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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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형 편평세포 증식으로 오인된 진성대의 원발성 선편평세포암종 (A Case of Primary Adenosquamous Carcinoma of the True Vocal Fold Mimicking Atypical Squamous Cell Proliferation)

  • 김주연;천미선;정수연;김한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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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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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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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denosquamous carcinoma (ASC) of the larynx is very rare malignancy which has well defined two distinctive pathological features, an adenocarcinoma and a squamous cell carcinoma (SCC). Diagnosis of ASC by endoscopic biopsy is challenging due to small amount of harvested tissue. ASC has a worse prognosis than SCC with an early lymph node metastasis and a distant dissemination. We experienced a rare case of vocal fold ASC which was initially misdiagnosed as atypical squamous cell proliferation at frozen biopsy. We reported this case with a literature review.

혀에 발생한 선편평세포암의 증례보고 (A CASE REPORT OF ADENOSQUAMOUS CELL CARCINOMA INVOLVING SUBMUCOSAL GLAND AND TONGUE)

  • 방만혁;이동근;엄인웅;민승기;권혁도;김은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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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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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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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One case of an unusual form of carcinoma involving the submucosal gland and duct of tongue was reported and reviewed. According to Gerughty et al(1968) four distinct component parts were classified : ductal carcinoma in situ(involvement of the ductal epithelium by in situ carcinomatous changes), squamous cell carcinoma, and a mixed carcinoma(combination of glandular and squamous characteristics and occasionally consisted of large nests composed of "glassy" cell). This tumor was fond to be extremely aggressive and highly malignant. The histopathologic features and the clinical behavior of this tumor were sufficiently distinctive to warrant the designation adenosquamous carcinoma : exhibit concomitant glandular and squamous neoplasm. The mode of therapy was evaluated and the treatment of choice appears to be radical surgery. So, we has done the radical neck dissection and partial glossectomy. However, the limited number of cases indicated that collection and subsequent analysis of additional cases must be performed before any definitive conclusion can be dr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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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비강종양의 자기공명영상학적 평가 1예 (Magnetic Resonance Imaging Diagnosis: Nasal Adenosquamous Cell Carcinoma in a Dog)

  • 최치봉;조익현;김휘율;배춘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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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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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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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0년령의 잡종견이 2개월 전부터 지속적인 기침, 혈액성 비루 및 개구호홉을 주증으로 내원하였으며 혈액검사, 두부 X-ray촬영 및 두부 MRI촬영을 실시한 결과 빈혈소견과 함께 MRI 촬영에서 두개내강으로 파급되지 않은 비강종양으로 추정되는 큰 mass가 비강쪽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축주의 요청에 의해 이틀 후 안락사하여 부검 후, 병리조직 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강 선편평세포암종임을 확인하였다. 본 증례를 통하여 비강종양과 같이 두경부 병변에 있어서 자기공명영상진단법(MRI)은 고전적 방사선학적 검사법에 비교하여 종괴의 침습성과 파급정도를 정확히 평가함으로써 치료방향의 설정과 그 예후를 평가함에 있어 뛰어난 검사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종양과 폐암의 병기결정에 대한 양전자단층촬영(PET)의 유용성 -전산화단층촬영 (CT)과의 비교- (Efficacy of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n Diagnosing Pulmonary Tumor and Staging of Lung Cancer : Comparing to Computed Tomography)

  • 김오곤;조중행;성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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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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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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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의 폐암 진단율의 한계로 인하여 최근 폐암에 대한 진단과 병기결정에 양전자단층촬영(PET)이 유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우리나라 폐암 환자에서 진단 및 병기 결정에 전산화 단층촬영과 양전자단층촬영의 진단율의 차이점과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6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흥부 X-선 촬영과 CT에서 폐암이 의심퇴거나 진단된 55명에서, 차 장기에서 폐로 전이된 9명과 폐암수술후 재발된 5명을 제외한 41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CT와 PET 소견과 종격동경이나 개흉술로 확진된 조직병리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41명 대상환자 중 폐종양의 조직학적 진단은 악성병변이 35례 (편평세포암 19례, 선암 14례, 선편평세포암 2례)있고, 양성병변은 6례였다. 폐종양의 악성여부에 대한 CT와 PET 두가지 검사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같았으며 각각 100%, 50%, 92.7%였다. 최종적인 병리적 림프 절군 병기는 N0-Nl 31례, N2 8례, N3 2례 였다. 림프절군 병기가 일치하는 경우는 CT가 31례, PET가 28례였고, CT와 PET의 각간 6례에서 병리학적 림프절 병기보나 낮게 평가되었고, CT의 4례, PET의 7례에서 병기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조직검사가 가능했던 108개비 종격동 림프절군 중 18개 림프절군에서 악성으고 나왔고, 종격동 림프절군 침범여부에 대한 CT와 PET의 민감도, 특이도, 정확도는 각각 39.8%, 93.3%. 84.3%와 61.1%, 90.0%, 85.2% 였다. 종격동 림프절군 대한 CT와 PET 검사를 종합하여 같이 분석하였을 때 민감도 77.8%, 특이도 93.3%, 정확도 90.7%이었다. 결론: 폐종양과 림프절군의 병기 설정에 있어 PET검사는 CT와 비교하여 비슷한 유용성이 있는 건사로 사료되며, CT와 PET두 검사를 같이 시행하여 검토할 때 정착도를 높일 수 있다고 여겨진다.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 (Patterns of Mediastinal Lymph Nodes Metasta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according to the Primary Cancer Location)

  • 이교선;송상윤;류상우;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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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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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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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는 중요한 예후인자 중의 하나이다. 이 연구는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서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병기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과 함께 근치적 폐 절제술을 시행받았던 29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나이는 $63.0{\pm}8.3$세($37{\sim}88$세)였으며 남자가 220명(75.1%)이었다. 원발성 종양과 림프절의 분류는 Mountain등이 발표한 TNM 병기를 근거로 하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WHO 분류를 기초로 하였다. 통계 처리는 Fisher's exact test와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p 값이 0.05 미만일 경우 의의 있는 결과로 받아들였다. 결과: 전체 환자 중에서 폐엽절제술은 180명, 폐이엽절제술은 50명, 소매폐엽절제슬은 10명, 전폐절제술은 53명에서 시행되었다. 수술 후 폐종양의 병리학적 진단은 선암(adenocarcinoma)이 124명,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ema)이 138명, 선편평세포암(adenos-quamous cell carcinoma)이 14명이었으며 카르시노이드종양(carcinoid tumor) 1명, 대세포암(large cell carcinoma) 8명, 암육종(carcinosarcoma) 1명, 점액표피양암(mucoepiderrnoid carcinoma) 2명, 미분류된 암이 5명이었다. 술 후 TNM 병기는 IA가 51명, IB가 98명, IIA가 9명, IIB가 41명, IIIA가 71명, IIIB가 16명, IV가 6명이었다. 전체 환자 중 N2 이상의 병기를 보인 환자는 25.9%(76명)이었고 그 중 우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며 좌상엽의 병변인 경우 4번과 5번, 나머지 폐엽에서는 7번 림프절로의 전이가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고 도약 전이가 전체 환자 중12.3% (36명)에서 발견되었다. 결론: 원발성 비소세포성 폐암의 폐엽에 따른 종격동 림프절 전이 양상은 뚜렷한 규칙이 없으며 도약 전이도 12.3%에서 발생되었으므로 완전한 종격동 림프절 절제술만이 정확한 병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