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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분야 연구의 과거와 미래

  • 이완주
    • 한국잠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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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잠사학회 2003년도 제46회 춘계 학술연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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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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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 나라의 양잠업은 3천년이라는 긴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수많은 부침을 거쳐왔다. 결정적인 시련은 1970년대에 들어서서 국내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상실과 값싼 중국산에 의한 국제경쟁력 상실이라는 양면 공격으로 심각한 곤경에 처하여 급속한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이점을 타개하기 위해 뽕재배 분야에서도 양잠의 다른 분야에서와 같이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이라는 명제를 설정하여 다각적인 해결책을 시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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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수술 후 치아상실에 대한 환자관련, 치아관련 위험요소 - 후향적 연구 (Patient related and tooth related risk factor of tooth loss after periodontal surgical treatment - prospective study)

  • 송종근;이성조;휴팜동;신현승;조인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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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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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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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를 대상으로 치주판막술 시행 5년 후 치아의 상실여부를 파악한 뒤 치아 상실과 관련된 예후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치주치료를 시행한 22명의 환자, 124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치아 관련요인은 치료 당시에 수술을 진행한 술자에 의해 임상적으로 기록된 요인으로 치주수술 당일 최대 치주낭 깊이, 치근의 수, 치근 이개부 이환, 근관치료 여부, 보철상태를 기록하였다. 내원 당시의 초진 기록을 기준으로 환자관련 요인은 성별, 나이, 흡연 여부, 첫 내원 당시 치주질환으로 상실된 치아 여부, 당뇨병 이환 여부, 5년간 유지관리 응답도가 있으며 각각 요인들을 기록하였다. 각각의 요인들의 치아 상실 여부와 관련한 영향력을 평가하였다. 결과: 치아 관련요인이 발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최대 치주낭 깊이, 골 소실, 치근 이개부 이환 중 치주낭 깊이(P : 0.000), 골 소실(P : 0.021)이 발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대 치주낭 깊이의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관련 요인은 치아발치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치주판막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골 소실, 최대 치주낭 깊이가 치아 상실과 관련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예후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한 자존감 저하의 심각성 분석 (Analysis of the Severity of Self-Esteem Reduction Using Text Mining)

  • 김범수;황영빈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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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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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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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연구배경 및 목적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놓고 이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건강이 더 중요한지 여러 가지 의견을 놓고 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지만 이 역시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육체가 건강하지 못하고 망가지면 제대로 활동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의지력도 약해지고 게을러지기 쉽다. 반대로 정신적으로도 너무 충격을 받으면 육체가 상하는 경우도 있다. TV에서도 보면 충격적인 일을 겪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오르는 경우도 있고, 심장마비까지 오는 경우를 보게 된다. 교통사고도 다친 육체적인 상처보다 사고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정신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로 이러한 부분 때문인 것도 있지만, 살아감에 있어서 사회생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요즘 시대에는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 위축되어 버리면 할 수 있을 거 같은 일도 제대로 해내기 어렵고, 자기능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존감이 저하되고, 자존감이 상실하게 되면 자신을 스스로 초라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고, 스스로가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한 생각들 때문에 결국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우울증도 극복하지 못하고, 방치하다 보면 결국 육체에 심한 질병이 있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우울증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해진다. 우울증은 최악의 경우 자살과 자해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결국 정신건강이 인생의 모든 것까지 좌우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그렇지만 연예인들도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의 심각성, 자존감 상실의 심각성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요소 및 원인이 자존감 상실로 이어지는지 알아보고, 연구하고자 한다. '텍스트 마이닝'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분석하고자 한다. '텍스트 마이닝'이란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내고 통계적인 의미가 있는 개념이나 특성을 추출하고 이것들 간의 패턴이나 추세 등 정보를 끌어 오는 과정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하면 자존감 상실의 원인이 무엇인지 자존감 상실이 어떤 것을 가져다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먼저 키워드를 '자존감 상실', '자괴감', '모멸감', '수치심', '죄책감', '고독감'등 자존심 상실과 연관된 단어로 정하고, SNS '트위터'를 통해서 정해진 키워드를 검색하고, 검색으로 얻어진 문장들을 수집해서 단어들을 추출해서 빈도 횟수도 분석하고, 연관성 있는 단어들 끼리 묶어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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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기작을 상실한 Corynebacterium glutamicum 변이주의 L-Phenylalanine 및 L-Tyrosine 발효특성 (Characteristics of L-Phenylalanine and L-Tyrosine Fermentation in Regulatory Mutants of Corynebacterium glutamicum)

  • 김동일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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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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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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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에서는 L-phcn ylalaninc을 생산하는 조절기작을 상실한 영양요구성 변이주인 Corynebacterium glulamicum ATCC 21674를 이용하여 플라스크내에서의 회분식 배양시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균주는 회분반효시 2.1-3.4 g/I 의 phcnllalanine파 2.9-4.4 g/I 의 tyrosine을 생산하였고, 당농도가 높을 경우 생산성이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온도의 변화는 이들 아미노산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침이 관찰되었다. $30^{\circ}C$에사 배양하는 경우, $37^{\circ}C$에서 배양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아미노산이 생산되었다. 배양도즙 pH는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이 균주는 tyrosine이 없는 최소배지에서도 자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tyrosine를 과량 생성까시 함으로 보아 영양 요구 성질을 상실한 revertant로서 조전기작 상실성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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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人的資本)과 제조업(製造業) 무역구조변화(貿易構造變化): 헥셔올린 구축가설(驅逐假說)을 중심으로

  • 한진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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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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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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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고에서는 한 국가가 요소부존도의 독특성을 상실함으로써 교역조건의 악화 및 후생손실을 겪을 수 있다는 '헥셔올린 구축가설'을 이론적 토대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구조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당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려 하였다. 그 결과 그간 중고등교육 노동력의 급속한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부문(전기 전자, 기계 등 일본가 같은 선진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부문)의 비교우위 획득속도가 매우 더디었을 뿐 아니라, 이 부문의 상대가격이 중장기적으로 하락하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요소부존도의 독특성 상실에 기인하는 한 이는 헥셔올린 구축가설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비숙련산업(섬유 의류 등)은 중국 및 동남아의 등장 이후 비교우위를 급속히 상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수입물가대비 수출물가가 오히려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헥셔올린 구축가설이 의미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합적으로 반숙련 및 숙련(화학 등)산업에서의 상대가격 및 교역조건(수출물가/수입물가) 하락현상이 두드러져 제조업 전체로는 80년대 후반 이후 교역조건 악화현상이 일어났다고 판단된다. 교역조건의 악화현상은 우리가 만든 물건을 값싸게 수출하고 값비싼 물건을 수입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후생의 손실을 의미한다. 동태적으로도 반숙련 및 숙련산업에서의 상대가격 및 교역조건 악화는 중등 및 고등교육인력의 상대임금을 하락시켜 인적자본의 축적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원인이 본고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요소부존도의 독특성 상실에 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은 차별화 및 혁신능력을 보유한 양질의 인력양성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본고가 물적자본이나 기술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지 못한 한 구체적 정책적 함의의 도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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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형 고속증식로의 과도 현상을 모사하는 Fast Running System Code개발 (Fast Running System Code Development to Simulate Transient Behavior of Pool-Type LMFBRs)

  • Youg Bum Lee;Soon Heung Chang;Mann Cho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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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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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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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풀형 고속증식로에서의 과도 현상을 모사할 수 있는 전산 모델이 개발되었다. 이 전산 모델 SIM-FARP는 어떠한 펌프로의 전원 상실사고나 완전한 강제냉각 상실사고, 그리고 자연순환 과정 등을 모사할 수 있는 Fast Running Computer Code이다. 이에 따라 8개의 지배방정식이 유도되었으며, 이8개의 미분 방정식을 풀기 위해 Runge-Kutta의 수치해석방법이 사용되었다. 개발된 전산 프로그램은 두 가지 예제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Super-Phenix-I에서의 펌프에의 전원상실사고 및 원자로가 정지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외부전원 상실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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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미디어 기술과 주거형태에 따른 노인 자살생각 완화 연구 (Investigation on the Mitigation of Suicidal Thoughts in the Elderly Depending on Mobile Media Technology and Living Arrangement)

  • 범철호;존 존슨;최철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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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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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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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초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한 독거노인의 인구는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다. 홀로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은 상실감과 자살 생각이 높아질 수 있음에 따라 본 연구는 주거형태와 스마트폰이 이들의 상실감과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2G폰을 사용하는 노인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보다 낮은 사회적 역할과 관계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구성원 또는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노인들은 독거노인들보다 낮은 자살 생각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사회적 역할과 관계의 상실감은 거주 형태보다 스마트폰의 사용 실태 여부에 더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노인들은 사회적 역할과 관계에 대해 낮은 수준의 상실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 사이에서 신체적 건강, 사회적 역할, 관계의 상실감은 자살 생각을 높이는 주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놀랍게도 경제적 능력만이 자살 생각의 지표가 아니었음을 확인하였다.

관계상실경험자의 사건중심성과 의미재구성의 관계: 탈중심화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Decentering between Centrality of Event and Meaning Reconstruction on Relational Loss Experience)

  • 김순미;이수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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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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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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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관계상실 경험자의 사건중심성이 의미재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탈중심화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범위로 관계상실을 경험한 20세 이상 성인남녀 295명(남 109명, 여 186명)을 대상으로 상실경험 관련 질문지, 사건중심성 척도, 탈중심화 척도 및 애도에 대한 의미재구성 척도를 사용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로 사건중심성과 탈중심화는 의미재구성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탈중심화가 사건중심성과 의미재구성을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중심성에서 의미재구성으로 가는 직접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고, 사건중심성이 탈중심화를 매개할 경우에만 의미재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사회복지사의 직무적합성과 조직적합성이 직무상실감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Personal Job-Organizational Fit of Social Workers on Job Loss and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Justice)

  • 김태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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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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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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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지각한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이 직무상실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며, 이러한 관계에서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광주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로,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적합성 정도는 보통 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직공정성은 두 가지 하위요인으로 조사되었으며, 보상 공정성은 보통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 절차 공정성은 보통 보다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종속변수인 직무상실감 정도는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둘째로, 사회복지사가 지각하는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은 직무상실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러한 영향은 조직공정성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아동 양육자의 정신과적 문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Psychiatric Problem of the Caregiv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y)

  • 김희정;김동현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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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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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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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부지역 장애아동 양육자의 정신과적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우울증 지수를 검사하고 분석함으로서 그 심각성을 확인하고 장애아동 양육자의 정신보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11년 8월부터 9월까지 경주 및 인근지역에서 지적장애아동과 지체장애아동을 둔 전업주부의 정신과적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정도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3개의 치료기관 및 치료 관련기관에서 지적장애 또는 지체장애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 각 20명씩을 대상으로 하였다. 우울증 평가도구는 한국형 우울증 검사(Korean Depression Scale; KDS)를 이용하였다. 결과는 첫째, 지적장애아동과 지체장애아동 양육자 모두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각의 차이 비교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둘째, 지적장애아동과 지체장애아동 양육자의 우울증 세부항목에서는 의욕상실 부분에서만 유의성이 있었다. 셋째, 지적장애아동 양육자의 우울증 세부항목간의 비교에서는 유의성이 있었다. 넷째, 지체장애아동 양육자의 우울증 세부항목간의 비교에서는 유의성이 있었다. 다섯째, 지적장애아동 양육자의 우울증과 세부항목의 상관관계에서는 의욕상실에서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여섯째, 지체장애아동 양육자의 우울증과 세부항목의 상관관계에서는 의욕상실에서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두 장애아동의 양육자간 차이는 없었으며 우울증은 장애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나타났다. 그리고 세부항목과 우울증의 상관성에서는 의욕상실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것은 장애아동의 양육에서 치료의 지연으로 인한 의욕상실에서 우울증이 많이 유발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