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존율 산란율

검색결과 170건 처리시간 0.03초

육용종계 산란기의 단백질 공급수준이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aily Protein Allowances during Lay on Egg Production and Feed Cost of Broiler Breeders)

  • 함영훈;김상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01-106
    • /
    • 2003
  •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단백질공급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계형 케이지에 아바에이카 육용종계 400 수를 공시하여 40 주간(24∼64주령) 1일 1수당 단백질 급여량을 18, 20 22, 24g 수준으로 사양시험을 실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과 종란 산란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P<0.05), 20g 공급구가 가장 높았으나 18∼22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24g 공급구는 20g 공급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2) 평균난중은 l 일 단백질공급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P<0.05), 20∼24g 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18g 공급구만 24g 공급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성계생존율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3) 계란 kg당 또는 계란 l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은 모두 l일 CP 20g 공급구가 가장 우수했으며(P<0.05), 계란 kg당 사료요구율과 ME 요구량에서는 CP 18g 공 급구 계란1개당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에서는 CP 24g 공급구만 CP 20g 공급구와 유의차를 보였다(P<0.05). 4) 계란 kg당 또는 계란 l개당 CP 요구량은 모두 l일 단백질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내(P<0.05), 18g과 20g공급구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란 kg당 또는 계란 1개당 사료비는 모두 CP 20g공급구가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 계란 l개당 사료비는 18∼20g 공급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육용종계 산란기의 산란율과 난중, 사료와 영양소이용효율 및 사료비용에서 1일 단백질공급량은 20g이 적정수준이었다.

산란계에 있어서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의 산란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Egg Production among Crossbreds with Resistance to Fowl Typhoid in Egg Type Chickens)

  • 오봉국;한성욱;김기석;한경택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10
    • /
    • 2003
  • 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공시 품종으로 국내 산란계 품종중 우수계통으로 ISA 계통 White와 Brown P.S, Hyline 계통 White와 Brown P.S와 Lohman 계통 White와 Brown P.S 등 6개 계통을 선발하여 우량교배조합구를 구성하고 대조구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육하는 품종 ISA Brown CC. Hyline Brown CC와 Lohman Brown CC 3계종과 우량교배 조합구 6구를 공시하여 산란성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바 성적은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에 있어서 육성율(0~l7주) 99.95%, 성계생존율 (18~72주) 91%로 시험구와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시산일령은 평균 147~148일로 시험구,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18~72주령 산란율에서 시험구는 83.76%, 대조구는 77.82%로 시험구 산란율이 약 6%가 높아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산란지수에 있어서도 시험구 평균 산란지수는 18~72주시까지 292.33개이고 대조구는 271.31개로 시험구가 21개 더 생산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5) 산란량에서도 18~72주시까지 시험구는 18.83kg, 대조구는 16.48kg으로 시험구가 2.35kg 더 많은 생산을 하였고 유의하였다. (6) 난중에 있어서도 30주령시, 72주령시 모두 시험구 난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무거웠다. 18~72주시 평균난중에 있어서 시험구는 64.32g이고 대조구는 60.73g로서 시험구가 3.59g 만큼 더 무거웠으며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 (7)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18~72주시 시험구는 2,297인데 대조구는 2,454로서 시험구가 계란 I1kg 생산에 사료 157g 만큼 절약되었으며 유의성이 있었다. (8) 난질조사에 있어서 산란말기인 72주령시 성적을 보면 시험구 H.U는 82.20이고 대조구는 77.82로서 시험구 계란이 4.38 H.U만큼 품질이 우수하였으며 난황색, 난각두께에 있어서는 시험구와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9) 난각색에 있어서는 시험구 난각색이 백색란과 갈색란의 중간에 속하는 연갈색 난각을 나타내며 소비자 기호도가 낮은 편이었다. (10) 체중에 있어서 육성기 8주령시, 12주령시, 18주령시까지 시험구와 대조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산란기 42주령시, 72주령시 체중에 있어서도 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spirodiclofen and fluacrypyrim+tetradifon to the predatory Mite, Phytoseiulus persimilis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ea red spider mite, Tetranychus kanzawai (Acarina: Tetranychidae))

  • 서상기;박종대;김선곤;김도익;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54-62
    • /
    • 2004
  • 칠레이리응애와 차응애에 대하여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의 독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강낭콩 leaf disc에 각 응애 종의 자성충 또는 난을 접종하고 각 약제를 농도별로 살포한 결과,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보다 칠레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Spirodiclofen을 처리한 결과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 에서 92-68%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유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90$ ppm에서 88-20%가 성충으로 되었다. Fluacrypyrim+tetradifon을 처리하였을 경우, 칠레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 이 감소하였지만, 22.5-180 ppm 에서 94-72%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 농도에서 칠레이리응애 난의 부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약충의 생존율은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22.5\sim180$ ppm에서$100\sim86%$가 성충태로 도달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spirodiclofen과 fluacrypyrim+tetradifon은 차응애의 종합관리에서 칠레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융모성생식선자극 호르몬과 잉어 뇌하수체에 의한 해산송사리, Oryzias dancena 인공산란 유도 (Artificial induction of spawning by human chorionic gonadotropin and carp pituitary extract in marine medaka, Oryzias dancena)

  • 박인석
    • 환경생물
    • /
    • 제38권2호
    • /
    • pp.323-331
    • /
    • 2020
  • 해산송사리(Oryzias dancena)를 대상으로 한 발생공학 연구시, 현재의 자연산란법은 매우 수동적이고 불편하다. 본 연구에서는 적정 시간에 해산송사리의 수정란을 획득하고자 인공산란을 위한 인간융모성생식선자극 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과 잉어 뇌하수체(carp pituitary extract; CPE)의 최적 농도를 조사하였다. 정자활성도, 산란율, 수정 후 3일에서의 수정란 생존율 및 부화율은 100 HCG IU kg-1 BW (body weight)와 CPE 5 mg L-1에서 가장 높았다(p<0.05). 본 종에서의 수정란 필요시, HCG와 잉어 뇌하수체 주사를 통하여 적정시간에 미수정란과 정자를 획득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해산송사리의 실험동물화 개발에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생산성과 장단점 분석 (Analysis of HACCP System Implementation on Productivity, Advantage and Disadvantage of Laying Hen Farm in Korea)

  • 남인식;김형식;서강민;안종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93-98
    • /
    • 2014
  • 본 연구는 HACCP 제도 발전의 기초 자료로써 활용을 목적으로 국내 15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성계 생존율, 피크 산란율, 의약품 및 소독제 사용비 그리고 HACCP 제도의 적용 이유 및 장단점을 적용 전과 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선정된 농장의 평균 산란계 사육 수수는 152,320으로 국내 평균 산란계 농장 규모보다 다소 크게 나타났으며, 평균 노동력은 10.7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하면 내국인은 7.21명(71.14%)이었으며, 외국인은 2.86명(22.86%)이었다. HACCP 제도의 적용 전 피크 산란율은 91.37%, 도입 후에는 91.94%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P>0.05), 성계 생존율도 도입 전 93.13%, 도입 후 93.80%로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또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비(수/월)는 HACCP 제도의 적용 전 월 평균 35.19원/수로 적용 후 평균 31.21원/수보다 평균 약 3.98원/수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소독 약품 사용 금액은 HACCP 적용 전 6.72원/수에서 적용 후 8.67원/수로 평균 약 1.95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HACCP 제도 도입 이유의 경우, 1순위는 경쟁력 향상(26.92%), 2순위는 안전한 계란(폐계) 생산(23.43%), 3순위(21.33%)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 4순위 (17.13%)는 높은 계란 값, 5순위는 계란을 구매업체의 요구(6.99%), 6순위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4.20%)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HACCP 적용에 따른 장점으로는 1순위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22.39%), 2순위는 농장 관리 직원의 위생 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21.18%), 3순위는 농장의 위생 관리 수준의 향상(15.30%), 4순위는 안전한 계란 생산(15.05%), 5순위는 생산성 향상(7.29%), 6순위와 7순위는 각각 폐사율 감소(6.82%)와 생산비 감소(6.12%)로 조사되었다. 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어려운 점은 HACCP 기록(43.30%), 의식 변화(22.60%), HACCP 모니터링(11.11%), HACCP 교육 (9.97%), HACCP 검증(6.90%), 직원 변동(6.1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보면, HACCP 제도의 적용에 따른 산란계 농장의 생산성과 동물용 의약품 사용은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소독 약품 사용은 유의성 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농장의 질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산란계 농장 HACCP 제도 도입에 따른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향후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 비교 (Relative Toxicity of Fenpyroximate to the Predatory Mite, Amblyseius womersleyi (Acarina: Phytoseiidae) and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na: Tetranychidae))

  • 백채훈;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66-272
    • /
    • 1996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fenpyroximate의 독성에 비교하기 위하여 농도별로 처리한 강남콩 엽편에 두 종의 자성충과 난을 접종하여 시험한 결과, fenpyroximate는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다.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존율이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58~74%가 생존하였으며, 산란수는 처리농도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점박이응애 자성충은 6.25~50ppm에서 32~40%가 잔존하였지만 모두 활동불능되었으며, 산란수도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한 유.약충의 발육에는 영향이 없었다. 긴털이리응애 유.약충의 생존율은 농도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6.25~50ppm에서 16~48%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그러나 점박이응애의 경우는 6.25~50ppm에서 성충태에 이른 개체가 전혀 없었다. 중독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 및 차세대의 성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 또한 긴털이리응애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아치사농도라 할 수 있는 6.25~12.5ppm의 농도는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에서 긴텅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의 밀도비율을 조절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긴털이리응애(Neoseiulus womersleyi)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종 살비제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Three Acaricides to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womersleyi and its Prey, Tetranychus urticae (Acari: Phytoseiidae, Tetranychidae))

  • 천금수;백채훈;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49-255
    • /
    • 2008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fluacrypyrim, cyflumetofen과 spiromesifen의 권장사용농도로 상대독성을 시험하였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의 자성충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으며, 이들 두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무처리에 비해 $88{\sim}93%$의 산란수를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의 처리는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 약충의 발육에 영향이 없었으며, 유 약충의 $92{\sim}96%$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Spiromesifen은 시험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유충에는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을 처리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이들 살비제를 처리한 먹이를 포식한 긴털이리응애의 유 약충도 성충 우화율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발육태에 영향이 적게 나타난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경제능력 검정성적을 기초로 한 산란계의 생산성 향상도 추정 연구 (Studies on the Estimation of Productivity Improvement of Layer on the Basis of Random Sample Test)

  • 송상정;정선부;박응우;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39-252
    • /
    • 1989
  • 본 연구는 대한양계협회의 1966연부터 1988연의 21회에 걸친 경제능력검정 성적을 이용하여 난용계 전체의 산란능력 개선과 유색계와 백색유를 구분하여 산란능력이 어느 방향으로 개선되었는가를 분석함으로서 앞으로의 육종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형질은 육성률, 성계생존율, 성성숙일영, 산란율, 산란지수, 난중, 사료요구율, 500일영 체중이다. 이상의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성률은 80연대 평균 99.4%이다. 유색계의 80년대 평균은 99.5% 백색계는 99.06%로 유색계가 우수하였다. 성계생존율은 연간 0.98%의 증가가 있어 왔으며 유색계 백색계 모두 연간 0.86%의 증가가 있어왔다. 2. 성성숙일영은 60연대 171.2일에서 70연대는 160.8일로 연간 1. 1일의 개선이 있었으나 80연대 162.4일로 오히려 증가했다. 백색계는 70년대 160.5일에서 80년대 159.5일로 미미한 개선이 있었고 유색계는 70연대 163.7일에서 80연대 166.1 일로 증가했다. 3. 산란율은 연간 0.96%의 증가로 80년대 평균 76.94%이다. 유색계의 경우 연간 1.09%의 증가로 80연대 평균 76.51%이고 백색계의 경우연간 0.63%로 80연대 평균 77.45%이다. 4. 산란지수 연간 4.5개씩 증가하여 80연대 평균 265.1개이다. 유색계는 연간 5.37개씩 증가하여 80년대 평균 264.97개이다. 백색계는 년간 4.23개씩 증가하여 80년대 평균265.5개이다. 5. 난중은 연간 0.22g 씩 증가하였다. 유색계는 0.25g 씩 증가하였으며 백색계는 0.03g 씩 감소하였다. 6. 사료요구양은 매년 0.04 개선되었고 백색계는 0.05의 개선이 유색계는 0.1의 개선이 있었다. 7. 500일영 체중은 매년 6.38g 씩 증가하였고 유색계는 14.95 g씩 감소했으며 백색계는 10.37g 씩 감소하였다. 8. 전체성적 백색계 유색계에서 성성숙일영과 산란율의 상관관계는 각각 - 0.4512, -0.0358, 0.0989이며 산란지수와는 -0.2876, -0.1530, 0.1181, 난중과는 -0.4347, 0.3475, 0.2885, 500일영 체중과는 0.2045, 0.1208, 0.2248로 추정되었다. 산란율과 난중과의 관계는 0.6233, -0.2259, 0.2973, 500일영 체중과는 0.2417, 0.0774, - 0.4787로 추정되었다. 산란지수와 난중과의 관계는 0.6171, -0.2706, 0.4579, 500일영 체중과의 관계 0.3082, -0.0792, -0.3368로 추정하였다. 난중과 500일영 체중과의 관계는 0.2742, 0.2205, 0.1354로 추정되었다.

  • PDF

동절기 온도가 꽃매미 월동 알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inter Temperature on the Survival of Lantern Fly,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Eggs)

  • 이영수;장명준;김진영;김준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3호
    • /
    • pp.311-315
    • /
    • 2014
  • 꽃매미는 약충과 성충이 무리지어 식물체 흡즙하거나 그 과정에서 감로를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유발시킴으로서 포도 등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내 주요 포도 재배지에서 꽃매미의 발생특성과 월동기 극저온이 꽃매미 월동난괴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수행하였다. 경기지역에서 꽃매미 월동난괴는 5월 상순부터 부화하기 시작하여 5월 중순에 가장 높은 약충 밀도를 보이고 있으며 7월 하순부터 출현한 성충은 11월 상순까지 산란하는 특성을 보였다. 동절기 온도가 꽃매미 월동난괴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월 중 극저온 출현일수(x)와 생존율(y) 간 관계를 선형회귀모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예측치와 실측치 간 잔차자승합(residual sum of square) 가장 낮은 모형은 $-11^{\circ}C$를 임계 극저온으로 취급한 y = -1.0486 x + 94.496 ($R^2=0.7067$) 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월동 중 꽃매미 알의 생존율 예측과 봄철 발생시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꽃매미 관리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숭어, Chelon lauvergnii 종묘생산 (Production of Mullet (Chelon lauvergnii) Seedlings)

  • 강희웅;박인석;이원호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197-206
    • /
    • 2000
  • 가숭어, Chelon lauvergnii의 효율적인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자어를 대상으로 부화후 70일까지 국립수산진흥원 보령수산종묘시험장에서 일련의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보령수산종묘시험장 인근해에서의 가숭어 산란시기는 5월부터 6월까지로 추정되었다 3가지 먹이공급 계열 (즉, rotifer, Artemia nauplius 및 배합사료공급)을 적용한 실험군의 성장과 생존은 다른 2가지 먹이공급 계열군의 성장과 생존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Maxima$^{TR}$ 로 영양강화한 rotifer로 먹이공급군, 그리고 오징어 간유로 영양강화한 Artemia nauplius로 먹이공급군의 생존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P <0.05). 단위 사육수량 200 l 당 100~600마리를 기준으로 밀도 실험 결과 200 l 사육수당 100마리 자어 밀도군이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P<0.05),모든 밀도 실험군은 97~98%의 생존율을 보여 차이가 없었다 (P<0.05).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