 값을 보인 문항(問項)은 설문지(設問紙)(I)이 33문항(問項)이었으며, 설문지(設問紙)(II)의는 40문항(問項)으로 나타나 대체로 유의성(有意性)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2. "설문지(設問紙)를 통한 사상체질(四象體質)의 임상적(臨床的) 분류방안(分類方案) 연구(硏究)"와 "체질진단분류(體質診斷分類)에 따른 질병(疾病) 및 증상유형(症狀類型)에 관한 임상적(臨床的) 연구(硏究)II"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입증(立證)된 설문문항(設問問項)을 몇 가지 추가(追加)하여 총(總) 851문항(問項)의 설문지(設問紙)를 구성(構成)하였다. 각(各) 문항(問項)들을 항목별(項目別)로 나누어 살펴보면, <체격(體格)과 체형(體型)>을 묻는 문항(問項)이 7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외모(外貌)(안색(顔色))와 태도(態度)>를 묻는 문항(問項)이 7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습관(習慣)과 성격(性格)>을 묻는 문항(問項)이 3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생리(生理)-병리상태(病理狀態)>를 묻는 문항(問項)이 3개(個) 문항(問項)이었고, <평소(平素) 건강(健康)할 때 자주 느끼는 증상(症狀)>을 묻는 문항(問項)이 4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식사습관(食事習慣)>을 묻는 문항(問項)이 3개(個) 문항(問項)이었으며, <평소(平素) 잘 나타나는 증세(症勢)>를 묻는 문항(問項)이 14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일처리와 장단점(長短點)>을 묻는 문항(問項)이 6개(個) 문항(問項)이었고, <대인관계(對人關係)>에 대하여 묻는 문항(問項)이 7개(個) 문항(問項)이었고, <평소(平素)의 마음>에 대하여 묻는 문항(問項)이 5개(個) 문항(問項)이었고, <감정특성(感情特性)>에 대하여 묻는 문항(問項)이 1개(個) 문항(問項)이었고, <행동특성(行動特性)>에 대하여 묻는 문항(問項)이 10개(個) 문항(問項)이었고, <성격(性格)>에 대하여 묻는 문항(問項)이 15개(個) 문항(問項)이었다. 3. 문제지(設問紙)에서 소양인(少陽人)에 해당되는 항목(項目)은 84항목(項目)이었으며, 소음인(少陰人)에 해당되는 항목(項目)은 87항목(項目)이었으며, 태음인(太陰人)에 해당되는 항목(項目)은 70항목(項目)이었다. 또한 각(各) 설문항목(設問項目)의 유의성(有意性) 검사(檢査)에서 나타난 응답율(應答率)을 점수화(點數化)하여 가산점(加算點)을 부가(附加)한 후(後) 합산(合算)한 결과(結果) 소양인(少陽人) 항목(項目)의 점수(點數) 합계(合計)는 7785.04점(點)이었고, 소음인(少陰人) 항목(項目)의 점수(點數) 합계(合計)는 7742.80점(點)이었으며, 태음인(太陰人) 항목(項目)의 점수(點數) 합계(合計)는 7746.60점(點)이었다. 4. 새로운 설문지(設間紙)(III)의 유의성(有意性)은 임상환자(臨床患者) 75명(名)의 체질진단(體質診斷)에 있어 73.33%의 진단(診斷) 정확율(正確率)을 보이고 있으 나, 소음인(少陰人)과 태음인(太陰人)에 비하여 소양인(少陽人)의 판별율(判別率)이 다소 떨어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태양인(太陽人)은 설문(設問)에서 제외(除外) 되었다.
본 연구는 환경관련문헌들을 고찰하여 기존연구에서 다루어지는 다양한 주제의 환경의식들을 다섯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이들 환경의식 변수군들이 소비자들의 친환경적/비환경적 소비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가 환경정책 결 정자들에게 국민들을 친환경적 소비자로 유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조사대상은 설문지의 난이도와 이해정도를 고려하여 약 300여명의 한국 대학생들로 선정하였다. 조사방법은 훈련받은 설문조사자를 파견하여 개인면접방식을 실시하여 이들의 환경의식과 소비행위과정에서 나타나는 환경적 소비를 질문하고 계량적으로 평가하였다. 실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310명분의 설문지가 수거되었으며, 통계도구에 따라 다르지만 300부 정도가 주요 분석과 모형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에서 응답자들이 가지는 환경적 소비행태와 더불어 일반적으로 가지는 환경관련의식은 (1) 실천, (2) 습관, (3) 인식, (4) 관심, 그리고 (5) 주장 등의 다섯가지 유형으로 나뉘었고, 이들 유형을 통계변수군으로 설정하여 인구통계변수와 함께 기초분석과 분석모형 도출에 투입하였다. 분석결과 응답자들의 환경의식에서 환경에 관한 주장성향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천정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친/비환경적 소비자들은 다섯가지 환경의식유형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평균차이가 나타났으나, 연구모형에서는 인식이나 주장보다 실천, 습관, 관심 등의 환경의식이 유의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기업이나 기관들의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요소를 추론하여 제공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한 중요한 요소는 고객 만족도의 정확한 피드백인데 우리나라에는 고객 만족도 측정에 대한 정량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객만족도를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설문분석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서비스 품질요인별로 측정요인을 설정하고 이를 통한 체계적인 설문 조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코어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 및 단위서비스에 대한 품질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야할 요소의 우선순위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과 온라인 시스템으로 설문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며 언어별로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외국인도 사용 가능하다. 실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분석을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여 본 시스템의 유효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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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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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