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삼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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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rose용액중(溶液中)에서 유기(誘起)되는 Clostridium saccharoperbutylacetonicum의 자기용해현상(自己溶解現象)에 의(依)하여 형성(形成)된 Protoplast의 성상(性狀)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logical Properties of Protoplasts Produced by Sucrose-induced Autolysis of Clostridium saccharoperbutylacetonicum)

  • 최경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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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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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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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혐기성세균(嫌氣性細菌)인 C. saccharoperbutylacetonicum이 동조(同調) 농도(濃度)의 sucrose용액중(溶液中)에서 타(他) 용균효소(溶菌酵素) 또는 항생물질(抗生物質)을 첨가(添加)함이 없이 세포벽(細胞壁)이 급격(急激)히 용해(溶解)되어 구상(球狀)의 균(菌)으로 변화(變化)하는 특이(特異)한 현상(現象)이 확인(確認)되었다. 형성(形成)된 구상(球狀)의 균(菌)은 세포벽(細胞壁)이 완전(完全)히 제거(除去)된 원형질체(原形質體)로서 삼투압(壓) shock에 약(弱)하고 bacteriophage흡착능(吸着能)을 상실하였으며 분열증식(分裂增殖)이 불가능(不可能)하였다. 그러나 생체고분자(生體高分子)의 생합성(生合成)이 가능(可能)하며 mitomycin C처리(處理)에 의(依)하여 bacteriocin을 생산(生産)하였으며 분리(分離)한 phage DNA의 감염(感染)에 의(依)하여 자손(子孫) phage를 생산(生産)하였다. 즉(卽) 동조농도(同調濃度)의 sucrose 용액중(溶液中)에서 유기(誘起)되는 용균(溶菌)에 의(依)하여 생성(生成)된 구상(球狀)의 균(菌)은 세포벽(細胞壁)을 가지지 아니한 원형질체(原形質體)로서 모세포(母細胞)의 균학적(菌學的) 특성(特性)을 계승한 상태(狀態)에 있었으며 전형적(典型的)인 protoplast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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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수가 있는 환아에서 저알부민혈증의 정도에 따른 임상 양상의 차이 (Difference of Clinical Features according to Hypoalbuminemia in the Children with Pleural Effusion)

  • 성민정;박희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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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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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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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흉수가 있는 환아에서 저알부민혈증의 중등도에 따른 임상 경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9년 8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 입원 당시 흉수가 있었던 환아 96명 중 감염이 원인 질환인 환아 79명을 혈청 알부민 수치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었다(1군 : ${\leq}2.5g/dL$, 2군 : >2.5 g/dL). 각 환자의 연령, 성별, 혈청 알부민 수치를 포함한 기본 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결과와 각 군에서 환아의 치료 방법 및 예후를 의무 기록을 바탕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79명 중 남아 48명, 여아 31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3.9세 이었다. 각 군에서 기본 혈액 검사는 차이가 없었고, 원인이 되었던 질환은 폐렴 58례, 농흉 12례, 폐 결핵 8례, 심낭염과 폐렴이 동반된 환아는 1례이었다. 각 군별로 입원 기간은 1군이 더 긴 것으로 나왔고, 항생제나 항결핵제 사용만으로 회복된 환아는 1군에서 4례, 2군에서 26례로 각 군별 환자 비율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4). 항생제 사용하면서 흉관 삽입을 한 경우는 1군에서 14례, 2군에서 26례로 각 군별 환자 비율에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인공 호흡기 치료가 필요하였던 경우가 1군에서 8례, 2군에서 1례로 분포되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결 론 : Starling 법칙에 따라 모세혈관의 정수압의 상승과 삼투압의 감소가 흉수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뚜렷한 체액의 저류 없이 저알부민혈증을 가진 경우도 드물게 흉수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혈청 알부민 수치가 낮을수록 인공 호흡기 치료를 하거나 사망하는 경우와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수처리용 세라믹 기반 그래핀 맴브레인의 합성 및 물질이동특성 (Fabrication of Ceramic-based Graphene Membrane (CbGM) and Its Mass Transport Behavior for Water Treatment)

  • 김창민;박기범;김광수;김인수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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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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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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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막 기반 수처리 기술의 핵심인 막 성능 및 특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막으로서 그래핀과 세라믹을 결합하는 세라믹 기반 그래핀 막(Ceramic-based graphene membrane (CbGM))을 만들고, 막에서 일어나는 물질 이동 특성을 파악하였다. 수투과 및 염 제거의 역할을 하는 활성층으로서 그래핀이 사용되었으며, 간단한 Filtration-assisted assembly (FAA) 방법을 도입하여 막을 합성하였다. 합성한 막의 표면 형태 및 특성 분석을 위해 주사전자 현미경 및 접촉각을 분석하였으며, 막 성능 및 특성 파악을 위해 3가지 용질(i.e., NaCl, $MgCl_2$, $Na_2SO_4$)을 회분식 정삼투 시스템에서 용질 이동을 측정하였다. 표면 형태 특성 분석과 물질 이동 결과를 통해, 그래핀 층의 두께 보다는, 활성층을 구성하는 그래핀 조각들 사이의 교합(Interlocking)이 막에 선택성 부여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농도차를 구동력으로 하는 막 공정에 CbGM을 적용하였을 때, 수중의 음이온과 양이온의 최외각 전하비($Z^-/Z^+$)값이 증가할수록 용질 이동이 비례적으로 촉진되었으므로, CbGM의 표면이 양으로 하전되어 있으며, 이것이 전하된 물질의 이동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Saccharomyces bayanus를 이용한 벌꿀 발효주의 양조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Honey Wine by Saccharomyces bayanus)

  • 정순택;임종환;김동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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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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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4-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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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벌꿀 발효주의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벌꿀 희석액의 알코을 발효에는 Saccharomyces bayanus가 저온에서 발효력이 우수하였고 알코올 생성도 많았다. 벌꿀 발효주의 생산 최적조건은 pH 4.0, $20^{\circ}C$이었으며, 최적 발효액의 당도는 $24{\sim}27^{\circ}Brix$이었다. 벌꿀 희석액은 발효시 pH와 산도의 변화는 적었으나 과실 삼투압 추출액에서는 산도의 저하가 심하였다. 발효중 환원당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알코올은 증가하여 발효 종료후 가용성 고형분은 $8.5{\sim}9.1^{\circ}Brix$로 저하 하였으며 잔류환원당은 $1.90{\sim}2.32%$, 발효율은 $90{\sim}92%$이었다. 21일 발효후 알코올은 잡화꿀에서 13.3%, 아카시아 꿀에서 13.7%로 아카시아 꿀이 알코올 생성이 높았으나 벌꿀 종류에 따른 차이는 적었다. 과실의 벌꿀삼투압 추출액은 13일 발효 후 pH는 $2.92{\sim}2.97$로 급격히 저하하였으나 산도는 벌꿀 감귤주에서 0.30%로 벌꿀 매실주 0.53%에 비하여 적었다. 발효 후 잔류 환원당은 $2.03{\sim}2.87%$이었고 알코올생성은 벌꿀 감귤주가 13.1%로 벌꿀 매실주의 12.5% 보다 높았으며 발효도 벌꿀주에 비하여 양호하여 벌꿀 과실추출액이 벌꿀 희석액보다 벌꿀발효주 제조에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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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하강에 따른 참돔, Pagrus major의 생존율 및 생리 반응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Red Sea Bream Pagrus major with Decreasing Sea Water Temperature)

  • 신윤경;김영대;김원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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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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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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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겨울철 수온의 변동으로 우리나라 남해안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어류가두리 양식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어류의 폐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온대성 어류인 참돔을 대상으로 저수온 하한내성 범위 및 수온 하강에 따른 호흡률, 암모니아질소 배설률과 혈액내 산화스트레스 반응을 조사하였다. 참돔의 하한내성수온은 $6.54^{\circ}C$(95% 신뢰한계: $6.31{\sim}6.76^{\circ}C$)였다. 산소소비율은 수온 하강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하한수온에서 최저치를 나타내었다. 혈액 내 삼투질농도는 수온 $5^{\circ}C$$6^{\circ}C$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혈액 내 SOD는 모든 실험구 가운데 수온 $5^{\circ}C$에서 유의하게 활성 증가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참돔을 양식할 수 있는 지역선정 및 겨울철 발생하는 동계 폐사원인 규명을 위한 자료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송이 외생균근(外生菌根)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richoloma matsutake Ectomycorrhiza)

  • 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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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1호통권1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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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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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송이균근은 형태적으로 매우 특이한 외생균근이다. 즉 송이균근은 Y자형이 아닌 빗자루형이며, 균사는 매우 밝은 흰색을 띠고, 메마른 경우 물에 쉽게 젖지 않는다. 송이균근이 왜 이런 특정을 갖는가를 이해하기 위하여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형태를 관찰하였다. 송이균근의 정단부에는 균사충이 발달하지 않았고 균근 부위 중에서 균사충이 잘 발달된 부위에서는 Hartig 망이 1-2층 발달하였으나, 세포내부로 침입하여 들어간 균사는 없었다. 그러나 뿌리 외부의 균사충이 덜 발달한 부분에서는 표피세포나 피층세포층에서 Hartig 망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들 세포의 내부에서는 약 $2{\mu}m$ 크기의 반원형 알갱이 형태인 전분체가 세포벽을 전체적으로 덮고 있었다. 송이균사표면은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작은 알갱이로 덮혀있기 때문에 매우 밝은 흰색을 띠며 물의 표면장력으로 인하여 잘 젖지 않는 현상을 부분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송이균사의 세포벽은 매우 얇은 단순한 막질이고, 연결꺽쇄(clamp connection)는 없었다. 송이균근의 정단부에 균사충이 없기 때문에 Y자형으로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균근이 가지를 많이치는 것은 송이균근이 소나무뿌리로부터 탄수화물을 받는 표면적을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송이균사의 세포벽이 매우 얇은 것은 세포벽의 신축성이 커서 주기적인 토양건조에 따라 수분포텐셜을 잘 조절하여 원형질분리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생존전략과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친 균사 표면은 균사가 물에 느리게 젖게 함으로써 삼투포텐셜이 매우 낮았던 균사가 수분을 갑자기 많이 흡수하는 것을 막는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송이균근은 정단부에서 균사충이 발달하지 않으므로 Y자형으로 갈라지지 않으며, 균사표면의 거친 입자는 흰색을 더욱 밝게하면서 잘 젖지 않도록 한다고 생각한다.

Ampelomyces의 생리적 특성 및 길항능력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Antagonistic Effect of Ampelomyces)

  • 김지영;이왕휴;김형무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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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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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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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5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전북 장수, 전주 및 전남 장성 등에서 흰가루병에 걸린 44종의 기주식물을 채집하였으며, 12종의 식물에서 Ampelomyces의 중복기생이 확인되었다. Ampelomyces의 병자각의 형태는 대부분이 원형 또는 타원형이었으며, 같은 기주식물에서도 그 크기가 다양했고, 병자각의 색은 옅은 갈색에서 진한 갈색이었다. 봉선화, 고들빼기, 쥬키니호박, 삼잎국화 로부터 Ampelomyces 균을 분리하였고, 이 중 실험에 적합한 Ampelomyces 균주 12개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12균주의 배양적 특성 및 영양요구를 조사한 결과 Malt extract agar에서 가장 생육이 좋았다. 삼투압이 Ampelomyces의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Czapek dox agar에 질소원인 NaCl 0.15M을 첨가한 배지에서 포자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Ampelomyces 분리 균의 길항 효과를 실험한 결과 다른 식물 병원균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었다. 분리한 균주는 식물체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이 발생하지 않아서 Ampelomyces는 식물에 병원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에 주로 사용된 균주 BSLAH16의 rDNA ITS 영역에 대한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 quisqualis 또는 Ampelomyces sp.로 동정 되었다.

CodA 고발현 형질전환 고구마의 산화 및 건조 스트레스 내성 증가 (Enhanced drought and oxidative stress tolerance in transgenic sweetpotato expressing a codA gene)

  • 박성철;김명덕;김선하;김윤희;정재철;이행순;곽상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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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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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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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물은 여러 환경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 스트레스 내성 유전자의 발현 혹은 proline, trehalose, glycine betaine (GB) 등과 같이 삼투압을 조절하는 compatible solute를 생성하면서 진화해 왔다. GB는 고염, 저온 등 환경스트레스 조건에서 식물의 엽록체에서 축적되는 물질 중 하나이다. 토양 박테리아 Arthrobacter globiformis에서 분리한 choline oxidase (codA) 유전자는 choline을 GB로 전환하는 기능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SWPA2 프로모터의 발현조절 하에 codA 유전자를 엽록체에 과발현시킨 형질전환 고구마 식물체(SC식물체)를 제작하여 다양한 환경스트레스 조건에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SC 식물체는 methyl viologen (MV)에 의한 산화스트레스와 건조 처리 조건에서 내성 증가를 보였다. $5{\mu}M$ MV 처리시 형질전환 식물체는 GB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낮은 수준의 이온 전도도를 보였다. 건조 스트레스 조건에서 형질전환 식물체는 codA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하였으며, 대조구 보다 높은 상대수분함량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의 SC식물체는 고염, 건조토양 등 조건 불리지역에 재배하면 바이오매스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 하구에서의 화학적, 생물학적 제과정에 관한 연구 II. Chlorlphyll-a 분포 결정 요인에 관하여 (Studies on Chemical and Biological Processes in the Keum River Estuary, Korea 2. Factors controlling chlorophyll-a distribution)

  • 기준학;김정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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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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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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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금강 하구(Keum River Estuary)에서의 chlorophyll-a의 분포를 규제하는 제 과정등을 이해하기 위하여, 1986년 4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chlorophyll-a, 영양염, ph, SPM, 용존산소, 수온, 염분 등의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 다 갈수기인 4월은 방조제에서 약 35km 상류의 강경까지 염수의 침입이 있었으나, 풍수기였던 7월은 약 3km 상류역까지만 염수의 영향이 관측되었다. 4월의 경우 전 강하구 (estuary)에 걸쳐 평균 $500m{\ell}/{\ell}$이상의 높은 SPM분포를 보인 반면, 7월은 증가된 담수의 영향으로 SPM의 농도가 평균 $10m{\ell}/{\ell}$정도 밖에 이르지 않았다. chlorophyll-a의 분포는 시기, 위치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여, 7월의 경우 4월에 비 하여 매우 높은 chlorophyll-a의 분포를 보였으며, 두 시기 모두 담수-해수 경계역 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4월 평균:담수역 $6.5\mu\textrm{g}/{\ell}$, 강하구 $1.4{\;}\mu\textrm{g}/{\ell}$; 7월 평균: 담수역 $35{\;}\mu\textrm{g}/{\ell}E, 강후구 $6.8\mu\textrm{g}/{\ell}$). 영양염이 항상 충분히 존재하는 금강 하구에 있 어서, 두 시기간의 chlorophyll-a농도에 큰 차이를 보인 것은, 주로 SPM 농도의 현 격한 차이에 의한 빛 에너지 효용성의 차이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담수-해수 경계지역에서의 chlorophyll-a의 급격한 감소는, 주로 ionic strength의 증가로 야기 된 삼투압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식물 plankton들의 대소멸(mass mortality)에 기인된 현상으로 생각된다. 초기혼합지역에서 AOU, ammonia의 증가를 보인 4월, ph의 급격한 감소를 보인 4월 및 7월의 자료들은, 식물 plankton의 죽음으로 인하여 공급된 유기물들의 분해과정을 통하여 나타날 수 있는 현상들로서, 위의 결론을 뒷 받침하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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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imonas oryzihabitans KU21의 원형질체 생성, 재생 및 융합 (Spheroplast Formation, Regeneration and Fusion of Flavimonas oryzihabitans KU21)

  • 이수연;임영복;박용근;이영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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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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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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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아닐린 분해균주 Flavimonas oryzihabitans KU21 의 원형질체 생성, 재생, 그리고 융합 등의 최적 조건을 조사하였다. 세포를 37.deg.C 로 prewarming 시킨 0.2 M Tris-Hcl(pH8.0) 완총액으로 현탁시킹후 0.5% 이상 원형질체로 전환되었으며, 이때 효소처리는 37.deg.C 에서 진탕하지 않고 처리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MgCl/sub 2/ 와 CaCl/sub 2/ 수용액은 원형질체의 안정성을 높였고 완층액에 0.8% BSA 를 첨가함으로써 상온에서 4시간 까지 원형질체의 생존력을 80% 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원형질체의 재생은 overlaying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어서 3.8% 의 재생을 보였다. Rich regeneration medium 에 20 mM CaCl/sub 2/ 를 첨가하였을 때 재생율이 약 3.5배 증가하였고 완충액에 0.8% BSA 를 첨가했을 때는 4.5배의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삼투안정제로 0.5 M sucrose 를 첨가한 rich regeneration medium 에서 F. oryzihabitans 의 원형질체는 top plating 하여 6시나 이후부터 재생되기 시작하여 11 시간까지 80% 의 재생이 이루어졌다. 융합원으로 40.deg. PEC6000 과 CaCl/sub 2/ 를 사용하여 F, oryzihabitans 의 종내 원형질체 융합을 유도하였을때 recombinants 의 생성율은 2.0 * 10/sup -5/-3.6 * oryzihabitans 의 종내 원형질체 융합을 유도하였을때 recombinants 의 셍성율은 2.0 * 10/sup -5/-3.6 * 10/sup -5/ 이었으며 recombinants 들은 여러 세대 후에도 분리되지 않고 안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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