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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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커스 교육 사례연구 -서울문화재단 주최 서커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Circus Education in Korea Focused on Circus Professional Training Program by Seoul Foundation Arts and Culture)

  • 전아람;김형남;정연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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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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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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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국내 서커스 교육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로 국내 서커스 교육 방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서커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국내와 해외 교육과정을 통해 어떠한 경험을 했으며, 그 경험을 통해 국내 서커스 교육의 지향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국내와 해외 과정을 모두 수료한 3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점핑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국내 프로그램에서 점핑업을 위한 목표설정을 하였고 움직임의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해외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커스 세상에서 맞볼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하였고 다시 가고 싶은 갈망을 나타냈다. 이 프로그램이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참가자들의 고민은 연습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의 부재와 다음 단계로 연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지 않아 이제까지 배운 것을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며 향후 국내 서커스가 계속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참여자들의 의견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속성을 가지고 서커스 교육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국가기관 및 교육단체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서커스 전문교육시스템이 잘 구축되기를 바란다.

기획 - 해외 원자력 전문가 좌담회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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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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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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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전 신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해외 원자력 전문가 좌담회가 4월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좌담회는 당일 열린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 참석한 해외 원자력 전문가를 초청하여 마련된 것으로, 민계홍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 부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Malcolm Grimston 영국 Imperial College 환경정책센터 수석 연구위원, Daniel S. Lipman 미국 원자력협회(NEI) 부회장, Mimi Limbach 태평양원자력협의회(PNC) 회장 등 원자력 수용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 2시간에 걸쳐 의견을 나누었다. 좌담회 전문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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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용공연예술 지원 정책 문제점 (Problems on Support Policy for Domestic Dance Performing Arts)

  • 김태랑;조성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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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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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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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무용공연예술의 지원 정책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무용 예술 공연의 사업 지원 실태에 초점을 맞추어 재정 지원현황을 알았다. 지원정책의 현황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를 대상으로 한정하였다. 연구 결과 기관들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홍보부족, 전문인력부족, 수혜에 대한 무용예술단체의 수동적 태도의 문제로 실질적인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토대로 국가의 재정지원 정책을 토대로 문제점과 사례의 개선방안을 도출해 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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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알레사드로 멘디니전(展)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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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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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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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초대형 전시가 서울디자인재단, 아뜰리에 멘디니, 주한 이탈리아문화원 공동 주최, 아트센터이다.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10월 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린다. 그의 이름을 걸고 이루어지는 대규모 단독 전시로는 국내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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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수출 영문용어집 - 인쇄물수출 영문용어집발간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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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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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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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재단법인 서울인쇄센터(이사장 조정석)는 최근 인쇄물 수출시 사용되는 영문용어집 'International Businness Basic'을 발행했다. 152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색분해와 제판, 인쇄, 후가공 및 제책, 대금결제, 운송과 선적 편으로 나누어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 수출시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고 있다. 다음은 이 책에 수록된 인쇄물 수출 용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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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에 의한 수도권 소재 문화예술회관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for the Community Culture Center in Capital region by DEA)

  • 주희엽;김승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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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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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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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문화예술회관의 지역별 운영주체별 효율성을 분석한 것이다. 최근 문화산업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산업의 근간으로 문화예술회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따라서 문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회관의 운영상에 효율성을 재고하여야 한다. 문화예술회관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성 분석도구인 DEA를 이용하였으며, 이는 운영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도의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운영기관, 공단운영기관, 재단법인기관, 민간위탁기관의 효율성이 나타내는 특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기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인천 소재의 문화예술회관은 효율적이지 않았다. 운영주체별로 살펴보면, 직접운영기관과 공단운영기관은 효율적으로 운영되었다. 반면에, 재단법인기관과 민간위탁기관은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었다.

과학기술계동정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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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통권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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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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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28차 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 - 한국보건행정학회/2002년 대한민국과학축전 참가 안내 - 한국과학문화재단/2002 여성기업 우수상품 및 발명품 박람회 참가안내 - 중소기업청/박승덕 과총 부회장(전 육사 교수) - 50년만에 찾은 화랑무공 훈장/제8차 세계생태학대회 서울에서 개최 - 한국생태학회/제9회 기술경영인 하계 특별세미나/7월중 주말별자리여행 - 국립중앙과학관/6월 과학기술자상 이원호박사 선정 - 국내 최초로 프로필렌 기상산화 반응용 금속산화물 촉매 상업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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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준의 과학문화 실태 진단을 위한 지표 체제 개발 (Developing the Indicator System for Diagnosing the National Status Quo of Science Culture)

  • 송진웅;최재혁;김희경;정민경;임진영;조숙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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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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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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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난 수 십 년 동안 과학문화는 과학정책 및 과학교육의 주요 화두가 되어왔다. 그러나 과학문화의 정의나 과학문화의 측정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여러 과학문화 관련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국내에서도 국가기관 및 민간기간에서 과학문화와 관련된 사업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나, 이러한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과학 문화의 새로운 모형과 한국의 과학문화를 진단하기 위한 과학문화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문헌에서의 과학문화를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국내외의 과학기술 관련 지표를 참고하여 과학문화를 '개인과 사회가 과학기술과 관련하여 공유하는 잠재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양식 및 가치의 총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따라 과학문화를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으로 구분하였으며, 이를 다시 잠재와 실행적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개인적 차원은 개인의 과학문화 소양을, 사회적 차원은 과학문화 기반시설을 의미한다. 이 $2{\times}2$의 각각의 범주는 다시 여러 개의 하위범주로 나눠진다. 개인의 잠재적 영역을 의견 관심 이해로, 개인의 실행적 영역은 학습 적용 참여로, 사회의 잠재적 영역은 인적 물적 제도적 인프라로, 사회의 실행적 영역은 매체 행사 시민활동으로 나눠진다. 각각의 범주는 서로 순환적이며 복합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지표는 과학문화를 체계적이며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국내외의 과학기술 관련 지표의 조사결과와 비교가 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지표를 이용하여 국가적 수준에서 정기적으로 과학문화의 현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