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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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구강악안면특수장애 수복진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자료 연구

  • 김영수;홍삼표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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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통권4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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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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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 특수신체 정신장애자나 연소연로자의 병약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복지차원으로 국가가 배려하고 있으나 치과분야에서의 절대 무치악자, 선천성 기형 구강암 수술 후의 다량의 조직결손 등의 특수질환자에 대해서는 조명되지 않고 간과돼 온 것이 사실이다. 기술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치과 특수장애자를 위한 특수진료원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설립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객관화할 수 있는 근거를 본 연구에서는 제시하고 있다. 치협의 학술국 연구사업으로서 국립구강악안면특수장애 수복진료원 설립을 위한 기초자료 조사를 완료하여 지난 4월 보고한 내용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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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개열환자의 치아 수와 형태 이상에 관한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ANOMALLES OF NUMBER AND MORPHOLOGY IN CLEFT LIP AND PALATE PATIENTS' TEETH)

  • 백승학;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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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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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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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순구개열은 선천성 악안면 기형 중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며 특히 동양인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된다. 그리고 순구개열에서는 파열부 조직의 선천적 상실과 파열부 봉합 수술후 형성된 반흔에 의한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악 악궁의 협착, 코의 형태 이상 등과 함께 치아의 수, 크기와 형태 및 맹출 이상도 높은 빈도로 동반된다. 따라서 저자들은 순구개열 환자의 치아 수, 형태 및 맹출 이상에 관한 임상적 자료를 수집,평가하여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8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였던 순구개열환자 241명의 초진시 교정 chart와 cleft chart, orthopantomogram, intraoral x-ray film, 진단용 모형을 사용하여 순구개열군 별로 매복치, 과잉치, 결손치, 왜소치의 유무와 위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결손치는 비교적 높은 발생빈도 ($56.8\%$)를 보였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제2소구치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순구개열 군별 결손치의 발생율은 구순구개열군과 구순치조열군이 구순열군과 구개열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구순열군, 구순치조열군, 구순구개연군 내에서 모두 양측성이 편측성에 비해 결손치의 발생율이 높게 나타났다. 2. 과잉치는 $11.2\%$ 에서 발견되었으며, 장소별 발생빈도는 영구치열과 유치열에서 상악 측절치와 상악 견치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 순구개열 군별 과잉치의 발생율은 구순열군, 구순치조열군, 구개열군, 구순구개열군의 순이었다. 3. 매복치는 $18.3\%$ 에서 관찰되었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견치에서 그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순구개열 군별 매복치 발생율은 구순열군, 구순구개열군, 구개열군, 구순치조열군의 순이었다. 4. 왜소치는 $15.8\%$ 에서 발견되었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 와 상악 견치에서 가장 많았다. 순구개열군별왜소치의 발생율은 구순치조열군, 구순구개열, 구순열의 순이었다. 그리고 구개열군에서는 왜소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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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pantomography에 의(依)한 과잉치(過剩齒)와 선천성(先天性) 결손치(缺損齒)의 발생빈도(發生頻度)에 관(關)한 고찰(考察) (STUDY ON INCIDENCE OF SUPERNUMERARY AND CONGENITAL MISSING TEETH BY ORTHOPANTOMOGRAPHY.)

  • 차문호;김진태;우원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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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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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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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We observed the orthopantomography taken by 800 children who came to our pedodontic department, School of Dentistry, S.N.U. and also got the incidence of supernumerary and congenital missing teeth as follows. (1) The children who had supernumerary or congenital missing teeth were 9.75% of all. (2) In incidence of supernumerary teeth, male was 0.50% higher than female. (3) Incidence of conginital missing teeth was 7.0% and male was 1.0% higher than female. (4) Incidence of congeintal missing teeth was mainly arised from mand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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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치의 선천적 결손을 동반한 부정 교합의 치험례 (Malocclusion with Congenital Missing of Lower Incisors)

  • 김경호;최광철;정길용;윤희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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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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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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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악 전치의 위치와 각도, 형태와 근원심 폭경 등은 심미성, 전치부의 적절한 교합, 그리고 치료 후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악 전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경우 수평피개 및 수직피개의 증가, 인접치의 이동, 공극 및 치아 크기 부조화 등 교정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하악 전치 결손시 이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하악 전치 결손의 치료계획 수립시 전치의 위치와 각도, 입술 모양, crowding양, 견치와 대구치 관계, 수평 및 수직피개, 전후방적 골격 관계 및 치아크기 비율 등이 고려되어야 하며, 전치부 치아 크기 부조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해 diagnostic model set-up을 시행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본 증례의 두 환자는 모두 하악 전치 2개가 결손되었지만 crowding양, 골격 관계 및 입술 모양, 구치 관계 등이 달랐으며 이에 따른 치료 계획 역시 발치 및 비발치로 상이하였다. 앞으로 두 환자의 치료후 안정 및 유지에 대한 장기간의 관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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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상악 우측 중절치 결손 환자에서 DSD (digital smile design)를 이용한 전치부 수복 증례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using DSD (digital smile design) for a patient with congenital missing tooth of maxillary central incisor)

  • 박혜정;이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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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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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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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은 치과 분야에서 심미성이 크게 요구되는 치료이다.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을 통하여 치아의 외형, 배열, 색조 등을 개선하면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전치부 심미 수복을 위해서는 진단과정에서 환자의 안모 및 치아와 입술과의 관계, 치아와 치은 관계 등을 평가하고, 환자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환자와 술자 및 기공사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환자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도구로서 DSD (digital smile design)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이 증례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선천적 결손으로 인하여 대칭성을 구현하기 불가능한 상황에서 DSD를 활용하여, 환자 안모와 상악 전치부의 전체적인 조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만한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후비공 폐쇄 2례 (2 Cases of Bilateral Choanal Atresia)

  • 심강석;이석용;문태용;윤강묵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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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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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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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후비공 폐쇄는 협비막의 과열부전, 협인두막의 지속적 잔존, Olfactory pit의 발생시 불완전 등의 선천성 원인과, 매독디프테리아, 수술 후 또는 외상 등으로 오는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선천성인 경우에는 두부, 심장, 소화기 계통에 여러 가지 기형이 동반되기도 한다. Johann Roedere (1755년)은 이 질환의 예를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Emmert (1853년)가 골성 폐쇄를 트로카를 이용하여 처음 수술을 시도한 이래 , 비강내, 구개, 상악동, 그리고 비중격을 통한 수술 방법이 제시되어 왔으나 이중 경주개 경유법이 술후 재협착 빈도가 가장 적고 또 수술시 폐쇄부의 확인이 용이하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선천성 양측 부분적 골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11세 남아와 선친성 우측 완전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와 좌측 부분적 골막부 후비공 폐쇄를 보인 9세 여아에서 경구개 경유법으로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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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내 출혈 및 출혈성 경향을 동반한 선천성 담관 낭종 -1예 보고와 문헌보고- (A Choledochal Cyst Associated with Hemorrhagic Tendency and a Cerebral Hematoma -Report of a case and review of literature-)

  • 박영복;이명우;김홍진;권굉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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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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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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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저자들은 3개월 된 남아에서 생긴 선천성 담관낭종으로 인해 vitamin K 흡수 장애로 출혈성 경향이 생기면서 두강내 혈종을 동반한 1예를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vitamin K를 주사하여 출혈성 경향을 교정하고 두강내혈종을 제거한 뒤 담관낭종 절제 및 담관공장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며, 술후 경과는 양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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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8 - 16세 환자의 선천성 치아 결손 유병률 및 유형 평가 (Prevalence and Patterns of Congenitally Missing Teeth among Pediatric Patients Aged 8 - 16 in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김은진;박소영;이은경;정태성;신종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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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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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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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2010년 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8 - 16세 환자를 대상으로 영구치의 선천성 치아 결손 유병률 및 결손 유형을 조사하는 것이다. 총 11,759명(여성 5,548명, 남성 6,211명)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선천 결손 유병률은 10.74%였다(여성 11.95%, 남성 9.66%, p < 0.0001). 평균 2.22개의 치아가 결손이 되었으며, 하악(8.39%)의 치아가 결손이 된 경우가 상악(4.52%)에 비해 많았다(p < 0.0001). 가장 빈번하게 결손이 되는 치아는 하악 제2소구치(58.19%)였다. 모든 분악에서 1개의 치아가 결손이 된 경우는 제2소구치가(30.10%, 31.67%, 43.14%, 35.59%), 2개 이상의 치아가 결손이 된 경우는 제1, 2소구치가(11.69%, 11.47%, 5.94%, 5.24%) 가장 많았다. 악궁 간 관계와 전악에서 결손 유형의 1 - 4위는 모두 제1, 2소구치가 연관이 되어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선천적 치아 결손 환자의 치료 계획 설립에 임상적 보탬이 될 수 있으며 특정 유전자와의 연관성을 밝혀내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계승영구치가 선천적 결손된 유치의 치근 흡수 (ROOT RESORPTION OF PRIMARY TEETH WITHOUT PERMANENT SUCCESSORS)

  • 이정은;이제호;최형준;김성오;송제선;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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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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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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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치의 정상적인 치근 흡수는 계승 영구치의 맹출 압력으로 단핵구 세포가 방출되어 파골세포로의 분화가 촉진되어 일어나며, 계승 영구치의 맹출 경로를 따라 유치의 치근이 흡수되어서 유치가 탈락하게 된다. 계승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되었을 때에도 유치의 치근은 흡수될 수 있는데, 유치의 비정상적 치근흡수는 외상이나 염증, 교합압의 증가, 지지조직의 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치아의 선천적 결손은 인간에서 가장 흔한 발육이상이며, 영구치가 결손되었을 때 유치는 만기 잔존할 수 있다.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국소적 원인이나 인류 진화에 따른 영향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이 증례들은 계승 영구치가 선천적으로 결손된 어린이에서 유치의 치근이 비정상적으로 흡수된 경우로 계승 영구치가 결손 된 유전치와 유견치, 유구치의 치근이 1/2 ~ 3/4정도까지 흡수 되었으며 흡수 부위는 불규칙적인 형태를 보였다. 원인으로는 흡수에 감수성이 높은 유치의 치주인대, 그리고 성장에 따라 증가되는 저작근육과 저작력, 혼합치열기에 유발되는 비정상적 교합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계승 영구치가 결손된 유치가 비정상적인 치근 흡수를 보이는 경우에 유치는 유지될 수도 있지만, 여러 요인에 의하여 탈락될 경우에는 공간을 유지 할 것인지 판단해야 하며, 향후 보철치료나 교정치료를 요하므로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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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GENITALLY MISSING PRIMARY LOWER ANTERIOR TEETH AND THEIR SUCCEDANEOUS PERMANENT TEETH IN KOREAN CHILDREN)

  • 김현진;현홍근;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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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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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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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많은 연구에서, 유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에는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하악 전치부에서, 유치의 선천적 결손에도 불구하고, 그 계승 영구치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증례가 임상적으로 종종 관찰되기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상호 연관관계를 평가하는 데에 있다.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9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촬영한 6세 이하의 남녀 어린이 총 14,307명을 대상으로 하악 전치부의 치아양상을 관찰하여 유치와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관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유절치의 결손률은 0.24%였으며, 하악 유절치가 존재 시 후속 영구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7163.5였으며, 유절치의 결손시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 0.79였다. 2. 하악 유절치 결손의 증례 중 후속 영구치가 모두 존재하는 경우는 44.12%였다. 유절치의 양측 결손 시 후속 영구치가 하나라도 존재할 승산(odds)은 유절치 편측 결손 시에 비하여 1.57 배였다. 3.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유절치의 편측 결손일 승산(odds)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2.2 배였다. 또한,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남자가 여자의 경우에 비하여 2.22 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