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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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잎과 가지의 정유성분 (Essential Oils from Leaves and Twigs of Lindera obtusiloba)

  • 권동주;김진규;배영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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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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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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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 잎과 가지의 정유성분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분리하고 GC-MS로 NIST와 Wiley 6 Library 스펙트럼과 비교하여 구성성분을 분석하였다. 생강나무 잎과 가지에서 총 24개의 성분을 동정하였으며 sesquiterpene 화합물들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생강나무 잎에서 분리한 정유의 주요 구성성분은 germacrene B(17.78%), ${\beta}-caryophyllene$(17.50%), phytol isomaer(13.36%), $(-)-{\beta}-elemene$(11.07%) 등이었고, 가지에서는 ${\beta}-elemol$(24.47%), ${\alpha}-cadinol$(13.73%), camphor(9.83%) and ${\beta}-citronellol$ (9.54%) 등이 주요 구성성분이었다. Acyclic diterpene인 phytone, phytol 및 phytol isomer 등의 화합물들은 생강나무 잎에서 처음 분석되었다.

향신료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특성 (Effect of Spice Powder on the Characteristics of Quality of Bread)

  • 김미림;박금순;박찬성;안상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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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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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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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마늘분, 생강분, 계피분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식빵의 품질특성 비교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능검사에서 마늘분, 생강분, 계피분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외관의 부드러운 정도(softness)와 색상(color)이 강하다고 평가되었으며, 질감특성의 바삭바삭한 정도(brittle), 경도(hardness), 씹힘성(chewiness)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기호도면에서는 향신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게 평가되었으며, 대조군과 마늘분, 생강분, 계피분을 각각 1% 첨가한 식빵을 가장 선호하였다. 색도 측정 결과 향신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 L값은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적색도 a값과 황색도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exture측정에서 전반적으로 경도(hardness), 응집성(cohesiveness), 탄력성(springiness), 껌성(gumminess), 파쇄성(brittleness) 모두 마늘분, 생강분, 계피분을 각각 1%첨가한 식빵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항신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군보다 특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관능검사와 기계적검사의 상관관계 결과 명도가 높을수록 선호하였으며, 경도(hardness), 파쇄성(brittleness)이 클수록 기호도가 낮아 입안의 촉감이 부드럽고 부서지는 정도가 적으며 색상이 밝을수록 좋게 평가되었다. 관능검사와 기호도간의 상관관계에서 밀가루의 독특한 냄새, 구수한 맛, 탄력성, 부푼 정도가 높을수록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향신료 특유의 냄새가 강하지 않고 구수하며 탄력성이 좋고 부푼정도가 좋을수록 선호하였다. 이상의 결과 마늘분, 생강분, 계피분을 각각 1% 첨가한 향신료 식빵의 품질이 높게 평가되어 식빵 제조시 향신료의 첨가량은 1%정도가 적당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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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적 가수분해에 의한 생강 추출액의 수율 및 품질특성 (Yield and Quality of Ginger Extracts Produced by Enzymatic Hydrolysis)

  • 정문철;이세은;이영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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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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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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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산 생강의 높은 원료비를 극복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중간소재성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효소적 추출기법을 적용하였을 때의 수율 및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생강을 1차 착즙하고 남은 잔사를 $\alpha$-amylase로 가수분해한 후 2차 착즙하고 다시 남은 잔사에 90% 에탄올로 $30^{\circ}C$에서 1시간 추출하여 각각 착즙액을 혼합할 경우 단순 착즙액보다 동일 $^{\circ}Brix$ 기준으로 약 2.8배 정도, 펄프보다는 건물기준으로 약 5배 이상 착즙수율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제조된 최종 추출액에는 착즙액 보다 조섬유가 약 62%, 전분이 48%정도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어 작업공정의 개선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최종 추출액은 착즙액에 비하여 유리아미노산이 약 40% 정도 소실한 반면 유리당은 약 270%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생강의 효소적 추출법은 생강 가공제품 제조시 단맛을 강화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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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두께 및 흡습제 처리에 따른 생강의 MA 저장효과 (Effects of Film Thickness and Moisture Absorbing material on Ginger Quality during MA Storage)

  • 정문철;남궁배;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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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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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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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생강의 소포장화 유통을 위한 기초연구의 하나로서, 적정 필름의 선정과 결로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두께 0.04, 0.06, 0.08mm의 LDPE 필름에 생강을 저장함과 동시에 0.06mm의 LDPE 필름에 흡습제를 sachet형태와 씨트 형태로 첨가한 다음 생강을 150일 동안 저장하면서 생강의 MA 저장 중 필름 두께 및 흡습제의 첨가방법에 따른 저장 효과를 조사하였다. 흡습제를 첨가하지 않은 MAP방법에서는 필름두께별로 저장 150일 동안 중량 감소율 및 경도의 변화는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발아율, 부패율 및 환원당 함량에서는 필름두께가 얇은 것일수록 변화속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었다. 또한 0.06mm의 LDPE 필름에 흡습제를 첨가한 MAP방법에서는 흡습제를 첨가하지 않은 동일 두께의 MAP방법보다 중량감소율은 약 3-4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나 발아율, 부패율 및 환원당의 증가현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3.3, 1.4, 2.3배 정도 각각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발아율 기준으로 한 저장수명은 약 3배 정도 연장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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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방법에 따른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 잎차의 특성변화 (Changes on the Characteristics of Lindera obtusiloba BL. Leaf Teas by Manufacturing Process)

  • 황경아;김광수;박찬성;신승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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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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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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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독특한 맛과 향이 있는 생강나무 잎을 이용하여 제조 방법에 따른 잎차의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은 인공건조차가 6.71%로 가장 높았고 찐후덖음차가 5.18%로 가장 낮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발효차가 15.33%로 가장 높았고 덖음차가 8.3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회분 함량은 제차방법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탄닌 함량은 찐후 덖음차가 3.29%로 가장 높았으며 발효차가 2.26%로 가장 낮았다. 생강나무잎차의 비타민 C 함량은 덖음차에서 37.17mg/100g으로 함량이 가장 높았고 찐차가 16.70 mg/100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제조방법에 따른 무기질함량의 차이는 없었지만, K, Na, Mn, Ca, Fe, Mg, Zn 순의 함량으로 나타났다. 생강나무잎차의 냄새, 맛등 전체적 기호도는 찐후 덖음차가 다른제조방법에 비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강나무의 잎차의 제조방법은 기호성과 영양성이 비교적 우수한 찐후 덖음하여 제조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Saccharomycopsis fibuligera 발효 생강나무 꽃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Saccharomycopsis fibuligera fermented Lindera obtusiloba flower extract)

  • 박상남;윤중수;이옥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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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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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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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생강나무 꽃 발효 추출물의 항산화능 및 항염능을 확인하였다. 항산화능 측정을 위해 DPPH 실험, ABTS 실험을 실시하였다. 동시에 폴리페놀 농도 측정, 플라보노이드 농도 측정을 통해 항산화 물질의 정량을 실시하였다. 플라보노이드, DPPH, ABTS에서는 발효 후의 항산화능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 때 플라보노이드 농도는 5.0%, DPPH 실험에서는 33.27%, ABTS 실험에서는 29.82%의 항산화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항염능 실험에서는 세포 독성 실험과 LPS로 유도된 염증에 대한 항염능을 알아보기 위한 NO 생성 억제능 실험을 실시하였다. 세포독성의 경우 대조군과 발효군 모두 낮은 세포독성을 보였지만 발효군에서 더 낮은 세포독성을 보였다. NO 생성 억제능의 경우 발효군이 대조군에 비해 50% 이상의 항염능 증가를 보여 발효 생강나무꽃이 기존 생강나무 꽃에 비해 더 개선된 화장품 원료로서 사용가능함을 보였다.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 부위별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Capacities of Different Parts of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 이혜련;이종헌;박철성;라경란;하진숙;차미현;김세나;최용민;황진봉;남진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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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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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9-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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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생강을 기능성 소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생강 부위별 각종 영양성분 분석 및 용매 추출을 달리하여 항산화능 비교 분석, 유효성분으로 gingerol류, shogaol류 및 catechin류를 분석하였다. 일반성분은 생강 잎, 줄기, 뿌리 모두 탄수화물과 회분이 주된 구성성분이었으며, 생강 뿌리에 비해 잎, 줄기에서 조섬유의 함량이 4~5배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5). 그리고 환원당 함량은 뿌리에 비해 줄기에서 약 3배 정도 높았다. 조사포닌 함량은 줄기<뿌리<잎 순으로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뿌리보다 잎에서 1.7배 높았다(P<0.05). 무기질 조성 및 함량은 생강 부위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줄기의 Sr, Ca, K 함량은 뿌리보다 4배 이상 높은 값을 보였으며, 잎의 Ca 함량은 뿌리보다 5배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P<0.05). Gingerols, shogaols 및 capsaicin 함량은 생강 뿌리에서 7종 성분 모두 확인되었으며, 잎과 줄기에서도 6-gingerol, 10-gingerol, 8-shogaol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8-shoaol은 뿌리보다 잎에서 5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방산 함량 및 조성분석에서는 지방산 중 capric acid는 생강 뿌리에서만 검출되었으며, arachidic acid는 잎, 뿌리에서만 검출되었다. 잎은 줄기, 뿌리에 비해 linoleic acid, linolenic acid의 필수지방산 함량이 높았고, 뿌리보다 약 5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페놀함량 측정 결과, 메탄올 추출물은 뿌리<잎<줄기 순으로 함량이 높았으며, 분획에서 잎은 물층에서 43.9 g/kg, 줄기는 에틸아세테이트에서 65.5 g/kg, 뿌리는 헥산에서 187.2 g/kg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줄기의 모든 분획물은 뿌리의 분획물 함량과 비슷하거나 높은 함량을 보였다. Catechin류 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뿌리<잎<줄기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줄기는 뿌리에 비해 약 30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은 생강의 잎, 줄기에서도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인 분획물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 결과로 보아 생강은 뿌리 단독보다는 뿌리와 잎, 줄기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잎의 경우 식용으로 인정되어 있지 않아 이를 활용하기 위한 허가 추진 및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생강 근경부패병의 약제방제 (Chemical Control of Rhizome Rot of Ginger by Seed-Rhizome and Soil Treetment)

  • 최재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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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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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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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생강의 안정적 재배에 위험을 주고 있는 생강근경부패병의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근경부패병은 종자소독만으로 충분한 방제가 곤란하였다. 그러나 다조멧으로 토양소독을 하고 메타실 입제로 토양처리한 결과 무처리에 비하여 생장을 촉진시켰으며 95.5%의 방제가로 본 병의 방제에 매우 효과적이고 수량도 무처리에 비하여 39%의 증수효과를 갖어왔다. 메타실동수화제와 스트레토마이신을 혼합하여 3회 관주처리한 결과 87.1%의 방제효과가 있어 토양 소독보다는 방제효과가 낮았으나 근경부패병의 방제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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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에 의한 Pythium zingiberum의 생장 및 생강 근경부패병 발병 억제효과 (Effects of Chemicals on Growth of Pythium zingiberum Causing Rhizome Rot of Ginger and Inhibition of the Disease Development)

  • 최인영;이왕휴;소인영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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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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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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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3년 전북완주와 충남 서산 지역에서 생강 근경 부패병에 감염된 식물체로부터 Pythium sp.를 분리하였으며, 52균주를 형태적 특징과 병원성 검정을 통해 Pythium zingiberum으로 동정하였다. P. zingiberum으로 동정된 균주들이 재배지에서 사용되는 metalaxyl(MT), metalaxyl+copper oxychloride(MC), echlomezol(EM) 및 propamocarb hydrochloride(PC)등에 균사 생장, 난포자 형성에 미치는 영향 및 약제방제 효과 등을 검토하였다. MT, MC, EM 등이 혼합된 평판배지에서의 균사생육 정도는 50, 100 mg/L에서도 균사생장 억제를 나타냈으나 3균주는 EM 100mg/L에서도 균사생장이 저지되지 않았다. 100mg/L에서도 균사생육 억제효과가 적은 PC의 경우 저항성균주의 난포자 형성량은 약제 희석농도가 높아질수록 저하되었으나, 감수성을 나타낸 균주는 10, 50mg/L에서 오히려 증가하였다. 또한 폿트실험을 통한 약효검정 결과에서도 MT, MC, EM등은 대조구에 비해 생강 근경부패병을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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