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이 양송이버섯의 저장 및 유통 시 갈변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갈변저해제에 양송이버섯을 3분 간 침지 시킨 후 실온에서 1시간 동안 건조시켜 6개씩 PS tray에 담아 PVC랩으로 포장 한 후 저장 기간 별 갈변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저장 마지막 날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Hunter L 값이 87.24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Delta}E$ 값은 5.56으로 색 변화가 적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 측정결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의 효소저해활성이 높게 측정되어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가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 이외에 품질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사하기 위하여 품질평가를 시행하였다. 중량감소율과 경도측정 결과 모든 저장일 수에서 대조군보다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이 중량감소가 적었으며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 기호도 항목에서 대조군이 저장 11일, 0.1% 백출+0.05% L-cysteine 처리군은 14일에 상품성이 상실되어 대조군에 비해 약 3일 가량 상품성이 오래 유지되었다. 본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0.1% 백출 추출물과 0.05% L-cysteine 병용처리는 양송이버섯의 갈변억제에 효과적이며, 중량 및 경도 감소, 이취 발생 등 품질감소를 지연시켜 선도연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수출용 큰느타리버섯의 선도 유지 및 저장성 증대를 위한 배지 적합 질소함량과 생육온도 조건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배지 질소함량 1.5%, 1.8%, 2.1%, 2.4% 및 생육온도 15℃, 12℃, 9℃ 조건별로 자실체의 생육특성, 수확 후 냉장저장기간 동안의 가스농도, 자실체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대 직경과 중량은 생육온도와 관계없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병당 중량은 12℃, T-N 2.4% 조건에서 149.5 g으로 가장 높았다. 갓 색은 배지 질소함량과 관계없이 온도가 낮아질수록 색도(L)가 낮아져 갓 색이 진해졌다. 저장기간에 따른 봉지 내 가스농도 변화는 9℃, T-N 2.1% 조건에서 산도 농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달관조사에 의한 자실체 품질평가에서 배지 질소함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저장기간 28일까지 이취, 변색, 부패 정도는 15℃와 9℃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선진국가 선도하는 창의적 여성경제리더 양성하자/발명지도사.시제품제작지원 시행/발행인 칼럼/특허심사처리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글로벌 기업, 한국 특허청에 심사의뢰 쇄도/국유특허권 온라인 전자계약 시행/특허기술, "기술경매" 로 산다/여성발명인 거유 활동 영역 넓어/감귤와인 특허획득 이어 독일 등 해외 수출 기대/미더덕 냉동 않고도 장기 보관/특허민원서식 대폭 감축/특허청, 개도국 지원사업 대폭 확대/기상청, 날씨예보기술로 특허 받아/우리나라 국제특허출원 수준 세계 6위/건강관련 브랜드 상표출원 증가/친환경수로관 '도룡용 살린다'/고등학교에 첫 발명창작과 개설/욕조, 웰빙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가습기, 공기정화.탈취.방향 등 다기능화/패치제 특허출원 해마다 증가/일 특허청, 분할출원기간 30일 연장/중 법원, 비아그라 특허군 인정/국내 제약사 유유 "미머크사 특허 침해" 주장/삼성전자, 지난해 미 특허 2천4백53건으로 2위/기업심볼마크는 단순, 상표는 길어져/LG전자 "대우일렉이 드럼세탁기 특허권 침해했다"/유.무선 통합 '원폰 서비스' 기술 개발/암환자 울린 과대광고제품 1백억원대 판매 적발/맥도날드 '해피밀' 광고 퇴출/세원셀론텍, 콜라겐 원천기술 특허/역사 속의 발명품/하루 10분 발명교실/특허Q&A/'S&D Trecap' 황지경 대표/경기도, 여성분야 소상공인창업자금 신설/특허청,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진출확대/아이디어 착상 및 발명 기법/여성발명 활성화만이 국가경쟁력 키우는 첩경/히로자키의 광엽수 진액/해외 네티즌 인기 화제의 발명품들/여성기업 생산제품 MAS시 적격성 평가 면제/특허청, 시작품제작지원 5천만원까지 확대/지난해 짝파라치에게 3억2천3백만원 포상금 지급/입체방송 분야 특허출원 봇물/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 '토트랜스 클럽' 출현/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사 발명품 가이드/
딸기를 항균소재에 침지 처리한 후 1% 농도로 항균성 소재를 첨가시킨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필름에 의하여 딸기를 싸서 포장하고 5$^{\circ}C$에 저장하면서 미생물 성장, 부패율, 텍스쳐, 화학적 품질을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 비교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항균성 소재를 포함시킨 LDPE 필름은 무첨가 대조 필름에 비해 호기성 총균수, 효모/곰팡이수로 측정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미생물 증식억제의 효과로 인하여 항균성 필름은 포장된 딸기의 부패율을 낮추어 주고, 연화를 억제하였다. 딸기의 저장 중 pH는 상승하고 적정산도는 감소하였으며 가용성 고형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포장 처리구간에는 유의하고 일관성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대조구 LDPE에 비교해서 항균필름의 효과를 재확인 할 수 있었으며, 황련추출물 및 GFSE등과 같은 항균소재에의 침지 처리과정을 항균필름 포장 방법과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딸기의 신선도를 연장하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미루어, 본 연구에서 그 기능과 효과를 구명한 천연항균소재는 수확한 딸기의 항균용처리제재 및 포장 필름 소재로 선도유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딸기의 생산기반 보호와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pm}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pm}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circ}C$,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pm}1^{\circ}C$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전개된 케이스 스터디 하우스(CSH)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주택의 개념이 미국화되어 가는 과정을 파악하고 그 건축적 특징을 제시하고자 한다. CSH 프로그램은 미국식 근대주택의 개념이 설정되어 가는 과정에서 선도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이해되지만, 동시에 실행과정의 한계때문에 공공사업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소규모의 실험적 프로젝트로 한정되었다. CSH프로그램의 실행단계에서 가장 큰 난제는 주택시장의 유통과정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가격경쟁력을 잃어버린 점이다. 하지만, 유럽의 근대건축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미국식 실용주의에 근거한 독자적인 건축양식으로, 그리고 미국 근대건축의 원형(prototype)으로 이해될 수 있도록 했다는 측면에서 CSH 프로그램의 중요성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CSH 주택들은 유럽 근대주의의 연장선상에서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근대주택의 개념을 대변하는 위치에 있다.
최근 연구결과 레일연마 및 장대레일화로 누적통과톤수에 의한 레일교체기준의 연장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도시철도에서 사용 중인 대표 궤도구조에 대해 실운행 열차하중에 의한 궤도의 동적 응답을 분석하여 현 궤도의 상태평가를 하였으며 궤도의 상태 변화에 따른 레일의 부담력을 검토하였다. 또한, 측정된 응력파형을 Rainflow Count Method를 이용하여 응력히스토그램을 작성하고 등가응력을 상정하여 신규 레일 용접부의 S-N 선도에 적용함으로써 노후레일의 누적피로손상도 및 휨 피로수명을 산정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궤도구조 및 상태를 고려한 레일교체기준의 개정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감마선 조사 시기, 강도 및 조사 후 보존제 처리가 절화장미와 국화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시행하였던 바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절화장미의 경우 감마선 조사 강도가 0.5 KGy 까지는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할 수 있었으나, 이 보다 강한 조사구에서는 절화장미의 품질이 매우 악화되었으며, 조사 후 설탕용액에 침지한 것은 0.75 KGy 처리구까지 절화의 품질 유지효과가 인정되었다. 조사 후 절화보존제 침지 처리의 효과 실험에서는 2% sucrose, 0.2% silver nitrate, 1.0% Crysal 처리구에서 각각 선도 유지 효과가 어느 정도 인정되었으나, silver nitrate 처리구에서는 절화기부의 갈변부패가 매우 심한 것에서 절화수명의 연장에는 별 효과가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절화국화의 경우에는 감마선 조사 강도가 강해질수록 관산가치가 급격히 저하되었으며, 2.0KGy의 강도로 조사한 감마선 처리구에서는 증류수 및 HQS에 침지한 절화를 제외하고 다른 절화 보존제 처리구에서는 절화 수명이 급격히 저하되었다. 절화 보존제의 처리효과 중에 설탕용액의 침지 효과가 제일 우수하였는데, 감마선 무조사구에서 절화가 완전히 시들 때까지도 어느 정도 꽃을 관상 할 수 있을 정도로 절화수명은 유지되었다.
저장실험용 과채류인 오이와 단감을 서부 경남 진주시 지역의 재배농가에서 저장실험 시작당일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구입즉시, 과채류를 습도가 70%(저장온도 $25^{\circ}C$), 80%(저장온도 1$0^{\circ}C$) 및 90%(저장온도: 단감 5$^{\circ}C$, 오이 1$0^{\circ}C$)의 저장조건에 보관하면서 처리기간별로 채취하여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5$^{\circ}C$ 또는 1$0^{\circ}C$에서 습도 90%조건하에 오이와 단감을 저장할 경우, 중량손실율이 최소가 되었으며, ascorbic acid의 감소율을 크게 줄일 수 있었고, 오염 미생물의 생육이 억제되어 과일의 변패현상을 방지할 수 있었으며, 저장중 표면색도의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기호도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 부패율 또한, 저온에서 90% 저장습도에 저장하였을 때, 변패 곰팡이의 오염도 및 오이와 단감의 조직연화현상이 크게 억제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볼 때, 오이와 단감을 저장할 때, 모든 처리시험구에서 저장습도 90%를 유지하는 조건에서 저온 저장하는 경우, 선도유지기간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999년도 임시총회 및 제14차 학술발표회 진행표 및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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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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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본 연구는 강원도 고랭지에서 자생되는 산채류를 이용하여 총질소함량을 기준으로 소맥대신 이들 산채류를 일정비율로 대체하여 더덕 및 산채혼합 간장을 제조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감마선조사 또는 블랜칭처리가 참나물 즙액의 선도유지연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간장의 총 질소함량은 일반적으로 산채 대체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숙성 4개월 후의 무기질 함량에 있어 더덕 20% 대체간장은 Ca, K 함량이 각각 1.3배, 1.5배의 증가율을 나타내었으며, 산채 혼합 10% 대체간장도 Ca 함량이 1.5배 증가하였다. 대체량 별로 아미노산 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더덕간장 10% 대체군의 경우 threonine과 aspartic acid가, 산채 혼합 10% 대체군은 tyrosine과 arginine이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Rec assay system을 이용한 항돌연변이 시험에서, 더덕간장은 10%와 20% 대체군이, 산채혼합 간장은 7%와 10% 대체군이 다른 시료에 비해 높은 항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 기호도에 있어 더덕간장은 7% 대체군, 산채혼합 간장은 5% 대체군이 가장 우수하였다. 미생물의 생육변화는 감마선 조사를 하였을 때 두처리구 모두 0.5 kGy 조사에서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한 생육감소를 나타내었으며 감마선 처리된 녹즙을 저온에서 저장하였을 때는 미생물의 생육억제효과가 높았으나 상온에서는 감마선 효과가 매우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색도변화는 블랜칭한 녹즙이 블랜칭하지 않은 녹즙보다 색깔이 훨씬 선명하고 맑은 녹색을 띄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마선 조사구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처리구에 비하여 L값, a값 및 b값이 훨씬 적게 변화함을 나타내었다. 비타민 C의 변화는 블랜칭 처리한 녹즙의 비타민 C의 함량변화는 블랜칭 처리를 하지않은 녹즙보다 적었으며 감마선 처리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온도가 낮을수록 두 처리구 모두 비타민 C의 손실율이 적게 나타났다. 감마선을 조사하였을 때 블랜칭하지않은 녹즙에서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볼 때 밝기, 풀냄새, 쓴맛, 신선감 및 수용성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블랜칭한 녹즙에서는 무처리구가 감마선처리구에 비하여 풀냄새와 쓴맛이 증가하였고 신선감과 수용성이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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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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