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각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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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매개변수 소속 함수에 기반을 둔 구간 선형 변환 방법과 언어 근사에의 응용 (A Piecewise Linear Transformation Method based on SPMF and Its Application to Linguistic Approximation)

  • 최대영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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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B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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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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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표준 매개변수 소속 함수(SPMF)에 기반을 둔 구간 선형 변환 방법(PLTM)을 제안한다. 이는 구간 선형 변환 방법을 사용해서 비 매개변수 소속 함수(NPMF)로 표현된 퍼지 집합이 매개변수 소속 함수(PMF)로 표현된 퍼지 집합으로 변환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유래되었다. 이 경우, 이들 매개변수들은 퍼지 집합의 구조를 결정하기 위한 특징점들 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구간 선형 변환 방법은 비 매개변수 소속 함수를 매개변수 소속 함수로 변환해 줌으로써 비 매개변수 소속 함수에 기반을 둔 퍼지 시스템과 비교해 볼 때 퍼지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처리될 수 있게 한다. 한편, 표준 매개변수 소속 함수들의 전형적인 형태가 소개되고 분석된다. 끝으로, PLTM의 전형적인 응용을 제시하고 수치적인 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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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에 사용되는 애니메이션(GLOOM) 제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animated GLOOM used in indie music)

  • 김태은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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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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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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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Low poly기법을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Gloom은 무명가수의 언더그라운드 음원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여 제작 의도를 표현한다. 본 논문은 모델링 과정, 리깅 과정, 애니메이션 과정, 렌더링 과정을 포함하는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음원을 의뢰자의 의도에 맞게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심도 있게 고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유사 창작 작업을 하는 순수 창작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확률론적 공간 자료 통합 모델을 이용한 산사태 취약성 분석

  • 박노욱;지광훈;권병두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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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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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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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논문에서는 산사태 취약성 분석을 목적으로 확률론적 공간통합의 틀 안에서 범주형 자료와 연속형 자료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모수적 우도비 추정 모델과 모수적 예측적 판별 분석 모델을 적용하였다. 적용 모델의 비교를 위해 1998년 여름철 산사태로 많은 피해를 입은 경기도 장흥 지역과 충청북도 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장흥 지역에서는 두 모델이 유사한 예측 능력을 나타내었으나, 보은 지역에서는 모수적 예측적 판별 분석 모델이 상대적으로 높은 예측 능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제안한 두 모델은 산사태 취약성 분석을 위한 연속형 자료 표현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두 모델이 개별적인 연속형 자료 표현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례 연구를 통한 검증 작업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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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표현 컨텐츠를 위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for Expression of Motion Digital Animation Contents)

  • 홍성수;윤여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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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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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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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컴퓨터 기술의 발달에 따라서 최근 애니메이션이 학계나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결코 예술로서는 존중받고 있지 않으나 늘 가까이 두는 기호 식품처럼 애니메이션은 예술성이나 문화성과는 별개로 자연스럽게 두터운 매니아 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아래서 애니메이션과 웹과의 결합은 앞으로 영상매체나, 영화, 광고, 텔레비젼 등의 시장을 쉽게 석권하리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필요성에 따라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학과들이 수없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나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디지털 컨텐츠가 매우 부족해서 수 작업이나 과거 만화 애니메이션 형태에 국한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애니메이션에 가장 기본적인 동작인 "다양한 동물의 움직임", "인물표현과 동작", "자연현상", 등의 원시자료와 기본이미지, 애니메이션 과정 등을 수록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모델을 선계하고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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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역적 평균 기법을 이용한 경계 검출 (Edge Detection based on Non Local Means)

  • 김한수;최명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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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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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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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계 검출은 다른 영상처리의 기본이 되는 분야이다. 기본적으로 경계라고 하면 화소 값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부분으로서 단순히 생각하면 Gradient 방식을 이용하여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인식하는 경계와는 다소 차이가 생기게 되어 원하지 않은 부분, 원하는 부분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제안하는 방식은 대상 화소에 대하여 주변 화소 값의 평균과 비교하여 유사도로서 경계를 검출하여 사람의 눈에 좀 더 맞는 경계 검출 이미지를 표현하려 한다.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퇴적물의 입도에 대한 한국어 용어의 검토 (Review on the Korean Terms of Sediment Grain Size Demonstrated in the Textbooks)

  • 김정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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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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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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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30종의 초 중 고 및 대학교 교과서에 나타난 퇴적물의 입도에 대한 한국어 용어를 비교 검토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교과서에 나타난 퇴적물의 입도에 대한 한국어 용어는 거의 모두 Udden-Wentworth의 분류를 번역한 것으로, 교과서마다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자갈은 여러 교재에서 왕모래, 잔자갈, 왕자갈, 및 표력 또는 거력으로 나타내고 있으나, 이들은 각각 잔자갈(granule), 중자갈(pebble), 큰자갈(cobble), 및 왕자갈(boulder)로 나타내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생각한다. 자갈보다 작은 퇴적물은 '매우 고운', '고운', '중간', '굵은', 및 '매우 굵은'이라는 형용사를 각 퇴적물 이름 앞에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silt는 여러 교재에서 미사로 나타내고 있으나 실트로 표현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실트와 점토의 혼합물인 mud는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일부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과서에서 진흙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한국지구과학 사전 등을 포함한 여러 교과서에서 쓰고 있는 바와 같이 이토(泥土)로 나타내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환경심리.행태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성 (The Potential Application of Environmental Psychology and Behavior Studies to Environmental Design)

  • 임승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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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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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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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환경설계교육에 있어서 환경심리·형태분야는 필수 교과목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이와 관련된 교육내용 및 범위의 설정은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다. 환경심리·형태의 연구분야는 학문적 연원을 추적해볼 때 심리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환경심리연구, 사회학, 인류학, 지리학 등에 근거하고 있는 환경 혹은 인간 형태연구, 건축, 조경, 도시설계등과 관련된 환경설계연구의 세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환경설계에 필요한 창의성을 서고의 창의성과 표현의 창의성으로 구분한다면 환경심리·형태의 연구는 표현의 창의성보다는 사고의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기여가능성이 높다. 환경심리·형태의 연구는 (프로그램 설정)-(대안작성/평가)-(세부설계)-(시공)-(이용후 평가)와 같은 설계과정의 각 단계에서 필요로하는 과학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설계안의 작성 및 평가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환경설계의 제발 이론 및 기법은 대부분이 환경심리·형태연구에 이론적 경험적 기초를 두고 있으며, 따라서 환경심리 형태 연구의 발전은 설계 이론 및 기법의 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환경심리·형태 연구는 과학적연구가 지니는 특수서응로 인하여 환경설계가들이 원하는 바를 원하는 기간내에 도출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축적됨으로써 점차적으로 환경설계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환경심리·형태의 연구는 환경설계와 관련된 이론적 및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여가능성은 매우 높으나 성급한 기대를 갖는 것은 옳지못한 생각이다. 더 나아가서 환경심리·형태 연구가 환경설계자들의 표현적 창의력까지 대신해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옳지 못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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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문화예술교육의 학습원리와 교육효과를 적용한 교수학습지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nce Learning Guidance Method for Adolescents with Disabilities Applying the Eurhythmics Rhythm Element)

  • 변기담;남상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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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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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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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유아문화예술교육은 자신을 표현하면서 사회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유아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준다. 유아마다 발달 특성이 다르기에 개별적 다양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개별화의 원리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한 즐거움으로 체험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놀이 중심의 원리, 전인적인 발달에 밑받침이 되는 통합적 원리, 유아가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직접경험의 원리를 활용하였다. 도입에서는 통한 재료의 탐색과 생각나누기, 다함께 책을 읽고 나누기를 진행하고, 전개1과 전개2에서는 문화예술영역인 미술, 음악, 신체표현, 동극, 영화, 사진 등 예술적 표현을 즐기면서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상하도록 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유아가 창출해낸 결과물을 함께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과정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한 교수학습지도안을 개발하였다. 유아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교육적 효과는 유아들이 자신의 흥미에 따라 탐구하는 학습이 강조되는 유아기에 개발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이 연구에서는 유아문화예술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안과 장르의 융합적 교육이 반영된 학습지도방안을 제시하였다.

공간클럽(09)

  • 이재훈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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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통권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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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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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건축공간에 대해 막연히 동경하며, 좋은 건축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기억해본다. 그다지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어찌보면 건축주의 요구와 구조, 기능, 설비, 건축비의 문제에 매달려 좋은 건축공간이 가져야할 모습을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축가에게 꿈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해본 적이 없는 나만이 만들어낸 건축공간일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건축가의 꿈이며,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건축인이 건축적 삶을 사는 근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근래, 건축공간에 우선하여 형태적 유희나 재료의 표현, 프로덕션의 즐거움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향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건축이 존재하는 고유한 영역은 결국 공간이라는 것에 모두 공감하리라고 생각된다. 젊은 시절 건축공간에 대한 향수를 달래며, 잊혀져가는 건축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일으키고자 공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건축공간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던지려고 한다. 더러는 일반적인 이야기도 있겠지만, 소주제를 통해 건축공간을 전혀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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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클럽(12)

  • 이재훈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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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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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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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건축공간에 대해 막연히 동경하며, 좋은 건축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을 기억해본다. 그다지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 보인다. 어찌보면 건축주의 요구와 구조, 기능, 설비, 건축비의 문제에 매달려 좋은 건축공간이 가져야할 모습을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축가에게 꿈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해본 적이 없는 나만이 만들어낸 건축공간일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건축가의 꿈이며,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건축인이 건축적 삶을 사는 근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근래, 건축공간에 우선하여 형태적 유희나 재료의 표현, 프로덕션의 즐거움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경향이 보여지기도 하지만, 건축이 존재하는 고유한 영역은 결국 공간이라는 것에 모두 공감하리라고 생각된다. 젊은 시절 건축공간에 대한 향수를 달래며, 잊혀져가는 건축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일으키고자 공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건축공간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던지려고 한다. 더러는 일반적인 이야기도 있겠지만, 소주제를 통해 건축공간을 전혀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의 존재를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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