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식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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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세 상지 X-ray 검사(Sitting Position Upper Extremity X-ray Examinations)에서 피폭선량 저감화 연구 (A Study on the Gonads Exposure Dose of Upper Extremity Examinations in Sitting Position)

  • 조평곤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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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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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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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지 검사(upper extremity X-ray examinations, UEX) 시 환자 위치 잡이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앉은 자세 상지 X-ray 검사(sitting position upper extremity X-ray examinations, SUEX) 시 방사선에 민감한 생식샘과 목적장기 이외 부위에 대한 피폭이 크다고 판단되어 의료기관 별 SUEX 시 납 앞치마(Apron) 착용 유무와 생식샘 및 목적장기 이외 부위에 대한 방사선 피폭과 피폭선량 감소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 거리가 멀어 질수록, 조사야 조절장치를 가능한 목적장기 부위로 제한 조절할수록, 피사체의 두께가 얇을수록 방사선에 의한 피폭은 감소하였고, 생식샘 차폐 유무에 따른 피폭은 생식샘을 차폐했을 때 약 10~50%의 저감화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검사 시 apron 착용 유무에 대한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apron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어 시급히 시정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컷 생쥐 부속 생식샘의 형태에 미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alpha$의 선택적 효능제 propyl pyrazole triol의 영향 (Effects of Estrogen Receptor $\alpha$-Selective Agonist Propyl Pyrazole Triol on the Morphology of Accessory Genital Glands of Male Mouse)

  • 한지연;조현욱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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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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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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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 효능제인 propyl pyrazole triol (PPT)을 수컷 생쥐에 투여하였을 때 부속 생식샘의 조직학적 변화가 유발되는지를 조사하였다. 광학현미경으로 조사하기 위해 수컷 생식기관을 고정, 탈수, 포매, 절편 과정을 거쳐 프레파라트를 완성하였다. PPT에 의해 복부쪽 전립샘, 정낭, 포피샘의 각 무게는 실험기간에 따라 감소되었다. 투여군의 경우, 복부쪽 전립샘의 샘 조직 내강은 위축되었다. 전립샘 상피조직의 형태가 단층 원주상피에서 중층 입방 상피 혹은 편평상피로 변화되었다. 투여군 전립샘과 정낭의 상피조직 아래에 있는 결합조직은 증가되었다. 특히, 투여군 정낭의 내강이 대조군에 비해 위축되었다. 포피샘의 투여군 8주에서 상피세포 높이가 감소되었다. 수컷 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효능제의 이런 영향을 파악함으로서 생식기관 내 에스트로겐의 생리학적 기능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의 단기 처리에 따른 수컷 생쥐 부속 생식기관 및 간의 조직학적인 변화 (Histological Changes in the Accessory Reproductive Organs and Liver of Male Mice in Response to Short-term Treatment with an Estrogen Receptor Agonist)

  • 모윤정;조영국;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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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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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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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에 높은 친화성을 갖고 있는 수용체 촉진제인 propyl pyrazole triol (PPT)을 성체 수컷 생쥐에 이틀 간격으로 8일, 16일, 24일 동안 피하주사방법으로 투여하였다. 현미경으로 부속 생식샘인 전립샘과 정낭, 그리고 간의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조군에 비해, PPT 투여군의 체중과 생식샘의 무게는 감소하였지만 간의 무게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PPT 투여군에서 전립샘과 정낭의 내강 면적이 축소되었다. PPT 투여군 전립샘의 상피세포 높이는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정낭의 경우, 상피세포의 핵 위쪽 세포질에 있는 분비 소포가 대조군에서는 나타났지만, PPT 군에서는 잘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군에 비해 PPT 투여군 간의 굴모양혈관 직경이 투여횟수에 누적적으로 147.0%, 198.7%, 223.3% 의 비율로 증가되었다. 이런 결과는 PPT 투여로 인해 생식기관과 간의 조직 구조가 영향을 받으며, 그 조직학적 변화는 투여회수에 따라 더 심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틀에 한번씩 투여한 PPT에 의해서 생식력 변화와 관련 있는 생식기관의 상피세포 높이 변화가 일어났고, 내강의 크기가 위축되었다. 간의 굴모양혈관 직경이 급격하게 확대되었으며, 이 결과는 간의 무게 증가로 이어졌다.

수컷 생쥐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의 농도별 투여에 의한 부속 생식샘의 형태학적 변화 (Morphological Changes of Accessory Genital Organs Induced by Treatment with Different Concentration of Estrogen Receptor Agonist in the Male Mouse)

  • 조영국;한지연;조현욱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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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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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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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에스트로겐 수용체 알파 촉진제인 propyl pyra zole triol (PPT)를 투여하여 복부 전립샘, 정낭, 포피샘과 같은 수컷 생쥐 부속생식샘의 무게 및 조직학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체 수컷 생쥐를 대상으로 casor oil에 각각 0.01 mg, 0.1 mg, 1mg의 농도로 희석한 PPT를 주 1회씩 3, 5, 8주 동안 피하주사 한 후 부속생식샘의 무게 및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전체적으로 부속생식샘의 무게가 PPT 0.01 mg과 0.1 mg 처리군에서 증가하였지만, PPT 1.0 mg 처리군에서는 감소하였다. 전립샘의 상피조직은 대조군의 원주상피에서 처리군의 평편상피 또는 입방상피 형태로 변화하였다. PPT 처리군의 3주째부터 전립샘의 상피세포의 높이가 감소하였다. 정낭의 내강면적은 처리군에서 줄어든 형태로 나타났다. PPT 처리군에서 정낭의 상피세포의 높이는 감소되었다. PPT 1.0 mg 처리군에서는 포피샘의 샘포조직이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수컷 생쥐의 에스트로겐에 대한 생리적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에서 PPT 농도를 결정하는 데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쥐 난포의 체외배양 중 생식샘자극호르몬에 따른 미세리보핵산 발현 양상 (Profiles of microRNAs in Mice Follicles According to Gonadotropins during in vitro Culture)

  • 김용진;구승엽;김윤영;오선경;김석현;최영민;문신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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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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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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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미세리보핵산 (microRNA, miR)은 전사 후 (post-transcriptional) 단계에서 목표 유전자 (target gene)의 발현을 억제하여 세포의 발달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난포의 성장과정 중의 miR 발현 양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존 연구는 생쥐 난포의 체외배양 후 생식샘자극호르몬 (gonadotropin)과 사람융모성생식샘자극호르몬 (hCG) 첨가에 따른 난자와 난구세포에서의 miR 발현 양상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생후 12일된 생쥐 (C57BL6)의 난소 적출 후, 전동 난포 (preantral follicle)를 분리하여 무작위로 $20\;{\mu}L$ 점적의 배양액만 있는 군 (control group),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을 첨가한 군 (FSH group), 재조합 황체형성호르몬을 첨가한 군 (LH group), FSH와 LH를 같이 첨가한 군 (FSH+LH group)으로 나누어 배양하였다. 난포가 충분히 성장하였을 때, 다시 hCG를 첨가한 군 (hCG (+) group)과 첨가하지 않은 군 (hCG (-) group)으로 나누어 hCG (-) group에서 난자와 난구세포를 각각 분리하여 RNA를 추출하였다. 36시간 후, 배란된 난자 난구세포 복합체 (cumulus oocyte complex, COC)에서 난자와 난구세포를 각각 분리하여 RNA를 추출하고, mmu--miR-16, -miR-27a, -miR-126, -miR-721 등의 miR에 대한 primer를 이용하여 실시간 중합연쇄반응을 시행하였다. 결 과: 배란율과 MII 난자 생성율은 다른 군들에 비해 FSH+LH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각 군내의 난자와 난구세포 사이에서도 miR 발현 양상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또한, 난자와 난구세포에서의 miR 발현 양상은 각 군간 차이가 있었으며, hCG (+)군과 hCG (-)군간에도 차이를 나타냈다. 결 론: 생쥐 난포의 체외배양 중 난자 및 난구세포에서의 miR 발현 양상은 gonadotropin의 종류 및 난자의 성숙도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결과는 표적 유전자의 발현에 대한 추후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에 발생한 원발성 융모막암종 - 1예 보고 - (Primary Pulmonary Choriocarcinoma in the Lung - A case report -)

  • 장희진;김주현;김영태;강창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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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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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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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융모막암종은 생식 세포 종양의 일종으로 베타 인간 융모막 생식샘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합포체성 융모영양막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이다. 주로 생식기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폐장에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28세 여자환자에서 발생한 원발성 폐 융모막암종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원발성 폐 융모막암종임을 확인하였고, 수술 후 추가적인 치료 없이 2년간 재발의 증거 없이 생존하고 있어 이를 보고한다.

뇌혈관 중재적시술에 있어 측방향 차폐체를 이용한 시술자 피폭 선량 저감화 방법 연구 (Reducing Radiation Exposure Dose on Operator by Using Lateral Protection in Neuro-Intervention)

  • 김종덕;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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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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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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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양방향 뇌혈관촬영기는 하나의 선원에서 방사선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방향과 측방향에서 방사선 피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피폭이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환자가 받는 선량도 중요하겠지만 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방사선 관계종사자 역시 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양방향 뇌혈관촬영기의 혈관검사 및 중재적방사선시술에 있어 X-선 관구에서 직접 조사되는 1차 방사선, 정방향관구와 측방향 검출기사이에서 발생하는 1차 산란방사선, 상대적으로 적지만 촬영실 벽이나 바닥에서 반사되는 2차 산란방사선 발생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기에 기존의 일반적인 차폐방법인 천정형 차폐, 테이블형 차폐방법에서 보다 더 적극적인 차폐방법인 측방향 차폐체의 방어용구를 설치하여 시술자가 받는 직접방사선 및 산란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을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투시측정에서는 생식샘 약 3.64배, 갑상샘 약 3.13배, 눈 약 4.42배 정도 더 감소하였고,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측정에서는 생식샘 약 4.98배, 갑상샘 약 3.00배, 눈 약1.67배의 피폭선량 감소효과를 얻어내었다. 결론적으로 양방향 뇌혈관촬영기의 혈관검사 및 중재적방사선시술시 설치하였던 측방향 차폐체의 방어용구는 일반적인 차폐방법보다 시술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주었다고 사료된다.

ICI 182, 780을 투여한 사춘기 수컷 생쥐 생식기관의 조직학적 변화와 시간에 따른 회복 (Histological Changes in Reproductive Organs of Pubescent Male Mice in Response to ICI 182, 780 Treatment and Recovery of the Organs with Time)

  • 모윤정;최하야나;조영국;박미숙;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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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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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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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에서는 ICI 182, 780(ICI)을 사춘기의 생쥐에 투여하여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저해시켰을 때 수컷 생식계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더불어 해당 조직학적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회복되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150일, 300일동안 회복시키는 실험군을 추가로 설정하여 관찰하였다. 그 결과, 가장 처음 희생한 실험군에서는 ICI의 투여에 따른 형태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정소에서는 세정관과 생식상피의 위축이 관찰되었다. 더불어 세정관의 단면에서 측정한 세르톨리 세포의 개수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었다. 부정소의 initial segment(IS) 부분과 꼬리 부위의 상피세포 높이 또한 변화하였다. IS 부분은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증가하였고, 꼬리 부위는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감소하였다. 투여군 수출소관의 경우,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감소하였고, 내강의 직경이 증가되었다. 투여군 전립샘과 정낭의 경우,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증가하였다. 정낭의 경우 상피세포의 높이 외에는 특별한 형태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립샘의 경우 상피세포의 자유표면 쪽이 반듯한 선을 그리지 않고 흐트러진 형태를 보였다. 앞의 조직학적 변화는 150일간 회복기간을 둔 경우에 투여군이 대조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150일째 희생시킨 그룹에서 회복되지 않은 조직학적 차이도 있었으나, 이는 300일째 희생시킨 그룹에서는 회복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ICI 투여는 사춘기 수컷의 생식기관에 조직학적 변화를 유발하였으나, 그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되었다.

암컷 마우스 생식기관의 형태에 미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의 영향 (Effects of Estrogen Receptor Agonist on Morphology in the Female Mouse Reproductive Organs)

  • 이은정;한지연;조현욱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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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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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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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에스트로겐은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관 내에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변화를 유발하지만 그 정확한 기작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에스트로겐의 기능과 연관지어, 본 연구에서는 암컷 생식기관 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촉진제인 4,4',4"-(4-propyl-[1H]-pyrazole-1,3,5-triyl)tris phenol (PPT)의 작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성체 암컷 마우스에 castor oil 0.06 mL에 PPT 3mg 농도로 희석한 용액을 1주일에 1회씩 3주, 5주, 8주 동안 각각 피하주사 하였으며, 대조군에는 castor oil 0.06 mL만을 투여하였다.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생식기관에 대한 PPT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PPT에 의해 실험기간 동안 체중, 난소 및 지방조직의 무게가 감소되었다. PPT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난소의 직경이 감소되었으며, 난소 내 그라프여포와 황체의 수도 감소되었다. 자궁의 경우, PPT에 의해 근육층과 내막층의 높이가 감소함에 따라 내강이 증가되었다. 또한 자궁샘의 수도 감소되었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 PPT에 의해 암컷 생식기관의 형태학적 변화가 유발되고 이로 인해 생식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