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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us alba X glandulosa의 생장과 토양인자화의 관계 (The Soil Factors Affecting the Growth of Populus alba X glandulosa)

  • 손두식;김규헌;이원열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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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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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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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P. alba x glandulosa의 생장은 산록부에서는 양호하나 산정부로 올라갈수록 생장이 떨어지는 원인을 구명코자 생장과 토양 인자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1. 각조림지는 연평균생장량으로 산정부는 수고 0.7m 인데 비하여 산록부는 1.29m 로서 184$\%$나 생장이 빠르고 직경생장에도 218$\%$나 빠르다. 또한 산록부에서 산정까지의 사거리가 길수록 산복까지 생장이 비슷하여 생장의 감소율이 완만하고 사거리가 짧을수록 생장의 감소율이 급격하여 산록부에만 생장이 좋고 그위는 불량하다. 2. 토양함수율과 수고 및 직경과의 상관계수는 각각 r=0.76, r=0.71로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또한 토심과 수고(r=0.65) 및 직경(r=0.79)과도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경사도와 생장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같이 이들 세인자가 생장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생각되며 대체로 산록부는 토심이 깊고 경사가 완만하여 토양수분이 높았다. 3. 유기질과 전질소도 수고 및 직경생장과 각각 상관관계가 있으며 5$\%$의 유의성이 있었고 산록부에 유기질과 전질소의 함량이 높았다. 4. 가리와 수고생장고, 칼슘 및 토양산도는 직격생장과 각각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들 요인들은 생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며 5. 그러나 유효인산, 마그네슘, 망강은 생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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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도자기 분 식물의 계절별 식재시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on the Growth of Pottery Pot Plants)

  • 송천영;문자영;김리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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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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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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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자기 분 식물 식재시기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청미니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무늬호랑가시나무(Ilex aquifolium 'Silver Queen'), 무늬산호수(Ardisia pusilla 'Variegata') 및 철쭉(Rhododendron indicum(Satsuki azalea))을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6차례(4월 1일, 6월 1일, 7월1일, 8월 1일, 10월 1일, 12월 1일) 식재하여 12주간 생존율 및 생육을 조사하였다. 식재 시기에 따른 생존율에서 청미니 호랑가시나무는 4월, 10월, 12월 식재 시 100%이였으나 6월 식재는 90%, 7월 식재는 50%, 8월 식재는 60%를 보였다. 무늬호랑가시나무 및 철쭉의 생존율도 7월과 8월이 낮은 경향이고 그 외시기는 100%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무늬산호수는 모든 식재 시기에서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식재시기별 청미니 호랑가시나무의 초장 생장율은 6월, 7월 및 8월 식재에서 20.0%, 15.5% 및 16.5%이었으나 4월, 10월 및 12월 식재는 13.2%, 12.3% 및 10.7%로 낮았다. 엽수 및 초폭의 증가율도 6월부터 8월 한여름의 식재는 높게 나타났으나 4월, 10월 12월은 낮았다. 무늬호랑가시, 무늬산호수 및 철쭉의 식재시기에 따른 식물생장도 한여름에는 촉진되고 봄과 가을에는 정상적인 생장을 보였다. 따라서 도자기 분화를 계절별로 식재 했을 때, 7월과 8월 한여름의 식재는 식물 생장은 촉진되지만 생존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여름의 식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유기질개량재에서 폴리머,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이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olymer, Calcium, Perlite and Chitosan in Organic Amendment on Growth in Kentucky Bluegrass)

  • 김경남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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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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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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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기질 토양개량재(SOA, soil organic amendment)에서 폴리머(WSP, water-swelling polymer),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이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 공원, 잔디구장 및 골프장 조성 시 이들 소재를 이용한 혼합개량재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체 24개 처리구는 SOA 유기질개량재에 WSP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을 이용하여 준비하였다. 온실에서 자란 켄터키 블루그래스에서 WSP 중합체,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에 따른 잔디생존력, 피복율, 잔디밀도 및 지상부 생장을 조사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파종후 1주 간격으로 조사한 발아율, 잔디밀도 및 초장은 이들 성분에 따라서 경시적인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SOA 유기물개량재에서 피복율 및 잔디밀도에 대한 폴리머 효과는 WSP 중합체 혼합비율이 0~3% 사이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생존력 및 엽 생장의 경우 WSP 중합체 혼합비율은 0~6% 사이가 적절하였다. 그리고 SOA 유기질개량재에 혼합한 칼슘, 펄라이트 및 키토산 성분 중 칼슘 및 펄라이트가 일반적으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장에 효과적이었으며, 키토산은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존력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은 칼슘이었고, 반면 잔디밀도는 펄라이트 성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키토산 성분은 생존력 및 잔디밀도에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지상부 엽 생장에 대한 효과는 펄라이트 > 칼슘 > 키토산 성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키토산 성분은 초기 발아효과는 빠르게 나타났지만, 지상부 엽 생장은 파종 3주까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이러한 결과는 향후 실무에서 식재층 지반 조성 시 적용할 수 있는 모래+토양개량재 혼합구 조건에서 추가 생육검정 실험을 통해 이들 성분을 이용한 토양개량재의 개발 및 실무 응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판단되었다.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묘목(苗木)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 비교(比較) 연구(研究) (Photosynthesis and Net Assimilation Rate in two-year-old Seedlings of Pinus rigida and Pinus rigida × P. taeda F1)

  • 윤양;이돈구;심상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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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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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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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의 유시(幼時) 및 가계간(家系間)의 생장능력(生長能力)을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2년생(年生) 묘목(苗木)을 대상(對象)으로 생장(生長),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 그리고 순동화율(純同化率)을 조사(調査) 비교(比較)하였다.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 모두 순동화율(純同化率)과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의 유전적(遺傳的) 변이(變異)를 볼 수 있었으며, 리기다소나무 3가계(家系)를 제외한 다른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은 생장(生長)함에 따라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순동화율(純同化率)은 모든 가계(家系)가 감소(減少)하였다. 모든 가계(家系)의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과 순동화율(純同化率)의 순서가 실험기간(實驗期間) 동안 일정하지 않아 어느 한 시기(時期)의 측정치(測定値)로 평가(評價)할 수 없으므로 총광합성(總光合成) 능력(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로 평가(評價)하였다.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은 총건중량(總乾重量)과 각각(各各) 0.6394, 0.7998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따라서 양수종(兩樹種)의 생장력(生長力)은 총광합성능력(總光合成能力)과 총순동화율(總純同化率)의 측정(測定)에 의해 예측(豫測)할 수 있었다. 리기테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3호(號) ${\times}7-107$과 리기다소나무의 가계(家系) 경기(京畿) 1호(號)가 수종내(樹種內)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능력(生長能力)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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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배양시 몇가지 생장조절물질이 감자의 생장점 및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및 기관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Phytohormones on the Organ Differentiation and the Callus Induction from the Meristem Tip and the Segments of the Leaf and Stem of Potato by in vitro Culture)

  • 김충수;조재성;최창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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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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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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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감자의 생장점배양시 기본배지의 종류 및 기본배지에 첨가되는 2,4-D, NAA 및 Benzyladenine이 감자의 생장점으로부터의 기관의 분화 및 생장과 Callus의 유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본실험을 준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중에 Benzyladenine (B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감자 생장점에서 유기된 경의 신장은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BA를 첨가함 배지상에서는 근 및 Callus는 전혀 유기되지 않았다. 2. NAA를 0.5ppm 이상 함유하고 있는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NA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Callus의 생장은 촉진되었다. 3. 2.4-D 1.0ppm 이하 함유하는 배지상에서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Callus 생장율은 2.4-D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는데 2,4-D보다는 NAA 첨가배지사에서 Callus의 생장율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4. NAA만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 및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BA와 NAA를 조합처리하였을 때는 NAA 0.01ppm에서보다 0.1ppm에서 경의 분화 및 생장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2,4-D와 BA의 조합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던 바 BA와 NAA 혹은 2,4-D의 조합처리시에는 경의 분화 및 신장이 촉진되는 방향으로의 교호작용이 현저하였다. 5. 엽편보다는 경편에서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이들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더욱 효과적이 었다. 6. MS 표준배지보다는 MS배지의 농도를 $\frac{1}{2}$ 로 희석하여 배지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저하시킨 배지상에서 거의 경의 분화 및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7. 감자 생장점배양시 경의 유기 및 생장에는 MS \frac{1}{2} 배지에 BA 1.0ppm 및 NAA 혹은 2,4-D 0.1ppm을 첨가한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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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호르몬이 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 삽목 및 캘러스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Plant Growth Hormone on the Cutting and Callus Formation in Sageretia theezans)

  • 박성혁;이다현;손호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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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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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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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는 갈매나무과 상동나무속 식물로 특이하게 늦가을에 꽃이 피고 봄에 열매가 익는 수종이며, 최근 암세포 생장억제 효과가 입증되고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 예로부터 열매를 식용 및 약용하여 민속식물로서의 가치가 크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약용소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상동나무의 대량증식을 위하여 식물생장호르몬의 처리에 따른 효과적인 증식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상동나무 삽수묘는 고흥, 완도 일대에서 2019년 3월 19일에 2년생 가지를 수집하였으며, 3월 20일 삽목을 실시하였다. IAA(250, 500, 1,000 ppm), IBA(250, 500, 1,000 ppm), NAA(250, 500, 1,000 ppm), 루팅(200배) 수용액에 50개의 삽수묘를 3분간 절단기부를 침지 후 모래에 치상하였으며, 무처리구는 바로 치상하였다. 각 삽수상은 온실에 보관 후 1일 2회씩 관수 하였으며 120일간 유지하였다. 그 결과 전체 66.4%의 발근율을 보였고 캘러스와 뿌리의 발달은 평균 17.5 mm의 길이를 보였다. IBA 처리구가 전반적으로 높은 발근율을 보였는데 그 중 500 ppm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41개 삽수묘의 부정근이 형성되어 82%의 발근율을 보였고, 평균 20.2 mm 길이의 뿌리가 생성되었다. IBA 1,000 ppm처리구에서도 38개의 삽수묘에서 캘러스 및 부정근이 형성되어 76%의 발근율을 보였다. 뿌리의 발달은 평균 18.4 mm로 IBA 500 ppm에 비해 길이가 짧았으나 뿌리의 길이가 삽수묘간 차이가 커 가장 긴 개체가 32.3 mm로 나타났다. NAA 500 ppm에서도 높은 발근율을 보였는데 32개의 삽수묘에서 부정근이 형성되어 64%의 발근율로 나타났다. 뿌리의 길이는 18.9 mm로 IBA 1,000 ppm에 비해 발근율은 낮았으나 뿌리의 발달은 평균 0.5 mm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구는 29개의 삽수묘가 캘러스 및 부정근이 형성되었으며 58%의 발근율로 나타났으며 IAA, IBA, NAA 처리구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생장호르몬 당 발근율을 보면 IBA는 500 ppm, NAA는 500 ppm, IAA는 1,000 ppm에서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였다. 루팅 수용액 처리구는 60%의 발근율을 보여 루팅 200배 수용액 침지와 무처리는 비슷한 수치의 발근율로 나타나 루팅은 상동나무 삽목 발근촉진제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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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품종의 물질생산과 생장해석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ry Matter Production and Growth Analysis of Rice Plants)

  • 김호열;송승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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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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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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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수도의 물질생산과 생장특성을 분석 검토하기 위해 1972년부터 1973년까지 Indica 품종인 수원 213-001와 수원 21004, Japonica 품종인 팔굉, 아끼바레, 농백의 5품종을 공시하여 2년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품종간의 현존량(Total Standing Crop)의 차이는 생육초기에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출수기를 전후해서 품종간의 차이가 명확했다. 즉 출수후의 최대치가 수원 213-001와 수원 21004는 현존량이 약 80g/주인데 비해 기타 품종들은 60g/주 전후였다. 2) 군락의 엽면적은 각 품종 공히 출수기에 가장 많았고 그 후 점차 저하했다. 최대 엽면적기때의 엽면적지수(LAI)는 품종에 따라 3.06~5.7이었으며 수원 213-001가 가장 컸다. 3) F/C Ratio(광합성기관과 비광헙성기관의 비)는 분약초기에 최대치로서 각 품종 공히 0.7전후였으나 점차 저하하여 생장완료기에는 0.1정도였다. 4) 생산구조도를 추구한 결과 순생산량 및 고사량을 수량적으로 산출할 수 있었다. 5) 생육기간 중 총순생산량은 수원 213-001, 수원 21004, 팔굉, 아끼바레, 농백에 대해서 각각 112, 720, 91.848, 74.736, 80.449, 65.515g/주 이었다. 6) RGR(상대생장율)은 각 품종 공히 생장초기에 높아 품종에 따라 0.5~1.0g/g/wk이었으며 생장후기에는 각 품종 공히 0.1g/g/wk 정도로 저하했다. 특히 수원213-001와 수원 21004는 출수기의 RGR이 기타 품종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7) NAR(순동화율)은 RGR과 같이 수원 213-001와 수원 21004에 있어서는 기타 품종에 비해 생장초기에 다소 낮았으나 출수기에는 현저히 높았다. 8) CGR(개체군생장속도)은 Indica 품종인 수원 213-001와 수원 21004는 출수기에 최대치로서 450g/지면적 $m^2$, Japonica 품종들은 200g/지면적 $m^2$ 전후의 생장속도를 보였다. 9) LAR(엽면적비)은 생장초기에 최대치로서 각품종 공히 100$\textrm{cm}^2$/g 정도이었고 생장후기에는 25$\textrm{cm}^2$/g 정도였다. 10) RGR과 NAR, Pn 등의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는 각 품종 공히 출수기의 평균일사량 350Cal/$\textrm{cm}^2$/day 전후, 평균온도 24$^{\circ}C$정도일 때 가장 높았다. 11) 태양 Energy 이용율은 Indica 품종인 수원 213-001(2.90%), 수원 21004(2.45%)가 Japonica 품종들 (약 2.0%)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이상의 분석 결과와 수량 생산의 결과를 종합하여 India 품종은 경북지역의 다수확 품종으로 높이 평가됨과 동시에 금후 재배적 제방법의 향상으로 보다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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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크스소나무 인공림(人工林) 임분(林分)의 재적생장(材積生長) 추정(推定)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stimation of Stand Volume Increment in the Jack Pine (Pinus banksiana Lamb.) in Artificial Forest)

  • 이종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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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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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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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本) 연구(硏究)는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에 소재한 23년생(年生)의 방크스소나무 인공림(人工林) 임분(林分)을 대상으로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과 재적생장율(材積生長率)을 구명(究明)하고 현실(現實) 임분축적(林分蓄積)을 파악(把握)함과 동시에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구명(究明)하므로서 년간 벌채량(伐採量)의 조절(調節)을 합리적(合理的)으로 책정할 수 있으므로 적정(適正) 임목축적(林木蓄積)의 달성(達成) 및 유지(維持)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시(提示)코저 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합리적(合理的)으로 산출(算出)하기 위하여 표준지별(標準地別)로 흉고직경(胸高直徑), 수고(樹高), 수피후(樹皮厚)와 최근(最近) 10년동안의 core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이들의 측정치(測定値)을 이용하여 직경계별(直徑階別)로 연년(連年) 직경생장량(直徑生長量) 및 95%신뢰폭(信賴幅)의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을 산출(算出)하고 아울러 수고곡선식(樹高曲線式)을 유도(誘導)한 후 본(本) 식(式)을 이용(利用)하여 수고(樹高)값을 산출(算出)하였다. 재적표(材積表)를 이용한 재적산출(材積算出)은 본(本) 수고(樹高)값을 적용(適用)하였다. 본(本) 수종(樹種)의 재적생장관계(材積生長關係)를 구명(究明)한 결과(結果) 연년(連年) 재적생장율(材積生長率)은 7.7%이고 이의 추정오차율(推定誤差率)은 6.1%이었다. 재적(材積)은 ha당 $79.58m^3$이었고 연년(連年) 재적생장량(材積生長量)은 $6.13m^3$이었으며 이를 95%의 신뢰폭(信賴幅)으로 본다면 $5.77{\sim}6.51m^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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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계절(봄, 가을)에 따른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생장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Angelica gigas Nakai on Transplantation Season (April and Autumn))

  • 정대희;김남수;김기윤;박홍우;정충렬;김현준;전권석;김만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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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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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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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참당귀는 가을에 모종을 생산하여 이듬해 봄에 이식 후 가을에 수확하는 2년 주기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재배한다. 본 연구는 정식계절에 따른 참당귀의 생장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해발고 350 m의 재배지에 실험구를 구분하여 가을(18년 11월)과 봄(19년 4월) 2회에 걸쳐 이식하였다. 연구 결과 생존율은 가을 이식 참당귀가 9.4% 높게 관찰되었고(가을-92.2%; 봄-82.8%), 추대율은 봄 이식 참당귀가 7.1% 낮게 관찰되었다(가을-37.3%; 봄-30.2%). 전체높이, 잎 길이 및 너비, 줄기 직경 등의 생장특성은 6월에 가을 이식 실험구에서 8월에 봄 이식 실험구에서 높은 생장율을 관찰하였다. 초기 생장은 가을 이식에서 긴 활착시간에 의해 높은 생장량이 발생한다고 사료되나 주 생장 시기인 6-8월이 되면 두 실험구 사이의 지상부 생장 차이가 미미한 것을 확인하였다. 향후 참당귀 뿌리의 생장특성 및 지표 성분 함량에 대한 추가 분석을 통해 참당귀의 최적 정식시기를 구명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며 이에 따른 고품질 재배기술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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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Water 농축에 따른 3종 새싹채소의 생장 및 Vanadium의 흡수 특성 (Growth of Three Sprout Vegetables and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Vanadium according to Jeju Water Concentration)

  • 박성환;윤지현;이진하;이옥환;조주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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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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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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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 water를 농축하여 새싹유채, 메밀, 보리의 종자발아 영향과 생장 및 vanadium 흡수특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water를 배수별로 농축시킨 결과 vanadium 농도가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에서 각각 0.05 mg/L, 0.46 mg/L, 0.80 mg/L, 1.34 mg/L의 함량을 보였다. Control(수도수)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를 사용하여 종자발아율 측정 시 새싹유채의 경우 control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까지 발아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축배수가 20배, 40배로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40배 농축수에서 발아율이 control과 비교하여 약 50%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농축배수가 증가할수록 종자 발아율이 control 42.7%에서 40배 농축수 60.7%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control의 발아율 88.8%와 40배 농축수로 처리한 발아율 79.0%를 비교 시소폭 감소한 결과를 보이며, 20배 농축수까지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채소 생장 영향을 알아보고자 control(수도수), 제주 water 원수(0.05 mg/L), 제주 water 10배 농축수(0.46 mg/L)로 7일간 재배하여 확인한 결과 새싹유채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높아질수록 지상부 길이, 뿌리의 생장이 모두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control과 비교 시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조건에서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부 길이의 생장이 증가하였지만, 지하부 뿌리의 생장은 역으로 생장이 억제되었고,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새싹유채와 동일하게 vanadium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새싹보리의 경우 새싹메밀과 동일한 경향으로 제주 water 원수 처리 시 control과 비교하여 지상부 생장이 억제되었지만 10배 농축수 처리 시 지상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뿌리생장은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은 control 대비 10배 농축수에서 감소하였다. 또한, 새싹채소의 vanadium 흡수특성을 확인한 결과 공통적으로 새싹유채, 새싹메밀, 새싹보리 control에서 vanadium 함량은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새싹유채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제주 water 10배 농축수에서 각각 1.4 mg/kg과 4.2 mg/kg으로 함량이 3배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싹메밀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경우 vanadium의 함량이 각각 1.3 mg/kg, 2.9 mg/kg으로 새싹유채보다 낮은 함량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vanadium 함량은 본 연구에서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 재배조건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