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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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동의서 교육 시행의 효용성 검증 (Valid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 for Obtaining Consent in Clinical Study)

  • 김지은;이미성;김설화;양지혜;고승아;이초롱;양수연;신혜주;김보아;정종우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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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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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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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o validate the effectiveness of obtaining consent education on errors in the consent process and to develop the education program for researchers. Methods: From February 2019 to February 2022, a 30-minute, 1:1 face-to-face consent education developed using the ADDIE model was conducted on 78 nurses as principal investigators. An informed consent audit tool, which includes 6 items developed by Asan Medical Center Human Research Protection Center, was used to analyze errors in obtaining informed consent proces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ver. 25.0, and the Mann-Whitney U-test and χ2-test were utilized to verify the difference in error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Result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42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6 in the control group, with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2 groups. Both 2 groups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documentation errors, followed by format errors, errors related to a suitability of investigator, participant, or participant's legally acceptable representative, witness and confidentiality issues. After education, there was a significant decrease in both format errors (p=0.002) and documentation errors (p<0.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roportion of participants without any errors in all items was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35.7%)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5.6%), and this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1). Conclusion: The obtaining consent education program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reducing informed consent errors. This study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ducation, suggesting the need for its expansion and accessibility, as well as the necessity for all researchers conducting clinical studies to receive the obtaining consent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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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Single Institutional Review Board와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의 비교와 함의 (Comparison and Implications of Single Institutional Review Board and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i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 김옥주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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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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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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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the United States (US), due to the Common Rule, completely revised in 2017, singl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review has become mandatory for government-sponsored multi-institutional research since 2020 regardless of the number of participating institutions. The goal of these changes is to reduce redundant reviews by the IRB at each institution and better protect research participants. In this paper, single IRB and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HRPP) in the US and Korea were compared and considered, and their implications were discussed. A comparison of the HRPP evaluation and certification systems of the US and Korea includes that of SMART IRB in the US and Korea Central IRB, aiming at single IRB review for efficient review with support from the country and building a more efficient national human subject research network in the future. Its comparison and analysis will be helpful in deriving future tasks and development directions of single IRB and HRPP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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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공 (2): 건축물 가스배관 설치기준 개선 연구 돌입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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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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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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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축물 외벽에 노출해 설치토록 유지해 온 국내 도시가스사업법 가스배관 설치기준의 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해 12월 16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정책 기술자문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가스배관 설치기준 개선 공동연구'에 대한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개정작업에 돌입했다. 연구기간은 내년 2011년 10월까지 총 11개월이며 이 연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학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삼천리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여, 안전성 검증과 설치기준, 시공매뉴얼 등을 마련하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건축물 가스배관 설치기준 개선 공동연구' 추진은 그동안 대한설비건설협회 가스설비공사협의회(위원장 이효련)의 지속적인 건의사항으로, 이 연구가 마무리되면 앞으로 일본, 영국 등 선진국과 같이 가스배관의 건축물 내 매몰 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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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칼럼-구역전기사업 올해 활짝 기지개 켠다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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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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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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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구역전기사업제도’의 도입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전기사업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004년 6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구역전기사업은 비교적 소용량의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 이를 전력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특정한 공급구역 내의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기사업이었기에 제도 시행 전부터 사업자들 사이에서 많은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구역전기사업은 분산형 전원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담스러운 허가기준 등으로 인해 사업이 활성화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고 있다. 그 과정에서 2005년 11월 케너텍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 아파트 현장에서 시설을 완공, 구역전기사업자중초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20여개의 사업자가 탄생했고, 올해 초에는 도시가스사업자들이 주축이 된 구역전기사업자 협의회가 정식 발족하기도 했다. 사실 구역전기사업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그동안은 사업자로만 선정이 됐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건설에만 치중해 왔고, 실질적으로 전기를 생산·판매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제 사업자들이 속속 발전설비 건설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려 하고 있다. 이제 기지개를 켜려 하고 있는 구역전기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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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질병 예방을 위한 협의회 개최(위생방역대책위원회)- 밀수되는 애완조류의 유통경로 파악이 시급...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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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통권4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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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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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6년이 다가오면서 우리 양계업계도 보다 좋은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질병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만 할 것이다. 특히 아직도 공포를 자아내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부터의 해방 등 당면현안 문제해결에 있다. 지난 8일 본회 회의실에서 정부, 학계, 생산자로 구성된 위생방역대책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김선중 위원장(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을 비롯 13명의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최준구 회장이 배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HPAI 예방 및 발생시 퇴치방안, LPAI 백신개발과 활용방안, 최근 문제되고 있는 뉴모바이러스 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사항은 정부건의 및 농가 홍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본고는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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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역할과 한계 그리고 극복 방안 (Central Institutional Review Board: Past, Present, and Future)

  • 이대호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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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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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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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the conduct of multicenter clinical trials, multiple reviews by multipl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result in unnecessary duplication of efforts, delays and increased expenses of the trials, placing unavoidable burdens on not only investigators and sponsors but also IRBs.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periods, as the need of multicenter clinical trials for its therapeutics and vaccines increased, a centralized IRB became more important than before in order to efficiently conduct the multicenter trials without unnecessary multiple reviews. Accordingly, government-supported central IBR as a new centralized IRB has launched to foster multicenter clinical trials while to avoid unnecessary reviews and delays and to reduce burdens of all stakeholders. However, there are still barriers to be overcome and problems to be solved in the central IRB. In this review, we introduce background and history of the central IRB and try to propose some strategies or solutions against the barriers and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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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체 기반 가뭄 대응 대안 도출과 비전공유모형의 역할 (Elicitation of drought alternatives based on Water Policy Council and the role of Shared Vision Model)

  • 김기주;서승범;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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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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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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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후변화로 인한 다년 가뭄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충청남도에 위치한 보령댐 또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된 다년 가뭄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았다. 다양한 가뭄 피해 저감 정책 설립 과정에 있어 일방적인 하향식 의사결정 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된 정책은 이해당사자간의 갈등을 야기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해당사자와 정책결정자들간의 참여형 의사결정 과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된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형 의사결정 방식 중 하나인 비전공유계획을 충청남도 기후변화 적응 물관리정책 협의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적용하였다. 또한, 비전공유계획의 핵심 요소인 비전공유모형을 시스템 다이내믹스 모형으로 개발하였고, 총 3회의 소위원회를 거쳐 이해당사자의 요청사항에 맞추어 모형을 보완하였다. 구축한 모형을 활용하여 미래에 발생 가능한 가뭄의 위험을 포함하고 있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로 모의하였고, 보령댐과 보령댐 계통 지자체의 가뭄으로 인한 취약성을 빈도, 지속기간, 크기 개념의 평가지표로 표현하였다. 모의 결과, 용수 공급원인 보령댐은 용수 수급처인 지자체보다 가뭄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며, 8개 지자체 중 가뭄 대응 대책이 주로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모의에서 추정한 가뭄 발생 지역이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모의 결과를 향후 협의회 회의에서 이해당사자와 공유하고, 댐과 지자체의 입장에서 용수 부족을 해소할 방안을 모형에 적용함으로써 미래 정책 결정 및 갈등 해소를 위해 개발한 비전공유모형을 이용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 분석 -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 (The User Satisfaction Analyses for the Multimedia Room of Academic Libraries in the Northeast Seoul)

  • 박세미;김양우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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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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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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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과 관련된 기존 연구가 다수 있었으나, 연구 범위와 데이터 분석방법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주요 미비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전공계열 및 이용행태에 입각한 만족도 차이를 식별하지 않았다. 둘째, 전체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도서관 제반 요인의 영역(자료, 자료검색, 장비 및 시설, 서비스 담당자)만족도간의 차이를 식별하지 않았다. 셋째, 개선방안 도출과 관련하여 '이용자' 집단만을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서비스 담당자'들의 의견을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첫째,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이용자 전공계열이 이용행태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둘째, 멀티미디어실 이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영역만족도 요인들과 전체만족도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셋째, 이용자 및 서비스 담당자가 제시하는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의 개선점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은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에 소속된 대학 중 8개 학교이다. 본 연구에서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한 제언사항은 다음과 관련된다: (1) 기존 시스템의 개선 필요성, (2) 장비 및 시설의 확충 필요성, (3) 자료의 확충 필요성, (4) 이용자 교육의 확대 필요성, (5) 행정 및 법적 관련요인에 대한 뒷받침의 필요성 등이다.

미래 가뭄 취약성 분석을 위한 비전공유모형의 개발 (Development of a Shared Vision Model for Future Drought Vulnerability Analysis)

  • 김기주;서승범;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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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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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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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후변화로 인한 다년 가뭄은 매년 증가하여, 충청남도에 위치한 보령댐과 보령댐으로부터 용수를 공급받는 지자체의 시민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총 127일 동안의 생 공용수 급수조정으로 인한 불편함을 경험하였다. 지금까지 시행된 국내의 다양한 가뭄 피해 저감 정책 설립 과정은 대부분 일방적인 하향식(top-down) 의사결정 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었고, 이는 이해당사자와 정책결정자간의 갈등을 유발했다.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참여형(bottom-up) 의사결정 과정 중 하나인 비전공유계획을 충청남도 기후변화 적응 물관리정책 협의회를 통해 적용하였다. 또한, 비전공유계획의 핵심 요소인 비전공유모형을 시스템 다이내믹스 모형의 특성을 포함하여 개발하고자 STELLA Architect 소프트웨어로 보령댐 및 8개 지자체를 포함한 저수지 운영모형을 구축하였고, 총 3차례의 소위원회를 거쳐 수렴한 이해당사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개발한 모형을 보완하였다. 구축한 모형으로는 미래에 발생 가능한 가뭄의 위험을 포함하고 있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모의를 진행하였고, 보령댐과 보령댐으로부터 용수를 공급받는 충청남도 서해수역 지자체의 가뭄으로 인한 취약성을 평균부족횟수, 평균부족기간, 평균부족량으로 표현하였다. 모의 결과, 보령댐은 8개 지자체보다 가뭄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하며, 8개 지자체에서는 가뭄 대응 대책이 주로 계획되어 있는 지역과 모의에서 가뭄이 발생하는 지역의 불일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른 평가지표에 비해 예측하기 어려운 평균회복기간에 대해서는 댐과 지자체에서 이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전공유모형을 통한 가뭄 취약성 분석 결과를 미래 회의에서 이해당사자와 공유하고, 용수 공급처과 수요처의 입장에서 용수 부족을 해소할 방안을 모형에 적용함으로써 미래 가뭄 대응 정책 수립 과정에는 참여형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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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 도입 현황과 안전관 리체계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 (A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Settlement and Subject Protection Activities in Korea)

  • 박신영;조수진;서경정;김진석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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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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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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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status of the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HRPP) within a hospital or a research institute in Korea. Methods: Survey was conducted during June 12th-21th 2019. Survey was distributed to the members of Korean Association of IRB (KAIRB) through each IRB office. Descriptive statistics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 26. Results: A total of 86 people responded, and 75 (87.0%) answered that they have perceived the HRPP. Seventy out of 86 respondents (81.4%) were conducting internal audit, several institutions were operated simultaneously the other form of audits such as IRB audit, system audit. Regarding the management of Suspected Unexpected Serious Adverse Reaction (SUSAR), 62.8% answered that they have regulation that can decide to suspend the study when there is a risk to subject safety. Among the respondents, 66.3% performed 'Help desk.' Conclusion: In this study, we assessed the current status of HRPP operation at each research institution based on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MFDS) HRPP guidelines. The HRPP accredited institution operated the subject protection activities according to this program, and even if the HRPP was not officially operated, the related activities were conducted focusing on the cases that coul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safety of research subjects. In order to ensure the quality of domestic clinical trials and to stably establish the HRPP, efforts at the individual institution level will b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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