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강나무

검색결과 128건 처리시간 0.021초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hilseon Valley in the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안현철;조현서;김임규;박은희;박삼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22-29
    • /
    • 2009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천왕봉-선녀탕 구간 계곡부에 방형구($400m^2$) 23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3개 조사구는 구상나무군집, 들메나무-당단풍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천왕봉-마폭포구간에는 대부분이 구상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잣나무, 당단풍, 마가목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와 마가목, 주목, 쇠물푸레, 음나무; 거제수나무와 물갬나무, 층층나무; 구상나무와 잣나무; 국수나무와 사스래나무, 산겨릅나무, 산벚나무; 당단풍과 사스래나무; 들메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시닥나무; 마가목과 음나무; 물갬나무와 층층나무; 비목나무와 조록싸리,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와 전나무;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쇠물푸레와 시닥나무, 잣나무, 주목; 시닥나무와 주목; 신갈나무와 철쭉; 졸참나무와 쪽동백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구상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생강나무와 잣나무의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락별 종다양성 지수(H')는 $2.7478{\sim}2.9573$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문안산의 목본식물과 공생하는 수지상균근균의 다양성 (Diversity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f Woody Plants in Mt. Munan)

  • 박상희;어주경;가강현;엄안흠
    • 한국균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6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수지상균근균(AMF)의 형태적 및 분자 생물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문안산에 분포하는 수지상균근균의 종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AMF 시료는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국수나무(Stephanandra incisa), 쪽동백(Styrax obassis), 노린재나무(Symplocos sawafutagi)의 뿌리와 뿌리 부근의 토양에서 채취하였으며, 수수(Sorghum bicolor)를 숙주식물로 사용하여 포자를 배양하였다. 추출된 포자들의 형태 형질과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caulospora longula, A. mellea, Ambispora leptoticha, Gigaspora margarita, Paraglomus occultum 등 4속 5종이 동정되었으며, 숙주식물에 따른 수지상균근균의 분포는 수종에 따라서 다른 경향을 보였다. 생강나무에서는 A. longula가, 국수나무, 쪽동백나무, 노린재나무에서는 A. leptoticha가 우점종이었다.

주왕산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Chuwangsan Area)

  • 박인협;문광선;류석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54-159
    • /
    • 1995
  • 주왕산지역 금은광이-주왕계곡에 이르는 계곡부(해발 470~78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교목층 밀도와 흉고단면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소나무, 생강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생강나무 둥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다. 종다양도는 계곡상부와 사면하부에서 높게 나타났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74.4~84.2%,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68.0~96.3%로써 해발고보다 사면부위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사면하부의 소나무-낙엽활엽수군집, 사면중, 상부의 소나무-굴참나무군집, 계곡정부의 소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다.

  • PDF

주왕산국립공원 삼림군집구조분석 - 이전동 절터지역을 중심으로 - (The Analysis of the Forest Community Structure of Chuwangsan National Park - Case Study of Ijontong Cholto -)

  • 이경재;최송현;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93-106
    • /
    • 1995
  • 주왕산국립공원 이전동 절터지역을 중심으로 삼림군집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24개소에 조사구(각 l0$\times$10m)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여 TWINSPAN과 ordination기법의 일종인 DCA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24개 조사구는 DCA에 의해 졸참나무-굴참나무군집 졸참나무-소나무군집, 신갈나무-생강나무군집, 까치 박달-당단풍군집, 그리고 고로쇠나무군집의 5개 군집으로 분리되었다. 삼림군집구조분석결과 추정되는 천이계열은 교목충에서 소나무$\longrightarrow$졸참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longrightarrow$까치박달, 서어나무, 고로쇠나무로, 아교목층에서는 진달래, 철쭉$\longrightarrow$당단풍, 생강나무 순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신갈나무가 토지극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보였다.

  • PDF

생강나무 수피의 Procyanidins (Procyanidins from Lindera obtusiloba Bark)

  • 이상극;박완근;배영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25권2호
    • /
    • pp.110-116
    • /
    • 1997
  • 생강나무의 수피를 아세톤-물 (7:3)의 혼합용액으로 추출하여 에틸아세테이트용성과 수용성 화합물로 분리하였고 이중에서 에틸아세테이트용성 부분을 Sephadex LH-20과 TSK 40F로 충진한 칼럼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하여 5개의 화합물, 즉 (+)-catechin, (-)-epicatechin, quercetin 그리고 epicatechin-($4{\beta}{\rightarrow}6$-catechin 이량체와 epicatechin-($2{\beta}{\rightarrow}7$, $4{\beta}{\rightarrow}8$)-epicatechin 이량체를 단리 하였다. 단일물의 확인을 위하여 박층크로마토그래피를 실시하였으며, 화합물의 정확한 구조는 $^1H$-NMR과 $^{13}C$-NMR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규명하였다.

  • PDF

지리산국립공원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Chirisan National Park)

  • 박인협;임도형;문광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17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장터목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중산리-장터목지역과 북향사면인 가내소폭포-장터목지역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츠의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북향사면은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의 밀도 흉고단면적 종다양도가 높은경향을 보였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정부를 제외하면 해발고가 ?아짐에 따라 교목층 전체의 평균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은 북혀 사면에서는 감소하는 반면 남향사면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는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모두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남향사면과 북향사면에서 모두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락 중요치가 높아지는 수종은 구상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생강나무 등이었다 cluster 분석결과 남향사면 하부의 졸참나무-활엽수군집 남향사면 중부와 북향사면 하부의신갈나무-전나무군집 남향사면 상부와 북향사면 상중부의 구상나무-활엽수군집 정부의 구상나무군집 등 4개 유형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졸참나무 산뽕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서어나무 다릅나무 등의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어으며 구상나무와 사닥나무는 노각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 PDF

제조방법에 따른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 잎차의 향기 성분의 변화 (Changes on the Flavor Components in the Leaf Teas of Lindera obtusiloba BL. by Processing Methods)

  • 황경아;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68-74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차의 계승과 새로운 식품의 개발하고자 생강나무의 잎을 이용한 차의 제조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재차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은 덖음차 81종, 찐후덖음차 78종, 자연건조차 88종, 발효차 86종, 찐차 72종 및 인공건조차 89종의 분리할 수 있었다. 생강나무 잎차의 향기성분은 $\beta-piepne$을 비롯한 hydrocarbone류가 45종이 동정되었으며, 가장 많은 종류의 성분이 분포되었다. Alcohol류는 L-linalool, n-octanoal, phenyl acetaldehyde, $(-)-\alpha-terpineol$, elemol, cholest-5-en-3-ol, 등 16종, 2-nitro-2(3-hydroxybuthyl) -clododexanone, 3-(3-butenyl)-2,3-epoxy-cyclohexanone, 2-ethyl-2-propyl- cyclo-hexanone 등 11종의 ketone류가, phenyl acetaldehyde, tetradecanal, 10-undecanal, 4-Bromo-2- methylbutanal 등 8종의 aldehyde류가 동정되었다. 또한 ester류는 methyl 9, 12, 15-octadecatrienate, didodecyl phthalate, 1,2-benzenediccar-baboxy acid-bis(2-ethylhexyl) ester 3종류가 동정되었고, 또한 phenol류는 2,6-bis(1,1-dimethylethyl)-4-methyl-phenol이 동정되었다.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 잎 70% 에탄올 추출물의 단회와 14일 반복투여 독성시험의 안전성 평가 (Single and 14-Day Repeated Oral Toxicity Studies of 70% Ethanol Extract of Lindera Obtusiloba Blume Leaves)

  • 홍충의;서문영;구윤창;남미현;이현아;김지훈;왕증;양성용;이성희;노수환;이광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10호
    • /
    • pp.1324-1330
    • /
    • 2009
  • 생강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자생하며 열, 복통, 타박상, 출혈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온 식물이다. 이 논문의 목적은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온 생강나무 잎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생강나무 잎 70% 에탄올 추출물을 암수 각 군당 5마리씩 5000(단회투여 독성시험), 0, 500, 1000, 2000(14일 반복투여 독성시험) mg/kg의 용량으로 단회경구투여와 14일 반복경구투여를 실시하여 15일간의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변화, 조직병리, 혈액학적 및 혈액 생화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중 사망동물은 암수 모든 시험군에서 관찰되지 않았으며, 일반증상, 체중변화, 조직병리, 혈액학적 및 혈액생화학적 검사에서 투여와 관련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생강나무의 단회투여 독성은 5000 mg/kg 용량을 상회하며, 14일 반복투여의 최고용량인 2000 mg/kg 용량에서도 아무런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최대무독성량은 이 농도를 상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써 생강나무는 안전한 소재로서 식재료 또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 Blume) 목부로부터 Flavonoid 및 Lignan 화합물의 분리 (Isolation of Flavonoids and Lignans from the Stem Wood of Lindera obtusiloba Blume)

  • 서경화;백미영;이대영;조진경;강희철;안은미;백남인;이윤형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4권3호
    • /
    • pp.178-183
    • /
    • 2011
  • 생강나무 목부를 80% methanol로 추출, 농축하였으며, 얻어진 추출물을 ethyl acetate (EtOAc), butanol (n-BuOH) 및 $H_2O$로 분배, 추출하였다. 이 중 EtOAc 분획과 n-BuOH 분획에 대하여 silica gel, octadecyl silica gel (ODS) 및 Sephadex LH-20 column chromatography를 반복 수행하여 2종의 lignan과 3종의 flavonoid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분리한 화합물의 구조는 NMR, MS 및 IR 등의 스펙트럼 데이터를 해석하여 asarinin (1), (+)-catechin (2), (-)-epicatechin (3), hyperin (4) 및 nudiposide (5)로 구조 동정하였다. Asarinin (1)과 nudiposide (5)는 생강나무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