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탄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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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2CO3의 첨가에 따른 석탄 선탄 폐석의 소결 상변화 연구 (Phase Transformation of Coal Tailing of Beneficiation with the Addition of Na2CO3 at High Temperature)

  • 유광석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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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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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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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선탄 폐석의 유리 소재 원료로의 활용을 위해 선탄 폐석의 고온 상 전위 거동 및 Na2CO3의 첨가에 따른 유리질(비정질)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700~1,100 ℃에서 소성된 선탄폐석에는 mullite가 생성되고, 1,450 ℃에서는 mullite와 cristobalite만이 존재하였다. 선탄 폐석의 유리질화는 Na2CO3 첨가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Na2CO3 10 wt.% 첨가 후 1,450 ℃ 온도에서 소성된 선탄 폐석의 유리질화는 97.9 wt.%로 나타났다. 그러나 Na2CO3가 20 wt.% 첨가된 선탄 폐석의 시료의 경우, 1,100 ℃에서의 2차 재소성 과정에서 nepheline(Na2O·Al2O3·2SiO2)이 생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선탄폐석의 유리질화를 위한 최적의 Na2CO3 첨가량은 10 wt.%로 나타났다.

국산(國産) 무연탄(無煙炭)과 폐플라스틱을 사용(使用)하는 합금철용(合金鐵用) 코크스의 제조(製造)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Manufacturing Cokes for Ferroalloy Using Domestic Anthracite and Waste Plastic)

  • 이계승;송영준;서봉원;이대영;이성용;윤시내;김윤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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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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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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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플라스틱과 무연탄을 혼합한 다음 소결하여 합금철용으로 사용 가능한 코크스를 얻기 위하여 수행 되었으며, 무연탄과 플라스틱의 연소 특성 및 물성을 조사하고, 선탄기초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삼척지역의 3종 무연탄 시료에 대한 물성 측정 결과 각 무연탄 시료에는 $100{\mu}m$ 이상의 회분들이 $25{\sim}30%$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발열량은 태안시료 5,205cal/g, 장성시료 4,893cal/g, 경동시료 4,873cal/g 이었다. 2. 선탄 기초 실험 결과 3종의 국산 무연탄을 중액선별로 선탄하는 경우에 중액의 비중이 2.4이고 석탄의 입도는 $35{\sim}140mesh$로 조절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 3. 플라스틱의 열분해 특성상 코크스용 점결제로 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분말 페놀수지, 액상 페놀수지, SAN, 멜라민수지 등 이며, 공정의 단순화를 위해서는 액상 페놀수지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석탄광산 선탄장에서 비산분진의 국소배기 특성 (Local Exhaust Ventilation Characteristics of Coal Dust in Coal Preparation Plant of a Coal Mine)

  • 이승철;조우현;박영록;옥윤용;김태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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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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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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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석탄광산 선탄장설비와 국소배기시스템의 일부를 모형화하여 포집특성과 유동특성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동일조건에서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그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case 5가 46.35%의 가장 높은 포집효율을 보였으며 실험의 3가지 변수 중 고무 커튼의 사용유무가 국소배기시스템의 포집효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case 1, 5, 6에 대해 포집된 입자크기 확인 결과, 포집성능이 우수한 case 5가 입경 $20{\mu}m$ 초과 입자들이 약 55%로 가장 많이 포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제어거리는 0.5m 이상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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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위 무연탄의 처리에 관한 연구 (Beneficiation of Low Grade Anthracites)

  • 이재장;전호석;최우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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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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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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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산 무연탄의 경우 약 0.3∼7% 정도의 황을 포함하고 있어 연소시 대기오염은 물론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SOx 및 NOx 등을 배출한다. 환경오염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화력발전소의 SOx 방출 허용기준치는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500ppm이지만 1999년에는 270ppm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구배 자선기를 이용하여 습식 자력선탄과 오일 응집에 의한 탈황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자력선별법에서는 입도의 크기, matrix 종류, 광액의 농도, 급광속도, 정선횟수 그리고 탄종변화 등을 실험한 결과 최적 실험조건에서 강릉지역산 시료의 석탄회수율은 82.1%, 황분제거율은 60.8%이었다. 오일 응집 시험에서는 pH변화, 응집제의 종류 및 첨가량, 광액의 농도, 정산 그리고 탄화도 등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마로산시료의 석탄회수율 98.0%이었으며, 회 및 황의 제거율은 각각 70.9%와 95.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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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폐석의 흡착능 및 흡착제로의 활용방안에 관한 기초 연구 (Fundamental Study on Adsorption Capacity and Utilization of Coal Waste as Adsorbents)

  • 한동준;임재명;이찬기;이해승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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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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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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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산과 계곡에 폐기물로 방치되어 있는 석탄폐석의 재활용 및 자원화의 측면에서 수처리에 이용될 수 있는 흡착제의 개발을 위한 기초실험이 수행되었다. 석탄폐석으로는 굴진폐석과 선탄폐석이 이용되었으며, 석탄폐석 자체가 지니고 있는 흡착능 실험과 열처리로 인한 흡착능 개선 여부를 검토하였다. 처리 대상물질은 중금속, 색도, 그리고 COD등을 선정하였다. 실험조건은 회분식과 컬럼식으로 구분하여 각각 이루어졌으며, 실험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천연상태의 석탄폐석은 약 20~30%의 중금속 흡착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탄화 공정인 간단한 열처리만으로도 약 2~5배의 흡착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2)석탄폐석의 열처리 조건 변화에 따른 중금속 흡착능을 비교한 결과, 50$0^{\circ}C$에서 6시간 반응시킨 것이 가장 우수하였다. 3)칼럼실험에 있어 기존의 입상활성탄 보다 처리효율이 저조하나 석탄폐석은 무가공 상태로도 약 20~60%의 COD 및 색도를 제거할 수 있었다. 4) $500^{\circ}C$, 에서 6시간 열처리된 폐석의 컬럼실험에서 생물학적 유출수의 색도 제거에 우수함을 알 수 있었으며, 중금속 및 COD제거에 있어서는 여과 속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석탄폐석을 흡착제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 이외에 활성화 공정을 적용할 경우 흡착정도는 더 향상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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