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소소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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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계절별 생리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Physiology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reared from Nohwa Island on the South Coast of Korea)

  • 신윤경;이원찬;김동욱;손맹현;김응오;전제천;김성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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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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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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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북방전복의 계절변동에 따른 대사변화 및 에너지흐름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0년 5월부터 2011년 2월 동안 성장, 산소소비율, 암모니아질소배설률, 먹이섭취율 및 동화효율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수온은 $8-23.2^{\circ}C$, 염분은 31.9-34.1 psu이었다. 북방전복의 각장은 1년산에서 36.3 mm에서 66.1 mm으로, 2년산에서는 60.6 mm에서 66.1 mm으로 성장하였으며, 육중은 각각 3.16 g에서 12.04 g과 15.8 g에서 21.5 g으로 증가하였다.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질소배설률은 수온 상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먹이섭취율은 7월-10월 동안 높았다. 동화효율은 68-71 %으로 연령 및 계절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SFG는 북방전복 1년산은 연중 +값을 보였으며, 2년산의 경우에는 7월을 제외하고 +값을 보여 연중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기간 동안 수온, 염분 등에 의한 환경적인 영향은 없었다.

간척지 내 부영양화된 호수 수괴의 간헐적 유출로 인한 천수만 저층수의 Hypoxia 발생과 영양염 분포 특성 (Hypoxia and Characteristics of Nutrient Distribution at the Bottom Water of Cheonsu Bay Due to the Discharge of Eutrophicated Artificial Lake Water)

  • 이동관;김기현;이재성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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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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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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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2010년 여름에 천수만에서 저층해수를 채집하여 용존산소와 영양염 농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benthic chamber내의 해수시료를 시계열로 채집하는 자동화된 Benthic Lander를 설치하여 해수-퇴적물간 영양염 플럭스를 측정하였다. 오염된 인공호수 유출수가 들어오는 천수만 북쪽에서는 저층수의 용존산소는 2 mg/l로 hypoxia의 존재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반면 남쪽 천수만 입구의 저층 용존산소는 5 mg/l이었다. 영양염은 용존산소와 반대의 분포 경향을 보였고, N/P ratio의 변화는 hypoxia에 의해 발생된 인산염의 탈착과 용출 때문으로 보인다. 만 북쪽 해역의 유기탄소 산화율과 산소소비율은 남쪽 만 입구 해역보다 약 2배 큰 값을 보였고, 영양염 benthic flux는 천수만 북쪽에서 4내지 6배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해수-퇴적물간 물질 플럭스를 정확히 추정하기 위해서는 hypoxia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수온과 용존산소 변화에 따른 미더덕 Styela clava의 생존율 및 생리적 반응 (Effect of Temperature and Dissolved Oxygen on the Survival Rate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Warty Sea Squirt Styela clava)

  • 신윤경;박정준;박미선;명정인;허영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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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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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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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더덕의 집단폐사가 주로 발생하는 여름철 고수온 및 빈산소에 의한 생물학적 지표를 찾아 대량폐사 원인구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온상승 및 용존산소농도 감소에 따른 미더덕의 생존율, 생리적 반응 및 조직학적 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수온상승에 따른 생존율은 수온 $23^{\circ}C$에서 63.3%, $26^{\circ}C$에서 56.6%였으며, 수온 $29^{\circ}C$에서 노출 6일째 모두 사망하여 노출 6일 동안의 반수치사 수온은(6day-$LT^{50}$)은 $24.58^{\circ}C$ ($19.48{\sim}35.48^{\circ}C$)였다. 용존산소 농도 감소에 따른 생존율은 노출 11일째 용존산소농도 $4.0mg\;L^{-1}$에서 20%였으며, $2.0mg\;L^{-1}$에서는 모두 사망하였고, 반수치사 용존산소 농도 (11day-$LC^{50}$)는 $3.88mg\;L^{-1}$($3.29{\sim}4.57mg\;L^{-1}$)였다.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질소 배설률은 임계수온 및 임계용존산소 농도이하에서 감소하였다. 수온 상승 및 용존산소 농도 감소에 따른 미더덕의 새낭, 소화관 및 피낭의 병리조직학적 결과는 각 기관을 구성하고 있는 상피세포층의 증식, 응축 및 괴사, 식세포 및 혈구침윤, 섬모탈락, 근섬유 변성 등의 변성이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미더덕은 수온 $24^{\circ}C$이상, 용존산소 $3.8mg\;L^{-1}$이하에서 조직학적 병변, 대사율 감소 등으로 환경변화에 매우 민감한 생물이므로 여름철에 양성되고 있는 미더덕의 양식장관리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강화도 갯벌 퇴적물의 산소요구량과 탈질소화의 계절 변화 (Seasonal Variations of Sediment Oxygen Demand and Denitrification in Kanghwa Tidal Flat Sediments)

  • 안순모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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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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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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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1년 1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강화도 남서부에 위치한 동막 및 여차리 갯벌에서 계절별로 퇴적물의 산소요구량과 탈질소화를 측정하여 퇴적물의 유기물 분해와 질소 영양염의 제거과정을 살펴보았다. 퇴적물 산소 요구량 (SOD;sediment oxygen demand)은 니질 함량이 높은 동막이 평균 $683\;{\mu}mole\;m^{-2}h^{-1}$이었고, 사질 함량이 높은 여차리에서 평균 $457\;{\mu}mole\;m^{-2}h^{-1}$로 동막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SOD는 여름철에 높고, 겨울철에 낮은 경향을 보였는데, 2002년 4월에는 산소가 퇴적물에 의해 소비되기보다는 생산되어 저서성 규조류에 의한 광합성이 활발함을 알 수 있었다. 탈질소화도 동막이 높고 여차리가 낮았는데, 그 값은 각각 5.4와 $3.4\;{\mu}mole\;m^{-2}h^{-1}$이며, 유기물로는 $9.3\;mg-C\;m^{-2}d^{-1}$$5.9\;mg-C\;m^{-2}d^{-1}$에 해당하는 양이다. 염습지를 포함한 연안 퇴적물의 탈질소화율은 $0{\sim}200{\mu}mo1e\;m^{-2}h^{-1}$의 범위에 있는데, 본 조사의 값은 낮은 편에 속했다. 탈질소화가 낮은 것은 갯벌이 유기물 농도가 높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분해하기 쉬운 신선한 유기물은 부족하여 전반적인 유기물 분해율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평소에는 낮은 탈질소화를 보이나, 고농도의 유기물이 유입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잠재적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산소요구량과 무기탄소 용출량을 통해 살펴본 강화갯벌의 유기물 순분해율(net remineralization rate)은 동막이 평균 $196\;mg-C\;m^{-2}d^{-1}$이고 여차리가 평균 $132\;mg-C\;m^{-2}d^{-1}$이었다.

새만금호의 수질예측과 그에 따른 대책 2. 담수수질 정화처리자인 참재첩 ( Corbicula leana ) 의 대사생리에 미치는 중금속 오염원의 급성독성 영향 (Prediction of Water Quality and Water Treatment in Saemankeum Lake 2. Effects on the Acute Toxicity of Heavy Metal Pollutants Associated with Metabolism of Purifier of Freshwater Quality, Corbicula leana)

  • 정의영;신윤경;최문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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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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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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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수산 이매패류인 참재?, Corbicula leana를 대상으로 크기와 수온별로 카드뮴, 구리 및 수은 등의 중금속에 노출시켜 반수치사농도, 호흡률 및 여수율 등의 생리적 내성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17%C에서 작은 개체rnhr,-LC$^{50}$ 은 수은이 1.63 ppm이었으며, 카드뮴과 구리는 각각 7.45및 8.71 ppm으로서 수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큰 개체구의 경우는 수은이 2.62ppm이었으며, 카드뮴과 구리가 각각10.15와 10.20 ppm이었다. 22$^{\circ}C$의 경우 작은 개체구의 96 hr-LC$^{50}$ ppm은 카드뮴, 구리 및 수은이 각각 5.94, 7.08및 1.63 ppm이었으며, 큰 개체구에서는 각각 8.29, 8.35, 1.87ppm으로서 두수온구에서 모두 작은 개체구에서 중금속 오염원에 의한 영향이 컸으며, 독성순위는 수은>카드뮴>구리 순이었다. 한편 중금속 오염원에 노출시킨 참재첩의 수온-개체크기별 산소소비율과 여수율은 오염원의 농도증가에 따라 고수온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특히 수은의 경우, 22%C-작은 개체구에서 호흡률이 50.7%, 여수율이 52.15%감소되고 있어 여수율이 보다 크게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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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와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구리, 카드뮴, 크롬의 독성 (Toxicity of Copper, Cadmium and Chromium on Survival,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강주찬;김흥윤;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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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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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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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치하와 성체에 대한 중금속의 급성독성 수준과 아치사 농도에서 생존, 성장, 탈피 및 산소소비에 미치는 cadmium, copper 및 chromium의 독성을 검토하였다. Cadmium, copper 및 chromium에 대한 곤쟁이 성체의 $96hr-LC_{50}$은 각각 20.2, 11.3, $670.4\;{\mu}g/\ell$, 치하에서는 각각 3.4, 1.9 및 $49.4\;{\mu}g/\ell$이었다. 성체와 치하의 $96hr-LC_{50}$을 기준으로 중금속의 독성은 copper>cadmium>chromium 순이었다. 치하를 각 중금속의 아치사 농도에 40일간 노출시키면서 생존, 성장 및 탈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cadmium이 $\geq1.0\;{\mu}g/\ell,\;copper\geq0.6\;{\mu}/\ell$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성장률은 cadmium $2.0\;{\mu}g/\ell$와 copper $\geq1.2\;{\mu}g/\ell$의 농도에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탈피기간에는 영향이 없었다. 산소소비량은 중금속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대조구의 산소소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중금속 농도에 따른 산소 소비량은 cadmium과 copper는 $5\;{\mu}g/\ell$ chromium은 $10\;{\mu}g/\ell$ 농도에서 약 $50\%$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하구역에 cadmium이 $\geq1.0\;{\mu}g/\ell$, copper가 $\geq0.6\;{\mu}g/\ell$ 농도가 존재할 경우 곤쟁이의 분포와 개체군의 크기에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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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변화에 따른 무지개송어(Oncorhynchus mykiss)의 산소소비, 아가미 호흡수 및 헤모글로빈 변화 (Variation of Oxygen Consumption, Operculum Movement Number and Hemoglobin by Water Temperature Change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소상영;허준욱;이정열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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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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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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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지개송어(체장 $17.1{\pm}1.0cm$, 체중 $68.4{\pm}2.0g$)의 수온변화에 따른 생리적 반응의 단기적 지표로서 산소소비율, 호흡수, 헤모글로빈 함량 변화 및 내성 상한 온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수온은 $15^{\circ}C$를 중심으로 낮은 온도 쪽으로는 4, 5, 6, 7 및 $10^{\circ}C$, 높은 온도 쪽으로는 17, 20, 23, 26 및 $28^{\circ}C$에서 각각 적응시켜 산소소비량과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수온의 하강과 상승은 $15^{\circ}C$에서 사육하던 무지개 송어를 1일 $1^{\circ}C$씩 순차 적응시키면서 각 수온에 7일간 적응시켰다. 무지개송어는 수온이 $23^{\circ}C$ 이상이 되면 산소소비율, 호흡수 및 헤모글로빈 함량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체내 항상성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존 상한수온은 $28^{\circ}C$로 나타났다. 무지개송어가 무리없이 생활할 수있는 온도 범위는 $10{\sim}20^{\circ}C$로서 $10{\sim}15^{\circ}C$의 낮은 온도에서는 낮은 온도쪽으로, $15{\sim}20^{\circ}C$의 높은 온도에서는 높은 온도쪽으로 $5^{\circ}C$ 이상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는 것이 무지개송어의 생리활력에 현저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Pb의 노출에 따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치어의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의 변화 (Change of Survival, Growthand Oxygen Consumption Rate in the Juvenile Olive Flounder,Paralichthys olivaceus Exposed to Lead)

  • 김성길;김재원;장석우;김상규;강주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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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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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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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넙치의 생존, 성장 및 대사에 미치는 납의 만성적 독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6주 동안 납 0, 80, 150, 230, 420 ${\mu}g/L$농도에 노출시켜 실험을 실시하였다. 넙치의 생존율은 납 농도 230 ${\mu}g/L$이상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넙치의 성장률과 사료효율은 납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를 하여 150 ${\mu}g/L$이상의 농도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넙치의 대사율은 납 농도 80, 150, 230, 420 ${\mu}g/L$에서 대조구보다 각각 21.4, 23.8, 36.8, 44.9 %가 저하했으며, 80 ${\mu}g$/L이상의 농도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

Methylosinus trichosporium을 이용한 메탄으로부터 메탄올 생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ethanol Production from Methane by Methylosinus trichosporium)

  • 강환구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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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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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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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에탄 자화균인 Methylosinus trichosporim OB3b를 이용하여 메탄으로부터 에탄올 생성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에탄으로부터 에탄올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메탄 산화과정 중 두번 째 효소인 methanol dehydrogenase 효소의 활성을 부분 저해해야 하므로 이를 위해 EDTA를 사용한 결과 EDTA가 methanol dehydrogenase의 저해제 임을 확인하였고 배지에 6mM EDTA를 첨가하였을 때 전혀 첨가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메탄올 생 성이 약 5배 정도 증가되어 lOmmole/L의 에탄율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Cu의 존재유무가 에단올 생성 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ImM Cu 존재시 $5\mu\textrm{M}$ Cu 존재하에 비해 메탄올 생성이 약 2.5배 증가되어 약 11mmole/L의 메탄올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는 Cu 존재가 입자상(particulate) MMO의 생성을 촉 진시키며 생성된 이 세포 단위중량당 MMO 활성이 높은 pMMO가 에탄으로부터 에탄올의 생성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온도가 에탄올 생 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온도가 3TC에서 $30^{\circ}C , 25^{\circ}C$ 로 낮아점에 따라 생성 메단올 농도가 증 가하여 15.5mmole/L에 이르렀고 메탄 소비속도도 증가됨을 알 수 있였다. 또한 메단과 산소의 구생성 분비가 에탄올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산소대비 에탄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성 에탄올의 농 도 및 세포농도가 증가됨을 알 수 였다. 그리하여 50% 메탄, 50% 산소 존재하에 비해 70% 에탄, 30% 산소 경우에는 약 50% 증가된 15.3 mmole/L 농도의 머l단올을 얻을 수가 있였으며 세포농도도 많이 증가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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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Crassostrea gigas의 대사율에 미치는 수온 및 개체크기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nd Body Size on Oxygen Consumption and Ammonia Excretion of Oyster, Crassostrea gigas)

  • 신윤경;허영백;명정인;이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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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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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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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온 및 염분에 따른 굴의 일반적인 대사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온과 개체크기에 따른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 질소 배설률을 측정하였으며, O:N원자비를 산출하였다. 산소소비율과 암모니아 질소배설률은 개체의 크기가 작을수록 높았으며, 수온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O:N 원자비는 일반해수에서 8-40의 범위에 있었으며, 수온 $25^{\circ}C$에서 O:N 원자비는 8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산란기에 주요 대사기질로서 단백질을 이용하며, 단백질의 요구가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결과는 굴양식장의 지속적인 관리 및 적정 수용력 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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