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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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d Exact Couch와 6D Robotic Couch를 이용한 광자선의 조사각에 따른 선량 감쇠에 대한 연구 (The Dose Attenuation according to the Gantry Angle and the Photon Energy Using the Standard Exact Couch and the 6D Robotic Couch)

  • 김태형;오세안;예지원;박재원;김성규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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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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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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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방사선치료에서 방사선 선량전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두 종류의 치료테이블 6D robotic couch (BrainLab, Feldkirchen, Germany)와 Standard exact couch (Varian Exact couch$^{TM}$, Varian Medical Systems, Milpitas, CA, USA)를 이용하여 Rail의 위상(In-Out)에 따른 상대선량을 측정하여, 선량감쇠율을 계산하였다. 치료테이블을 투과하는 조사에너지의 조사각 $0^{\circ}$에서 $360^{\circ}$까지의 상대 선량을 각각 측정하였으며, 조사각이 $0^{\circ}$일 때 측정된 선량을 기준으로 하여 $5^{\circ}$ 간격으로 선량의 변화를 측정하고 선량 감쇠율을 계산하였다. Standard exact couch의 광자선 에너지는 6 MV와 10 MV를 사용하였으며 치료테이블의 Rail 위상(In position, Out position)에 따른 상대 선량을 측정하였다. 6D robotic couch는 6 MV와 15 MV의 광자선 에너지를 사용하였다. Standard exact couch의 광자선의 최대 선량차이는 Rail In position에서 6 MV ($175^{\circ}$), 10 MV ($175^{\circ}$)일 때, 선량차이는 각각 16.53%, 12.42%, Out position에서 6 MV ($225^{\circ}$), 10 MV ($225^{\circ}$)일 때, 선량차이는 각각 15.15%, 9.96%였다. 6D robotic couch에서는 6 MV ($130^{\circ}$)와 15 MV ($130^{\circ}$)일 때, 선량차이는 각각 6.82%, 4.92%였다. 본 연구를 통해, 치료테이블의 종류에 따른 선량 감쇠율은 6D robotic couch가 Standard exact couch보다 6 MV에서 조사각 $180^{\circ}$ 기준 약 1% 더 발생함을 확인하였고, Stnadard exact couch인 경우, Sliding rail의 위상(In position, Out position)에 따라 선량 감쇠가 급격히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두부규격방사선촬영장치의 두경부 피폭 저감에 대한 연구 (Study on Research for Reducing Radiation Dose of Head and Neck for Cephalometric Radiography System)

  • 오윤진;신재원;이삼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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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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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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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국민의 소득수준 증가에 따른 소아의 교정치료 등의 관심이 커지면서 치과방사선 검사의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부정교합 및 악골과 치아의 위치변화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두부규격방사선촬영이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 검사 대상자가 방사선에 더욱 민감한 소아 층에 집중되어 있고 촬영 부위인 두경부에는 갑상선, 골수, 안구, 타액선 등의 방사선에 민감한 주요 장기가 위치하고 있어 피폭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Agfa CP-G Plus 필름과 MagicMax 선량계를 이용하여 두경부규격방사선촬영장치(VATEC Pax-400C)에서 발생되는 X선의 2차원 선량분포를 측정하고 MCNPX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경부 장기선량을 계산하였으며 피폭저감 장치를 설계하였다. 두부규격방사선촬영의 선량분포는 구강악안면의 검사 목적 부위 이외에도 두경부 전체적인 피폭이 일어나고 두경부 주요 장기 중 갑상선과 식도, 눈에서 높은 피폭선량 값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설계한 피폭저감 장치를 적용에 따라 갑상선과 식도, 눈에서 70~80% 피폭이 저감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치과방사선에 대한 선량 데이터 확보와 방사선 피폭 저감 연구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L 연대측정법을 이용한 토기 시편의 선량 분석 (A Study on the Dose Analysis of Pottery Shards by Thermoluminescence Dating Method)

  • 신현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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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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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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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L 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백제 토기 시편의 고고학적 선량 분석방법을 확립하였다. TL 측정을 위한 시료는 토기 시편으로부터 $90{\sim}125{\mu}m$ 크기의 석영 결정만을 분리하여 준비하였다. TL 측정을 통하여 얻어진 글로우 곡선에 대한 plateau 평가 결과 $265{\sim}300^{\circ}C$ 영역에서 비정상적인 fading이 없는 안정된 TL이 방출됨을 확인하였다. 토기 시료에 축적된 자연 TL량과 감마선원인 $^{137}Cs$을 인위적으로 조사하여 얻어진 선량에 따른 TL량의 외삽을 통하여 시편의 선량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백제 토기 시편에 축적된 고고학적 선량은 7.43 Gy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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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조영장비의 성능관리 기준개발 (Establishment of Standard of Property Control for Angiographic Equipments)

  • 임현수;김부길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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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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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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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소한의 피폭선량으로 고품질의 영상진단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화 및 불량인 장비를 선량과 해상력을 이용하여 평가하며, 국내특수의료장비 법제화를 위한 실태파악을 토대로 국내실정에 맞는 기준치를 개발하는 것이 논문의 목적이다. 전국 29개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혈관조영장비 46대를 대상으로 입사선량율(EER) 및 입력형광면조사선량(IPER)을ion chamber로 측정하였고, Burger Rose 팬텀을 사용하여 투시영상의 저대조도 해상력을 측정하였다. 현재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혈관조영 장비의 현상태를 파악함으로써 장비의 노화정도를 예측하고 부적절한 장비의 사용제한을 목적으로 종합평가 결과의 통계치로1안(1)과 2안(2)으로 구분하여 기준안을 작성하였다. 해상력 및 선량으로 장비를 조사하였을 때, 91%의 혈관조영X-선 장치가 기준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기준 미달의 장치의 경우 병원에서 교체를 검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DNA Comet Assay를 이용한 콩류의 방사선 조사 확인 (Detection of Irradiated Beans Using the DNA Comet Assay)

  • 오경남;김경은;양재승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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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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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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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콩류의 방사선 조사 여부를 DNA comet assay로 확인하였다. 대두, 강남콩, 그리고 팥을 각각 0.1, 0.3, 0.5, 0.7, 그리고 1.0 kGy의 저선량으로 조사하고 비조사 시료와 조사시료간의 DNA 손상정도를 현미경으로 육안 검사 및 comet의 tail 길이를 측정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모든 시료에서 비조사 시료보다 조사시료의 tail 길이가 더 길었으며 조사 선량이 증가할수록 tail 길이가 길게 나타났다. 비조사 시료에서도 손상된 세포의 comet 모양의 핵이 관찰되기는 하였으나 대부분 비손상된 세포의 원형모양의 핵이 관찰되었으며 조사된 시료에서는 comet 모양의 핵이 주로 관찰되는 경향이어서 비조사 시료와 조사 시료간에 comet 양상을 비교할 수 있었다. 한편 100개의 세포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comet tail 길이를 측정하고 통계분한 결과, 비조사 시료와 조사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tail 길이가 유의적으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DNA comet assay로 간단하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을 짧은 시간 내에 콩류의 방사선 조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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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용 열가소성 플라스틱 마스크의 산란선 감소를 위한 마스크 변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rmoplastic Masks Deformation for Reducing Scattered Ray in Radiation Therapy)

  • 이성민;이준영;김재현;정경환;서정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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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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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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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두·경부 방사선치료에서 환자자세 고정과 재현성을 위하여 사용하는 열가소성플라스틱 마스크는 피부와 밀착되어 산란선을 유발한다. 고정용구 마스크에서 발생되는 산란선으로 인한 피부선량의 증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고정용구의 피부밀착 부위를 감소시킴에 따른 산란선의 감소를 CT 스캔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전산화치료계획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고정용구의 커버 부위 감소에 따른 셋업의 재현성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DRR과 CT영상을 이용하여 셋업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고정용구로 커버하는 부위를 감소시킴에 따라 피부표면의 선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얼굴 전체를 커버하여 고정하지 않아도 재현성에 재현성에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원발성 폐암에서 정위적 체부 방사선치료의 빔 배열에 따른 선량분포의 비교 (Comparison of the Dose Distributions with Beam Arrangements in the 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SBRT) for Primary Lung Cancer)

  • 예지원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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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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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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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원발성 폐암의 정위적 체부 방사선치료(Stereotatic Body Radiation Therapy; SBRT)시에, 종양주위의 빔 배열을 균등하게 한 $360^{\circ}$회전각도(Equally angles; EA)와 종양주위의 빔 배열을 부분각도(Partially angles; PA)로 배열한 치료계획의 선량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와 체적변조회전치료(Volumetric-modulated arc therapy, VMAT)의 종양의 선량, 동측 폐의 선량, 반대측 폐의 선량, 손상위험장기(Organ at risk, OAR)의 선량, 치료효율 등을 비교분석 하였다. 12명의 환자에서 각각 4종류($IMRT_{EA}$, $IMRT_{PA}$, $VMAT_{EA}$, $VMAT_{PA}$)의 치료계획을 생성하였으며, 처방선량은 총 선량 60 Gy, 4회 분할치료로 표적체적 95%에 대해 100% 선량이 포함되게 하였다. IMRT와 VMAT의 치료계획 평가에서 $360^{\circ}$회전각도의 빔 균등배열과 부분각도 빔 배열에서 변수중 선량일치지수, 균질성지수, 고선량 유출, $D_{2cm}$, $R_{50}$은 빔 배열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또한 손상위험장기인 척수, 기관지, 식도의 최고선량은 각각의 방법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HDS_{location}$에서 21.63%와 26.46%의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자기장 노출 유·무 환경에서 열형광선량계의 글로우 곡선 및 피폭 방사선량 분석 (TLD's Glow Curve and Radiation Exposure Amount Analysis at Environment with/without Magnetic Field Exposure as Time Passing)

  • 이재헌;고성진;김정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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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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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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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PET-MRI를 다루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들의 효과적인 피폭관리와 경과시간(24시간, 1주, 2주, 3주, 4주) 및 자기장에 따른 개인피폭선량계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룹화된 TLD에 열처리 수행 및 방사선을 조사하여 각기 다른 노출 환경에 보관한 후 실험이 종료되면 판독을 수행하여 글로우 곡선 및 피폭 방사선량의 변화 추이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24시간 경과한 TLD 그룹에서 글로우 곡선 및 방사선량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자기장 노출로 인한 변화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자기장에 노출되지 않은 TLD 그룹의 평균 피폭 방사선량은 15.41 mSv로 나타났으며, 자기장에 노출된 TLD 그룹의 평균 피폭 방사선량은 14.83 mSv로 나머지 그룹보다 가장 크게 감소(3.80%)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PET-MRI실에서 근무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가 개인피폭선량계로 TLD를 사용하는 경우, 정기 판독주기에 맞게 TLD 판독 시 자기장 노출로 인한 실제 피폭 방사선량과의 차이는 크게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지나 정기 판독이 아닌 중간 판독을 수행하였을 경우, 실제 피폭 방사선량보다 낮은 피폭선량 값을 나타낼 것이다.

핵의학과에서 환경방사선량 측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Radiation Dose Measurement in the Nuclear Medicine Department)

  • 강보선;임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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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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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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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의 경우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개인피폭관리는 선량한도를 초과한 피폭의 유무를 확인하여 사후 조치를 취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의료기관 핵의학과의 경우 개봉선원을 사용하므로 작업환경이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고, 방사성의약품 투여 후 수 시간 혹은 수 일 동안은 환자 자체가 방사선원이 되므로 방사선작업종사자나 수시출입자, 환자보호자들의 방사선 피폭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환자보호자 등 일반출입자의 방사선피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경방사선관리가 적절하게 실시되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등에 의한 방사선장해의 방지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방사선작업환경에 대한 환경방사선량을 정기적으로 측정,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 소재 대학병원 핵의학과에서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핵의학과 내 8개소에 유리선량계를 설치하여 환경방사선을 측정한 결과 8개소 모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에 규정된 방사선구역의 외부방사선량인 주당 0.3 mSv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적은 선량이 측정되었다. 그러나 접수대에서는 3개월 누계 선량률이 0.51 mSv로서 접수대 종사자는 일반인 연간 유효선량한도인 1 mSv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환자 및 보호자 대기실에서도 0.23 mSv(3개월 누계치 0.69mSv)가 측정되어 유리선량계를 설치한 8개소 가운데 가장 높은 선량률을 보였다. 이것은 일반인의 연간 유효선량한도인 1 mSv를 초과하는 값이며, "방사선방호 등에 관한 기준 고시"에 환경상 위해방지를 위해 규정된 연간 유효선량 0.25 mSv를 초과하는 값이다. 따라서 접수대 근무자, 환자보호자 및 제3자 보호를 위해 핵의학과 내 환경방사선량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에너지 전자선에 대한 공기커마와 물 흡수선량에 기반한 프로토콜간의 비교 (Comparison of Air Kerma­based and Absorbed Dose to Water­based Protocols in the Dosimetry of High Energy Electron Beams)

  • 박창현;신동오;박성용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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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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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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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흡수선량 측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존의 공기커마 혹은 조사선량 표준에서 물 흡수선량 표준으로 선량측정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프로토콜에서 물 흡수선량 기반의 프로토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입장에서 현재 임상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IAEA TRS­277과 물 흡수선량 표준에 토대를 두고 있는 IAEA TRS­398 및 AAPM TG­51 프로토콜에 대하여 동일한 기준깊이에서 물 흡수선량을 측정하여 상호 비교하였다. Varian 2100 C/D 선형가속기로부터의 세 종류의 전자선 에너지에 대해 PTW 30002 원통형 이온함과 Markus 및 Roos 평행평판형 이온함을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60}$Co에서의 공기커마 및 물 흡수선량 교정정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아 사용하였다. 공기커마 표준에 기반한 프로토콜과 물 흡수선량 표준에 기반한 프로토콜간에는 2% 이내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사용자 기관에서는 자체적인 확인을 거쳐 공기커마 기반의 프로토콜에서 물 흡수전량 기반 프로토콜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물 흡수선량 기반의 프로토콜간에는 원통형 이온함의 경우 0.5% 이내에서 잘 일치하였고 평행평판형 이온함의 경우에도 고 에너지 전자선을 이용한 교차 교정을 하면 0.7% 이내에서 잘 일치하였다. 사용한 모든 프로토콜과 전자선 에너지에 대해 원통형 이온함과 평행평판형 이온함간에는 2% 이내의 차이를 보였으나 선량측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물 흡수선량 표준에 기반한 프로토콜의 권고에 따라서 하한에너지 이하의 전자선의 경우는 원통형 이온함 대신에 평행평판형 이온함을 사용함이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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