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실시된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통합하여 제시하고,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메타분석의 대상선정기준에 따라 국내 석 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게재논문인 25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서는 CMA(Comprehensive Meta-Analysis) software 2.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평균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심리적 안녕감의 효과크기가 1.4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교적응이 1.104, 자아존중감이 0.908로 나타나서 모두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둘째,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실행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의 효과크기가 조절변수(연령, 프로그램 특성, 총회기수, 진행자 전공)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에 있어서는 연령, 프로그램 특성, 진행자 전공, 총회기수,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는 연령, 프로그램 특성, 진행자 전공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점중심 집단프로그램의 이론적 실천적 함의와 전략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중년미술치료 관련 석·박사 학위논문 62편과 KCI 등재지와 등재후보지 논문 17편, 총 79편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발표연도, 연구대상(연령, 성별, 연구대상수, 문제유형), 연구내용(연구주제, 치료기법, 회기구성), 연구방법(연구유형, 연구설계, 측정방식, 측정도구)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로 통계처리 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미술치료 연구는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둘째, 여성에 관한 연구와 6-10명을 실험집단으로 한 경우가 많았다. 셋째, 혼합기법이 주로 사용되었고, 10-14회기, 61-90분, 주 1회 회기구성이 가장 많았다. 넷째, 혼합연구와 실험·통제집단 연구설계, 그리고 사전·사후 측정방식이 많았다. 본 연구는 중년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추후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룹 음악치료 관련 연구를 대상으로 음악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 논문은 석 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 논문 총 27편으로 연구대상, 독립변인, 종속변인 그리고 치료회기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7편으로부터 총 49개의 효과크기가 도출되었다. 그 크기는 -0.14로 약한 정도의 크기이며 연구자 배경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대상은 일반청소년, 비행/부적응 청소년, 중독 청소년, 시설거주 청소년 등으로 구분하였는데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크기가 가장 컸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표본수는 31 이상인 경우 효과크기가 가장 컸지만 통계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셋째, 독립변인에 대해서는 수용적, 적극적, 수용적+적극적 방법사이의 효과크기를 분석한 결과 수용적+적극적 방법을 적용한 경우 효과크기가 가장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종속변인에 따라서는 정서, 사회성, 인지, 행동 영역으로 구분하였는데 행동영역에서의 효과크기가 가장 컸으며 치료횟수는 1~15 이하인 경우 가장 효과크기가 컸다.
본 연구는 유아 통일교육 관련 연구의 연구시기별, 연구방법별, 연구주제별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유아 통일교육에 대한 발전적인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게재된 석 박사 학위논문 33편과 학술지 논문 53편, 총 86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유아 통일교육 관련 논문은 제 5차 유치원 교육과정이 시행된 1992년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였고, 연구시기별로 연구 수의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은 문헌자료가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었고, 다음으로 다인대상, 현직교사, 유아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방법별로 살펴보면 문헌연구와 양적연구가 가장 빈번하게 실행되었으며, 양적연구 중에는 유아 통일 교육에 관한 인식을 살펴본 조사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연구주제별로 분석해 본 결과, 교육과정의 통일 관련 교육내용이 반공교육에서 통일안보교육, 통일교육으로 변화됨에 따라 시기별로 연구주제가 다양하게 변모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교육과정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해결중심/원리;가치;철학,태도'를 검색 주제어로 하여 저서, 학술논문, 석 박사 학위 논문을 문헌분석을 통해 해결중심상담접근의 철학과 상담자 태도에 대해 밝히는 것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결중심상담접근의 철학은 내담자 중심이며, '효과'에 초점을 두는 것이고, 사회구성주의'에 기초한다는 것과 긍정심리학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결중심상담접근의 상담자 태도는 내담자에 대해 '알지 못함(not-knowing)'의 자세를 갖고, 진정성 있는 호기심으로 관찰하는 태도를 취하며, 내담자가 잘 해온 것을 칭찬해주며, 다양한 현장에서 해결중심상담을 실천하는 협력자이자 코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를 분석하여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유아 교사', '창의성', '창의성 연구동향'을 주제어로 국회도서관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 103편을 선정하였다.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를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 창의성요인의 5가지 준거로 분석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결론 및 제언 : 연구결과, 첫째,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의 시기별 동향은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석사논문 91편(88.3%), 박사논문 12편(11.7%)으로 석사논문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기초연구 20편(19.4%), 실천연구 83편(80.6%)으로 나타났다.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는 실천연구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양적연구 96편(93.2%), 질적연구 7편(6.8%), 문헌연구 0편(0%) 순으로 나타났다.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는 양적연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넷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유아교사 관련 연구 100편(97.1%)과 예비유아교사 관련 연구 3편(2.9%)으로 이루어졌다. 다섯째, 창의성요인별 동향은 교사변인관련 연구 56편(54.4%)과 창의성 교육방법 관련 연구 47편(45.6%)으로 나타났다. 교사변인관련 연구가 창의성교육방법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유아 교사 관련 창의성 연구에서 기독교교육 연구가 부족하여, 향후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석박사 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의 죽음준비교육 124편 연구물에 대한 연구실태와 연구동향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경향은 1990년대에는 8편에 불과하였으며, 2005-2009년에 들어와 50편(40.3%)으로 매우 높은 연구 성장을 보였다. 출처에서는 석사 학위논문이 59편(47.6%)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둘째, 연구 전공별 동향은 신학에서 가장 선두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사회복지학에서 29편(28.4%)으로 가장 많이 연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별은 노인이 35편(40.5%)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넷째, 연구방법별은 문헌연구가 61편(49.2%)로 가장 많았다. 다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은 실험집단-통제집단 사전 사후 설계로 총 회기는 5-8회기. 주회기는 주1회, 1회기 활동시간은 100-120분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죽음준비교육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변인은 죽음불안이 23편(31.5%)으로 가장 많은 효과 검증이 되었다.
This study analyzes the tendency for studies of children's manners in Korea. This research provides basic information for future research on the study of children's manners. I reviewed previous research during Mar.10~Apr. 30., 2009, and published articles that used terms such as 'ye-jul', 'yua ye-jul', 'jun-tong ye-jul', and 'yua-dare kyo yuk' as key-words provided by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Academic Information Center, and the terms were used for contents analysis. In the past, parents usually taught manners to their children at home, but now, most children learn etiquette at kindergarten and day care centers. A greater portion of the studies dealing with children's manners has been published since 2001. The experimental method was used for most of this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I have made suggestion regarding the direction of future studies of children's manners. Research should investigate the value of children's manners and philosophy in future research. Based on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each child and their understanding of the ecological environment, studies of children's manners require an interdisciplinary research approach or ecological research approach. These studies should continue to research in cooperation with kindergartens and day care centers. In addition, further research should focus on an effective teaching method or instructional media research of children's manners.
이 논문은 과학기술을 진흥시키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연구사업들이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인력양성지수를 제안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력양성지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대학원생(연구조원) 수, 연구조원 중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자 수와 취업자 수, 발표논문 수 등이다. 제안된 인력 양성지수에 의하여 과학재단의 우수연구센터 사업, 지역협력 연구센타 사업, 목적기초 연구 사업 등의 인력양성 기여도를 분석하였다. 이 사업들은 전반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상당부분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 동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교회학교 유치부와 관련된 연구의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을 분석하여 교회학교 유치부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교회학교', '유치부' 주제어로 국회도서관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된 국내 석·박사학위논문 50편을 추출하였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를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 연구대상의 네 가지 준거로 분석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회학교 유치부 연구논문의 연구시기별 동향은 1980년부터 2022년까지 석사학위 49편(98%), 박사학위 1편(2%)으로 나타났다. 연구시기별 동향은 석사학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연구내용별 동향은 실천연구 27편(54%), 기초연구 23편(46%)으로 나타났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실천연구가 기초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셋째, 연구방법별 동향은 문헌연구 30편(60%), 양적연구 19편(38%), 질적연구 1편(2%) 순으로 나타났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문헌연구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넷째, 연구대상별 동향은 물적대상 35편(70%), 인적대상 15편(30%)으로 물적대상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졌다. 물적대상에서 교회학교, 매체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서 교회학교와 가정 연계 연구가 필요하다. 교회학교 유치부 관련 연구는 성인(교사, 부모, 교육전도사) 중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회학교의 유아에 대한 심층적 연구와 교회학교 유치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질적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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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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