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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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활용한 건강정보 및 의료상담에 관한 연구 (20대를 중심으로) (A Study on Health Information and Medical Consulting via Internet Focusing on the Age Group of 20s)

  • 이현실;이경숙;김미선;황승환;김동수;우종원;문대훈;류진솔;이태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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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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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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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 정착된 높은 수준의 인터넷 문화는 건강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맞물려 건강정보와 의료상담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보건의료체계를 변화시켰으며, 건강정보와 의료상담 시장이 지난 잠재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건강정보의 검색 실태와 온라인 의료상담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20대를 대상으로 임의 추출방법을 통하여 sampling된 49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응답자 중 75.2%가 건강정보검색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나, 온라인 의료상담 서비스 이용경험은 7.2%에 불과했다. 의료상담 서비스의 이용목적은 증상치료법(36.9%), 자기관리법(21.4%), 병명 검색(18.8%), 예방법(6%), 병원비(5.4%)순이었다. 건강정보 검색시 이용한 사이트는 포털사이트 지식검색(46.5%), 블로그(26.0%), 인터넷커뮤니티(14.6%), 병원홈페이지(9.9%), 국가운영홈페이지(2.9%) 순으로 집계되었으나, 향후 이용하고 싶은 사이트는 국가운영 홈페이지 (53.0%)와 병원홈페이지(32.8%)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검색 사이트와는 차이점을 보였다. 또한, 사이트 선택기준은 상담자의 신뢰성 (24.1%), 홈페이지 운영기관의 신뢰성(23.7%), 신속한 답변(21.2%), 상담의 비공개 여부(11.2%), 가입시 기재해야할 개인정보의 정도(8.3%), 회원가입절차 없이도 상담 가능 여부(6.8%), 홈페이지 상담란의 접근성(2.7%)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20대들에게 건강정보 검색 및 의료상담의 이용이 아직은 미흡한 상태이므로, 인식도를 높이고 사이트의 선택기준, 개인정보공개 정도 및 선호도 등에 맞는 사이트 구축 및 활성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20대 성인 남성에서 건강행태와 비만지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Behavior and Obesity Indices on Blood Pressure in 20s Man)

  • 김철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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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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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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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대 성인 남성에서 건강행태와 비만지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내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2006년 10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임상시험 참여를 위해 스크리닝을 시행한 20~29세의 남성 수진자 총 214명이며 탐색적 후향 연구로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정상인 비율은 28.5%와 50.0%였으며,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치인 집단보다 정상치 이상인 집단에서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은 더 높았으며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4세 이하보다 25~29세 집단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이완기혈압이 더 높았으며,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수축기 혈압 상승에는 체질량지수와 중성지방이, 이완기혈압 상승에는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연령, 흡연량이 유의한 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20대 성인 남성에게 고혈압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감소를 위한 식습관 개선과 정상 BMI 유지 및 금연의 건강행태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수익성 결정요인 - COVID-19 유행기간을 중심으로 - (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of Regional Public Hospitals in Korea - Focusing on the COVID-19 Pandemic Period -)

  • 지석민;옥현민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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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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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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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s: We analyzed the profitability determinants of regional public hospitals during the entire period between 2010 and 2020 and the period before and after COVID-19. We intend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developing publicness evaluation index and task of establishing and expanding regional public hospitals. Methodology: The financial and non-financial information of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were used as the main analysis data; The financial data was established by the Center for Public Healthcare Policy of National Medical Center, and the non-financial data b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T-test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Findings: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in two. First, the main determinants of profitability of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were appeared to be the total asset turnover rate and the labor cost rate. Seco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the number of sickbeds, the number of isolation rooms, the total asset turnover rate and the labor cost rate appeared to be the factor worsening the profitability. Practical Impli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management of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is not aiming for the profit making, but it performs the functions as the community healthcare safety net such as controlling infectious diseases.

서울시 치과의원의 진료실 감염관리 및 폐기물 처리 실태 조사연구 (Study on the Infection Control and Dental waste Disposal in Dental Clinic Located in Seoul City)

  • 강재경;김은숙;김경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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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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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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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 진료실에서 병원성 미생물의 근원이 되는 곳은 환자의 구강이다. 구강 내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진료행위는 타액과 혈액에 노출되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병원성 미생물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어 감염성 질환이 쉽게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와 치과 종사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주위를 환기시키고 실천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치과의원 100곳을 추출하여 진료실 감염관리와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멸균준비를 위한 기구세척시 대부분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나(95%), 기구건조(56%), 기구포장(57%), 멸균지시테이프를 부착(24%)하는 기관은 적었으며, 대부분의 기관이 멸균기(가압증기멸균기 또는 불포화화학증기멸균기 또는 건열멸균기)를 보유하고 있으나(97%), 멸균기의 성능점검이 나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mirror, pincette, explorer 등의 기본기구, 외과기구, 그리고 치주기구는 90% 이상 멸균하였다. 3 표면관리에 있어서 표면소독제로 알콜을 사용하는 경우가 94.0% 이었다. 4. 폐기물 처리의 경우 사용한 주사바늘, 수술용 칼, 봉합용 바늘은 97~98%가 별도의 밀폐용기에 모아서 별도로 처리하고 있으나, 아말감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65% 수은 찌꺼기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기관은 74% 이었다. 5. scaling 시(수술용 고무장갑+구강 마스크+보안경)을 착용하거나(수술용 고무장갑+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37% 이었고, 보철물 연마시(구강 마스트+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는 사람은 25% 이었다. 6. 간염예방주사를 맞았거나 면역되어 있는 사람은 90% 이었다. 7. 마취주사바늘 제거시 손으로 뚜껑을 닫고 제거하는 경우(84%)와 주사바늘에 찔린 경험(62%)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많은 사람이 부주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환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환자에게 납방어복을 입히는 것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므로 환자의 안전관리를 주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98%) 실제로 환자를 보호(37%)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술자의 방어방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므로 주의한다고 인식(95%)하는 만큼 술자의 보호(88%)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기구의 소독과 멸균의 단계와 절차를 올바르게 적용하는 것과 표면소독제로 알콜 대체재료의 보급이 필요하고, 폐기물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더욱 확산시켜야 하며, 개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에 비해 실천이 부족하므로 특히 환자보호와 더불어 술자 등 개인보호를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고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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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 한 흉부외과 의사의 강의록 (Lecture Note of a Thoracic Surgeon, Fifty More Years Ago)

  • 김원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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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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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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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 이찬범(李燦范) 교수(1915~1967)는 국내 흉부외과학의 초기 개척자 중의 한 사람으로 1957년부터 1967년 간암으로 인한 투병 사망 시까지 초대 서울대학병원 흉부외과 과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경성제대 의학부 출신으로 외과의로 활약하다 6.25 동란과 함께 육군 군의관으로 근무하면서 흉부외과 특히 폐외과 분야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 되었다. 당시 흉부전상 환자에 대하여 흉부파편적출, 만성농흉에 대한 흉막박피술 등을 시행하였고 특히 1953년 8월 13일에는 폐부분절제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도 하였다. 최근 이러한 이찬범 교수의 생전 학생 강의록이 발견되었다. 전량 자필로 기록된 이 강의록은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 그가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과장으로 취임하던 1957년 초부터 1959년 하반기 미국 연수를 떠나기 전까지 거의 2년 반에 걸쳐 만든 것으로, 국내 흉부외과학의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강의록은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파일형 흑색 노트북으로 강의록 본문의 내용은 모두 277페이지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강의록에는 책의 내용과 함께 동반 그림들을 일일이 직접 옮겨 그린 75편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이 강의록을 통해 초기 흉부외과 학생교육에 대한 정황의 일부를 살펴봄으로서 과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흉부외과학의 보다 나은 발전에 일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메르스 대유행 생존자들이 인식한 낙인이 대처전략 및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끼치는 장기적 영향 (Long-Term Impact of Stigma on Coping Strategies and Depressive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in MERS Survivors)

  • 유용준;박혜윤;김정란;이정재;이해우;이소희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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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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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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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메르스 생존자에서 감염 당시 낙인에 대한 인식, 12개월 후 이들이 사용하는 대처전략, 24개월 후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끼치는 영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63명의 2015년 메르스 생존자를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를 진행하여 12개월 및 24개월 후에 인구학적 정보, 메르스 감염의 심각도,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대처전략, 낙인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했다. 결 과 감염 당시 낙인의 인식은 12개월 후 부정적 대처전략(p=0.003), 24개월 후 우울(p=0.058)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p=0.011)과 연관성을 보였다. 12개월 후 부정적 대처전략과 24개월 후 우울(p=0.002) 및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p<0.001) 간에도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결 론 감염자에 대한 낙인은 생존자들의 장기적 정신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신종감염병 유행 시 낙인 문제를 개선하고 생존자들이 적응적 대처전략을 가지도록 도와야 한다.

서울의 2008-2009년 가을, 겨울철에 유행한 소아의 하기도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의 규명 (Identification of Viral Pathogens for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in Children at Seoul During Autumn and Winter Seasons of the Year of 2008-2009)

  • 김기환;김지홍;김경효;강춘;김기순;정향민;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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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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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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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서울 지역의 급성 호흡기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분석하고 임상적 특징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3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5세 미만의 소아의 급성하기도감염환자에서 418개의 비인두흡입검체를 채취하여, 14종 바이러스를 multiplex PCR을 통한 진단하였다. 바이러스 양성환자의 임상정보를 병원별, 시기별로 분석하였다. 결 과: 418명이 분석되었고, 연령은 평균 16.4개월, 성별비는 1.36대 1이었다. 환자들 중 56.2%에서 바이러스 양성을 보였고, RSV (35%)가 가장 많이 검출된 바이러스였으며, 다음은 hRV (22%)였으며, HBoV, ADV, hMPV, PIV1, IFV, hCoV, PIV2, PIV3가 검출되었다. 양성검체 중 21.9%에서 동시감염이 있었다. 결 론:바이러스의 지역별, 시기별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며, 급성호흡기질환을 보이는 소아의 진료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특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핵의학 검사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 피폭선량 평가 (Evaluation of Radiation Exposure to Medical Staff except Nuclear Medicine Department)

  • 임정진;김하균;김종필;조성욱;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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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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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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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핵의학 영상검사의 증가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도 증가하게 되었다. 더불어 핵의학 영상검사와 같은 날에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도 증가하여 병원 종사자도 불가항력적인 방사선 피폭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핵의학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받는 환자 또는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에 관여하지 않는 병원 종사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논문과 연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핵의학 검사로 인한 핵의학과 이외의 병원 작업 종사자가 받게 될 피폭선량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015년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병원 핵의학과에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한 환자 250명(Bone scan 100명, Myocardial SPECT 100명, PET/CT 50명)을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을 투여 직후와 핵의학 검사가 완전히 종료된 후의 방사선량률을 50cm 거리에서 측정하였다. 측정장비는 검교정이 완료된 Victoreen (FLUKE Inc., USA)과 Inspector(S.E. International, USA)를 사용하였다. 핵의학과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에 $0.0278{\pm}0.0036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3시간 52분 경과)에 $0.0060{\pm}0.0023mSv/h$,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에 $0.0245{\pm}0.0027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2시간 09분 경과)에 $0.0123{\pm}0.0041mSv/h$, PET/CT는 투여 직후는 이동이 없기 때문에 측정하지 않았고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68분 경과)에 $0.0439{\pm}0.0087mSv/h$로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병원종사자가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와의 체류 시간이 5분간일 때 투여된 방사성의약품으로 인해 받는 방사선 피폭량은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가 0.0023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049 mSv,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가 0.002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1 mSv, PET/CT는 검사가 종료된 후에 0.001 mSv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 핵의학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의 방사선피폭은 원자력법에서 정한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아주 미미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사선방호의 대원칙인 ALALA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에 의거하여 불필요한 방사성피폭은 가능한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개선하여 핵의학 검사 시행 여부 및 검사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여 병원 종사사가 그 사실을 사전에 인지 가능하게 된다면 방사선 보호 장구를 착용하여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의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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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MA 검사법 중 알고리즘 변경에 따른 장비 간 결과값 비교분석 (Comparison Analysis of The results of IRMA Test among Different Equipment According to Algorithm change.)

  • 김정인;권원현;이경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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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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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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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분당서울대병원 검체 검사실에서는 노후화된 전자동방사면역측정기의 교체로 인하여 새로운 자동화 장비가 도입이 되어, 검사원리가 IRMA법인 Insulin 검사로 장비 간 비교실험을 하게 되었다. 실험결과 장비간에 동일한 알고리즘인 선형 보간법을 적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저농도값에서 현저한 값 차이를 보였다. 이에 실험실내 보유중인 SR300, Gamma 10, Gamma Pro, Cobra 감마카운터 각각의 장비에 2가지의 알고리즘을 다르게 적용시켰을 때 값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검사원리가 IRMA법인 검사법 중 주로 자동화 장비에 검사가 시행 되고 있는 TSH, Ferritin, C-peptide, Insulin 4종목을 각각 10검체씩 저, 중, 고농도 값으로 선별하여 총 30개씩 동일한 검사항목에 대해서 SR300, Gamma 10, Gamma Pro, Cobra 카운터 장비에 선형 보간법과 스플라인 보간법으로 적용했을 때의 결과 값 차이를 비교하여 보았다. 결과: TSH, Ferritin, C-Peptide, Insulin 항목의 결과값에 선형 보간법과 스플라인 보간법을 다르게 적용시켜 장비간 상관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결정계수 $R^2$ 값은 0.9이상으로 모든 장비에서 상관성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성 검증결과 장비간 비교에서는 TSH를 제외하고 Ferritin, C-Peptide, Insulin 항목은 P값의 유의성이 0.001 미만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선형 보간법과 스플라인 보간법 간의 결과값 비교에서는 TSH, ferritin, insulin을 제외하고 C-peptide 항목만 P값의 유의성이 0.03으로 보간법 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Insulin 낮은 값 영역에서 장비간 비교한 결과 P값의 유의성이 0.001 미만으로 Gamma Pro, Gamma 10, Cobra, SR300 카운터 장비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선형 보간법과 스플라인 보간법 간의 결과값 비교에서도 P값의 유의성이 0.001 미만으로 보간법간에 서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연구결과 검사원리가 IRMA법이면서 linear 보간법인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장비마다 Curve Fitting 방식 차이에 따라 Standard 0값을 설정해주는 기대치와 실측치의 값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서 저농도 결과값에 영향을 미치고 장비 간에 차이가 유발됨을 알 수 있었다.

석유화학공업 재물손해의 보험대책 (Insurance Coverage of Property Damage in Petrochemical Industry)

  • 이기형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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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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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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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8년 이전에는 한국의 석유화학공장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관리상태나 손해상황이 양호한 공 장으로 여겨져 거의 안전도조사(underwriting survey)가 실시되지 않았으나 1989년 이후부터 보험사고가 급격히 증가, 보험금 지급이 많아져 위험조사를 실시한 후 보험을 인수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석유화학공업의 내용연수는 15년에서 20년으로 보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에서도 건설한지 20년을 전후해서 사고가 다발한다는 점은 국내 석유화학공장의 안전성 확보대 책에서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석유화학공업의 안전성 확보대책으로서 해외재보험자가 요구하고 있는 "경영전반적인 위험관리"를 도입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기에는 사전적 손해 방지대책을 포함하는 위험통제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사후적 대책인 위험재무도 경영 효율이 극대화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내공장의 사고빈발로 해외재보험자들이 재물손해의 자기부담금액(deductible)인상(business interuption)의 Time Excess연장(7일에서3 0일) 등의 보험조건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의 사고 경험에 비추어 국내 플랜트의 내용연 수가 거의 다 되어서 사고발생위험이 잠재하고 있고 석유화학공업의 특성상 사고빈도는 낮으나 손해규모가 대규모이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비율이 타산업에 비해 월등히 크다는 점 등에서 안전대책에 대한 경영자의 관심제고를 밑바탕으로 한 위험관리의 정착화, 안전기준 등의 국제 수준으로 향상 및 전문기술인력 확보를 통하여 사고발생 억제에 대하여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사료된다.안된다고 사료된다.작 원리 및 제조방법에 대하여 기술한다. 2차원 그래픽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그 다음 단계인 기본설계나 상세설계와의 자료 공유를 생각하면, 3차원 그래 픽이 필요하다. 다만, 3차원 그래픽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데, 현재 PHIG S와 x-window가 결합되어 PEX라는 라이브러리로 개발되고 있으므로 차후의 연구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며, 이 글에서는 간단한 2차원 그래픽 기능만을 이용하였다. 앞으로 PEX의 기능을 적 절히 구사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79cm 되게 하고 선축은 팬톰의 27번 절편과 28번 절편의 접변과 최대 전단면의 교차선과 일치시켜 양방향에서 15분씩 조사하여 전단면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팬톰내 선축상 중앙점의 선량을 기준으로 다른 부위의 선량을 비교하였다. 두경부와 복부, 폐의 하반에서 선량의 차이는 $\pm$ 10% 이내였고, 폐의 상반과 어깨와 골반 부위에서 선량은 1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특히 어깨부위에는 30%이상 저선량을 보였다. 이로부터 서울대병원과 유사한 조건에서 코발트로 전신조사하는 경우에는 폐나 두경부에 대응하는 조직보상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어깨부위에 선량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alpha$ 부분공간들의 합공간 역시 on-semistrbtifiable over $\alpha$ 하다. 6. 폐연속 net-cevering 함수에 의하여 cn-semistratifiable over $\alpha$ 성질이 보존된다. 보잘것이 없었고, 현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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